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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원더카 직거래 경매 서비스' 출시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국내 최초로 개인이 온라인 경매를 통해 중고차를 사고 팔수 있는 '원더카 직거래 경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원더카 직거래 경매 서비스'는 개인의 경매 입찰 참여와 내찰 팔기 등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경매 차량은 전문가의 진단 및 검사를 받은 검증된 차량이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하나은행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원더카 직거래 관련 퀴즈 총 7문제를 맞춘 손님들에게 500만 하나머니를 나눠주는 '도전 500만 하나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손님은 500명을 추첨해 200하나머니도 제공한다. 아울러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를 통해 실시간 방송 '원더카 옥션 라이브 쇼'도 진행한다. 오는 27일 오후 7시에 방송되며, 이를 통해 손님들은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차량에 대한 설명과 경매 절차 등을 안내받고 중고차 경매에 입찰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자동차 구매와 라이브 방송을 연계하는 시도를 통해 소통과 재미를 중시하는 MZ세대에게 친화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향후에도 생활 밀착 영역에서 손님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 새롭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12 10:02:0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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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저축은행, 롯데멤버스와 '엘스코어' 협약

유진저축은행은 롯데멤버스, NICE평가정보와 함께 '엘스코어(L-Score)' 오픈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근찬 유진저축은행 전무와 전형식 롯데멤버스 대표이사, 오규근 NICE평가정보 전무 등이 참석했다. 엘스코어는 롯데멤버스의 유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서비스로 유진저축은행의 금융정보와 롯데멤버스의 비금융정보를 결합, 중·저신용자 대상 신규시장 개척 및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포용금융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진저축은행은 4000만명에 달하는 회원정보를 보유한 롯데멤버스 회원의 온·오프라인 커머스 정보를 확보해 비금융정보의 분석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비금융정보를 반영한 신용평가시스템(CSS) 고도화를 통해 기존 우량고객을 세분화하고 금융소외계층을 비금융 커머스정보를 통해 재평가하며 제도권금융으로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진저축은행 관계자는 "롯데멤버스의 구매·행태정보 등 다양한 비금융정보를 확보해 정교한 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대출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소외고객층을 새롭게 유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8-11 16:59:31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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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호우 피해 어업인에 60억 지원

