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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현대카드·하나카드·롯데카드

현대카드가 이달 애플페이 혜택을 공개했다. ◆ 백화점·마트·호텔·외식 등 가맹점 혜택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사용자를 위한 6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백화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롯데마트에서는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돌려준다. 여행 업종에서도 혜택을 마련했다. 롯데호텔·그랜드하얏트 인천·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2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서울랜드에서는 애플페이로 이용권 결제 시 최대 55%를 즉시 할인한다. 외식 및 카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커피빈·엔제리너스에서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000원의 환급혜택을 준비했다. 이어 베스킨라빈스·던킨·크리스피크림도넛·롯데리아 등에서도 이용 금액에 따라 일정 금액을 돌려받는다. 행사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아울러 일부 지역 및 매장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애플페이 페스티벌의 참여 가맹점과 가맹점별 혜택·이벤트 기간 등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가 해외여행 '필수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 국내 최초 18종 통화 모두 환율 100% 우대 하나카드 환전, 해외인출 특화 카드인 '트래블로그' 서비스 가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환율 우대 100% ▲해외 이용 수수료 무료 ▲해외 현금자동인출기(ATM) 수수료 무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용 가능 통화는 18종이다. 지난달 환전 금액은 사상 최초로 700억원을 넘어섰다. 누적 환전 금액은 3000억원을 돌파했다. 환급수수료를 5%에서 1%로 내린 만큼 여행 후 남은 외화를 원화로 환급 시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 줄서기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12종의 줄서기 피드 중 하나를 선택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왕복 항공권(1명) ▲필름 카메라(5명) ▲배달의 민족 5만원 쿠폰(14명)을 제공한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금융그룹 그룹장은 "SKT로밍, 여행자보험 가입 등 트래블로그만의 특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으로 '해외여행 1등 카드사'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카드와 수협은행이 맞손을 잡고 고금리 적금을 출시했다. ◆ 이용조건 달성 시 금리 혜택 롯데카드는 최대 연 13%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Sh플러스알파적금(with롯데카드)'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적금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월 납부 한도는 최대 30만원이다. 기본금리는 연 2.75%다. ▲수협은행 마케팅동의 ▲자동이체 납입 ▲롯데카드 결제계좌 수협은행 본인 입출금통장 지정 등의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연 0.65%포인트(p)를 우대금리로 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이용조건을 충족하면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만기월 이전 달까지 롯데카드 대상카드로 누적 300만원 이상 이용(연 7.6%) ▲자동이체 납부 1건 이상 연결하고, 3개월 이상 유지(연 2.0%) 등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 예금과 적금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수협은행과 제휴를 맺고 고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07 10:08:4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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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GFANZ APAC 자문위 참석…"넷제로 전환 위해 소통 강화할 것"

"KB금융그룹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넷제로(Net Zero)전환을 위해 소통을 강화하겠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자문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넷제로는 '기후중립'과 같은 뜻으로 지난 1997년 12월 교토의정서에서 규정한 6대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황)의 배출량을 '0(제로)'로 만드는 활동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 아태지역의 넷제로 전환을 위한 활동과 성과를 점검하고, 주요 금융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윤 회장은 "아태지역에서 넷제로 전환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아태지역의 금융기관 뿐만 아니라 규제기관, 관련산업 및 업계, 비정부기구(NGO)와 같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과 협력이 절실하다"며 "KB금융그룹도 넷제로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탈석탄 선언'을 하고, 금융 본연의 역할을 통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앞장서기 위해 그룹 탄소중립 중장기 추진 전략인 'KB Net Zero S.T.A.R.'를 발표했다. 2030년까지 ESG상품·투자·대출을 50조원까지 확대하고 그 중 25조원을 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분야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6-07 09:38:5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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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설계사 차익거래 막는다…수수료 지급기준 개선

