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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코로나19 극복 '착한 마케팅'…소상공인 광고 무료 게시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 런칭 행사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인근지역 소상공인 대표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금융권 최초로 영업점 내 설치된 디지털 포스터와 전광판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의 광고를 무료로 게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은 영업점 내 디지털 채널을 통해 가게 홍보,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디지털 사회공헌 서비스다. 광고 대상 업체는 디지털 채널이 설치된 영업점 인근 소상공인이다. 오는 7월 말까지 전국 32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며, 하반기에는 대상 영업점을 확대하고 모바일 앱 쏠(SOL)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본점 인근 소상공인 고객을 초청해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본점 영업부에 설치된 디지털 포스터를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코로나 불황 극복을 위한 '우리동네 응원 후원품'도 전달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취약계층을 위한 '동네나눔밥집'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동네나눔밥집은 서울 중구 지역 내 식사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3개월간 식사 쿠폰을 지원하고, 중구 지역 소상공인의 식당에서 해당 쿠폰을 사용하는 지역 내 상생의 가치창출 사업이다. 시범운영이 정착되면 중구지역 외의 더 많은 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다양한 지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22 15:50: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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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농촌일손돕기·지역농산물 소비촉진 지원 활동 실시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22일 경기도 퇴촌면 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경기도 퇴촌면에 위치한 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촌일손돕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농촌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토마토 순지르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농산물 소비 촉진이 일어날 수 있도록 마을에서 수확한 토마토도 구입했다. 구입한 토마토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를 원활히 배부하고자 노력하는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도 관내 영업점에 제공될 예정이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은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로가 막히고 일손이 부족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지난 20일부터 농협 영업점 등을 통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발급을 진행 중이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전용 콜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2 14:39:2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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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은 22일 부산국제금융센터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꽃화분 2000개를 독거노인복지재단에 전달한 후 이종원 독거노인복지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주금공은 코로나19로 입학식, 결혼식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줄어 매출에 타격을 입은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스파트필름 등의 화분을 독거노인복지재단을 통해 부산지역 독거 어르신 20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환 주금공 사장은 "사랑의 꽃 나눔 사업이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도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덜어드리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장은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과 정철원 협성종합건업 회장을 추천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2 14:28:2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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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참좋은운전자보험'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지난 1일 출시한 '참좋은운전자보험'의 신(新)담보가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DB손보 '참좋은운전자보험'의 교통사고처리지원금(중대법규위반·6주 미만)(실손) 특별약관을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해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3개월간 이와 유사한 특약의 개발, 판매가 제한된다.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DB손보는 2001년 손해보험 상품의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 제도가 도입된 이후 업계 최다인 총 16회(장기보험 14회)를 획득하게 됐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중대법규위반·6주 미만)(실손) 특약은 운전 중 중대법규를 위반해 교통사고로 타인에게 상해(6주 미만 진단)를 입힌 경우 해당 피해자에게 지급한 형사합의금을 가입금액 한도로 실손 보상한다. DB손보는 최근 경상사고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어린이 치사상의 가중처벌되는 '민식이법' 시행 등으로 형사합의 대상이 확대·강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6주 미만 경상사고 형사합의에 대한 보장을 운전자보험에 탑재했다. 운전자 형사합의금의 보장공백 우려를 해소한 것이다. DB손보 관계자는 "그동안 중대법규위반사고는 6주 이상 진단만 보장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사회적·행정적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의 니즈를 적시에 반영한 것에 대한 독창성 및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2 14:18:2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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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BGF리테일과 '24365 친환경 에코백' 판매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BGF리테일과 함께 '지구의 날'을 맞아 '24365 친환경 에코백' 1000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24365 친환경 에코백'은 22일 오전 10시부터 '포켓 CU' 모바일 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000원이다. 삼성카드로 결제 시 5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CU GET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 1매가 에코백과 함께 제공된다. 삼성카드는 '숫자카드 V4'의 출시를 기념해 '24시간 365일 삼성카드와 함께하는 생활'의 의미를 담아 고객들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휴사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에코백 제작도 그 일환이다. 해당 에코백을 소지하고 10월 말까지 전국 CU 매장에 방문 시 에코백에 인쇄된 '에코 바코드'를 인식해 결제 건당 100원의 환경 기금을 적립한다. 추후 적립된 기금은 에코백 판매 금액과 함께 'WWF 세계자연기금'에 지원된다. 이번 에코백은 폐플라스틱에서 추출된 섬유를 활용한 소재로 제작돼 제품 자체로 환경 보호의 의미가 있다. 에코백 디자인은 삼성카드의 '숫자카드'를 상징하는 24365 디자인과 CU의 '에코 바코드'를 인쇄해 24시간 365일 환경을 생각한다는 뜻을 표현했다. 이밖에 삼성카드는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인 '퇴근길' 맥주의 디자인에도 참여해 5월 중 '퇴근길 24365 에디션' 맥주를 출시할 예정이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2 14:12:0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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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2개 상품 배타적사용권 동시 획득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내가지키는내건강보험'과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에 대해 각각 6개월과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손해보험협회 주관으로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현대해상 '내가지키는내건강보험'의 건강관리비용특약과 건강등급 운영사항이 6개월, 무사고 표준체 전환 제도가 3개월, 그리고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새로운 위험담보 6종이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올해 4월 출시한 '내가지키는내건강보험'은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등급을 구분해 보험료를 적용한다. 5년마다 등급을 재산정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다. 또 무사고 표준체 전환 제도를 신설해 간편심사형으로 가입 후 5년간 무사고일 경우 일반심사형으로 전환이 가능해 유병자보험의 높은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지난 1월 선천질환 관련 보장으로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보장들을 신설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다시 한번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영유아에게 취약한 유행성 감염병인 수족구, 수두진단과 성장기에 일어날 수 있는 성장판손상골절, 기흉진단 담보를 신설했다. 정신질환인 우울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공황장애를 보장하는 특정정신장애진단과 임산부들에게 분만 전후로 발생하는 출혈 위험을 보장하는 분만전후출혈수혈진단을 추가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2 14:07:0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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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운전자보험 신상품 판매 10만건 돌파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22일 운전자보험 신상품인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가 지난 1일 출시 이후 12영업일 만에 판매 1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5일부터 스쿨존 사고 시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운전자보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과 동시에 이번 신상품의 차별화된 기능 덕분으로 풀이된다. KB손보는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난달 25일부터 스쿨존사고에 대한 자동차사고벌금 보장을 최대 3000만원까지 확대한 특약을 출시해 고객들의 늘어난 관심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했다. '페이백(Pay-Back)' 기능도 탑재했다. 이는 자동차사고로 인해 부상등급 1~7급에 해당하는 상해를 입은 경우 등에 대해 추후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를 면제해주는'보험료 납입면제' 기능과 이전에 납입한 보장보험료를 환급(페이백)해주는 기능이다. 또한 기존 KB손보의 페이백 기능은 보험료 납입기간 내에 납입면제 사유에 해당하는 사고 발생 시 기납입 보험료 환급이 가능했으나 이번 신상품의 페이백 기능은 납입기간뿐만 아니라 납입이 끝난 후 보장기간 전체에 걸쳐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환급이 가능하다. KB손보 관계자는 "올해 회사의 '턴어라운드(Turn-Around)' 전략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 포인트 개발로 2분기 좋은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KB손해보험은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 전략을 통해 가치 중심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2 14:03:01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