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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금융, 영화 '나를 찾아줘' 크라우드펀딩 모집

우리종합금융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위비크라우드'에서 이번 달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나를 찾아줘'의 펀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아 헤매던 정연(이영애)이 어느 날 아들을 목격했다는 의문의 제보를 받고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들을 찾아 나서며 펼쳐지는 스릴러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이영애의 몰입감 높은 연기력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최근 영화 '서치','목격자' 등 참신한 기획이 돋보이는 범죄·스릴러물이 극장가에서 안정적인 스코어를 달성하는 추세다. 영화 나를 찾아줘 또한 한국영화계 정상급 제작진이 참여해 만든 웰메이드 스릴러 작품인 만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종금 위비크라우드는 이전에도 다수 블록버스터급 영화의 펀딩을 진행한 바 있다. 영화 나를 찾아줘의 크라우드펀딩은 일반 투자자들도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이 달 19일까지 참여해 투자할 수 있고, 관객 수에 따라 손익 정산이 이뤄진다. 한편, 우리종금 위비크라우드는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분야의 혁신·벤처기업과 함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제품과 서비스를 위한 리워드 크라우드펀딩,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해 비영리단체와 대중이 함께하는 기부형 펀딩까지 종합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위비크라우드는 앞으로도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문화컨텐츠 및 검증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혁신·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중과 함께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11-12 15:31:4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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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초고위험 파생상품 판매, 원천 금지해야"

- '은행 파생상품 판매, 무엇이 문제인가'토론회 해외금리연계형 파생상품(DLF) 사태를 계기로 은행의 초고위험 파생결합상품 판매를 원천적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은행 파생상품 판매, 무엇이 문제인가'토론회에서 "DLF 사태는 비단 상품 판매 절차나 방식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라며 "은행의 의사결정 시스템, 리스크 관리, 핵심성과지표(KPI) 운영 방식 등 문제가 총체적으로 드러난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외 여러 나라들이 은행의 고위험 파생상품 판매를 규제하고 있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는 그런 규제장치가 없다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현정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은 "초저금리 시대인 오늘날 자본시장이 활성화돼야 한다는 의견은 인정한다"면서도 "금융소비자에 대한 보호장치가 확립된 이후에 자본시장 활성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금융과 관련된 정부 당국의 대책은 대형화·겸업화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며 "은행의 초고위험 상품 판매를 금지하는 것이 타당하고, 모든 금융 업무는 전문화·업권화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금융감독기구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토론회 패널로 나선 고동원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독립된 금융분쟁조정기구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금융사에 비해 약자인 금융소비자들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게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고 교수는 "현행 금융분쟁조정 체제의 문제점은 공정성과 전문성이 미흡하다는 것에 있다"며 "금융감독기구 산하에 별도의 독립된 금융분쟁조정기구를 설립해 효율적인 소비자 피해 구제를 담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 교수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금융상품에 대해서는 감독기관이 판매를 중지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며 "영국 등 선진국의 경우 이미 지난 2014년 금융감독기구가 조건부자본증권 판매를 12개월 동안 중지하는 명령권을 발동한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9-11-12 15:20:3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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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가계대출 7.2조원 증가…한 달 만에 증가폭 확대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이 7조2000억원 늘며 증가폭이 한 달 만에 다시 확대됐다. 주택 전세와 매매거래 자금 수요가 늘어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19년 10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874조1000억원으로 전월보다 7조2000억원 늘었다. 증가폭은 올해 1월 1조1000억원을 기록한 이후 7개월 연속 확대되다 지난 9월 4조8000억원 증가하며 축소됐지만 지난달 다시 확대된 것이다. 가계대출이 급증한 것은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 증가폭이 모두 확대된 영향이다. 주택담보대출(643조1000억원)은 지난달 4조6000억원 늘어 전월(3조8000억원)보다 증가규모가 커졌다. 주택 전세와 매매거래 자금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서울시 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5월 4000호, 6월 6000호, 7월 9000호로 증가했다가 8월엔 7000호, 9월 6000만호를 기록했다. 전세거래량은 5, 6월 9000호, 7월 1만호, 8월 9000호, 9월 7000호로 나타났다.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 등 기타대출(229조8000억원)은 주택 자금 수요에 추석 연휴 소비 자금 등 계절적 요인이 더해지면서 전월(1조원)보다 증가규모가 2조5000억원으로 확대됐다. 은행 기업대출(869조2000억원)은 지난달 7조5000억원 늘며 전월(4조9000억원)보다 증가폭이 커졌다. 같은 기간 대기업대출(153조7000억원)은 1조1000억원 증가했고 중소기업대출(715조5000억원)은 6조원300억원 늘었다. 중소기업대출이 늘어난 건 은행들이 적극적인 대출 취급에 나선 데다 부가가치세 납부 관련 자금수요가 몰린 영향이다. 중소기업대출 중 자영업자가 주로 빌리는 개인사업자대출(335조1000억원) 증가액은 2조8000억원으로 2018년 3월(2조9000억원) 이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컸다. 한은 관계자는 "중소기업대출은 은행이 예대율 관리에 유리한 기업대출을 늘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와 낮은 금리로 자금조달 여건이 개선된 중소기업의 대출 수요 증가가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은행 수신 증가규모는 4조8000억원으로 전월(5조7000억원)보다 축소됐다. 수시입출금예금 증가폭은 기업의 법인세 납부 영향으로 지난 9월 5조4000억원에서 10월 -10조1000억원으로 크게 축소됐다. 같은 기간 정기예금 증가폭은 예대율 관리를 위한 은행의 유치 노력으로 2조원에서 14조5000억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자산운용사 수신 잔액은 전월(-4조원)에서 10월 17조2000억원으로 늘며 증가세로 전환했다. 머니마켓펀드(MMF) 잔액도 분기말 재무비율 관리를 위해 인출됐던 은행자금 재유입, 국고여유자금 유입 등의 영향으로 9월 8조2000억원 감소에서 17조2000억원 증가로 전환했다. 채권형펀드는 1조2000억원 감소한 반면 주식형펀드는 4000억원 늘었다. 기타펀드도 4조9000억원 증가세를 지속했다.

