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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규 KEB하나은행장, 디지털·글로벌 부문 성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취임 당시 선포한 디지털과 글로벌 역량 강화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25일 지 행장의 취임 100일을 앞두고 그간의 경영전략과 성과를 공유했다. 취임 당시 내놓은 네가지 과제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준비, 효과적인 실천을 통해 100일 동안의 짧은 기간이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디지털·글로벌 융합으로 시너지↑ 지 행장은 취임과 함께 디지털·글로벌 융합이라는 KEB하나은행만의 미래 비전을 실행하기 위해 지난 4월 '글로벌디지털전략협의회'를 신설했다. KEB하나은행은 '글로벌 2540'(2025년까지 그룹 이익의 40%를 해외에서 달성) 달성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속도감 있는 글로벌 디지털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KEB하나은행은 글로벌 디지털 뱅킹 추진의 첫번째 사업으로 글로벌ICT 기업인 네이버 라인과 함께하는 '라인뱅크'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추진 중이다. 글로벌 대출자산도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말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6년과 대비해 미화 13억3100만 달러 성장한 165억8800만 달러의 대출자산을 시현했다. KEB하나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도 더욱 확장됐다. 인도 구르가온 지점 개설과 더불어 후쿠오카 출장소를 지점으로 전환하면서 올해 6월 KEB하나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24개국 180개로 집계됐다. 지 행장은 또 전행적인 DT(Digital Transformation) 전략 추진 가속화를 위해 디지털 조직을 더욱 확대했다. 개인디지털뱅킹·기업디지털뱅킹·글로벌디지털뱅킹 등 기존 사업 파트별 디지털 관련조직을 '미래금융그룹'으로 통합해 효율적인 자원 운영과 통일성 있는 디지털 전환수행이 가능하게끔 한 것. 이를 통해 KEB하나은행은 지난 3일 손님 중심의 대출 프로세스인 '하나원큐신용대출'을 출시했다. 하나원큐신용대출은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돼 간편하게 대출 가능여부와 한도를 확인하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같은 편의성에 힘입어 하나원큐신용대출은 14영업일만에 8500여건이 진행됐고, 대출실적은 1530억원을 돌파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신규 손님 중 약 60%가 당행 가계대출이 없는 손님으로, 은행 신용대출의 양적 및 질적 증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환테크를 할 수 있는 KEB하나은행의 '환전지갑(Money exchange wallet)' 서비스 또한 출시 2개월 만에 일별 2000건을 돌파했다. 환전지갑은 하나멤버스 회원이라면 당행 계좌가 없이도 모바일로 환전해 지갑 내 외화를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올해 1~5월까지 총 44만건의 이용기록과 더불어 실적 2억달러를 달성했다. ◆손님·직원 모두 만족하는 은행 KEB하나은행은 최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한 퇴직연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은행 내 흩어져 있는 연금 기능을 통합하고, 인력·시스템·영업 문화 등 연금 역량을 손님 중심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KEB하나은행은 지난 5월 연금손님을 위한 자산관리 센터를 오픈해 1:1 맞춤형 연금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별 투자성향과 투자경험에 기반한 상담을 통해 손님 개개인에 맞춘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추천하고, 장기적으로 손님 스스로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 연금자산관리 상담을 병행한다. 이어 이번달에는 금융권 최초로 연금손님 전용 '하나연금통합포털' 플랫폼을 오픈했다. KEB하나은행은 또 손님중심의 소비자보호 경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을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KEB하나은행은 사기계좌적발 건수를 360건에서 659건으로 83% 올렸으며, 예방금액은 24만1800만원에서 43만2600만원으로 78% 높였다. 이외에도 KEB하나은행은 직원이 만족하는 최고의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회의·보고·지시 문화 혁신인 '하나·하나·하나' 캠페인과 함께 주 52시간 조기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 행장은 취임 직후 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런-투게더(Run-Together) 행사'를 실시해온데 따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팀장·책임자·행원 등을 대상으로 한 소통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9-06-25 15:15:0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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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취약계층 폭염 피해 예방 봉사활동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취약계층의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우리(WOORI) 시원한 여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은행장과 임직원들은 독거 어르신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직접 선풍기를 제작해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네이버 해피빈), 한국사회복지관협회(다음카카오 같이가치)와 함께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우리사랑기금 공모사업'으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 공모 제도인 우리사랑기금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등 20개 단체를 대상으로 ▲선풍기, 쿨매트 등 냉방용품 제공 ▲여름나기 식료품 지원 ▲안전한 물놀이 교육 등 다양한 테마의 사회복지 사업과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우리사랑기금 공모사업은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된 '우리사랑기금'을 재원으로 진행되며, 네이버 해피빈과·다음카카오 같이가치 등의 기부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들이 참여하면 우리사랑기금을 통해 지원된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공모사업을 기획했다"며,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전국 870여개 영업점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업 후원, 재해복구 지원,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06-25 15:14:3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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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완전민영화...비은행 강화까지 몸집 불리기 '박차'

