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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보험업계 최초 '상속증여연구소'

신한라이프가 자산가 고객을 위한 전문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신한라이프는 WM(Wealth Management·자산관리)본부 산하에 '상속증여연구소'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산가 고객에게 상속과 증여에 대한 전문적 WM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난 7월 출범한 신한라이프는 WM사업을 미래 성장의 핵심축으로 보고 WM본부를 신설했다. 또 ▲WM챕터 ▲WM센터 ▲상속증여연구소 등 3개 조직으로 확대 개편했다. WM챕터는 WM본부의 종합적인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자산가 고객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실행조직이다. WM서비스 역량을 갖춘 우수 재정 컨설턴트(FC)를 선발해 '전문FC' 제도도 운영한다. 신한라이프는 WM챕터가 운영하고 있는 전문FC를 하반기 내 300명 규모로 확대해 신한금융그룹 주요 그룹사와 협업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영업지원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WM센터는 세무, 노무, 법무법인 등 18개 외부 제휴 컨설팅 기관과 협업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웰스 매니지먼트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갖춘 웰스 매니저를 WM센터에 배치해 고객 상담뿐만 아니라 일선에서 활약하는 FC에게 전문적인 재무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상속증여연구소는 기존 부유층은 물론 최근 상속과 증여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고객까지 확대해 전문적인 상속증여 콘텐츠를 연구·개발한다. 상속증여연구소는 앞으로 ▲트렌드 리서치 ▲연구보고서 ▲세미나 개최 ▲언론 기고 등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학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객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는 WM센터의 웰스 매니저와 FC는 ▲세무 ▲노무 ▲법무 ▲부동산 등 WM서비스 전반에 걸친 전문적 지식을 지원받게 된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저금리, 고령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자산가 고객에게 전문적인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웰스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고객이 자산관리와 상속, 증여에 대해 고민할 때 신한라이프를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특화된 전문성을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8-11 14:35:1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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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이마트24·닐슨컴퍼니 '맞손'…데이터 MOU

비씨카드가 이마트24·닐슨컴퍼니코리아와 함께 금융·유통 데이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중구 을지로의 비씨카드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 최경희 닐슨컴퍼니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3사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금융사(소비)와 유통사(판매) 데이터 결합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상품 분류 데이터를 추가해 초개인화 시대 '기업별 맞춤형 데이터 제공' 기반이 마련됐다. 기존에는 제조사가 상품에 따른 편의점별 판매량과 점유율 정도만 알 수 있었다면 소비 데이터 결합을 통해 고객 구매 정보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렇게 가명처리된 결합 정보는▲지역별 ▲연령별 ▲시간대별로 세분화해 타깃 고객층 대상 상품 판매 전략부터 영업력 강화·신상품 개발까지 연계,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다. 변형균 비씨카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본부장(상무)은 "기존 소비 데이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상품 정보까지 파악할 수 있어 소비 주체의 상품에 대한 요구사항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통해 마케팅 전략 수립에 활용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1-08-11 13:48:13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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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캐피탈, 전기차 전용카드 구매지원 프로그램

기아의 전기차 EV6 출시를 맞아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각각 전용카드 구매지원 프로그램 및 전용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기아와 함께 기아 전기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기아 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 구매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기차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EV 세이프티케어 보험 가입 지원과 EV 홈충전기 구입 지원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V 세이프티케어 보험은 기아 EV 멤버스 고객 전용 보험으로 차량 전손사고 발생 시 기아 차량을 재구매하면 신차 가격과 전손보험금간의 차액 및 부대비용에 대한 지원금 100만원을 보장해준다. 고객이 이 혜택을 신청하면 보험 가입 금액(5만 원) 중 50%를 현대카드가 지원하며 잔여 50%는 고객의 기아멤버스 포인트로 결제 처리가 가능하다. EV 홈충전기 구입 지원 혜택은 비공용 충전기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기아 EV 멤버스 전용 프로그램으로 7kw/11kw 홈충전기 구입 시 최대 35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기아멤버스 포인트 사용 및 현대카드 복합 결제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EV6, 니로 EV, 봉고 EV 등 기아 전기차 구매시 기아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로 구매 대금을 1000만원 이상 결제하고 세이브오토를 이용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EV 전용 할부 상품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EV 유예형할부는 전기차 차량가의 일부를 유예해 일반 할부 대비 월 납입금을 절반 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이 부담없이 차량을 이용한 후 만기 시 잔여 금액의 일시상환과 연기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V 유예형할부를 이용 하면 기아 EV6 롱레인지 에어 트림(차량가 5120만 원)의 경우 보조금 1200만원 기준, 월 납입금 33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 만기 시점 대차를 희망하는 고객이라면 기아 중고차 가격보장서비스를 통해 3년 기준 최대 55%의 가격을 보장 받은 후 유예금을 일시에 상환할 수 있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의 전기차 구매 고객 대상 프로그램 및 할부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아 전시장 및 각 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1-08-11 13:48:03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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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ESG신상품 'NH함께걷는독도적금' 출시

