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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지역 관광 경쟁력 제고 MOU

BNK경남은행은 경남관광재단 및 경남관광협회와 '경남형 관광동행매니저 양성 및 무장애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윤영호 경남관광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 취약계층의 여행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기관 간 협력을 통해 경남 지역 내 관광의 품격을 높이고,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경남 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한 관광동행매니저 양성 ▲무장애 관광사업 참여 및 지원 ▲경남 열린 관광지 발굴 및 홍보 ▲관광복지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 BNK경남은행은 협약에 따라 예산 지원과 홍보를 담당하며, 경남관광재단은 사업을 기획한다. 경남관광협회는 운영 지원을 맡는다.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경남 관광의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는 데 BNK경남은행이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지역 문제 해결을 비롯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4 15:47:2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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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이후 최고 환율…'역대급 고환율' 언제까지?

원·달러 환율이 연일 1500원 전후에 머무르며 2009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중동사태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유가 상승 및 에너지 수급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면서 중동산 원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동아시아권 국가의 통화값이 하락한 영향이다. ◆ 달러당 1500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2.1원 내린 달러당 1495.2원에 주간거래(오후 3시30분 종가)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23일 달러당 1517.3원까지 올라 2009년 3월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외환당국의 개입 가능성을 경계하며 4거래일 만에 달러당 1500원 아래로 내렸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연초 대비 60원 가량 상승해 달러당 1500원 전후에 머무르고 있다. '중동사태'가 장기전 국면으로 치닫으며 유가 및 에너지 수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환율을 밀어올렸다. 지난달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 이란 군사작전으로 촉발된 중동사태는 제한적 공습을 통한 단기 결전이라는 당초 의도와는 달리 장기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란은 미국의 핵 및 미사일 시설 공습에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으며, 이란이 주변국의 미군 주둔지와 주요 도시를 겨냥한 미사일 공격까지 감행하면서 중동사태는 확전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 '에너지전쟁'으로 번진 중동사태 이란은 미국을 압박하기 위한 카드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통한 '에너지 전쟁'을 밀어붙이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해협을 봉쇄하고 유조선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생산량의 20~30%가 유통되는 경로로, 한국·일본·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가 수입하는 원유 대부분이 이 지역을 경유한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중동지역에서 생산되는 '두바이유'의 운송량은 크게 감소했으며, 주요 원유인 서부텍사스유(WTI)와 브렌트유의 선물 가격도 배럴당 90~100달러 수준까지 상승했다. 중동사태 발발 이전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상승한 가격이다. 중동사태가 '에너지 전쟁'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한국 원화, 일본 엔화, 대만 달러 등 동아시아 국가의 통화값은 빠르게 하락했다. 제조업과 전력이 중동산 원유에 의존하는 만큼,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경제적 차질이 불가피해서다. 원화값은 연일 달러당 1500원 전후에 머무르며 세계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지속 중이며, 엔화값은 달러당 160엔을 목전에 두며 지난 2024년의 '초엔저' 수준까지 하락했다. 대만 달러의 가치도 작년 4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내렸다. ◆ '물밑협상' 한창…고환율 우려 지속 유가 상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 기반에도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트럼프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48시간 내에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를 시작으로 국가 기반시설을 초토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군사시설을 넘어 민간 인프라까지 타격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이란을 압박하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날 "이란과 생산적 대화를 나눴으며 이란 발전소 공격을 5일간 유예하기로 했다"라면서 한 발 물러났지만, 당초 "발전소를 공격한다면 발전소 복구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봉쇄하겠다"라고 맞섰던 이란 측은 협상 사실을 부인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지상군 투입 등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우리 정부와 외환당국은 환율 상승을 경계하며 적극적인 개입 방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가타야마 싸스키 일본 재무상과 만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고, 지난 22일 지명된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 지명자도 지명 소감에서 "물가와 성장, 금융 안정을 감안한 통화정책을 운영하겠다"라며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고환율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지속되면서 고유가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현실화하고 있어서다. 박상현 iM증권 전문연구위원은 "고유가 장기화 리스크가 현실화하면서 달러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환율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달러당 1500원대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4 15:44:5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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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 소비자 중심 내부통제 거버넌스 고도화

