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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장애청소년 디지털 학습 지원

-새내기 장애대학생을 위한 디지털학습기기 지원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에게는 온라인 강의비 지원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온라인 개학 등 언택트 교육 확산에 따라 장애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학습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올해 새내기 장애대학생 130여명에게는 노트북 등 디지털 학습기기를 전달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새내기 장애대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노트북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학교수업이 온라인 강의로 대체되면서 학생들에 대한 원격학습기기 지원이 더 필요해졌다. 일부 학생에게는 노트북과 함께 센스리더(화면낭독프로그램), 트랙볼 마우스 등도 추가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KB두드림스타'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학교·학원수업을 받을 수 없게 된 저소득 장애가정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비도 지원한다. KB두드림스타는 지난 2009년부터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학업 및 예체능 관련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학생 일인당 평균 3년 4개월 이상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고, 진로·대입컨설팅 등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맞춤형 관리를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새내기 대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원받은 학생 모두가 원하는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20 10:49: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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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수호천사 건강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동양생명 캐릭터 수호천사(오른쪽)가 이종윤 서울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장에게 '수호천사 건강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창립 31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만들어 치매 노인에게 전달하는 '수호천사 건강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수호천사 건강 키트 만들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유지 지침을 준수하면서도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동양생명의 미션을 실천할 수 있는 창립 31주년 기념 봉사활동으로, 약 4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동양생명 임직원은 손바느질을 통해 필터 교체가 가능한 면 마스크를 직접 만들고, 휴대용 용기에 손소독제를 소분해 수시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완성된 키트는 소독과 검수를 거쳐 중구 및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노인 각 2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하고 마스크 구매 정보에 취약한 치매 노인들이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0 10:28:3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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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재단, 사회혁신조직 투자·육성 프로그램 2.0 개최

/메트라이프재단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사회혁신 투자·육성 프로그램인 '인클루전 플러스 솔루션 랩'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 구성원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뜻하는 '파이낸셜헬스(Financial Health)' 구현에 매진하는 소셜벤처, 스타트업, 사회적기업, 비영리기관 등을 발굴·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12주간의 엑셀러레이팅과 하반기 임팩트 투자 데모데이 '딜쉐어라이브(Deal Share Live)'로 나눠 실시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사회혁신조직(최대 10개)에게는 10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12주간(7~9월)의 '맞춤형 엑셀러레이팅'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마그나인베스트먼트와 한국핀테크연구회가 공동 운영기관으로 함께한다. 참가 기업들은 여러 임팩트 투자자와의 만남을 통해 사업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하반기 임팩트 투자 데모데이 딜쉐어라이브에서는 최종 3개팀을 선정해 총 1억5000만원의 임팩트 투자가 집행될 예정이다. 해외 주요 핀테크 행사와 미국 메트라이프재단이 주최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후속으로 최소 1개팀 이상은 ㈜마그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2억원의 임팩트 투자를 받을 수 있다.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를 통해서도 7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이사장 겸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인클루전 플러스 솔루션 랩의 궁극적 역할은 사회혁신조직과 함께 건강한 파이낸셜헬스 생태계를 만드는 데 있다"며 "더욱 알차게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혁신조직이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0 10:26:0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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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브라이프, 변액보험에 AI 자산배분·4차산업 플러스 펀드 탑재

/처브라이프 처브라이프생명은 변액보험 상품에 '글로벌 인공지능(AI) 자산배분 펀드'와 '글로벌 4차산업 플러스 펀드'를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AI 자산배분 펀드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경제상황, 리스크 등의 시장 국면을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선별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운용된다. 글로벌 자산배분을 위해서는 방대한 데이터 분석 역량이 필수인 만큼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분석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계속 진화하는 분석방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처브라이프의 글로벌 AI 자산배분 펀드는 KB자산운용에서 자체 개발한 다층신경망 구조의 최첨단 AI 기술과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방식으로 운용된다. 또 자산배분 전략에 가장 효율적인 수단인 다양한 국내외 ETF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성과를 달성하고자 하는 변액보험 상품 특성에 적합한 펀드다. 글로벌 4차산업 플러스 펀드는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연구·개발(R&D)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자금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술 경쟁력 우위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글로벌 대형 IT 기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중소형 기술주 투자도 가능하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0 10:20:3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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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착한 마스크 캠페인' 실시

'착한 마스크 캠페인'에 동참한 한화생명 임직원이 기부된 보건마스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후 어려움에 처해있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와 보호자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달 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착한 마스크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위험에 가장 취약한 이웃에게 개인이 가지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해 백혈병 소아암 환자에게 보내는 것이다. 코로나19는 내 자신부터 우리 가족 그리고 이웃과 공동체 모두에게 위협이지만 건강한 내가 조금 양보하면 누군가에게 큰 도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필요한 이들에게 양보하자는 취지다. 캠페인 첫날부터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을 비롯한 서울 여의도 본사 63빌딩 내 한화생명 임직원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하고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작성하며 따듯한 마음을 한데 모았다. 캠페인 소식이 알려지자 전국의 한화생명 임직원들도 기부에 동참하며 보건용 마스크를 보내왔다. 63빌딩 내 타 입주사에서도 좋은 취지의 행사에 동참하며 릴레이 기부가 이어졌다. 한화생명은 캠페인으로 모인 보건용 마스크 3208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 기부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0 10:16:5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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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맵, 아카마이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도입…보안 강화