2019-11-12 15:13:2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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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M&A 절반은 계열사끼리…벤처·해외 M&A는 소극적

-상장법인의 M&A 동향 및 특성 상장사 인수합병(M&A)의 절반은 계열사끼리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그룹 내부의 구조개편이 활발했던 대기업집단은 10건 중 7건이 계열사 간 M&A 였다. 반면 벤처기업이나 해외기업 등에 대한 M&A는 소극적이었다. M&A가 기업의 성장동력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이후 올해 6월까지 상장법인 M&A 거래건수는 총 992건이다. 거래규모는 모두 86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6년 277건에서 2017년 282건, 2018년 294건 등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수의 소규모 M&A가 매년 꾸준히 발생했다. 반면 거래금액은 연도별로 편차가 컸다. 2016년 23조6000억원에서 2017년 16조7000억원으로 줄었다가 작년에는 38조7000억원으로 급증했다. 1조원 이상의 메가딜이 발생했는지 여부에 따라 차이가 벌어졌다. 전체 M&A 건수 992건에서 분할(132건) 및 스팩(SPAC) 합병(48건)을 제외한 812건 중 그룹 내 구조개편을 의미하는 계열사 간 M&A는 402건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특히 자산총액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은 계열사 간 M&A 비중이 76%로 평균치를 웃돌았다. 그룹 내부의 구조개편에 치중한 탓이다. 일부 대기업이 해외기업 등 비계열사에 대한 대규모 M&A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벤처기업 등 국내 비계열사를 상대로한 M&A는 여전히 많지 않다. 금감원 관계자는 "M&A를 통해 우리 경제에 역동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계열사가 아닌 외부기업 상대 M&A가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며 "특히 벤처기업 등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해서는 자금력 및 노하우 등이 풍부한 대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관계자는 또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형 기업들도 신시장 개척 및 신기술 습득, 소재·부품 원천기술 확보 등을 위해 해외기업 M&A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위한 외부 비계열사 상대 M&A는 92%가 주식 양수도의 방법으로 이뤄졌다. 합병은 상대기업 주주 전체를 대상으로 회사법상 절차에 따라 진행돼야 하지만 주식 양수도는 경영권 확보에 필요한 지분만 당사자 간의 사적 계약에 따라 거래할 수 있다. 또 65%는 지분 전량이 아닌 일부 지분만의 취득으로 기업을 인수했다. 계열사 편입 이후 합병 등 추진 과정에서 지배주주와 소수주주 간 이해상충 발생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대기업의 일부 대규모 거래를 제외하고는 국내 상장법인은 전반적으로 해외(Cross-border) M&A에 소극적이었다. 해외기업을 상대로 한 M&A는 전체 주식·영업 양수도 거래건수의 11%에 불과했다. 감독당국은 이번 분석을 통해 파악된 상장법인 M&A의 특성을 감안해 M&A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업의 자율성이 존중되는 동시에 시장에 의한 자율규제 기능이 제고돼 소수주주 보호도 강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계열사 간 합병 등 소수주주 보호가 중요한 M&A에 대해서는 충분한 공시가 이루어지도록 심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주회사 전환, 자발적 상장폐지 등 특유의 리스크를 가진 M&A에 대해서는 각 거래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심사를 실시키로 했다.

