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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포스텍과 함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기술검증

하나은행이 포스텍, 클립토 블록체인연구센터와 함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기술검증을 수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하나금융은 지난해 8월 포스텍과 함께 '테크핀 산학협력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이번 산학협력은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 분야를 공동으로 연구한 첫 사례다. 하나은행은 한국은행이 CBDC를 발행할 때 예상되는 시나리오를 검증하여 시중은행이 정상적인 유통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4월말까지 시범 시스템을 구축한다. 기술 검증은 처리속도가 빠르고, 서로 다른 블록체인과 연계가 용이한 코스모스(Cosmos)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중앙은행의 CBDC 발행 후, 이어지는 시중은행의 공급, 개인의 교환 및 이체와 결제 등 디지털화폐가 실물화폐처럼 원활하게 융통될 수 있는지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해 검증을 진행한다. 또한, CBDC가 특정 업종 또는 지역에서만 결제 되도록 하거나 일정기간 동안만 사용되도록 하는 조건 설정을 통해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한다. 하나은행 글로벌 디지털 섹션 관계자는 "이번 가상 시나리오 검증을 시작으로 한국은행의 CBDC 컨설팅 결과를 반영하여 추가 기술검증을 수행하겠다"며 "하나은행은 금번 연구를 시작으로 CBDC도입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4-14 09:40:2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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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첫 개발자 컨퍼런스 '슬래시 21' 28~30일 온라인 개최

/토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개발자 컨퍼런스 '슬래시(SLASH) 21'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처음으로 개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슬래시 21'은 금융 플랫폼 토스의 기술적 혁신 경험을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슬래시라는 행사명은 개발 시 명령어 앞에 사용되는 '/' 기호와 '긋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특히 1900만 사용자들의 삶에 변화를 만들기 위해 관습을 깨고 기술혁신의 획을 그었다는 뜻이다. 컨퍼런스 슬로건도 'No user, No technology(사용자 없이는 기술도 없다)'로 고객 만족을 위한 토스의 핵심가치를 나타낸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토스 개발자 뿐만 아니라 토스혁신준비법인(가칭 토스뱅크), 토스페이먼츠 등 계열사 소속 개발자 총 20여 명이 나서서 40여 개 이상의 토스 서비스 및 각 계열사가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온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실제 토스가 간편송금에서 시작해 모바일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하면서 해결해온 기술 과제뿐 만 아니라 토스팀의 개발문화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이형석 테크놀로지 헤드(Head of Technology)가 사용자를 위해 발전해온 토스의 기술혁신 이야기를 주제로 오프닝 키노트를 장식한다. 첫째 날에는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데브옵스(Devops), 서버 등 개발공통 주제를 중심으로 세션이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데이터 플랫폼 관련 세션과 슬랙 등 사내 사용툴 관련 세션이 이어지며, 마지막 날에는 프론트엔드와 클라이언트 관련 세션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인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세션 영상은 슬래시 2021 홈페이지 또는 토스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28~30일 오후 7시에 일자별 세션 영상이 오픈된다. 이형석 헤드는 "토스팀 개발자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방식을 넘어서 새로운 길을 찾는 특별함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사용자 중심으로 진화한 토스팀의 기술혁신을 공유하는 첫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슬래시 21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4-14 09:34:5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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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KB펫코노미보험' 출시

KB손해보험이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KB손보는 다이렉트 모바일 펫보험 'KB펫코노미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반려동물 보험 가입 시 번거로운 절차를 줄여 반려동물 사진 한 장으로 간편하게 보험료 산출 및 가입이 가능하다. 최대 5마리까지 한 계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품종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보험료도 동일하다. 꼭 필요한 보장 위주로 구성해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도 장점이다. ▲배상책임 ▲장례비용 ▲유실 시 광고비용 ▲유실 시 입양·재분양비용 ▲관리자의 입원으로 인한 부재 시 반려동물 위탁비용 등 반려동물 양육 시 꼭 필요한 비용과 함께 반려동물이 산책이나 운동 중 다칠 경우에 대비한 상해의료비보장도 신규 탑재했다. 보험 가입은 KB손보 모바일 다이렉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가능하다. 김성범 KB손보 다이렉트본부장 상무는 "다이렉트보험의 편리함과 실속있는 보장에 더해 인슈어테크를 접목한 펫보험 상품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품 개발 및 스타트업 등과의 제휴를 확대해 펫보험이 저렴하면서도 필수적인 보험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4 09:28:5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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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스마트컨택센터' 서비스

