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하나금융그룹, 강원도 산불 이재민 구호 위한 긴급 금융지원 실시

하나금융그룹은 강원도 지역 산불 이재민 구호 및 피해 복구 사업 지원을 위한 성금 2억원과 구호 물품 전달에 이어 산불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개인을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하나금융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재민 구호활동과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하고 성금과는 별도로 이재민의 대피소 생활시 필요한 물품이 담긴 행복상자 500세트와 긴급 대피소 생활에 필요한 공용물품을 지원한다. 또한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KEB하나은행은 산불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개인사업자·개인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KEB하나은행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000만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게는 기업당 5억원 이내의 경영안정화자금대출 등 총 2000억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기존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 이내에 상환을 유예하며 최고 1%포인트 범위내에서 대출금리도 감면키로 했다. 하나카드는 6월말까지 손님이 신청한 달부터 최대 6개월간 신용카드 이용금액 청구를 유예하며, 연체중인 경우에도 최대 6개월 동안 채권추심을 중단하고 분할 상환이 가능하도록 긴급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청구 유예기간 동안 할부이자 및 카드대출이자는 청구되지 않으며, 6월 말까지 신규로 신청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및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의 이자는 30% 인하된다. 한편 하나생명은 피해 손님에 대해 6개월간의 보험료 납입 유예와 더불어 유예기간에도 정상적인 보장혜택을 제공하며, 유예 종료 후에도 손님의 형편에 따라 분할납입이 가능하도록 한다.

2019-04-07 00:28:42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우리금융그룹,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위한 특별 지원 실시

우리금융그룹은 강원 속초·고성·동해 지역 등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피해복구 기금 2억원을 전달하고 경영안정 특별자금과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강원 속초·고성·동해 지역 및 부산 해운대, 충남 아산 등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은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대출금리 최대 1% 포인트 감면과 예적금 중도해지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도 5억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은 유예 받을 수 있다. 최대 1.3%포인트 대출금리 우대와 인터넷뱅킹 이용 수수료 면제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도 산불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대금 상환 유예 등을 지원한다. 카드 결제 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고 피해 발생 후 발생된 결제대금 연체에 대해서는 연체이자도 면제해 준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게 대출 지원, 금리 및 수수료 감면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피해 기업과 주민들이 빨리 재기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힘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9-04-05 16:34:41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정부, 산불 피해 지역 긴급 금융지원책 마련

금융위원회가 산불 피해로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고성, 속초 등 산불 피해를 입은 다섯 지역에 대한 금융 지원책을 마련한다 금융위는 5일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신보),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농신보) 등 정책금융기관 기존 대출 및 보증은 상환이 유예되고 최대 1년까지 만기가 연장된다고 밝혔다. 농신보는 재해 피해 농어업인과 농림수산단체에 대해 최대 3억원까지 100% 특례보증을 제공한다. 신보는 피해 중소기업의 복구 자금에 대한 특례 보증을 실시한다. 보증비율은 최대 90%이고 운전자금은 5억원 한도, 시설자금은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민간 금융에서는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의 기업이 특별재난지역 기업 및 개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은행과 상호금융업계는 피해기업 및 개인의 대출 원리금에 대해 일정 기간동안 상환유예(또는 분할상환)과 만기연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보험사는 재해관련 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보험료 납입 유예시키고 재해 피해 확인서 등을 발급받은 경우엔 손해 조사 완료 전 추정 보험금의 50% 범위 내에서 보험금을 조기 지원한다. 피해 주민과 기업은 보험계약 대출을 신청한 경우 24시간 이내로 신속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상담센터(1332)에서 피해지역 금융 애로사항을 종합 상담하고 지원방안을 안내한다. 특히 보험의 경우 보험협회의 상시지원반을 통해 보험사고상담과 신속한 피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9-04-05 16:34:21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흥국생명, 보험료 적은 온라인미니보험 3종 출시

흥국생명은 적은 보험료로 확실한 보장을 책임져주는 온라인보험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보험은 ▲흥국생명 온라인어린이질병보험 ▲흥국생명 온라인어린이재해보험 ▲흥국생명 온라인들숨날숨건강보험 등으로 모두 온라인전용 소액 단기보험(미니보험)이다. 흥국생명 온라인어린이질병보험은 어린이에게 필요한 질병관련 진단급여와 수술급여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개흉심장수술급여금, 소아백혈병진단급여금(이상 100만원, 최초 1회한), 소아탈장수술급여금(30만원, 1회당), 중증아토피진단 급여금(20만원, 최초 1회한), 피부질환수술급여금(10만원, 1회당)을 보장한다. 흥국생명 온라인어린이재해보험도 어린이에게 필요한 재해관련 진단, 수술, 입원 급여를 보장한다. 깁스치료비(3만원, 1회당), 화상 및 부식보험금(10만원, 1회한), 재해 수술급여금(10만원, 1회당), 재해골절수술비(5만원, 1회당), 중환자실 입원급여금(2만원, 1일당, 60일 한도)을 보장한다. 두 상품 모두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으로 전 연령(가입나이 3~14세), 성별 구분 없이 4900원으로 어린이 질병, 재해로 인한 보장을 책임진다. 흥국생명 온라인들숨날숨건강보험은 미세먼지로 인한 귀, 코, 호흡기 질환요소(비염, 축농증 등으로 인한 이비인후과 수술, 기관지 및 폐암)를 보장한다. 후각특정질환 수술급여금(10만원, 1회당), 이비인후과질환 수술급여금(10만원, 1회당), 폐암진단급여금(1,000만원, 1회한)을 보장한다. 가입나이는 19~50세이며, 보험기간은 1년이다. 이 상품은 4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100원에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들은 흥국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 혹은 흥국생명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청약이 가능하다.

2019-04-05 12:37:29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