금융당국이 보험 설계사에게 지급되는 모집수수료 체계를 개선한다. 모집수수료와 보험계약자의 납입보험료 간 차이를 노린 '차익거래'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금융감독원은 6일 설계사 수수료·시책 지급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허위·가공계약을 차단하는 '보험계약 차익거래 방지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모집수수료(해약환급금 포함)가 납입보험료를 초과하는 경우 모집인 입장에서는 보험계약을 해지해도 차익이 발생하는 허점이 있었다. 이 때문에 허위·가공계약을 작성해 차익이 가장 크게 발생하는 시기까지만 계약을 유지했다가 수수료·시책을 챙긴 뒤에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 월납 10만원의 특정 보험을 가정할 경우 15회차에 해지시 대납보험료는 150만원이지만 설계사가 받는 수수료와 시책은 218만원이어서 68만원의 차익이 발생한다. 이에 금감원은 보험상품의 전 기간에 걸친 회차별 차익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차익거래'가 발생하지 않는 수준으로 수수료 및 시책 지급기준을 개선했다. 개선된 지급기준은 건강보험 등 제3보험은 6월부터, 종신보험 등 생명보험은 7월부터 적용된다. 금감원은 또 차익거래를 노린 가짜계약이 대량 유입될 경우 단기 해지로 인한 손실이 발생하고 보험계약 유지율이 하락하는 악영향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보험사별로 가짜계약에 따른 재무적·회계적 영향을 분석토록 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게 했다. 금감원은 개선안 시행 전 절판 마케팅 등으로 허위·가공계약이 대량 유입될 가능성을 감안, 모니터링을 통해 특이사항 발생시 즉시 대응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계약 차익거래 방지방안의 시행으로 차익을 노리는 허위·가공계약의 유입이 원천 차단될 것"이라며 "차익거래를 초래할 정도의 혼탁한 보험 영업행위를 바로잡아 보험산업의 신뢰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06 14:46: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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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채권투자 주의사항 5가지 안내…"환율변동 고려해야”

#. A씨는 연 10% 안팎의 이자를 매월 지급하는 해외국채에 투자했다가 환율 하락으로 되레 원금 손실을 겪었다. 개인투자자들의 채권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채권 투자 시 유념해야 할 5가지 사항을 제시했다. 지난달 말 발표한 '기초편'에 이은 '심화편'이다. 금감원은 6일 "개인투자자의 장외채권 순매수 규모는 2022년말 기준 20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5배 증가했다"며 "다만 채권의 종류와 위험이 다양하고, 채권 특성 및 거래 방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민원도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금감원은 A씨처럼 해외채권에 원화로 투자할 경우 원금과 이자가 동일하더라도 환율 변동에 의해 투자자가 수취하는 원화 기준 원금과 이자는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절세다. 증권사의 개인형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인형 퇴진연금(IRP) 등을 통해 채권에 투자할 경우 절세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채권의 경우 매매차익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지만,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15.4%의 세금이 부과되고 있다. ISA는 이자소득 200만원까지 비과세이며, IRP는 연간 9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파생결합사채(ELB)는 발행사(증권사)의 지급여력에 따라 원리금이 상환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해당 상품은 원리금지급형 상품이지만 예금자보호대상이아니며, 투자금도 법적으로 별도 예치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ELB 투자에선 기초자산 가격 상승 시에도 수익률이 0%가 될 수 있어 수익실현 조건을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ELB의 경우 기초자산 상승 한도(낙아웃 배리어) 등이 있어 해당 한도를 한 번이라도 넘어가면 확정 수익률(통상 0%)만 제공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만기매칭형 펀드를 통해 채권에 투자할 경우 환매 수수료를 반드시 확인 후 투자해야 한다. 해당 상품은 펀드만기와 편입채권의 만기를 일치시켜 운용하기 때문에 중도환매 수수료가 환매대금의 3~5%로 매우 높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06 14:36:4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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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200원대 코앞…하반기 원화값 강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12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오는 13~14일(현지시간) 열리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 종료가 기대되고 있어 하반기 달러화 추가 약세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05.7원) 대비 2.4원 오른 1308.1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미국 부채 한도 협상까지 겹치면서 지난달 1340원까지 상승(원화값 하락)해 킹달러 우려를 높였지만 이후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하락세로 전환됐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2월 1220원까지 떨어진 바 있다. 