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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편의점택배 CUpost, 카카오페이 보험서비스 '인바이유' 와 보험 상품 제휴

BGF의 자회사 비지에프네트웍스의 택배 브랜드인 CUpost가 14일 카카오페이 보험 서비스 자회사 '인바이유'와 제휴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CUpost 홈페이지와 앱 그리고 CU편의점 내 POSTBOX 택배 기기 화면에서 확인 가능하며, 최근 어린이보호 구역 사고 처벌 강화로 가입자가 증대하고 있는 '운전자 보험'과 필요한 보장항목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DIY '해외여행자 보험' 그리고 각종 스포츠 활동 중 발생되는 사고위험에 대비 가능한 '생활체육인 보험'과 '골프보험' 등 총 4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POSTBOX 택배기기 화면에서 보여지는 QR코드를 인식하면 제휴 상품 판매페이지로 바로 이동되므로 상품 선택에서 결제까지 약 3분 내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제휴 상품 중 '운전자보험' 의 경우 매우 저렴한 가격대로 연간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CUpost는 일반택배 접수 서비스를 시작으로 기사 방문수거형 '홈택배',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장형 '안심 퀵' 서비스 그리고 최근 초저가형 'CU끼리'택배 서비스까지 출시하였으며, 이번 '인바이유' 보험 제휴 서비스를 기점으로 기존의 택배 서비스 사업권을 넘어서 고객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서는 생활서비스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2020-05-14 09:58: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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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토스와 '하이브리드 간편결제 서비스' 전략적 제휴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토스(Toss)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하이브리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간편결제는 간편결제 핀테크 기업이 거래종류나 여건에 따라 오픈뱅킹공동망·펌뱅킹·은행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등을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제휴를 통해 농협은행은 토스에 예치금관리, 환전, 공과금조회 등 140개의 API를 제공했으며, 토스는 이를 활용해 혁신 서비스 제공 및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농협은행은 2015년 은행권 최초로 API기반의 오픈플랫폼을 구축했으며, 140개(예치금 관리, 예금주조회, 카드조회, 지로공과금조회 등)의 API를 제공하고 있다. 누적거래 금액이 5조원을 돌파하는 등 금융권 API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 강태영 부장은 "토스 외에도 다양한 간편결제 기업들에게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며 "농협은행의 강점인 API인프라를 활용해 핀테크 기업들과 상생하는 사업모델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14 09:15: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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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맵, 개인 맞춤형 보험 보장분석 서비스 시작

/보맵 보맵은 고객이 필요한 보험을 직접 선택해 설계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보험 보장분석 서비스를 1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맵 보장분석 서비스는 회원가입 후 앱(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개인 성별, 소득수준, 건강상태 등 문답형 설문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신용정보원 정보를 연동한 회원은 기존에 가입한 보험을 고려해 보다 상세한 보험 점검이 가능하다. 단순한 보험료 비교가 아닌 나이와 성별에 따른 ▲예상 질병 ▲예상 의료비 내역 ▲필요 보장과 한도 ▲가입시기 등 실손, 암, 뇌, 심장, 사망의 위험보장에 초점을 맞춰 공공데이터와 개인데이터를 종합해 분석 정확도를 높인 리포트를 제공한다. 실제로 질병에 걸렸을 때 발생하는 진료비 외에도 생계비, 요양비용 등의 종합 보장을 직관적인 그래프와 이미지를 활용해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고 발병률에 따라 보험가입의 적절한 시기도 알려준다. 이에 고객은 본인에게 필요한 보험을 직접 설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인의 정보를 활용해 개인의 건강과 자산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류준우 보맵 대표는 "내 보험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고객에게 돌려주는데 중점을 두고 보장분석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보험 설계부터 가입, 확인, 관리까지 보험의 모든 과정을 완전한 비대면으로 구축해 나가는 게 목표다"고 말했다. 한편 보맵은 하반기에 보장분석 서비스를 토대로 개인 맞춤형 보험상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미리 알람을 등록해 두면 상품 출시 시점에 안내받을 수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4 09:13:0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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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온라인 전용상품 '이지-원 보증' 출시…최대 1억원 보증

신용보증기금의 이지-원(Easy-One) 보증 주요 업무절차.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이지-원(Easy-One) 보증'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Easy-One 보증은 고객의 비대면 보증신청, 서류제출, 약정과 신보의 현장 조사가 결합된 빅데이터 기반의 온라인 전용 보증상품이다. 대상고객은 신보,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잔액이 없는 업력 1년 이상의 개인기업이다. 무방문 서비스를 통해 최대 1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고객은 신보 비대면 플랫폼에서 자가 사전심사를 통해 보증신청 가능여부를 확인하다.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신보의 현장조사 후 최종적으로 온라인 전자약정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게 된다. 한편 신보는 Easy-One 보증 출시와 더불어 신보 비대면 플랫폼 이용범위도 확대했다. 기존에 보증기한 연장만 가능했던 온라인 전자약정 범위를 개인기업의 신규보증까지 확대해 영업점 방문에 따른 고객 불편을 개선했다. 신보 관계자는 "Easy-One 보증 출시와 신규보증 전자약정 도입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쉽고 빠른 무방문 보증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특히 코로나 19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한 보증지원도 가능해질 것"이라며 "신보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업무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4 09:08:5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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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베컴·손흥민과 코로나19 일상 속 건강 증진 독려 영상 공개

