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동양생명, 엄마·아이 위한 '엔젤맘스케어' 출시

/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맞춤형 헬스케어를 제공해 엄마와 아이의 건강 관리를 돕는 '엔젤맘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젤맘스케어는 '(무)수호천사꿈나무자녀사랑보험'과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 가입자 전용 서비스로, 산모의 건강한 출산과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개발됐다. 앱을 통해 산모는 임신 주수에 따른 태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체중 관리와 걷기 목표 설정, 분석 기능이 탑재돼 있다. 상황별 홈트레이닝 영상을 통해 산모가 출산 전후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도 있다. 출산 후에는 각종 육아 정보를 볼 수 있고 자녀의 예방접종 일정, 키와 몸무게 등 성장 관리, 체온과 해열제 복용 기록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성장과 발육에 도움이 되는 성장 마사지, 성장 운동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학습성향검사, 심리케어 상담, 성조숙증 위험도 상담도 이용할 수 있다. 초보 부모를 위해 질환별 전문병원 안내와 예약 서비스가 제공돼 대기시간 없이 진료받을 수 있다. 간호사, 운동처방사 등 각 분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한 맞춤형 자녀 질병 관리도 가능하다. 중대질환시 병원 간 앰뷸런스 이송서비스와 서울 3차 병원 첫 진료, 입·퇴원하는 경우 간호사 진료 동행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동양생명 어린이보험 가입 시 '엔젤맘스케어'에 동의하면 계약 성립 이후 설치 안내 메시지가 전송된다. 서비스 신청은 어린이보험 가입 때만 가능하며 최대 3년간 이용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장뿐만 아니라 출산과 양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고객이 보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14 12:38:36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푸본현대생명, 'ZERO 나를위한 암보험' 출시

/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은 'ZERO(제로) 나를위한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위암과 유방암, 갑상선암 등 보장 대상을 명확하게 구분했다. 자궁암, 전립선암 등 남녀생식기암과 초기 이외 갑상선암으로 진단 시 위암, 간암, 폐암 진단자금 수준으로 보장도 확대했다. 초기 갑상선암과 기타피부암 등으로 진단 시 소액 진단금을 지급하고,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피보험자가 생존 시 만기 지급금을 지급한다. 또 암진단 특약과 납입면제 특약을 가입하고 위암, 간암, 폐암 등으로 진단 시 추가 진단금이 지급된다.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은 면제된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55세까지다. 보장기간은 10년, 보험료 납입기간도 10년이다. 10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갱신조건이 되면 10년마다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35세 남성이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2만2000원이다. 동일 계약자로 푸본현대생명 ZERO 상품을 2건 이상 납입하면 2회차 월보험료부터 2% 할인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발생빈도가 높은 암의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키자는 뜻으로 ZERO 나를위한 암보험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나와 가족을 위한 상품 등 고객중심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14 12:33:04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KB손보-SKT, 'KB다이렉트 티맵 라이프 운전자보험' 출시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모바일 내비게이션 플랫폼 '티맵(T-map)'의 운영업체인 SK텔레콤과 함께 티맵 이용 고객의 운전 중 사고와 더불어 여행·레저 관련 사고까지 보장하는 'KB다이렉트 T-map 라이프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내비게이션 티맵에서 직접 가입하는 다이렉트 보험 상품이다. 월 50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운전자보험과 여행·레저·골프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사고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 및 상해 등 기본적인 운전자보험의 보장뿐만 아니라 레저활동 후유장해, 골프용품 손해, 홀인원·알바트로스 보장, 고속도로 및 주말운전 상해, 뺑소니 무보험 상해 등 여행·레저·골프보험 성격의 보장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최근 '민식이법'시행에 따른 스쿨존 사고 시 벌금이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으로 강화되면서 이에 맞게 자동차 사고 벌금 보장한도를 최대 3000만원으로 확대 적용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은 다양한 미니보험이 출시되는 상황에서 고객의 티맵 내비게이션 이용 목적에 부합하는 생활밀착형 보험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며 "고객의 보험가입에 대한 고민의 폭을 줄이고, 티맵의 경쟁력을 통해 합리적인 수준으로 보험료를 낮췄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14 12:29:33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DB손보, 홈페이지·모바일 앱 개편…고객 편의성 강화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온라인 이용고객, 특히 모바일 이용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DB손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144개의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프로세스, 컨텐츠를 구성했다. 