NH농협은행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전용 ESG 신상품 'NH함께걷는독도적금'을 출시하고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NH함께걷는독도적금은 환경을 보호하고 건강한 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비대면 전용 ESG 적금상품으로, 올원뱅크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만기는 6개월이고 납입한도는 최대 20만원인 자유적금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기본금리 0.5%에 ▲탄소포인트 가입 동참 서명시 0.3%포인트(p) ▲NH멤버스 가입시 0.6%p ▲걸음 수 달성 구간별로 0.10%p ~ 0.40%p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1.8%의 금리를 제공한다. 걸음 수 측정은 구글(Google) 피트니스앱(안드로이드) 또는 건강앱(아이폰)을 다운로드해 적금 상품과 연동하면 된다.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독도 걷기대회' 이벤트는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며 걷기대회 응모 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에게 NH포인트 쿠폰(1만원)을 제공하고 60만보를 달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50만보 달성 고객 중 여행상품권 50만원(5명), 30만보 달성 고객 중 여행상품권 30만원(1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대회 시상식은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에 맞춰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농협은행은 대회기간 내에 서울부터 독도까지 거리 약 420㎞를 걸음수로 환산한 60만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한 참가자 1인당 6000원씩 기금으로 출연해 독도 환경보전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오는 24일까지 농협은행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디지털 독도 걷기대회'영상 시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 정답을 댓글로 작성한 고객 중 67명을 추첨해 갤럭시 버즈(1명), 갤럭시핏2(6명), 카카오프렌즈 클리어 보틀(60명)을 제공한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8월 15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대한민국과 함께 성장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고자 이번 신상품과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선도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1 13:47:41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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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에 속도

BNK부산은행이 세종텔레콤과 부동산 집합투자에 관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플랫폼 서비스'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종텔레콤이 올해 말 론칭을 목표로 구축 중인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플랫폼을 통해 부산지역 상업용 부동산 펀드의 수익증권을 디지털 자산 형태로 펀드판매 및 투자자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계약으로 BNK부산은행은 해당 플랫폼 내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펀드계좌 관리 ▲실시간 입출금 조회서비스 등 계좌관리 관련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부동산 펀드 판매 및 거래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그 동안 부동산 펀드 시장은 소수 투자자만 참여한 사모펀드 중심이었다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플랫폼 서비스는 앱을 통해 간편하게 부동산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통한 수익을 추구할 수 있으며, 환매가 어려운 부동산 펀드를 개인 간 거래를 통해 간편하게 환매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주형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은 "부산은행의 금융서비스와 세종텔레콤의 블록체인 기술이 만나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1차 사업자로서 블록체인과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8-11 12:02:1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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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대부업자, 은행서 사업자금 조달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 앞으로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는 은행(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리로 자금을 공급받을 수 있게 해 우수 대부업자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도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우수 대부업자를 대상으로 규제합리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당국은 최고금리 인하의 후속조치로 대부업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우수 대부업자를 선정하고있다. 우수 대부업자는 3년간 금융관련법을 어긴적이 없고, 저신용자 신용대출이 일정규모(전체의 70% 또는 100억원)이상이어야 한다. 금융위는 우선 우수 대부업자를 대상으로 은행의 자금조달이 가능하도록 내규를 완화한다. 현재 은행들은 내규에 따라 대부업체에 대한 대출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부업체가 저 축은행, 캐피털 등에서 돈을 끌어오면서 높아진 조달비용은 대출금리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대형 대부업체의 2금융권 평균 조달금리는 연 6% 수준인데, 은행을 이용하면 1~2%포인트 낮출 수 있다. 은행들은 8~9월 내규개정을 마무리하고, 시장상황과 대부업자의 영업현황,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출을 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수 대부업자는 온라인 대출 비교 플랫폼에도 입점할 수 있다. 대출모집인 자격으로 상품 추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등은 현재 대부업 상품을 중개할 수 없지만 앞으로 우수 대부업체에 한해 이를 허용함으로써 영업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 한편 우수대부업자 신청은 오는 13일 까지다. 금융위는 심사를 통해 이달말 우수대부업자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8-11 12:00: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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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은행 가계대출…기업대출도 늘었다

은행 가계대출 추이. /한국은행 지난달 은행의 가계·기업대출 증가 규모가 전월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매매 및 전세거래 관련 자금수요와 공모주 청약 관련 자금수요 등을 중심으로 증가 규모가 늘어나면서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21년 7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은 1040조2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9조7000억원 증가했다. 지난 6월(6조3000억원)에 이어 증가 규모는 더 확대됐다. 가계대출이 늘어난 것은 주택매매 및 전세관련, 공모주 청약 관련 자금수요가 늘어난 영향이 컸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758억4000만원으로 전월보다 6조1000억원 상승했다. 기타대출 잔액은 280조8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3조6000억원 늘어났다. 한은 관계자는 "주택매매 및 전세거래 관련 자금수요가 늘어난 데다 집단대출 취급도 지속되면서 증가 규모가 확대됐다"라며 " 공모주 청약 관련 자금수요 등의 영향으로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증가 규모가 상당폭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기업 자금조달 추이. /한국은행 지난달 기업대출도 11조3000억원 증가했다. 대기업 대출은 11조3000억원, 중소기업대출은 2조3000억원 늘어났다. 대기업대출의 경우 전월 감소세에서 분기 말 일시상황분 재취급 등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개인사업자대출도 4조2000억원 증가하며 지난 5월 이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8-11 12:00:17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