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하반기 안정세를 찾아 1200원대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안이 상원을 통과한 데다 FOMC 회의에서 금리 동결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일(뉴욕 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5월 비농업 신규 고용 일자리는 33만9000개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19만개)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지난 두 달 간의 증가폭보다도 많은 수치다. 앞서 3월과 4월 비농업 일자리 증가폭은 각각 21만7000명, 29만4000명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달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0.3% 올랐고, 5월 실업률은 3.7%로 54년 만에 최저치였던 4월 실업률(3.4%) 대비 다소 증가했다. 미국의 물가·고용지수는 여전히 높지만 시장에서는 서서히 둔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연준의 6월 동결론이 계속 힘을 받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오는 14일 연준의 FOMC 회의에서 금리 0.25%포인트(p) 인상 전망에 22.9%, 동결 전망에 77.1%를 예상하고 있다. FOMC 이벤트로 외환시장내 경계감이 확대되고 있지만, 이벤트 결과가 시장 전망에 부합할 경우 달러 약세 전환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오창섭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세계 경제는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공급망 불안이 해소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둔화와 함께 올해 상반기 통화 긴축 종료도 기대되고 있다"며 "FOMC에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종료 가능성이 부각하며 달러화도 중장기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어 이런 상황은 환율이 다시 1200원대에 진입할 가능성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부터 대(對)중국 및 반도체 수출개선에 힘입어 수출 경기 개선과 무역수지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한미 간 정책금리 역전폭 확대 리스크 해소에 힘입어 연말 1200원 중반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6-06 13:32:3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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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라이프생명·롯데손해보험·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의 우수설계사 비율이 업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33%…업계 평균 15% KB라이프생명은 16년 연속 생명보험협회가 부여하는 '우수인증설계사' 자격 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우수인증설계사'는 생명보험협회가 건전한 보험 모집질서를 정착시키고 완전판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도입했다. 매년 보험설계사들의 근속기간, 계약유지율, 모집실적, 불완전판매 건수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격을 준다. KB라이프생명은 총 다섯 단계에 거쳐 라이프파트너를 교육한다. 위촉 후에도 각 에이전시의 1대1 교육과 본사의 전문가 교육 과정 등 2년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금융전문가를 양성을 목표로 한다. 우수인증설계사 자격을 획득한 설계사는 ▲13회차 유지율 98.85% ▲25회차 유지율 94.78% 등을 기록하며 연소득 약 1억13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이 보장 공백을 최소화한 암보험을 출시했다. ◆ 1년 이상 가입자, 감액기간·면책기간 없이 즉시 보장 롯데손해보험은 일반암과 전이암을 각각 최대 8회까지 보장하는 '렛 스마일(let:smile) 종합암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전이암 발생 원인 부위에 따라 8개 영역으로 분류한다. 최대 8회까지 보장해 암 발생 위험도 분산 관리할 수 있는 '통합형 전이암진단비' 담보를 신설했다. 일반암·전이암 두 담보를 합해 최대 16회 보장은 업계 최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암과 관련한 ▲예방·전조 ▲진단·수술·입원 ▲치료·통원 ▲재활·완화치료까지 상황별로 필요한 담보를 구성해 보장을 강화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실제로 필요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교통안전 캠패인을 진행한다. ◆ 참여운전자 1명당 1000원씩 기부 KB손해보험은 환경의 날을 맞이해 친환경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이름은 '과속 제로, 탄소 제로 안전운전·경제운전 실천약속'이다.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며 참여운전자 1명당 1000원씩 최대 4000만원까지 적립해 교통사고 피해가정 유자녀를 지원한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티맵'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및 '티맵' 애플리케이션의 메인화면 '배너' 및 '운전점수' 메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코드라이브 운행 점수'가 가장 높은 운전자 7명을 선발해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기관장 상을 수여한다. 