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목포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사업계획서 재차‘반려’환영

목포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 중인 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가 지난 23일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재차 반려됐다고 밝혔다. 이번 반려는 사업계획서에 포함된 설계 제원과 대기오염물질 예상 배출농도 등의 자료가 서로 일관되지 않고 다수의 불일치가 확인돼 신뢰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이 주요 사유로 지적됐다. 또한 의료폐기물 처리에 대한 안전성과 성능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소각로 기술을 적용하려 한 점도 반려 사유에 포함됐다. 특히 앞서 제기됐던 반려 사유에 대한 보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동일한 문제점이 반복적으로 확인되면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사업계획서 전반에 대한 신뢰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폐기물 관리 시스템 일부 설비가 현행 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안정적인 운영과 보안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목포시는 이번 영산강유역환경청의 결정을 환영하며,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에 대해 그동안 유지해 온 일관된 반대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시는 해당 시설이 시민의 건강권과 쾌적한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모든 행정 절차에 있어 신중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문제는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안전, 지역 환경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행정 절차를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건립에 단호히 반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7 17:30:42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목포시,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회의 6탄‘원도심권역’

목포시는 27일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원도심권역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열고, 원도심권역에서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 14건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원도심 전반의 사업 추진 현황을 재점검하고 사업 간 연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전라남도 5·18기념관 및 커뮤니티센터 조성 ▲목포 문학마을 조성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 등 원도심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사업을 비롯해 ▲청년센터 '누리'와 청년쉼터 '다락' 운영 등 청년 정착을 위한 정책 ▲목포역 대개조 및 역세권 개발 ▲도시재생과 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 등 원도심 전반의 주요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별 추진 일정과 주요 쟁점,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실행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점검과 조정이 이뤄졌다. 시는 이를 통해 원도심 변화가 개별 사업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 방향을 정리하고, 부서 간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명확히 해 사업 추진의 속도와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원도심은 목포의 뿌리이자 목포가 다시 도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원도심 활성화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목포역 대개조와 역세권 개발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들이 머무르고 오가는 활력 있는 도심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28일 항만권역 점검을 마지막으로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을 마무리한 뒤, 총괄부서를 중심으로 전담 TF를 구성해 주요 현안 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27 17:30:30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희망완도 군민 SNS 기자단 최다 인원 구성’ 활약 기대

완도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7기 희망완도 군민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발대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가 참석해 기자단 한 명 한 명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전달하며 활동을 격려했다. 「제7기 희망완도 군민 SNS 기자단」은 역대 최다 인원으로 구성됐으며, 20대~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사진작가, 문화 관광 해설가, 청년 강사 등 각기 다른 전문 분야를 가진 직업군으로 이뤄졌다. 기자단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약 1년간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지역 축제와 행사, 해양치유, 관광 명소, 특산물, 맛집 등 완도의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1기부터 7기까지 활동해 오고 있는 기자단의 경우 꾸준히 쌓은 홍보 노하우로 수많은 팔로워를 확보하며 콘텐츠 확산 등 군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구성된 7기 기자단의 경우 영상, 숏폼 등 트렌디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완도의 정책·문화·관광 소식을 널리 알려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우철 군수는 "군민 SNS 기자단은 군민의 시선에서 군정 소식을 빠르고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면서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을 살려 완도를 알리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선호 기자단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볼 만한 관광지와 맛집 등을 사진, 이야기로 풀어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군은 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해 숏폼 편집 교육을 비롯한 워크숍, 섬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상 등 기자단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6-01-27 17:30:20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해남으로 농촌유학 오세요” 가시적 성과 거둬

