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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서금원·신복위, 2020년 글로벌 지속가능 공공기관 10에 선정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국제비정부기구인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0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기업·브랜드 100' 중 '공공기관 10'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기업·브랜드 100'은 전세계 주요 리더 2000명, 주요 글로벌 기업 3000개를 대상으로 혁신성, 경제성과 등 10개 기준, 43개 지표를 분석해 선정했다. 이번 글로벌 지속가능 공공기관 10에는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 유엔 여성기구(UN Women), 그린피스 등 세계적인 공익·공공기관이 선정됐다. 국내 공익·공공기관으로는 서금원과 신복위가 유일했다. UN SDGs 협회는 "올해 글로벌 지속가능 100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큰 위기를 맞으며 사람들의 일상과 생활 환경 기준이 크게 달라진 것에 주목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향후 인류와 지구환경, 사회 시스템이 나아갈 방향을 가장 정확히 제시하고 미래를 이끌 지속가능 기관을 발표한 것"이라고 선정 의미를 밝혔다.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경영과 사회 안전망으로서의 금융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서민금융지원을 통해 지속가능 금융을 확산하고 이를 국제사회 선도모델로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9 14:03:0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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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시스템 도입

페퍼저축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주택담보대출의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시스템은 각종 증빙서류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스크래핑 서비스'와 인터넷 등기소를 연동한 '전자등기 프로세스'다. 이번 도입을 통해 페퍼저축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이용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홈페이지, 페퍼루앱에서 보다 간편하게 대출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앞서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택담보대출 시스템 개편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9월 대출 한도와 대출 금리를 간편 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한도조회 서비스' 와 올해 3월 주택담보대출 신청서, 약정서 등 약 20여종의 서류에 대한 '전자서명 약정서비스'를 도입, 고객의 영업점 방문 시간과 대출 서류 작성 시간을 단축했다. 기존 주택담보대출 과정의 경우 담보물조사나 근저당권 설정 등의 문제로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영업점 방문없이 진행하기엔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대출신청, 서류제출, 전자등기까지 복잡한 주택담보대출의 과정을 페퍼저축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단 대환 대출건은 향후 시스템 개발 후 적용될 계획이다. 페퍼저축은행 이영희 주택금융본부장은 "이번 대대적인 주택담보대출 시스템 개편으로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도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어 개인 고객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모바일 시스템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이나 사업장 운영에 바쁜 개인사업자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 어디서나 영업점 방문 없이 주택담보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20-08-19 14:02:5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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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통장' 출시…1호 가입자 文 대통령

-발급 건당 3000원씩 적립 -2호 가입자 김정숙 여사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광복 제75주년을 맞아 '대한이 살았다 통장'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통장 발급건당 3000원씩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독립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후손의 생활안정과 장학사업에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 '대한이 살았다 통장'은 KB국민은행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독립운동 기념사업인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이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닌볼트가 홍대 'KB청춘마루'외벽에 그린 가로 15m, 세로 7m 규모의 '독립 영웅 11인의 미소'(권기옥, 김구, 김좌진, 남자현, 박열, 안중근, 안창호, 유관순, 윤봉길, 홍범도, 한용운)를 통장 이미지로 활용했다. KB국민은행의 모든 적립식예금 상품을 해당 통장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신규 뿐만 아니라 통장 재발행을 통해서도 기부금이 적립된다. 한편 지난 15일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KB국민은행이 개최한 '독립영웅 11인의 청춘전'에 방문해 신진작가 7인과 전주동초등학교 학생 등이 그린 작품 22점을 관람한 후,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대한이 살았다 통장'1,2호 가입자가 됐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한이 살았다 2020버전' 기념 영상 공유 캠페인을 통해 최대 1억원을 적립해 독립기념관 내 통일염원의 동산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참혹한 현실 속에서도 독립된 대한민국의 미래를 떠올리며 웃음 지으셨을 '독립영웅 11인의 미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 모두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세지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대통령 내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19 13:54: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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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KT 금융·ICT 융합 위해 손잡는다

우리금융그룹은 19일 KT그룹과 금융·ICT 융합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우리은행 서울 명동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구현모 KT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맞손을 잡았다. 또 권광석 우리은행장, 이동면 BC카드 사장 등 두 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마케팅부터 디지털 신사업 추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 손 회장과 구 대표가 공동 제안한 금융·ICT융합을 통한 협력 약속에 대한 후속 조치다. 두 CEO는 "디지털 혁신에 그룹의 미래가 달렸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협업 과제를 포함하는 등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MOU를 체결했다. 양사가 최우선으로 머리를 맞댈 협업 과제는 '마이데이터' 사업이다. 마이데이터 사업 참여사들이 업권별로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금융과 통신 데이터를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합작투자법인(JV)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해 두 그룹의 융합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동인증체계 도입을 통해 비대면 금융거래를 위한 인증을 간소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양사는 비대면 채널의 본인인증을 교차 활용해 고객 편의성을 개선하고, 양사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공동 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마이 페이먼트(지급지시전달업)'제도에 대응해 KT의 자회사인 BC카드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우리은행·우리카드) 간 공동 마케팅도 과제화한다. 더불어 양사 업무 협약에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도 공동으로 마련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KT그룹과는 오랜 기간 좋은 인연으로 동반성장한 관계인 만큼 디지털 동맹 관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며 "양사는 빅테크 기업과의 경쟁에서 디지털 혁신 주도권을 확보하고 한국판 디지털 뉴딜을 양 그룹이 선도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19 11:30:3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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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퓨처나인 4기 프로그램 참가 12개 스타트업 선발