우수 운전자 600명에게는 1800만원 규모의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행자의 안전과 우리의 환경을 지키는 올바른 운전습관이 일상이 되도록 이번 캠페인에 많은 국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06 10:28:3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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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하나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생활영역 적립혜택을 담은 신상품을 출시했다. ◆ 'T 멤버십 라이프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SK텔레콤과 함께 T 멤버십 고객을 위해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T 멤버십 라이프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빕스(VIPS)·파파존스·도미노피자 등 외식브랜드 이용 시 최대 3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월 최대 4만2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할인점·편의점·커피전문점·온라인몰 등 생활편의 업종에서도 월 최대 1만 포인트까지 5%를 적립한다. 이어 우주패스 구독료 정기결제 시에는 월 최대 3000포인트를 준다. 적립한 포인트는 CU·세븐일레븐·파리바게뜨·뚜레쥬르·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11번가 등 T 멤버십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T 멤버십 앱, 카드 관련한 내용은 신한플레이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카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 출산 관련 할인 서비스 하나카드는 저출산 해결에 초점을 두고 혜택을 구성한 해피 벌스(HAPPY BIRTH) 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하나금융그룹에서 진행하는 'HANA 인생여정 지원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병원·약국 ▲드럭스토어 (Drugstore) ▲여가 생활 업종 ▲여행 업종 ▲가구 및 인테리어 용품 등에서 최대 10% 할인을 지원한다. 카드 플레이트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년까지 사업장 탄소배출 '0'(Zero),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금융그룹 ESG 9대 핵심 과제를 이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소연 하나카드 전략기획부 대리는 "이번 해피벌스 카드 출시를 통하여 단순 금융 혜택을 넘어 '착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사회적 역할 수행에 앞장설 수 있는 하나카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환경의 날의 맞아 태양광 랜턴을 선물했다. ◆ 캄보디아 아동 2250명에 랜턴 전달 KB국민카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환경 보전에 관한 관심 제고와 함께 에너지 빈곤국 아이들의 야간 학습, 생활 안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소비자와 임직원이 태양광 랜턴을 직접 조립한다. 완성한 랜턴은 캄보디아 에너지 취약지역 아동 225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미래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06 09:51:1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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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재증가에…DSR완화 '급제동'

최근 가계대출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완화 기대감에 제동이 걸렸다.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하단이 3%대로 내려오면서 가계부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서다. 금융당국은 부동산 연착륙을 위해 과도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 완화를 추진하되 DSR 만큼은 유지한다는 분위기다. 한국은행의 '4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전체 예금은행 가계대출 잔액(1052조3000억원)은 이미 한 달 전보다 2조3000억원 늘어나 2021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도 주택매매 관련 자금수요가 이어지면서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낮아진 금리로 인해 대출 문턱이 다소 완화됐기 때문이다. 실제 시중은행의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 금리 하단은 최근 모두 3%대로 내려왔다. 6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공시자료에 따르면 5월 기준 4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신규 취급액 코픽스 연동)는 연 3.910~6.987%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12일(연 4.090~6.821%)과 비교하면 대부분 대출자에게 적용되는 하단 금리가 0.180%포인트(p) 하락한 수준이다. 전세자금대출(주택금융공사보증·2년 만기) 금리(3.800∼6.669%)와 주담대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연 3.920∼6.044%)의 하단은 모두 3%대에 머물고 있다. 