한국신용정보원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맞춤형 상담서비스인 '내보험 바로알기', 고객 위치정보를 활용해 자동차 고장출동요청 고객에게 담당자 위치를 안내하는 '출동담당자 안내' 등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기존 홈페이지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들을 모바일 앱 환경에서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DB손보 고객상담센터에 문의한 고객의 상담 자료를 분석해 홈페이지, 모바일 앱 검색 영역에 '추천검색어' 형태로 제공,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한편 DB손보는 오는 23일부터 홈페이지, 모바일 앱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꽃길만 걸어요'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S20+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제공할 예정이다. 5월 18일부터는 SNS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보장분석 서비스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14 12:19:30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한미 통화스와프 3차 자금 20.25억달러 낙찰…17일 풀린다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김희주 기자 3차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20억2500만달러가 오는 17일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14일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600억달러 중 40억달러를 활용한 3차 외화대출 경쟁입찰을 진행할 결과 20억2500만달러가 응찰돼 전액 낙찰됐다고 밝혔다. 한은은 이날 오전 10시∼10시 30분 한은 금융망 전자입찰시스템을 통해 시중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을 대상으로 외화대출 경쟁입찰을 실시했다. 6일물은 5억달러 중 1000만달러, 83일물은 35억달러 중 20억1500만달러가 응찰됐다. 응찰액은 전액 날찰됐다. 달러 자금은 결제일인 오는 17일 각 금융회사에 공급된다. 6일물은 1개 금융 기관이 평균 0.3300% 금리로 낙찰받았다. 83일물은 13개 금융기관이 평균 0.3567% 금리로 가져갔다. 최저 낙찰금리는0.3301%다. 한은은 각 낙찰자가 제시한 금리를 그대로 적용하는 복수가격방식으로 입찰을 진행했다. 복수가격방식은 낙찰자가 제시한 금리 중 가장 높은 금리를 모든 낙찰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단일가격방식(Dutch 방식)과 차이가 있다. 이번 3차 경쟁입찰에서도 응찰액이 입찰액을 밑돌았다. 앞서 1차 때 120억달러, 2차 때 85억달러를 입찰했지만 각각 87억2000만달러, 44억1500만달러만 응찰해 낙찰액이 입찰액에 못 미친 바 있다. 1∼3차 응찰액은 총 151억6000만달러다. 한은은 "수요 모니터링에 기반해 여유 있게 입찰 규모를 결정했다"며 "응찰 규모 등에 비춰 볼 때 국내 외화자금 사정이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향후에도 외화자금사정 등을 감안해 추가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은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양자간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 한미 통화스와프는 6개월을 기한으로 체결돼 오는 9월30일이 만기다. 통화스와프는 비상시에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화를 빌리는 계약이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14 12:13:58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온라인개학 금융교육 영상 콘텐츠 제공

-'꿈길'사이트 및 신한은행 '아름다운은행'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 개학을 맞아 은행에서 제작한 금융교육 영상 콘텐츠를 교사들에게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융교육 영상 콘텐츠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금, 적금, 환전 등의 개념을 손쉽게 알려주는 애니메이션 2종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은행원의 일상과 업무에 대한 진로멘토링 영상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진로 멘토링 영상은 현직 은행원들이 영업점 및 본부부서의 업무에 대해 직접 알려주는 콘텐츠로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원격영상 진로 멘토링'에 활용되고 있다. 금융교육 영상 콘텐츠 사용을 원하는 교사들은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꿈길' 사이트 및 신한은행 사회공헌 홈페이지인 '아름다운 은행' 사이트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이후 신한은행 담당자가 이메일을 통해 영상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교육 영상 제공으로 원활한 원격수업 진행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금융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14 11:38:22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 그룹 통합 '신한플러스 멤버십' 출시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멤버십 플랫폼과 금융거래 앱을 결합한 '신한플러스 멤버십'을 14일 출시했다. 