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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두 자릿수 규모 경력개발자 공채

카카오뱅크는 10개 분야에 걸쳐 경력 개발자를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경력 개발자를 공개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고객플랫폼 개발, 서비스 서버 개발, 금융 IT(코어뱅킹, 금융정보), iOS 개발 등 총 10개분야로 채용규모는 00명이다. 서류 접수기간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다. 채용은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코딩테스트를 거쳐 1차와 2차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경력 개발자 채용인점을 고려해 1차면접 합격자는 당일 바로 2차 면접을 실시한다.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직무 등 세부사항은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에는 지난해 공채 입사자 인터뷰, 카카오뱅크의 일하는 방식, 복리후생제도 등 지원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만 3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 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별도로 제공한다. 또 자유롭게 출퇴근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워크온'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며, 본인 및 가족의 의료비와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직원의 균형있는 삶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놓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카카오뱅크 경력 공채에는 매년 높은 경쟁을 기록했다. 개발자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수평적 기업문화 등이 매력으로 꼽혔다. 지난해 개발자 공채 면접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높은 응답율을 보였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는 기술기반 은행이며, 이미 가장 앞선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기술적 고민과 시도를 함께할 수 있는 동료들이 있어 입사하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02 13:29:1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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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2021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1

[社告(사고)]'2021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1 -코로나 시대의 재테크 전략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이 오는 3월 17일(수)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을 개최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내외 경제는 올해도 안갯속입니다. 코로나19는 안팎으로 많은 변화를 몰고 왔습니다. 재테크 전략도 새로운 모색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메트로신문은 '코로나 시대의 재테크 전략'을 통해 그 해답을 모색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 '장수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입니다. 시중에는 유동성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힘든 상황입니다. 따라서 똑똑한 재테크 전략이 절실합니다. 이번 포럼에선 은퇴준비 전문가로 통하는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를 비롯해 '증시염탐정', '염블리'로 유명한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이 투자 유망종목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2·4 부동산 대책 이후 투자전략에 대해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 부장이 알토란 같은 강연을 펼칩니다. *행사명:2021 메트로 100세 플러스 포럼(시즌1) *주제:코로나 시대의 재테크 전략 *일시:3월 17일(수) 14:00~17:00(VIP 티타임 13:40~14:00) *장소: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컨벤션홀) *방식:40명 참석(선착순 참가 신청) 및 웨비나(온라인으로 진행) *문의 및 참가 신청:(02)721-9826, e-메일 forum@metroseoul.co.kr(사전등록 참가비 무료, 현장등록 5만원) *주최: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

2021-03-02 13:24:32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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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까지 '코로나대출' 만기·이자상환 유예…연착륙 지원 프로그램 가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조치가 오는 9월까지 연장된다. 연착륙 지원프로그램도 마련해 유예조치이후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원금 이자상환 부담도 낮출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조치를 오는 9월 30일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권대영 금융산업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더해짐에 따라 대출원금상환·만기연장 조치를 9월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며 "유예기간 종료 이후에 차주의 상환부담이 일시에 몰리지 않도록 상환유예 대출 연착륙 방안도 구체화했다"고 말했다. ◆만기연장·이자상환 6개월 연장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 신청 대상은 코로나19로 직·간접적인 피해가 발생한 중기·소상공인이다. 단 원리금 연체, 자본잠식, 폐업등 부실이 없어야 한다. 적용 대출은 시행기간 내 상환기간이 도래하는 개인사업자 대출을 포함한 중소기업 대출이다. 주택담보대출 등,가계대출, 부동산매매·임대 등 일부 업종 관련 대출은 제외된다. 이미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를 신청했던 중기·소상공인은 연장기간 내 만기가 도래하거나 유예기간이 종료하는 경우 재신청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지난해 11월말 만기도래한 차주가 오는 5월말까지 만기를 연장받은경우, 5월에 재신청할 수 있는 것. 이경우 오는 11월말까지 연장할 수있다. 정책금융기관도 9월 30일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중기·소상공인의 대출·보증에 대해 신청시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를 실시한다. 그 동안 대출·보증 만기연장을 지원해온 중견기업에 대해서도 만기 도래분에 한해 동일하게 지원한다. 14개 시중·지방은행은 소상공인 이차보전 대출 프로그램의 만기를 1년 연장한다. ◆6가지 연착륙 지원 프로그램 마련 아울러 '상환유예 연착륙 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대상은 만기연장 이자상환 유예를 신청한 중기 소상공인으로 연체나 자본잠식, 폐업이 있는 기업은 제외한다. 상환유예 연착륙 지원 5대 원칙은 ▲차주의 상황을 고려한 최적의 상환방안 컨설팅 제공 ▲유예 원리금 분할상환시 유예기간 이상의 상환기간 부여 ▲유예기간 중 발생한 이자, 상환방법 기간과 관계없이 총액 유지 ▲차주 조기상환 원할시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가능 ▲최종 상환방법 기간 결정은 차주가 선택 등이다. 권 금융산업국장은 "차주가 상환 가능한 최적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가 사전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협의를 거쳐 최종적인 방안은 가급적 영업과 현금흐름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차주가 결정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환방법은 ▲기존 월상환금액의 2배씩 상환 ▲기존 월상환금액의 1.5배씩 상환 ▲기존 월상환금액의 1.2배씩 상환 ▲초기 기존 월상환금액 동일 이후 1.5배씩 상환 ▲기존월 상환금액 유사금액으로 원리금 분할상환 ▲기존 월상환금액 절반수준 원리금 분할상환 총 6가지다. '기존 월상환금액의 2배씩 상환' 방법은 만기기간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대출금 6000만원, 금리 5%(고정), 잔존만기 1년 일시상환 대출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이 이자상환을 6개월 유예했다면, 이후 6개월간 매월 기존이자(25만원)과 유예이자(25만원)을 합한 50만원을 상환하면 된다. '기존 월상환금액의 1.5배 상환'방법은 유예기간만큼 만기기간이 연장되는 방식이다.위 사례와 동일한 대출조건일 경우 유예기간 종료후 1년간 매월 기준 이자(25만원)과 유예이자(12.5만원)을 합한 37만 5000월을 내면 된다. 원리금을 분할상환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예를 들어 대출금 6000만원, 금리5%(고정), 잔존만기1년, 매월 500만원의 원금분할상환 대출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이 월 상환금액이 부담스러울 경우 만기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만기기간을 18개월 연장하면 기존 원금 분할상환액을 절반으로 낮춘 금액(250만원)과 기존 이자 및 유예이자를 더한 금액 상환이 가능하다. 권 금융산업국장은 "금융회사는 휴폐업, 상거래 연체, 카드사용액 등 차주의 상환능력 변화를 밀착 모니터링하고, 차주의 징후를 파악해 차주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적시에 권고할 예정"이라며 "정상상환을 하다 어려움을 겪는 차주를 대상한 자체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02 12:01: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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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 북' 개정판 발간

