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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자본시장 투자자 모집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 본사 외경.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중소·회생기업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서 오는 26일까지 기업구조조정 활성화에 참여할 자본시장투자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되는 자본시장투자자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 등록된 기업정보를 바탕으로 중소·회생기업 중 경쟁력 있는 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캠코와 공동으로 기업지원펀드에 유한책임사원(LP)으로 참여할 수 있다. 캠코는 26일 모집 마감 후 대상자격, 결격 사유 등 적정성 심사를 거쳐 자본시장투자자를 선정하고 결과를 다음달 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캠코 관계자는 "센터에서 제공하는 회생기업 등 정보를 활용하면 대상기업 발굴과 검증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자본시장투자자와 함께 중소·회생기업 유동성 공급과 경영정상화를 지원, 자본시장 중심의 구조조정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는 지난 4월 말 현재 20개의 자본시장투자자, 598개의 투자 대상기업이 등록돼 있다. 구조개선 기업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유치 지원 6개사 ▲기업지원펀드 LP 참여를 통한 경영정상화 지원 4건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 지원 24개사 ▲DIP금융 5개사 지원 등 맞춤형 경영정상화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4 13:59:4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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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표적항암약물치료비 보장하는 암보험 출시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암 예방 기능부터 암 치료 이후 삶까지 보장하는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신 암치료 기법인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 표적항암약물허기치료란 암세포의 특정 분자를 표적 공격해 암의 성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항암약물치료 기법이다. 항암약물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손보는 질병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 비용을 보장하는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비'도 신설했다.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은 갑상선과 전립선에 대해 영상의학 검사상 의심소견이 있는 경우 가는 바늘(0.8mm 내외)을 체내에 삽입해 조직표본을 얻는 검사를 말한다. 이를 통해 이 상품에서 보장하던 암 발생 전 단계인 '위·십이지장·대장의 양성종양 및 폴립(용종) 진단비'와 더불어 질병의 조기진단을 통해 중증 질병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예방 관점의 암보험으로 보장영역을 확대했다.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전립선암을 포함한 암에 대해 재진단암(원발암·전이암·재발암·잔여암) 진단비도 보장한다. 또 '납입면제 페이백(Pay-Back)' 기능을 탑재해 고객 선택에 따라 보장기간 중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추후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 면제는 물론 이전에 납입한 보장보험료까지 환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사후 보장 위주의 기존 암보험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4 13:48:5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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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희망의 도시락' 캠페인…소상공인 매출 늘리고, 취약계층 지원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의 도시락'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의 '호프 투게더(Hope Together), 힘내라 자영업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신한은행이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한 '희망의 도시락'을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게 전달한다.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식(食)문제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희망의 도시락' 제작에는 신한은행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신한 소호(SOHO)사관학교' 수료 고객 4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만들어진 도시락 1만80개(약 1억원 상당)는 경기·인천 지역 92개 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 계층에 전달됐다. 도시락 제작에 참여한 한식당 한가람의 김봉찬 대표는 "신한 소호 관학교를 통해 경영 및 마케팅 교육 등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많이 배울 수 있었는데 이번 '희망의 도시락' 주문으로 매출 지원까지 도움을 준 신한은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우리동네 응원프로그램', '착한 선결제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임있는 기업 시민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14 10:10:52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