AIA생명이 코로나19가 만연한 일상 속에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영상을 지난 13일 공개했다. 데이비드 베컴(가운데)이 손흥민 선수(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IA생명 AIA생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만연한 일상 속에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영상을 지난 13일 공개해 화제다. 이 영상은 AIA그룹의 홍보대사이자 세계적인 스포츠 레전드인 데이비드 베컴과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핫스퍼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14일 AIA생명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AIA생명의 브랜드 약속인 '더 건강하게, 더 오래,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 제작됐다. 영상은 베컴이 토트넘의 훈련장과 경기장을 찾아 감독, 1군팀 선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들과 함께 건강관리를 위한 평소 생활방식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을 그렸다. 베컴은 다양한 클럽 관계자들과 함께 본인의 선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AIA생명은 이번 영상을 통해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서 특별히 강조한다. 영상 속에서 베컴은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안정된 수면 패턴과 경기력 향상의 상관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밖에 베컴은 1군 선수인 해리 윙크스와 자펫 탕강가와 함께 건강을 위한 식단의 중요성에 대해서 짚어보는 시간을 갖고 조세 무리뉴 감독을 만나 선수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대해 논의하며 끊임없이 건강에 대해 이야기한다. AIA 글로벌 홍보대사인 데이비드 베컴은 "선수 시절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첨단 기술의 도움을 받곤 했다"며 "하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 패턴이나 충분한 수면과 같은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은 아직까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SNS 콘텐츠 시리즈는 AIA생명의 국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AIA생명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데이비드 베컴, 토트넘 핫스퍼와 함께 사회적, 생활 속 거리두기를 독려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4 09:04:5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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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체크카드 관련 대학생 공모전 '프로젝트 페르소나' 개최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체크카드 주 고객층인 대학생의 시각으로 초개인화 시대에 최적화된 체크카드 관련 상품과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학생 공모전 '프로젝트 페르소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체크카드를 매개로 대학생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그들이 제안한 각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체크카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찾고자 마련됐다. 공모전 참가는 현재 대학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학생이라면 개인 또는 5명 이내의 팀을 구성해 오는 26일까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맛집 리뷰 인스타그래머인 25세 남성 취업 준비생 ▲웹드라마를 섭렵하고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32세 여성 게임 개발자 ▲각종 사교 모임을 즐기는 27세 여성 여행 에세이 작가 ▲그루밍족이며 자전거 라이딩 동호회 회장인 37세 남성 ▲디자인을 전공하는 20세 여성 새내기 대학생 ▲얼리 어답터이며 2010년에 태어난 30세 남성 회사원 등 총 6명의 가상 캐릭터(페르소나) 중 1명을 선택해 해당 고객에게 효과적인 체크카드 관련 제안을 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가상 캐릭터에 최적화된 ▲상품 기획 ▲마케팅·홍보 전략 ▲새로운 미래 카드 형태 제시 등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공모전 과제와 함께 자유 영상 콘텐츠도 첨부 가능하다. 1차 서류 합격자는 다음달 5일 발표 예정이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6월 중 KB국민카드 실무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제안 내용의 참신성과 업무 적용 가능성, 주제별 키워드 반영 여부 등을 중심으로 심사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대상 1팀에는 상장과 상금 500만원이 제공된다. 또 '비자' 글로벌 마케팅 임직원에게 받는 실무 트레이닝 등으로 구성된 '비자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최우수상 2팀은 상장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 3팀은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각각 제공된다. 공모전에 당선된 제안 내용은 향후 KB국민카드의 체크카드 상품 기획과 마케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체크카드 상품 기획자나 마케팅 담당자가 놓칠 수 있는 고객들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대학생들의 목소리로 가감 없이 듣고자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체크카드 트렌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4 08:56:4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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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사내벤처, 쇼핑정보 구독 플랫폼 '비포쇼핑' 출시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지난해 사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아임벤처스(I'm Ventures)' 4기로 활동한 사내벤처 '애드벤처(AdVenture)' 팀이 쇼핑정보 구독 플랫폼인 '비포쇼핑(B4Shopping)'을 정식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비포쇼핑은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신저, 문자메시지,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에서 쇼핑정보를 수집, 이를 해시태그로 분류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시태그를 활용해 한정판, 타임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정보를 주제별, 브랜드별로 한눈에 확인하고 구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커피에 관심이 많은 고객은 '#커피', 게임에 관심이 많은 고객은 '#게임' 해시태그를 통해 원하는 상품의 정보만 받아보는 식이다. 또 애드벤처팀은 해시태그를 결합해 구독하는 기능도 개발해 특허를 신청했다. 한정판 운동화에 관심이 많은 고객은 '#한정판', '#운동화' 해시태그를 결합해 한정판 운동화 쇼핑정보만 받아볼 수 있는 기능이다. 신한카드 데이터를 결합한 초개인화 추천 서비스 개발과 다양한 제휴사의 해시태그를 구독하고 쿠폰을 수신하는 제휴 마케팅 등을 통해 서비스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신한카드 인공지능(AI)팀과 올댓쇼핑을 통해 제휴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제휴사로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애드벤처팀은 린 스타트업 방식을 활용해 비포쇼핑을 개발했다. 린 스타트업은 프로토타입의 빠른 출시를 통해 고객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피드백을 정식버전 개발에 도입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비포쇼핑의 프로토타입은 계획보다 3배 많은 3500명의 고객이 설치했다. 정식버전 출시 전까지 매주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신한카드는 2016년부터 사내벤처 제도를 통해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 지난 2018년부터는 아임벤처스라는 이름으로 사내벤처뿐만 아니라 외부 스타트업과도 협력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신한카드는 오는 29일까지 사내벤처 5기 모집과 더불어 지불결제·송금, 인증·보안, AI·빅데이터, 신금융·오토 등의 분야에서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향후 협업 모델 발굴을 위한 멘토링과 지분투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혁신성장 전략을 기반으로 보다 창의성이 발현되는 조직문화 정착과 더불어 국내 스타트업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4 08:51:39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