DB손해보험이 다양한 서비스 확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DB손보는 지난 12일 '스마트컨택센터'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컨택센터'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완전판매 모니터링과 통화품질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플랫폼이다. 완전판매 모니터링은 고객이 보험에 가입할 때 상품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고 약관이나 청약서 등 주요 서류를 받았는지 확인한다. AI기반의 통화품질 모니터링도 선보인다. 텔레마케팅을 통한 보험계약을 AI가 보험 모집자와 고객 간의 통화내용을 분석해 불완전판매 요인이 있는지를 자동으로 심사해 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AI는 스크립트 녹취를 들어보고 보험 모집자가 계약 체결 전에 상품 주요 내용 및 고객 필수 안내사항 등을 정확하게 설명했는지 점검한다. 자동으로 심사를 완료하거나 보험 모집자에게 문제점을 보완하도록 요청한다. 40분 분량의 녹취를 사람이 심사했던 시절에는 약 42분 소요되었지만 AI심사는 약 3분 만에 완료되고 즉시 보험계약을 확정할 수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약 2개월 동안 파일럿을 거치면서 한 달에 5만건 이상의 완전판매 모니터링 전화를 AI가 처리했는데 성공률이 99%를 상회할 만큼 AI의 성과가 괄목할 만하다"면서 "AI서비스를 위한 플랫폼 구축에 성공한 만큼 향후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4 09:28:3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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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부진 중소형 보험사, CEO 교체 승부수

지난해 주요 보험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중소형 보험사는 실적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중소형 보험사가 돌파구를 찾기 위해 대표이사(CEO) 교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 KDB생명, 롯데손보, AIG손보 등은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CEO를 교체했다. 흥국생명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춘원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KDB생명도 정기주주총회의 승인을 통해 최철웅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 롯데손보와 AIG손보도 각각 이명재 전 알리안츠생명 대표와 램지 투바시(Ramzi Toubassy) 신임 사장을 공식 선임했다. 한화생명, 삼성화재, DB손보, 메리츠화재 등 주요 보험사가 CEO 연임을 이어가는 것과는 다른 행보다. 업계에서는 중소형 보험사의 경우 지난해 실적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실적·이미지 개선을 위해 CEO 교체라는 결정이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중소형 보험사, 실적 주춤 실제 흥국생명, KDB생명, 롯데손보, AIG손보는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지난해 순이익 359억원을 거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82% 쪼그라든 금액이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당기순손실 166억원과 영업손실 2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당기순손실 512억원, 영업손실 709억원과 비교하면 적자 폭은 줄었지만, 2년 연속 적자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같은 기간 AIG손보 당기순이익도 1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24% 감소했다. 반면 KDB생명은 지난해 4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 가까이 늘어난 금액이다. 다만 소비자들의 신뢰는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같은 기간 KDB생명은 연간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건수가 232건에 달했다. 이는 생보사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실적 개선·신뢰 회복 위한 행보 박차 흥국생명, 롯데손보, AIG손보의 신임 CEO는 실적 개선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흥국생명 박 대표는 지난 3월 취임사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혁신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노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제회계기준(IFRS17) 등 새로운 제도 도입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롯데손보는 자본확충을 위해 사옥 매각에 나섰다. 지급여력(RBC)비율 개선을 위해서다. 롯데손보는 서울 중구 본사 사옥을 2240억원에 매각하며 유동 자산을 확보했다. KDB생명은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행보를 확대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현재 민원건수를 줄여나가기 위해 클린센터 운영과 보험가입 계약 시 개방형 질문을 하는 클린콜 등을 시행하고 있다"며 "2분기부터는 클린콜 적용대상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4 06:00:2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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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기후금융포럼 개최…"저탄소 경제전환 지원 확대"