신한플러스 멤버십은 기존 그룹의 우수고객 제도인 탑스 클럽(Tops Club)을 확대해 고객 중심의 특화 멤버십 서비스로 새롭게 탄생했다. 먼저 고객이 멤버십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룹사별 다른 점수 체계로 인해 복잡했던 등급 산출 방식에서, 원 신한(One Shinhan) 관점으로 고객의 거래 점수를 단순 합산해 그룹의 서비스 등급을 산출하는 점수제로 변경했다. 기존 4단계의 멤버십 등급(Premier, Ace, Best, Classic)을 7단계(Premier++, Premier+, Premier, Ace, Best, Classic, 일반)로 세분화했다. 거래가 많은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프리미어 등급을 프리미어, 프리미어 플러스, 프리미어 더블 플러스로 나눴으며, 신규 거래 고객에게도 일반 등급을 부여해 신한플러스 멤버십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은 신한플러스 멤버십이 대한민국 대표 멤버십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리워드와 함께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상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금융 서비스 측면에서는 기존 '항목별 수수료 면제 횟수 제공 방식'을 거래 항목과 상관없이 고객 등급별로 월 금융수수료 면제 횟수를 부여하는 '총 횟수 제공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이신한 포인트(Point)를 받을 수 있는 거래 대상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추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커피쿠폰과 주유할인, 음원서비스 무료 이용권 등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하는 '신한플러스 초이스(Monthly Choice)'와 음식배달 할인, 면세점 할인 및 홀인원 보험, 여행자보험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쿠폰'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신한플러스 멤버십을 원 신한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 내에 탑재해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높혔다. 신한플러스는 그룹의 주요 앱인 신한은행 쏠(SOL), 신한카드 페이판(PayFAN), 신한금융투자 신한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신한플러스에 접속해 고객 친화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를 통해 신한플러스 멤버십 등급을 보다 간편하게 확인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은 신한플러스 멤버십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한플러스에 접속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4명에게 가전제품 및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신한플러스 초이스를 1회 이상 선택한 고객 중 총 3000명을 추첨해 커피 및 주유 이용권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 신한금융 첫 거래 고객에게는 은행·카드·금융투자·보험 상품 신규를 통해 최대 13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우수고객 서비스인 신한 탑스 클럽이 금융권 최초로 멤버십 서비스와 금융거래가 결합된 신한플러스 멤버십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며 "신한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생활과 금융, 고객과 신한이 함께하는 새로운 연계형 금융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14 09:36:30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한은,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3차 입찰…40억달러 공급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김희주 기자 한국은행이 14일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에 대한 3차 경쟁입찰 외화대출을 실시한다. 입찰 예정금액은 모두 40억달러다. 한은은 국내 은행들을 상대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의 통화스와프 자금 600억달러 중 40억달러에 대한 경쟁입찰 외화대출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14일 오전10시부터 10시30분까지 한은 금융망 전자입찰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입찰 참가기관은 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이다. 입찰 방식은 높은 응찰금리 제시자에서 낮은 응찰금리 제시자 순으로 입찰 금액을 배분하는 복수가격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저 응찰금리는 기존과 동일하게 오버나이트인덱스스와프(OIS) 금리에 0.25%포인트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된다. 입찰예정액은 6일물 50억달러, 83일물 35억달러 등 모두 40억달러다. 응찰금액은 최소 100만달러, 최대 1억달러(6일물), 7억달러(83일물)다. 한편 한은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7일, 두 차례에 걸쳐 205억 달러에 대한 외화대출을 진행했다. 1, 2차 입찰 당시 금융기관이 응찰한 규모는 각 87억2000만달러, 44억1500만달러로 당초 한은이 계획했던 공급액(1차 120억달러, 2차 85억달러)에는 모두 미달했다. 지금까지 시중에 풀린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규모는 모두 131억3500만달러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13 16:30:56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