Sh수협은행은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전남 일부 지역 어업인을 위해 총 6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남 장흥, 강진, 해남, 진도 등 지역은 지난달 5일부터 나흘간 시간당 최대 535㎜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주택과 어업시설 침수 등 심각한 피해가 잇따랐다. 수협은행은 총 60억원 규모의 피해복구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집중호우 피해복구자금 43억5000만원 ▲긴급경영안정자금 1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피해복구자금 및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집중호우 기간 ▲어선 ▲증·양식시설 ▲생물 피해 등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지원대상임을 확정받아야 하고 지자체로부터 '재해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집중호우 피해복구자금은 5년 거치 10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금리는 연 1.5%, 신청기간은 내년 12월말까지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어업인별 피해금액의 자부담액 범위 이내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년으로 금리는 고정금리(1.8%)나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기간은 이달 12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다. 한편 수협은행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어업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호우피해를 입은 어업인이 사용중인 어업경영자금에 대해서도 피해율에 따라 1~2년간 상환유예와 이자감면 등의 추가혜택을 지원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어업인과 수산업을 위한 금융의 버팀목으로 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11 16:23:44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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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5200만원대…알트코인 20∼30% 급등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코인원 고객센터에서 관계자가 시세를 확인하고 있다. /뉴시스 11일 오후 가상화폐(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5200만원대에 머무르고 잇는 가운데 알트코인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0.80% 상승한 527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5000만원선을 돌파한 데 이어 전일부터 5200만원대 부근에서 큰 움직임 없이 오르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의 소폭 상승 속에서 일부 알트코인에서는 큰 폭 상승이 나타났다. 가상화폐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의 경우 전일대비 1.63% 오르면서 367만400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을 제외한 시총 상위 알트코인에서는 리플, 바이낸스코인, 에이다, 도지 등은 각각 1031원(7.94%), 44만6800원(4.39%), 2061원(14.31%), 311.6원(6.97%) 등 전일 크게 올랐다. 이 외에도 ▲소다코인 57% ▲링엑스 32% ▲아픽스 20% ▲링크플로우 23% 등 알트코인 대부분에서 큰폭 오름세가 나타났다. 한편, 최근 가상화폐 반등세가 이어지면서 연내 10만달러(1억1556만원)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저점 대비 50% 이상 상승하면서 낙관론이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상화폐 펀드 제공업체인 코인셰어의 최고 전략책임자 멜템 드미디르는 "비트코인이 다시 타오르고 있다"며 "연내 10만달러가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펀드스트래티지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톰 리 역시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했다"며 "연내 1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8-11 16:21:2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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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UDC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두나무는 오는 다음달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열리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1'을 맞아 UDC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UDC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 두나무 측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의 시청 편의를 높이고, 최근 글로벌 연사 라인업, 프로그램 공개 등으로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 UDC 2021에 대한 관심을 한번 더 견인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UD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 설정한 뒤 화면을 캡처하고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UDC2021, #UDC2021이벤트, #UDC구독인증)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더불어 게시글 작성 후 UDC 공식 인스타그램의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 중 30명을 추첨해 인당 1만원 상당의 배달의 민족 상품권을 증정한다. UDC 2021 공식 홈페이지에서 UDC 2021 사전 예약 후 참여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올해 UDC는 2년 만에 오프닝 연사로 나서는 두나무 송치형 의장을 포함,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로 구성된 17명의 연사진이 참여한다. NFT(Non Fungible Token), 디파이(De-Fi),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페이먼트(Payment), 엔터프라이즈 솔루션(Enterprise Solutions) 등 블록체인 생태계를 이루는 6개의 소주제에 맞춰 오직 UDC에서만 볼 수 있는 풍부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UDC 2021은 현 블록체인 트렌드를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블록체인이 이룩한 일상의 변화를 돌아보고 미래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미리 구독해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UDC 2021의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8-11 15:49:5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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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친환경 경영 우수기업 금융지원 강화

BNK경남은행은 그린뉴딜 정책 호응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 경영 우수기업에 대출한도와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퓨처스 챔피언 프로그램(Future's Champion Program)'과 'E-그린 론(Green Loan)'을 시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퓨처스 챔피언 프로그램은 지난 6월 경상남도 등 11개 기관과 체결한 경남 미래 모빌리티 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미래차 및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 우수 기업에 금융혜택을 지원한다. 한국재료연구원 등 5개 기관으로 구성된 기술분과에서 추천한 기업이 선정 대상에 포함된다. E-그린 론은 친환경 미래에너지, 그린 모빌리티, 저탄소 에너지 산업군에 속하는 기업 중 녹색인증을 받은 기업, 한국에너지공단 인증 기업, ISO14000 시리즈 인증 기업 등을 대상으로 대출한도와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여기에 ESG 특별금리감면으로 최대 0.5%포인트 이내로 금리가 우대된다.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은 "퓨처스 챔피언 프로그램과 E-그린 론을 통해 지역에 소재한 친환경 경영 우수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친환경 경영 우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외에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ESG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탈석탄 금융을 선언해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참여하지 않고 관련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 인수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2021-08-11 15:49: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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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 한국어 서비스 중단