보맵은 마이데이터 사업을 대비하기 위해 아카마이코리아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정보보안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카마이는 국내외 주요 기업에 안전하고 원활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글로벌 IT기업, 공공기관, 금융사 등 데이터를 다루는 전 분야에서 보안과 서비스 속도를 책임지고 있다. 보맵은 아카마이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인 '코나 사이트 디펜더(KSD)'와 '클라이언트 레퓨테이션(CR)'을 도입해 피싱, 디도스, 해킹 등 외부 공격에 대한 이중 보안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용자 환경도 개선된다. 해킹, 디도스 등 사이버 공격을 외부에서 분산 형태로 방어하는 방식으로 내부 자원의 효율성을 높여 수많은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하더라도 속도 저하 없이 안전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보맵은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를 영입했다. 보다 정교한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정보보안에 적극 투자해 마이데이터 사업을 대비하겠다는 목표다. 보맵 관계자는 "금융분야 정보보호 관리체계 컨설팅 진행, 각종 접근통제 시스템을 도입해 데이터 영향도 기반의 보안 관리체계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0 10:12:4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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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교통·환경챌린지 2기 모집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한국생산성본부와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의 발굴, 지원 및 육성을 위한 플랫폼형 사회공헌사업인 '교통·환경 챌린지 2기' 모집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교통·환경 챌린지는 교통·환경 관련 사회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 및 육성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지난해 시작한 교통환경챌린지 1기에는 134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코끼리 공장 ▲보니앤코 ▲도로시 ▲한국에너지진단기술원 ▲소무나 등 총 5개의 소셜벤처를 선발·지원·육성해 기업 성장, 고용 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DB손보 교통·환경 챌린지 2기는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다음달 22일까지다. 참가대상은 예비창업자부터 설립 만 7년 미만의 공익스타트업, 소셜벤쳐다. 시드머니를 지원받을 수 있는 '시드그룹' 및 사업 스케일업을 위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성장그룹'으로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팀은 그룹별 최대 2000만 원 또는 1억원의 사업 지원금 차등 지원과 법무, 세무·회계,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전문 멘토를 통해 1대 1 엑셀러레이팅 지원을 받는다. 1기 선발기업은 기업진단, 벤처캐피탈 IR 라운딩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 참여와 2기 엑셀러레이팅 멘토 참여로 지속성장을 통한 사회공헌 및 기수 간 협업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교통·환경 챌린지는 DB손보와 한국생산성본부의 공동 기획으로 진행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 교통·환경 챌린지가 1회성 지원이 아닌 사회문제의 근본적인 해결과 변화를 이끄는 진정한 사회공헌 활동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0 10:08:14 김희주 기자
신한은행, 고객관점에서 제도·프로세스 점검…제도개선 고객제안 이벤트

신한은행은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제도개선 고객제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도개선 고객제안 이벤트는 고객 관점에서 은행의 각종 제도와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신한은행의 고객 참여형 소비자보호 제도 중 하나다. 지난 2015년부터 반기별로 진행해왔다. '고객중심! 소비자와 함께 만드는 일류(一流) 신한' 이라는 명칭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5일까지 신한 쏠(SOL)과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을 선정해 7월 3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참여상 수상자에게는 파리바게뜨 기프트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 제안은 관련 부서에 전달돼 제도개선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비대면 근저당권 말소 프로세스 신설', '비대면 한도제한계좌 정상 전환 접수 제도' 등 많은 우수 제안이 제도개선에 반영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 고객제안 이벤트는 신한은행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중심 가치에 걸맞은 대표적인 활동"이라며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소중한 제안에 귀 기울여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20 10:02:3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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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WU빠른해외송금 수수료 5달러로 인하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WU빠른해외송금' 수수료를 송금액과 상관없이 5달러로 인하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는 3000달러 미만은 6달러, 초과시에는 12달러였다. 카카오뱅크의 'WU빠른해외송금'은 세계 최대 송금결제 네트워크 기업인 웨스턴유니온(Western Union)과 협업해 24시간, 365일 전세계 200여개국에 1분 내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복잡한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송금 받는 사람의 영문 이름만 알면 간편하게 보낼 수 있다. 'WU빠른해외송금'을 이용하면 수취인에게 송금결과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수취인이 가장 가까운 가맹점을 찾을 수 있도록 지도링크가 포함된 안내서도 전달할 수 있다. 전세계 WU취급점을 통해 보낸 송금도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오프라인 취급점을 찾아갈 필요 없이 모바일로 수취할 수 있는 곳은 카카오뱅크가 유일하다. 카카오뱅크는 수수료 인하를 기념해 다음달 24일까지 한 달간 송금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WU빠른해외송금'을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1인 1회에 한해 수수료만큼 캐시백을 지급하며, SNS로 해당 이벤트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27일부터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WU빠른해외송금 올해 1분기 이용건수가 전년동기 대비 2.5배 이상 증가하는 등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혜택 강화를 위한 서비스와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20 09:29: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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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20년 신입행원 수시채용 실시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맞는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5월 중순부터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디지털', 'IT', 'IB', '자금' 4개의 전문부문으로 서류심사, 필기시험, 직무면접, 임원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합격한 신입행원은 일정기간 영업점 근무 후 관련 본부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올해 새롭게 실시되는 신입행원 수시채용은 은행권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전문부문에 특화된 인재채용을 위해 각 부문별 직무면접을 처음 도입한다. 디지털, IT 부문에서는 코딩능력 등을 평가하며, IB, 자금 부문에서는 시장 이해도, 프라이싱능력 등을 평가한다. 다만 우리은행은 코로나19 상황을 모니터링 하면서 채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 채용일정을 유동적으로 진행한다.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하반기 공채도 계획하고 있다. 우리은행 담당자는 "역량있는 인재들의 선제적 채용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은행권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상반기 채용계획을 확정했다"며 "글로벌 리딩뱅크를 함께 만들어갈 역량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4-20 09:13:29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