2019-11-12 14:31:0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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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플러그 앤 플레이와' 스타트업 육성 MOU

-신한퓨처스랩 글로벌 밴드 구축 -육성기업의 미국·일본·싱가폴 진출 지원 신한금융그룹은 12일 서울 중구 신한퓨처스랩에서 글로벌 톱(Top) 엑셀러레이터인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와 스타트업 생태계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러그 앤 플레이는 페이팔과 드롭박스, 렌딩클럽, N26 등 글로벌 유니콘을 육성한 엑셀러레이터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포함 전세계 30개 도시에 진출해 있으며, 300여개 대기업 파트너사와 함께 2000여개 스타트업을 육성한 곳이다. 특히 200여 벤처캐피탈(VC)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 투자를 가장 많이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미 플러그 앤 플레이와 인도네시아에서 협력을 시작했으나 이번 MOU를 통해 기존 동남아 시장을 넘어 미국, 일본, 싱가폴 시장까지 글로벌 밴드로 묶어 신한퓨처스랩 육성기업의 선진국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망한 육성기업의 해외 투자유치는 물론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업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의 스타트업 소싱 및 육성 프로그램 노하우를 공유하고 ▲VC 파트너 소개 및 제휴를 통한 사업화 ▲플러그 앤 플레이의 실리콘밸리 육성 스타트업 선정 및 투자 참여 ▲플러그 앤 플레이 기업의 한국 진출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퓨처스랩은 지난 2015년 5월 금융권 최초로 출범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2016년에는 베트남에 진출했으며, 지난 4월 '신한퓨처스랩 제2출범식' 이후 ▲육성기업 확대(연 20→50개) ▲투자규모 확대(83억원→158억원) ▲인재매칭 지원(7월 채용박람회 개최) ▲인도네시아 진출(9월) 등 빠르게 스케일업을 추진해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올해 중 선진국 진출 육성기업을 선발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연 2회 진행되는 플러그 앤 플레이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한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플러그 앤 플레이 대표 사이드아미디는 "한국 혁신금융의 상징인 신한금융과의 제휴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진화와 글로벌 확장을 함께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2019-11-12 13:56: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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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외국인 증권자금 순유출 전환…환율 변동성 소폭 확대

지난달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이 한 달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원·달러 환율 변동성도 소폭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19년 10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채권자금을 중심으로 5억9000만달러 순유출됐다. 지난 8월(-5억2000만달러) 주식 자금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10개월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가 지난 9월(3억3000만달러) 순유입세로 돌아섰으나 지난달 다시 한 달 만에 순유출세로 전환한 것이다. 채권자금은 위험회피 심리 완화, 일부 만기상환 등의 영향으로 5억5000만달러 순유출됐다. 지난 7월(-3억1000만달러) 이후 3개월 만에 유출세다. 주식자금도 국내외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3000만달러 빠져 석 달 연속 순유출됐다. 다만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로 유출폭은 전월(-7억4000만달러)보다 축소됐다. 지난달 국내 은행간 시장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259억2000만달러로 전월(275억9000만달러)에 비해 16억7000만달러 감소했다. 지난달 원·달러 환율은 국내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중 1단계 무역합의 기대 확대,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감소 등 주요 대외 리스크 완화 영향으로 지난 8일 기준 1157.5원으로 지난 9월(1196.2원)보다 크게 감소했다. 환율 변동성은 전월에 비해 확대됐다. 전일 대비 변동폭은 9월 3.7원에서 지난달 3.9원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변동률도 0.31%에서 0.33%로 증가했다. 원·달러 외환스왑레이트(3개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에 따른 내외금리차 역전폭 축소, 대외 리스크 완화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등으로 지난 9월 -1.11%에서 지난 8일 -0.93%로 0.19%포인트 상승했다. 이 기간 통화스왑금리(3년)는 국고채 금리 상승, 스왑레이트 상승 등으로 0.38%에서 0.83%로 0.45포인트 올랐다. 국가의 신용 위험도를 나타내는 외평채 5년물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지난달 32bp(1bp=0.01%포인트)로 전월(31bp)보다 소폭 상승했다. CDS는 국가나 기업이 부도가 났을 때 손실을 보상하는 파생상품으로 프리미엄이 낮을수록 부도위험도 낮다는 의미다.

2019-11-12 12:00:00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