산업은행이 기후변화 대응을 장기발전 방향의 한축으로 설정하고 혁신기업을 육성하는 등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기획재정부와 13일 '기후금융포럼'을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포럼에는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이안 데 크루즈 P4G 사무국장, 야닉 글레마렉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 뵈르게 브렌데 세계경제포럼(WEF) 회장등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여했다. 이날 패널로 참여한 김복규 산업은행 정책·녹색 기획부문장은 이번 포럼에서 녹색경제로의 이행을 위한 금융기관 역할의 중요성과 한국판 뉴딜 지원과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산업은행의 노력들을 설명했다. 현재 산업은행은 국내 유일의 녹색기후기금(GCF) 인증기구로 개발도상국 내 기후변화 대응사업을 발굴하고,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또 녹색금융 선도 정책금융기관으로 대전환 하기 위해 올 초 기존 조직을 '정책·녹색기획 부문'으로 확대 개편하고 녹색금융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ESG·뉴딜기획부'를 신설했다. 이밖에도 '한국형 뉴딜정책', '2050 탄소중립 정책' 등 정부정책 수행을 위해 25조원 규모 '대한민국 대전환 뉴딜 프로그램', 20조원 규모 정책형 뉴딜펀드 조성·운용하고, KDB 탄소스프레드 상품 등 신규 금융상품 개발 등으로 광범위한 녹색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KDB 탄소스프레드는 우리나라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산업부문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규모 5조원, 최고 금리우대 1%, 최장 10년 만기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운영되는 특별상품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정부·국제기구·정책금융·민간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기후금융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녹색금융 선도기관으로서 저탄소 경제전환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4-13 15:00: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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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국내 카드사 최초 '엔비디아 GTC 2021' 선정 및 발표

삼성카드는 글로벌 반도체 설계 업체인 엔비디아가 주관하는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1에서 국내 카드사 최초로 선정되어 발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09년 처음 개최된 GTC는 매년 주요 개발자, 연구원, 기업 임원들이 참여해 AI, 머신러닝, 고성능컴퓨팅 등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 GTC에는 구글, 페이스북 AI, 우버 AI 등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한다. 국내사 중에서는 삼성카드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이 최종 선정되어 발표에 참여한다. 삼성카드는 실시간 데이터 기반 AI 마케팅 체계 구축을 주제로 국내 카드사 최초 GTC 발표에 나선다. 발표 영상은 GTC 2021 웹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GTC에서 실시간 데이터 기반 AI 마케팅 체계 구축 시 엔비디아 GPU를 활용하여 알고리즘을 적용한 사례와 딥러닝 기반 AI로 고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개별 고객의 상황과 니즈, 성향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마케팅 기법에 대해 발표한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9월 업계 최초로 구축한 실시간 데이터 기반 AI 마케팅 체계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AI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 큐레이션은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별 니즈와 상황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나 혜택을 삼성카드 홈페이지, 앱, 챗봇 등을 통해 추천하는 서비스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GTC에 참여하는 국내외 기업 및 기관에 삼성카드의 AI 기술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시간 데이터 기반 AI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4-13 14:39:3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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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한국MS와 전략적 파트서십 체결

-"데이터·AI 및 클라우드 생태계 활성화 협업" 허인 KB국민은행장(왼쪽)과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가 지난 12일 '데이터·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기술 개발 및 디지털 생태계 확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데이터·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기술 개발 및 디지털 생태계 확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서울 광화문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센터(MTC)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과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와 AI 신기술 활용한 비즈니스 협업 ▲국내 스타트업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및 기술 교육 지원 ▲KB국민은행 직원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다. 먼저 KB국민은행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AI 신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선 협업을 추진한다. 신기술 개발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최신 데이터와 AI 분석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스타트업 지원과 직원 역량 강화에도 함께한다. KB이노베이션허브센터에서 활약중인 유망 스타트업 KB스타터스 중 선발된 기업에 대해 클라우드 활용 및 투자자 연결,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더불어 KB국민은행 임직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교육 사업도 추진한다. 허 행장은 "국내 데이터·AI 및 클라우드 생태계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번 파트너십이 KB국민은행의 넘버원 금융 플랫폼 전환의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4-13 14:18:4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