KB라이프 이사회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금융소비자 보호 분야 전문가 이수진 선임연구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의는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의 지배구조 강화 기조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한편,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사회 중심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강화 흐름을 반영했다. 특히 금융상품의 개발과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이사회 차원의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감독 기능 강화가 핵심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KB라이프는 이번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 및 전략 수립 ▲내부통제 체계 점검 ▲금융소비자 관련 주요 리스크 관리 등 이사회 차원의 실효성을 갖춘 소비자보호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사전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소비자 중심 경영의 실행력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된 이수진 선임연구위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과 소비자 금융 분야에서 오랜 연구와 자문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현재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소비자연구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금융소비자 행동과 금융상품 소비자 보호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또한 금융위원회 금융개혁자문단, 금융감독원 감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과 금융시장 질서 개선에 기여했다. 2012년부터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해 금융상품 전반에 대한 소비자보호 체계와 내부통제 실무에 대한 자문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KB라이프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는 "금융소비자 보호는 보험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핵심 가치"라며 "다양한 연구 성과와 정책 경험을 축적한 이수진 선임연구위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분야에서 이사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KB라이프가 소비자 중심 경영을 통해 실질적인 고객 신뢰를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24 15:21:0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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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사전예방 중심의 소비자 권익 강화

KB금융그룹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5주년을 맞아 사전예방 중심의 소비자권익 강화 정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KB국민은행 및 KB라이프생명 등 주요 계열사의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 소비자보호 프로세스 개선을 유도하고, 상품판매 쏠림이나 민원 급증 등 이상징후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데이터 중심의 측정 가능한 관리지표인 소비자보호 품질지수(CPQI)를 만들어 소비자 권익을 강화한다. 소비자보호 품질지수는 금융상품기획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리스크, 준법, 상품부서 등 각 유관부서에 산재되어 있는 소비자보호 관련 점검지표 집중화를 통해 최종 관리지표를 설정하고 해당 데이터를 분석한다. 지표별로 설정한 기준을 벗어나는 경우 조기경보 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소비자보호 품질지수의 구성은 ▲상품판매 전 ▲상품판매 시 ▲상품판매 후 ▲기타 관리지표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위험수준에 따라 정상(Green)-관찰(Yellow)-위험(Red) 3단계의 조기경보 시각화 체계를 통해 소비자보호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 및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또한 소비자보호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상품부서, 리스크관리부 등 유관부서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해 소비자보호 품질지수 관리체계를 더욱 정교화 시킬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금소법 시행 5주년을 계기로 형식적인 소비자보호가 아닌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비자보호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설된 소비자보호 품질지수(CPQI)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24 15:17: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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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0세 플러스 포럼]정운영 금행넷 이사장 "금융대전환 시대…소비자의 판단력 중요"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은 "금융정책을 알면 불안이 줄고 선택이 선명해진다. 금융대전환의 시대에 내 삶을 바꾸는 것은 정책 그 자체가 아닌 소비자의 판단력이다"라고 강조했다.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은 24일 메트로경제 주최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6 100세 플러스 포럼'에서 '정부 정책의 핵심방향과 내 자산관리의 기준'을 주제로 강연했다. '금융대전환'으로 대표되는 정부의 금융정책 방향성을 설명하고, 생산적·포용적 금융에 적합한 금융 원칙을 제시했다. 정운영 이사장은 "생산적금융은 부동산으로 쏠린 자금을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미래·첨단산업으로 이동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라면서 "국내기업의 장기성장을 믿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인 만큼, 단기 테마주를 쫓기보다는 장기·분산투자가 중요해지는 대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포용적금융은 예측하지 못한 실업이나 금융사기, 사업 실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재기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라면서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고, 우리 주변에도 포용적금융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계시는 만큼 여러 제도에 대해 파악하고, 나에게 필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4 15:12:1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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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NH농협손보·교보생명·동양생명

NH농협손해보험이 2026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 확립 다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법규 준수와 정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경영진 윤리 리더십 강화 ▲실효성 있는 윤리·준법 교육 정례화 ▲갑질·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근절 캠페인 등 사내 윤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윤리경영은 보험업의 근간이자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철저한 원칙 준수와 청렴함을 바탕으로,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교보생명이 금융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 장애학생 금융 접근성 제고 교보생명은 금융취약계층인 장애학생의 원활한 금융 활동을 돕기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정부의 상생·포용금융 정책 기조에 발맞춰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회사의 실효성 있는 금융교육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올바른 경제 관념을 확립하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교보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관악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금융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 사단법인 제이에이코리아와 협력해 전국 10개 장애인 학교 및 관련 기관, 1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올바른 경제 관념과 금융 지식에 대한 이해는 현대 사회에서 자립을 위한 필수적인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화해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실효성 있는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 ◆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강화 동양생명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 소위원회인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지난 23일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는 소비자 보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이사를 포함해 3인 이상의 이사로 구성된다.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주요 정책과 경영 전략을 이사회 차원에서 심의하고 관리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양생명은 이번 위원회 신설을 계기로 금융상품의 기획·개발 단계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소비자 보호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내부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불완전판매 예방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내부 통제 시스템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조운근 동양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상무는 "이번 위원회 신설은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상품 개발부터 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24 15:06:5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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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제3차 생산적금융 협의회 개최…KB국민행복 '성장' 프로젝트 가동