해남군은 농촌유학 지원사업이 지역 정주형 교육정책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3년 15명 수준이던 해남군 농촌유학생 수는 2025년 63명으로 크게 증가한 가운데 현재 7개 학교에서 초등학생 46명, 중학생 17명이 농촌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전라남도 내 농촌유학 프로그랩을 운영하고 있는 17개 시군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해남군 농촌유학 지원은 도시학생들의 농촌생활과 학교 체험을 통한 도농 교류 확대와 농촌 공교육 활성화룰 위해 전남 이외 지역에서 해남으로 6개월 이상 전학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가족체류형과 농가(홈스테이)형, 센터형 등으로 운영되며,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거·경비 지원과 함께 학교·마을 연계 체계를 구축해 지원하게 된다. 농촌유학 가구 및 학생에게는 월 40만원의 농촌유학 경비가 지원되며, 특히 해남군은 농촌유학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무상거주가 가능한 4개소를 포함해 10개소의 가족체류시설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2026년 신규사업도 확대한다. 2월부터는 농촌유학 신축 주택 거주자에게도 유학 6개월 이상 유지 시 유학경비 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현산면에 가족체류시설 4동을 신축한다. 농촌유학 우수 학교 2개소를 육성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농촌유학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변화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의 태도와 관계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며 "농촌 생활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이 늘어나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 속에서 공동체의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농촌유학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아이와 가족이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삶을 설계하는 선택"이라며"앞으로도 가족체류시설과 경비 지원을 포함한 농촌유학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7 17:29:54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증권, AI 금융동화 ‘동물원정대’ 도서 전국 어린이도서관 기부

미래에셋증권이 2025년 유튜브 채널 '미래에셋 스마트머니'를 통해 공개한 '동물원정대: 희망의 나무를 찾아서'를 동화책으로 제작해 전국 20개 어린이도서관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 이해 증진 활동의 일환이다. 해당 동화책은 금융 취약계층 교육을 위해 시행 중인 초중등 학생 대상 1사 1교 연계 활동의 교보재로 활용되고 있다. '동물원정대: 희망의 나무를 찾아서'는 올바른 투자 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투자와 금융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교육용 애니메이션이다. 글로벌 시청자를 겨냥해 영어로 제작됐다. 기획 단계부터 캐릭터 개발과 스토리 구성, 시각 연출 전반에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유튜브 '미래에셋 스마트머니'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후 누적 조회수는 30만 회를 넘었다. 영어권 시청자 비중이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등 해외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동화책은 어린이들이 스토리텔링을 통해 건전한 투자 가치관과 장기적 관점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단순한 금융 정보 전달이 아닌 모험담을 통해 금융 개념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유튜브 '미래에셋 스마트머니' 채널은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올바른 투자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물원정대' 시즌2는 유튜브 채널 '미래에셋 스마트머니'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7 17:29:05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약가 인하' 파장 확산…제약바이오 비대위, '한국노총'과 공동 대응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정부가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의 문제점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27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본사를 방문한 노연홍 비대위원장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약가제도 개편안과 관련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입장과 우려를 전하고 ,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 특히 비대위는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 생태계 전반에 미칠 부정적 영향과 중장기적인 산업 발전 저해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노연홍 위원장은 '약가 인하' 중심의 제도 개편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연구개발 투자 위축 등 산업 경쟁력 약화, 보건안보 기반 훼손, 양질의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황인석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화학노련) 위원장, 신승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의료노련) 위원장 등 한국노총 측 참석자들은 공감을 표했다. 약가 인하가 제약·바이오 산업과 노동 시장에 미칠 수 있는 심각성과 해당 사안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했다. 아울러 향후 관련 현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측은 약가 제도 개편이 산업 경쟁력과 고용 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향후 정책 논의 과정에서 산업계와 노동계의 목소리가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2026-01-27 17:21:31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완도군, 해양바이오산업 연구·기술·기업 지원 강화

완도군이 해조류 기반 해양바이오산업을 육성하는 가운데 연구, 기술 개발, 기업 지원, 창업 생태계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도 추진력을 높이고 있다. 해양바이오산업은 바이오 소재를 개발하여 제품 생산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연구·산업·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성과를 내는 복합 산업이어서 기반 조성과 연구·개발이 누적되어야 한다. 군은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하고,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위원회'를 운영하여 전략 과제 도출 및 실행 체계를 마련 중이다. 위원회에서는 해조류 육상 생산과 소재 표준화를 중점 추진 과제로 제안해 실제 사업으로 이어졌다. 또한 해양바이오산업 연구와 산업화의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해양바이오 포럼·학술 대회를 개최하며 전문 지식을 교류해왔다. 전남바이오진흥원과 협력해 해조류 추출물과 전복 내장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인 '마린드럭스(Marine Drugs)'에 발표하는 등 연구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산업과 연계한 창업·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는 중이다. 올해 「청년 블루푸드 창업 패키지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해 3개 기업이 ▲해조류 추출물 공복감 해소 음료 ▲해조류 기반 신소재 화장품 등 개발하는 성과를 냈으며, 6개 기업에는 반려동물 맞춤형 처방식·간식, 장 건강 기능성 파우더, 김 추출물 화장품 등 시제품 개발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교육 발전 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K-해양바이오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청년의 창업 교육, 기업 보육, 제품 개발, 경진대회 참여 등을 종합 지원하여 지역 인재의 유출을 막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해양바이오 기업과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연계하여 연구·실습·창업으로 이어지는 '완도형 인재 육성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산업 활성화와 청년 정착 기반 마련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조류 기반 해양바이오산업은 완도만이 추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신 성장 산업이다"면서 "앞으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관련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27 17:20:14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광주·전남 행정통합 먼저 움직인다“TF 선제 가동”