-신혼부부 100쌍 책자5권과 맞춤형 케이스 증정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북 개정판/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급변하는 경제·금융환경, 변화된 제도등을 반영해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북' 개정판을 발간했다.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북은 생애주기를 사회초년기부터 은퇴기까지 5단계로 구분해 단계별로 발생하는 주요 재무문제와 대처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회초년기에는 경제적 독립을 위한 종잣돈을 마련, 신혼기에는 주택마련, 은퇴기에는 노후자금 마련등 생애주기별 주요 재무이슈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국가장학금제도, 신혼부부 아파트 공급제도, 주택연금제도 등 도움이 되는 지원제도 및 관련 홈페이지를 소개한다. QR코드를 삽입해 생애주기별로 활용가능한 예금, 보험, 금융 투자 증 금융상품 정보를 바로 검색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금감원은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책자를 신청(권별신청) 하는 금융소비자에게 무료로 배송할 계획이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 말까지 결혼한 신혼부부는 추첨을 통해 인생설계 지침서로 소장할 수 있도록 책자 5권 모두와 함께 맞춤형 케이스를 별도로 증정한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직장인부터 멋진 노후를 준비하는 어르신들까지 한국의 모든 금융소비자가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항상 곁에 두고 애용하는 필독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3-02 12:00: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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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KB손보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KB손해보험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KB손보는 김기환 사장이 서울시 강남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후발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KB국민은행 허인 행장의 추천을 받은 김기환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든 사진에 '#어린이교통안전', '#어린이보호구역'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에 게시했다. 김기환 KB손보 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KB손보는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자랄 수 있는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기환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민병두 보험연수원장, 원종규 코리안리재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2 10:30:1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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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첫 급여이체 고객 대상 이벤트

NH농협은행이 경칩을 맞아 첫급여 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경칩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농협은행 입출금 계좌로 처음 급여를 이체한 고객을 대상으로 '깨어나라, 개구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에 농협은행 입출금계좌로 급여(50만원 이상)가 처음 입금된 고객이 인터넷·스마트뱅킹, 올원뱅크 메인화면 하단의 '이벤트' 탭에서 응모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들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청소기 (1명) ▲에어팟프로 (5명) ▲모바일문화상품권 1만원권 (3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체된 급여 금액이 건당 150만원 이상인 고객은 플라워박스를 받을 수 있는 추가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5월중 농협은행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 SNS 홍보 우수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협은행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리그램 및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을 200명에게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한파를 깨고, 따뜻한 봄날을 이끌어 달라는 염원을 담아 첫 급여고객 모시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졸업식·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02 10:29:1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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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내사랑내곁에 치매간병보험' 출시

흥국생명이 '(무)흥국생명 내사랑내곁에 치매간병보험(해지환급금미지급형V3)'을 출시했다. /흥국생명 흥국생명이 고령화 시대 진입에 발맞춘 신상품을 선보였다. 흥국생명은 치매 보장을 강화한 '(무)흥국생명 내사랑내곁에 치매간병보험(해지환급금미지급형V3)'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 진단비는 물론 간병생활비까지 받을 수 있는 치매전문보험이다.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경도치매부터 중등도치매와 중증치매까지 단계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중증치매 진단 시 최대 2500만원까지 진단비를 지급한다. 경도치매 발병 시 500만원을 지원하고, 중등도 및 중증치매의 경우 특약을 통해 각각 500만원, 1500만원의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 진단 시에는 만기와 상관없이 매월 100만원을 생활자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생활자금을 받다가 조기 사망해도 최소 36회 지급을 보장한다. 또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를 표준형보다 낮춘 '해지환급금미지급형' 상품이다. 이를 통해 보험 가입을 망설이는 50세 이상의 중·장년층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90·95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빠르게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의 위협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이번 상품이 치매를 대비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2 10:28:09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