KB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제3차 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열고 'KB국민행복 성장·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의장인 김성현 CIB마켓부문장(CIB 및 자본시장 비즈니스 총괄) 주관으로 지주 및 주요 계열사의 IB, 기업금융(CB), 자산운용, 전략, 재무, 리서치, ESG 부문 임원들이 참석해 생산적금융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2026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KB금융은 이번 협의회부터 투자금융과 기업대출 부문별 전담 소협의체를 신설해 영역별 특성에 맞는 논의 및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은행 영업기획그룹 부행장과 성장금융추진본부장, 그리고 지주 ESG 경영진을 위원으로 확대해 전략 수립을 넘어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그룹의 생산적금융 5개년 계획을 'KB국민행복 성장 프로젝트'로 공식화했다. 첨단전략산업 육성, 지역 균형 발전, 청년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국민성장펀드(2조원) ▲그룹자체투자(3조원) ▲기업대출(12조원) ▲포용금융(3조원) 등 올해 2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했다. 지난 2월 1조원 규모의 그룹 인프라 펀드 조성에 이어 벤처투자 및 유망기업 스케일업(성장) 지원을 위한 기업투자 펀드를 신규 결성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KB캐피탈 등 전액 KB금융 계열사의 자본으로 조성되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기업투자 모펀드를 조성하는 중장기 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KB국민은행은 2026년 평가체계(KPI)를 개편해 생산적금융 관련 별도 지표를 신설하고, 영업점 수익성과 성장성 평가 전반에 우대 기준을 반영했다. 또한 '첨단전략산업 심사 유닛' 신설과 변리사 등 외부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심사 역량을 강화했으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부터 성장 지원까지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초기 기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선별해 직접투자를 통해 성장 단계별로 육성하는 전략을 주요 아젠다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24 15:05: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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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미술 작품 전시

KB국민카드가 '세상을 다시 보는 힘'이라는 주제로 본사 1층 로비에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8명의 작가 작품이 선정됐으며, 작품들은 임직원과 방문객, 인근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공개된다. 일상에서 예술을 매개로 한 공감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시는 미술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24명을 지원하는 'KB 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B 봄 프로젝트는 KB국민카드의 대표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회 공헌 사업으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가능성을 보고, 예술가로서의 성장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지역별 교육장에 전문 미술 강사를 배치하고, 참여자의 개별 역량에 맞춘 맞춤형 미술교육을 주 1회, 회당 2시간씩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미래 장애 예술인 발굴을 위한 2026년도 'KB 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도 진행했다. 전국 7개 권역에서 총 24명의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을 선발했다. 전문 미술교육은 물론 정기 전시, 아트상품 제작, 전문가 특강 등 작가로서의 성장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작품 앞에 잠시 멈춰 주변을 다정하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과 세상을 다시 보는 힘이 살며시 피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을 매개로 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포용 금융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24 15:01:1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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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사회공헌재단,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금융교육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소재한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의 금융 역량 강화와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iM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금융교육'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고충 상담, 한국어 교육 등을 통해 일요일 하루 평균 6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방문하는 거점기관이다. 이번 사업은 언어장벽과 문화적 차이로 국내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실무적인 금융 지식을 전달해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iM사회공헌재단 소속 'iM단디금융교육사업단'은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은행 이용 방법 및 저축, 환전 및 해외송금,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예방 수칙 등 한국 생활에 필수적인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이 생업에 종사하는 평일 대신 휴일인 일요일에 금융교육을 진행해 교육의 실효성과 참여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 산업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4 14:49:44 안승진 기자
[2026 100세 플러스 포럼]김영익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겸임교수 "저성장·저금리 시대…근로소득 중요"

김영익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겸임교수는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가 구조적으로 저성장 국면에 들어섰고, 중장기적으로는 저금리 흐름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100세 시대에는 금융자산 운용뿐 아니라 근로소득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익 교수는 24일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이 개최한 '2026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1 기조강연에서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가 급반등했지만 그 과정에서 정부·기업·가계 부채가 크게 늘었다"며 "향후 세계 경제는 금융 불균형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저성장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 교수는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국면 ▲한국 경제의 구조적 저성장 진입 ▲중장기 저금리 전망 ▲개인과 기업의 대응 방안 등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잠재성장률이 낮아지는 구조적 저성장 국면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저성장·저금리 시대에는 금융자산만으로 기대수익을 얻기 점점 어려워진다"며 "직을 오래 유지하고, 또 하나의 업을 만들어 100세까지 근로소득을 얻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24 14:49:43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