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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부산 직업계고 학생에 취업준비금 지원

BNK부산은행과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3일 시교육청에서 부산지역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내일(My future/My job) 행복드림 바우처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가졌다. 직업계고 학생 1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부산은행은 바우처 시스템을 개발·운영하고 학생이 사용하게 될 취업준비금 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취업역량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자격증 취득, 현장 체험과 실습, 취업희망자 교육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1인당 취업준비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내일행복드림카드'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안감찬 은행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이 강화돼 지역경제 성장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교육·일자리 사업에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부산은행은 청소년의 장래를 응원하기 위해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 ▲1사1교 금융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교육기부사업 분야 14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으며,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2022-03-06 08:55:32 구남영 기자
금융당국, 산불 피해 복구 위해 "대출 상환유예·만기연장"

금융당국이 산불로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에 대출·보증 상환유예와 만기연장 등 금융지원을 선제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5일, 재난지역 내 농립어업인과 중소기업 등의 긴급한 자금애로를 해소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선제적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우선, 피해 기업과 개인이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대출과 보증에 대해 일정 기간 상환을 유예하고 최대 1년간 만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상호금융조합(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의 기존 대출 원리금에 대해서도 일정 기간 상환 유예나 분할상환, 만기 연장을 유도하기로 했다. 또, 피해 중소기업 등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긴급 자금대출 등도 자율 지원키로 했다.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받거나 정부·자치단체의 재난복구자금 지원 대상으로 결정을 받은 경우 신보와 농신보의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 재해피해확인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시장, 군수, 구청장 등 자치단체에서 받을 수 있다. 보험금·보험료 관련 지원도 이뤄진다. 가입 보험회사를 통해 재해 관련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받을 수 있고, 보험료 납입 유예 등도 지원된다. 이에 따라 재해피해확인서 등을 발급받은 경우에는 손해조사 완료 전에 추정 보험금의 50% 범위 내에서 보험금을 조기에 받을 수 있게 된다. 피해 기업·주민이 보험계약 대출을 신청하면 보험사가 24시간 이내 신속하게 지급하기로 했다. 보험의 경우 보험협회(생보·손보)의 상시지원반을 통해 보험 가입 내역 조회 및 보험사고 상담 등 신속한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카드업계는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 현금서비스·카드론 분할상환 또는 상환유예 등을 자율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7일 이후 금감원 금융상담센터로 연락하면, 산불 피해지역 기업·주민이 금융 애로사항 상담과 지원 방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2-03-05 22:05:0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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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출범 10주년…"평생 든든한 동반자"

NH농협생명이 지속가능 경영체계 구축과 선도사로의 도약 의지를 담은 신 비전을 제시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3일 출범 1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선도사로의 도약 의지를 담은 신 비전을 선포했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의 신 비전은 '평생을 든든하게, 일상을 편리하게, 고객과 함께하는 생활금융 동반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 비전은 성공적인 생명보험시장에서의 안착을 바탕으로 어려운 사업환경 속 경쟁력 강화와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보험사로의 도약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평생을 든든하게'는 상품·서비스 질적 향상을 통해 보험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신뢰받는 보험사 구현한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일상을 편리하게'는 헬스케어와 마이데이터 등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시·공간 제약이 없는 보험 서비스의 다양화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담았다. '고객과 함께하는'은 농협 고유의 가치와 보험의 사회적 가치 전달로 농업인·고객과의 상생을 염원한다는 뜻이다. 이를 바탕으로 임직원과 고객이 인정하는 미래 지향점인 '생활금융 동반자'로 거듭나겠다는 신 비전을 선포한 것이다. NH농협생명의 신 비전은 임직원 참여로 만들어졌다. 내부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발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130여 건을 모집했다. 이 중 우수작을 통해 임직원 설문조사로 최종 선정했다. 신 비전 선포식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전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로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선발된 청년 이사 5명은 VR기기를 활용해 실제 현장에서 움직이며 행사에 참여했다. 전국에 소재한 각 사무소 및 본사 내부 임직원은 사내방송인 NH라이프(Life)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선포식은 레크레이션 및 신 비전 기념 동영상 등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며 함께하는 비전을 강조했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임직원의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10년을 맞이하기 위해 비전을 새롭게 선포했다"며 "앞으로도 신 비전에 담긴 뜻을 항상 곱씹으며 고객에게 언제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는 NH농협생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2-03-04 14:29:5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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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소외계층 대학생의 꿈을 응원합니다!"

교보생명이 보육원 및 저소득층 대학생에 '희망다솜장학금' 후원을 20년째 이어가고 있다. 교보생명은 보육원, 저소득층 가정 새내기 대학생 22명을 포함한 대학생 80여 명에게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배움의 뜻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에게 서로 의지할 수 있는 큰 의미의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희망다솜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전국에서 대학 신입생 20여 명을 뽑아 졸업 때까지 학기마다 200만원씩 4년간 총 16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 성적이 우수한 장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도 제공한다. 2022년도 제20기 희망다솜장학생 모집에는 324명이 지원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총 22명의 신입 장학생을 선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난달 28일 온라인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장학증서와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됐다. 지금까지 희망다솜장학사업을 통해 배출된 장학생은 총 420명으로 이 중 250여 명은 학교를 졸업한 후 사회인으로 성장했다. 교보생명이 지금까지 지원한 금액은 50억원이 넘는다. 특히 단순히 장학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장학생 커뮤니티를 적극 지원하며 유대감과 정서적 네트워크를 확립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에 희망다솜캠프를 개최, 장학생들이 멘토링, 인성교육, 진로 탐색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미래의 꿈과 진로에 대한 밑그림을 그린다. 각 시도별 지역모임을 통해 거주지 내 장학생들이 소속감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코로나19로 현장 활동이 어려웠던 최근 몇 년간은 화상 캠프, 비대면 독서토론 등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꾸준히 서로의 안부를 나눴다. 선종학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희망다솜장학금은 교보생명의 창립이념인 국민교육진흥의 사회적 가치가 구체화된 사업"이라며 "교보교육재단은 앞으로도 희망다솜장학사업을 통해 참사람 육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4 14:21:3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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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신한퓨처스랩 8기 공식 출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퓨처스랩 8기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3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8기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하는 웰컴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2015년 5월 1기 출범 이후 작년 7-2기까지 총 282개사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했다. 현재까지 국내·외 육성기업에 595억원을 직·간접 투자하는 등 국내 스타트업 대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8기 모집에는 핀테크, 빅데이터, 블록체인, AI관련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ESG와 프롭테크,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 17개사가 37: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신한퓨처스랩 8기 선발 스타트업에게는 HTM1CF2.tmp.png투자·마케팅·법률 멘토링 HTM1CD0.tmp.png사무공간 대여 및 인재채용 지원 등이 포함된 'S-멤버십' 혜택 HTM1CBF.tmp.png신한금융의 그룹사 및 대기업 파트너사와의 협업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NFT 기반의 선발 인증서와 함께 신한금융의 ESG 경영전략이 반영된 친환경 소재 사무용품으로 구성된 웰컴킷이 제공된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신한퓨처스랩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이번에 선발된 신한퓨처스랩 8기를 포함해 앞으로도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대한민국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3-04 12:09:55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