퓨처나인 4기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12개 스타트업 명단.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금융, 데이터 등 9개 영역에서 미래 생활혁신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퓨처나인(FUTURE9)' 4기 프로그램에 참가할 12개 기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트렌드 변화 물결에 맞춰 ▲비대면 결제 ▲재택근무 ▲홈트레이닝 등 '언택트' 관련 스타트업과 ▲신규 플랫폼 ▲신기술 기반 사업 발굴 ▲초개인화 영역에서 밀착 협업이 가능한 '개방형 혁신' 관련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프로그램 참가를 신청한 672개 기업 중 외부 전문가와 KB국민카드 실무 직원 40여명이 서류 심사와 면접에 참여했다. ▲사업 계획서 ▲공동화 사업 모델 ▲비즈니스 모델 차별성 ▲기술 혁신성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퓨처나인 프로그램은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취임 이후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모범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잡았다. 개방형 혁신을 통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의 토대가 되도록 참가 기업 선발 방식과 모집분야를 다양화했다. 또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 목적 전용 펀드를 결성 하는 등 프로그램 내실화를 이어왔다. 이번 선발된 기업은 ▲워시스왓(비대면 세탁 서비스 플랫폼) ▲아파트너(아파트 입주민 생활 편의 플랫폼) ▲컬쳐히어로(간편 조리식 관련 콘텐츠·제품 생산) ▲테이블매니저(실시간 레스토랑 예약·관리 솔루션) ▲디자이노블(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분석·제작) ▲데이터노우즈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아파트 시세 예측) ▲로민(인공지능 기반 비정형 문자인식 솔루션) ▲카랑(비대면 출장 차량 정비) ▲티클(카드 연동 잔돈 투자 플랫폼) ▲ 케어닥(전문 간병인·노인요양시설 중개 플랫폼) ▲더식스데이(반려용품 정기배송) ▲보고플레이(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등 총 12개이다. 선발된 12개 스타트업은 KB국민카드 프로그램 담당 실무팀과 개별 집중 워크숍을 통해 제안한 내용 외에 협업 아이디어를 추가 발굴한다. 프로그램 참가 기업에게 ▲국민카드와 공동 마케팅·사업 추진 ▲빅데이터 등 KB국민카드 보유 플랫폼과 인프라 활용 기회 제공 ▲시제품 제작 지원 ▲제품과 서비스 판매·유통 채널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K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와 사업 모델 연계를 통한 신사업 협업을 추진해 KB증권, KB인베스트먼트 등을 통해 투자 유치도 지원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19 11:07:4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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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벨록스, 月 고정지출 관리 '아차' 서비스…"마이데이터 사업 진출"

/유비벨록스 유비벨록스는 19일 마이데이터 사업인 '아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차'는 생활 밀착형 금융서비스다. 어느 가정이나 개인이 신경쓸 수 밖에 없는 매월 고정 지출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차 서비스 한미영 총괄 팀장은 "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해 가계부 쓰기도 바쁜 현대인에게 통장 잔고 대비 매월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 내역을 쉽게 관리해주고, 단순 자산관리 서비스들과 달리 사용자이 실속있게 쓸 수 있는 기능들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월 고정지출을 한데 모아서 이번달 나갈 지출의 총액을 미리 확인 할 수 있고, 지출일에 맞춰 잊지 않게 알림을 해준다. 캘린더로는 한 눈에 지출일자와 날자별로 얼마가 나가는지 볼 수 있다. 통장 현황 대비 앞으로 지출할 금액이 부족하지는 않은지도 계산해줘 미납이 되지 않도록 방지한다. 이와 함께 지출을 카테고리 별로 정리해 볼 수 있고, 계좌별로 자동출금이 연결되어 있는 내역도 알 수 있다. 카드 역시 매일 얼마를 썼는지 조회할 수 있으며, 카드별 혜택을 받기 위해 필요한 전월 실적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월말에 가까워 졌음에도 카드별 필요 이용 실적이 부족한 경우에는 미리 알려줘 혜택을 못받는 경우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직장인이라면 '아차'를 이용해 연말정산에서 가능한 많은 공제를 받을 수 있다. 1월부터 카드사용 내역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개인별 지출 금액에 따라 연말정산 팁(Tip)과 알림도 제공한다. 유비벨록스 스마트금융사업본부 김재관 본부장(전무)은 "유비벨록스는 올해 초 지역화폐사업자와 함께 지역화폐카드를 공급 및 발급대행하며 수수료 사업을 새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8월 출시를 목표로 하는 국내 모든 신용카드사에 적용될 로컬(Local) EMV카드 기술표준 및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여기에 '아차' 서비스를 통한 금융분야 마이데이타 사업 진출로 B2B에서B2C까지 아우르는 사업적 포트폴리오를 확대 달성했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19 10:30:3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