세계 최대 가상자산(가상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가 웹사이트에서 한국어 지원을 중단했다. 지난달 국내 금융당국에서 해외 거래소들도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른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통지 함에 따라 이뤄진 조치로 풀이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웹사이트 언어 설정에서 한국어를 제외시켰다. 더불어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에서 모두 통화 설정 목록에서 원화를 제외한 상황이다. 스마트폰 앱에서는 아직까지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지만 조만간 정리할 것이란 추측이 제기된다. 바이낸스의 이같은 결정은 앞서 금융당국이 외국 사업자에게도 특금법을 적용하겠다고 통보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지난달 22일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24일까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바이낸스를 포함한 해외 거래소도 특금법에 따른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해야한다고 통지한 바 있다. FIU는 해당 해외거래소들이 한국어 서비스 지원 여부, 내국인 대상 마케팅·홍보 여부, 원화 거래 또는 결제 지원 등을 고려해 통지문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소도 국내 거래소와 마찬가지로 신고 요건으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등의 요건을 갖춰 신고를 하지 않으면 처벌될 수 있음을 알렸다. 바이낸스는 최근 한국어 서비스 제외뿐 아니라 특정 국가에서 일부 서비스 중단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일에는 홍콩 지역 사용자를 대상으로 선물거래, 마진거래 등 파생상품 서비스 중단을 공지했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인 장펑 차오는 트위터를 통해 "(해당조치는) 바이낸스가 전 세계적으로 가상화폐 규정 준수 모범사례를 확립하기 위한 사전 조치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지난달에는 독일,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파생상품 서비스 중단을 진행했다. 앞서 세계 각국에서 당국의 승인 없이 영업을 이어가는 바이낸스를 겨냥한 규제가 이뤄졌고, 그에 따른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바이낸스가 한국어 서비스를 중단했지만 이미 다수의 국내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어 큰 영향이 없을 수 도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바이낸스를 이용하는 국내 이용자 수도 4대 거래소 못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바이낸스 앱의 사용자현황(안드로이드 OS, iOS) 월간활성이용자수는 49만4000명으로, 4대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원(69만명)보다는 적지만 코빗(9만1000명)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국내 투자 커뮤니티에서는 앱을 통해 한국어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모양새다.

2021-08-11 15:48:4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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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국군장병 공공간편인증 이용기관 확대

KB국민은행은 병역의무자와 국군장병의 군 관련 포털 이용 편리성 증대를 위해 군인공제회C&C와 KB모바일인증서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KB모바일인증서는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 최종사업자에 선정돼 정부24, 국세청 홈택스 등 16여개 공공기관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외부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은행권 대표 인증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나라사랑포털 및 국방복지포털에서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범위는 포털 회원의 아이디 찾기, 비밀번호 재설정 서비스다.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 없이 간편인증을 통한 로그인 서비스도 다음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이광수 군인공제회C&C 사장은 "KB모바일인증서 이용을 통해 국군장병 및 병역의무자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편리한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KB국민은행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국군장병을 위한 금융 및 복지 동반자로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상견 KB국민은행 기관고객그룹 전무는"KB모바일인증서의 편리한 서비스를 국군장병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인공제회C&C와 함께 협력해 국군장병들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11 15:02:4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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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AI 기반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가동

KB국민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AI 기반 보이스피싱 차세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AI 기반 보이스피싱 차세대 모니터링 시스템은 더욱 지능화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지난해부터 약 8개월간 기존 시스템에 AI 및 빅데이터를 접목해 완성됐다. KB국민은행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AI 기반 보이스피싱 차세대 모니터링 시스템 시범운영을 실시해 대포통장 발생 건수가 기존 시스템으로 운영한 기간 대비 약 42%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올 들어 시범운영 기간을 포함해 총 1450여건과 150여억원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KB국민은행 측은 "향후 지속적인 AI 학습을 통해 차세대 모니터링 시스템의 안정화 및 고도화를 이끌어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고객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KB국민은행은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6월 은행권 최초로 문자 메시지에서 은행 로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 기반 문자 서비스를 도입했다. RCS 기반 문자 서비스는 고객이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아도 발신 정보에 기업 로고와 기업명이 노출되어 피싱 문자로 인한 고객의 사기 피해 방지에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지난 4월부터 실행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악성앱 차단 서비스는 현재까지 약 2만400여 건의 악성앱을 차단해 보이스피싱 감축 효과를 보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악성앱 삭제 안내를 받고도 삭제하지 않은 고객이 20%에 이른다"며 "악성앱을 삭제하지 않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면 보이스피싱 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으니 안내를 받는 즉시 악성앱을 삭제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1-08-11 15:02:25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