문제는 가계대출 연체율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금융권 연체율은 은행이 0.33%로 지난해 말 대비 0.08%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저축은행 5.07% ▲상호금융 2.42% ▲카드 1.53% ▲캐피탈 1.79%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DSR 규제 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가계대출이 증가세로 돌아선 상황에 DSR 규제까지 완화하면 가계 경제와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DSR 규제 완화를 기대해서는 안 되며 큰 틀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부동산 금융 규제들을 합리화하는 과정에서 DSR 규제가 흔들리는 스탠스를 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정부가 역전세 대응 차원에서 내놓은 일부 대출 규제 완화 방안이, DSR 완화 기대감으로 확대되자 이를 차단하려는 취지의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달 30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전세금 반환 보증과 관련된 대출 부분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제한적으로 대출 규제를 완화하는 부분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정부가 DSR 규제 완화를 고려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06 09:49:4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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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그룹, 회복 탄력성 주력] ②해외진출

금융그룹은 해외영토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화상태에 다다른 국내 금융시장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글로벌 영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금융그룹은 투자은행(IB)이나 자산관리 등 강점과 노하우가 명확한 분야를 해외진출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초국적화지수(TNI) 평균치는 16.08%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말(11.58%)과 비교해 4.5%포인트(p) 증가한 수준이다. 초국적화지수는 은행 총자산 중 해외자산, 총수익 중 해외주식, 총인원 중 해외인원 등의 비율을 종합적으로 산출한 지표다. ◆ 시중은행 해외진출로 수익 38.2%↑ 수익을 살펴보면 시중은행의 올해 1분기 해외법인 순익은 총 1988억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38.2% 증가했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신한은행의 해외법인 순익은 1298억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40.6% 급증했다. 신한은행은 현재 북남미와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총 10곳의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특히 신한베트남은행이 호실적을 기록하면 성장세를 견인했다. 해당법인의 1분기 순익은 676억원으로 전년 동기(403억원)보다 67.5% 늘었다. 46개 지점을 통해 다양한 여·수신 상품을 공급한 영향이 컸다. 우리은행도 총 11개 법인에서 902억원의 순익을 올리며 1년전과 비교해 61.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우리은행의 순익이 207억원으로 303.0%나 늘었고, 동남아 해외법인 역시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되며 견조한 실적을 냈다. 인도네시아 법인 우리소다라은행의 1분기 순익은 1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 늘었다. 우리웰스뱅크필리핀과 베트남우리은행은 각각 652.7%, 142.9% 증가한 84억원, 172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11개 해외법인을 통해 455억원의 순익을 냈다. 1년전보다 127% 증가한 수준이다. 홍콩법인인 KEB하나글로벌재무유한공사를 제외한 나머지 법인에서 모두 실적이 성장했다.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의 1분기 순익은 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5% 증가했다 다만 KB국민은행의 경우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의 적자폭이 커지며 실적이 감소했다. KB국민은행의 6개 해외법인 순익은 지난해 1분기 479억원에서 올해 1분기 332억원으로 30.6% 줄었다. 중국 법인과 KB마이크로파이낸스미얀마, 미얀마은행 등이 흑자 전환했지만,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의 적자폭이 확대된 탓이다. 부코핀은행은 지난해 1분기 89억원 순손실에 서 올해 1분기 336억원 순손실로 적자가 늘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인수당시부터 부코핀은행의 부실을 인지했고, 장기적 관점에서 영업력을 회복할 것"이라며 "IT인프라 개선을 통해 플랫폼 비즈니스 추진 및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디지털 채널 확보해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장기 먹거리…"비금융 진출 시급" 시중은행이 해외진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선 금산분리 규제완화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현지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은행들의 배달앱, 쇼핑몰 등 비금융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 앞서 싱가포르 금융당국은 지난 2017년 은행의 비금융 사업투자가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이로인해 싱가포르 1위 은행인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은 외부 사업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동차, 부동산, 여행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켓플레이스'라는 플랫폼을 구축한 상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 국제화 대응단'을 만들어 금융사의 해외진출과 해외투자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제49차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에서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해외 금융사가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6 09:10:22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