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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우 주금공 사장 "취약계층 금융상품 적시에 제공"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노희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이 'HF희망상자'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창립 17주년을 맞아 포용 금융을 강조했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2일 창립 17주년 기념사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금공은 국민의 주거비용 경감을 위한 새로운 정책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노후를 걱정하는 고령층을 위한 주택연금 제도개선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이어 최준우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민이 요구하는 주택금융 상품을 구상하고 빚어내는 일은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올해 40년 만기의 초장기 모기지를 출시하는 등 주택금융의 미래를 개척하는 자세로 다가올 미래를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주금공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올해 창립기념행사를 생략했다. 또 창립기념품 구입 예산 전액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이날 코로나19 방역키트와 식료품을 담은 'HF희망상자'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2 16:03:52 백지연 기자
사학연금, 'TP 나누리 봉사단' 단원 모집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다섯 번째 사학연금 봉사단을 모집한다. 사학연금은 2일부터 31일까지 재능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TP 나누리 봉사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TP 나누리 봉사단'은 퇴직교직원이 각자의 분야에서 본인의 전문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고, 사회활동과의 연계로 퇴직교직원에게 인생 제2막의 삶을 시작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한다. 기존 사학연금 봉사단과 재능등록자를 통합해 새롭게 창단할 계획이다. 봉사단원의 모집 규모는 1000명이다. 자격요건은 평소 재능나눔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으며, 1년 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할 사학연금수급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봉사단 모집분야는 ▲교육지원(학습지도, 멘토링) ▲사회복지(복지원, 생활지원) ▲지역상생(환경 정화, 벽화 그리기) ▲기타(헌혈, 선플 달기) 등의 분야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굿네이버스 등 전문 사회참여활동기관 및 지역 교육청 등과의 연계를 통해 각자의 활동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활동한다. 봉사단원에게는 연말 재능 나눔 경연을 통해 활동 우수자를 수상한다. 또 봉사활동 물품 지원과 교통비 등도 지원한다. 봉사단 접수는 사학연금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결과 발표는 4월 2일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사학연금 봉사단은 기존 지역별로 지역사회 내에 단원이 직접 찾아 봉사활동을 했던 방식과 달리, 사학연금과 연계된 지자체, 봉사활동센터, 교육청 등과 직접 연계해 매칭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라며 "이는 연금수급자에게는 생산적이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기회를 제공하고, 대외적으로는 사학연금의 인적자원 환원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임무를 수행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2 15:54:1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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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시니어고객 맞춤형 'KB골든라이프X' 출시

KB국민은행이 시니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 KB골든라이프X를 선보였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시니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 'KB골든라이프X'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X는 웹기반 온라인 서비스로, 헬스케어·라이프정보·금융·참여 등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건강상담 및 병원예약, 신체부위와 증상별 운동코칭 등 맞춤형 건강 솔루션 ▲뉴스, 창업지원 등의 정보 지원 ▲KB금융그룹 전문가와의 자산관리 상담 신청 및 유용한 재테크 동영상 시청 기능 ▲나만의 사진과 글귀로 특별한 메시지 카드를 젝해 다른 이용자들과의 인생 경험 스토리 공유 등을 지원한다. 서비스 가입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이나 직접 접속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친숙도가 높은 시니어 고객이 한 번에,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서비스와 차별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대표적인 시니어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질의 내용과 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골든라이프X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신규회원 가입자 중 가입 순서가 숫자 7로 끝나는 회원 3,0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회원 가입자 중 퀴즈 정답자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고급 안마의자, 1명에게 태블릿PC, 2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02 15:37: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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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1차 시험 응시율 86.6%…경쟁률 5.3대1

올해 공인회계사 1차시험에 1만1655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 경쟁률은 5.3대 1로 전년(4.1:1) 대비 대폭 상승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9일 발표될 예정이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1년도 공인회계사 1차시험이 지난 28일 전국 29개 시험장 서울 20개·지방 9개)에서 시행됐다. 1차시험에 응시원서를 제출한 사람은 1만 3458명으로 그중 1만1655명(86.6%)이 시험에 참여했다. 이날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방역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시험방역관리지침에 따라 전년에 비해 시험장을 3.4배 확대하고, 감독관을 3.6배 늘리는 등 만반의 방역대책을 실시했다. 사전신청한 확진자 1명과 자가격리자 4명은 각각 지정된 생활치료센터,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렀다. 금감원은 이번 시험에 참여한 모든 수험생과 시험 관계자들에 대해 향후 2주간 코로나19 증상 여부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시험을 주관·시행한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방역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시험방역관리지침에 따라 전년에 비해 시험장을 3.4배 확대하고, 감독관을 3.6배 늘리는 등 만반의 방역대책을 실시했다. 이번 시험의 정답가안은 지난달 28일 금감원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 접수및 정답확정, 채저믕의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9일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1차 시험 합격자는 과락(각 과목별 배점의 4할 미만) 없이 평균 6할(330점/55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2021년도 2차 시험 최소선발 예정인원(1100명)의 2배수까지 선발된다. 동점자로 인해 최소선발예정인원의 2배수를 초과하는 경우 동점자는 모두 합격자로 처리된다.

2021-03-02 14:29:3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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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전자무역서비스 이용수수료 면제 이벤트

신한은행이 한국무역정보통신과 공동으로 EDI 신규 약정 시 이용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시행한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한국무역정보통신과 공동으로 전자무역서비스(EDI) 신규 약정 시 이용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5월말까지이며, 신한은행을 거래은행으로 지정해 전자무역서비스를 신규 약정한 고객에게 월 2만원의 기본료와 신한은행을 통한 전자문서 전송료(1KB당 479원)를 약정 월 포함 3개월간 면제한다. 신한은행 기업인터넷뱅킹 내 전자무역(PTB)또는 KTNET 운영 유트레이드허브 사이트에서 회원가입하고 공동인증서를 등록해 전자거래약정을 완료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무역서비스는 신용장 개설, 구매확인서 발급, 내국신용장, 증빙서류 제출 없는 페이퍼리스 무역송금 등의 업무를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처리 가능하다. 또 전자무역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은 시간 단축 및 비용 절감 등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신용장 통지수수료, 개설 전신료 등 은행수수료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인 만큼, 많은 기업들이 전자무역서비스 이용을 통해 편리하고 빠른 업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무역 업무를 간편하게 이용하고, 전자무역서비스 수수료가 면제되는 이번 기회를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02 13:30:46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