해남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관 대응 태스크포스(TF)' 제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이번 TF는 해남군의회 의원과 교수 등 전문가, 언론인, 사회단체장 등 총 45명으로 구성됐으며,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해남군의 의견을 결집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를 특별법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해남군이 발굴한 33건의 분야별 대응 과제를 중심으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과제로는 RE100 산업단지 조성 및 분산에너지 전력망 구축과 영농형 태양광 육성,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지역주도형 스마트농업과 푸드테크 산업 육성, 서남부권 물류기지 구축과 광역 교통망 확충 등이 포함됐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에 대해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과 300여 개의 행정 특례 부여를 예고한 가운데, 이를 해남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전략적 접근 방안도 논의됐다. 회의에 참석한 민·관 위원들은"행정통합 논의가 속도전으로 추진되고 있어 해남에 꼭 필요한 과제들을 조기에 세밀히 준비해 대응해야 한다"며"해남이 보유한 에너지와 농어업 자원, 기존 확정된 AI 신산업 등이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특별법에 명확히 반영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추진단장인 김병성 부군수는"행정통합은 해남의 미래 지도를 결정짓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도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해남이 통합 시대의 서남권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오는 29일 해남에서 열리는 도민 공청회에서 지역 여론을 추가로 수렴하고, 분과별 실무 회의를 통해 대응 논리를 더욱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27 17:19:53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더동쪽바다가는길, FPC 공모 선정…수산물 가공 거점 도약

수산물 가공 전문 사회적기업 ㈜더동쪽바다가는길이 해양수산부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40억 원 규모의 사업비로 생산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영덕군에 본사를 둔 ㈜더동쪽바다가는길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수산물 가공 산업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기업은 2016년 설립 이후 지역 특산 수산물을 활용한 백간장, 어간장, 멸치액, 참치액 등 가공식품을 자체 개발했다.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서의 매출 성장과 함께 h-mart, 한남체인 등 해외 대형 유통사와의 계약을 통해 수출 실적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더동쪽바다가는길은 40억 원을 지원받아 공장 증축과 가공설비라인 확충에 나선다. 이를 통해 원재료 입고부터 최종 제품 출하까지 자동화된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공사는 2026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8년 초 완공될 예정이다. 영덕군은 이번 선정이 단순한 시설 확장에 그치지 않고, 생산 첨단화와 상품 경쟁력 향상, 고용 확대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과 도매시장 유통망 확대는 물론, 수출 채널 다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앞서 2024년에도 2개 업체가 총 90억 원 규모의 유사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어, 관내 수산물 가공·유통 기반 강화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더동쪽바다가는길의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산물 산업을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7:19:35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축산물 이력·표시·위생 집중 점검…DNA 검사도 병행

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유통단계 단속과 성수식품 위생 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시는 이력 위반,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위반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 전반에 대한 합동단속과 성수식품 위생점검을 동시에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의 이력관리, 등급·원산지 표시, 제조·유통 전 과정의 위생 상태 등을 종합 점검해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축산물 유통단계 단속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의 합동으로 진행되며,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주요 유통업소가 대상이다. 이 중 이력관리 위반 이력이 있거나 온라인 판매 의심 업소는 불시 점검 대상에 포함되며, 필요 시 DNA 동일성 검사도 실시된다. 병행 추진되는 성수식품 위생점검은 관내 315개소 이상에서 이뤄진다.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민원 발생 이력이 있는 업소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 항목은 무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 유통, 작업장 위생, 냉장·냉동식품 보관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등이다. 시는 명절 성수기를 틈탄 무자격 인력 고용, 소비기한 변조 등의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위반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다. 다만,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통해 자율 개선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유통단계부터 위생 관리까지 사전 점검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먹거리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철저한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7:19:25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