우리금융그룹이 완전 민영화와 비은행 부문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지주회사의 경쟁력을 높여 정부가 보유한 지분 매각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우리금융의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 보유지분 매각방안을 발표했다. 우리금융의 완전민영화가 가속화하면서 지주 차원의 비은행 부문 역량 강화 또한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 24일 우리금융은 국제자산신탁의 대주주인 유재은 회장 측이 보유한 경영권 지분 65.74%를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우리금융의 지주사 전환 이후 종합금융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지속해온 적극적인 인수합병의 일환이다. ◆자산운용사 인수 등 비은행 부문 강화 우리금융은 지난 4월 자산운용사인 동양자산운용과 ABL글로벌자산운용을 인수한 데 이어 하반기 중에는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의 계열사 편입을 목전에 두고 있어 비은행 부문의 비중은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또한 올해 중으로 우리카드와 우리종금 등 기존 우리은행 자회사의 지주 자회사 편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의 예보 보유지분 매각은 2020~2022년 중 분산매각을 통해 진행될 예정인 만큼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충 등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효과가 향후 매각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우리금융이 계열사인 우리카드·우리종금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신주를 발행하면서 주당순자산가치(BPS)와 자기자본이익률(ROE) 하락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신주 발행에 따른 자본 확충으로 인수합병의 여력이 확대되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현 장부가 대비 약 0.5배의 가격으로 보통주를 발행하면서 BPS가 약 3.0~3.5% 내외로 희석되는데다 자본 증가로 ROE는 약 0.2~0.3%포인트가 하락할 전망" 이라고 말했다. 이는 단기적 주가하락의 요소로도 작용할 우려가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주사 재상장 첫날부터 몇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했으나 우리금융의 주가는 좀처럼 움직이지 않고 있다. 한때 1만6000원까지 올랐던 우리금융의 지난 24일 종가는 1만4050원에 그쳤다. 재상장 첫날 가격이었던 1만5300원보다 8.16% 낮다. ◆ 정부 "주가에 연연안해"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처분에 대한 오버행 이슈가 남아있긴 하지만, 금융지주 출범 당시 생각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로 금융지주사의 구조를 갖춰가고 있다는 점에서 우호적 투자자 유치가 무난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향후 우리금융의 빠른 자회사 편입이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자위는 우리금융의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충 등으로 가시적인 기업가치 제고가 나타날 때까지 매각 착수 시기를 늦추자는 주장에 대해 "'민영화의 3대 원칙'인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조기 민영화·금융산업 발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기존 자회사의 우리금융지주 편입 등에 따른 지주체제 완비 등을 고려했을 때, 현 시점에서 잔여지분 매각방안을 확정한 후 매각에 착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자위는 "주가에 너무 연연하다가 지분의 매각 시기를 놓치거나 지연된 사례가 있었던 만큼, 주가가 일정 범위 안에서 움직이는 시점에 매각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했다.

2019-06-25 15:14:2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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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BGF리테일, 'LINK 비즈파트너' 활용한 마케팅 MOU

삼성카드는 지난 24일 BGF리테일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LINK 비즈파트너를 활용한 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강병주 마케팅실장, 허재영 BDA센터장과 BGF리테일 서유승 영업개발부문장, 김윤경 마케팅 실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BGF리테일의 CU편의점 대상 'LINK비즈파트너'를 통한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양사의 데이터 분석 협업 등을 통한 매장별 특화상품 개발,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LINK비즈파트너'는 중소가맹점주들을 위해 삼성카드가 지난 2017년 9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로, 삼성카드만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스마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가맹점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 지원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삼성카드는 LINK 비즈파트너를 통해 ▲점포별 맞춤형 고객 타겟팅 ▲별도 홍보비용 등이 없는 마케팅 비용 효율화 ▲삼성카드 자체 채널 및 삼성페이를 통한 점포 홍보 ▲점포별 일간, 주간 매출 등 다양한 결과분석 리포팅 ▲LINK비즈파트너의 스마트 알고리즘에 따른 타겟팅 효과 분석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한 BGF리테일과의 협업을 통해 편의점 가맹점주들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가맹점과의 상생 마케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6-25 15:13:5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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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비자 '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 수상

신한카드는 지난 20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비자 시큐리티 서밋(VISA Security Summit) 2019'에서 FDS(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Champion Security Award)'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2800여개 비자 회원사 중 글로벌 최고 수준의 리스크 관리를 보인 7개 금융사에 주어지는 상으로 국내에선 신한카드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비자는 신한카드가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지능화·급변하는 금융사기 트렌드 대응을 선도하고 안정적인 FDS 운영으로 리스크 관리를 지속 강화하고 있는 것을 수상 이유로 꼽았다. 특히 신한카드의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알고리즘과 인공지능(AI) 자동 재학습 시스템이 도입됐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징후를 자동으로 포착해서 부정거래를 예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상금융거래 감지시스템의 24시간 운영을 통해 신한카드의 고객, 가맹점, 파트너사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한 만큼 신한카드의 리스크 예방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5 15:13:4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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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내년 재무제표 우발부채 등 적정성 중점 점검

감독당국이 내년 재무제표 심사에서 충당부채나 우발부채 등을 제대로 인식했는지 중점 점검한다. 금융감독원은 25일 2019회계연도 재무제표 심사와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회계이슈를 선정해 사전예고했다. 내년 중점 점검할 4가지 회계이슈는 ▲신(新)리스기준 적용의 적정성 ▲충당부채·우발부채 등 관련 적정성 ▲장기공사계약 등 관련 적정성 ▲유동·비유동 분류의 적정성 등이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신 리스기준서는 운용리스와 금융리스 구분 없이 모든 리스에 대해 자산·부채를 인식하는 단일 회계모형을 적용한다. 금감원은 신기준서를 적용한 전·후 변동 효과와 영향공시 현황, 동종업종 내 비교 등을 통해 심사대상 회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충당부채는 제품보증, 소송 등과 관련해 기업이 자의적으로 판단해 과소계상할 유인이 있고, 지급보증, 금융약정 등에 따른 우발부채는 주석공시를 간과하는 경우가 잦았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충당부채의 변동성과 매출액 대비 충당부채 비율, 업종 내 비교, 주석 공시사항 등을 감안해 심사대상 회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진행률 과대산정, 수익급변 등으로 회계의혹이 자주 발생하는 장기계약공사에 대해서는 매출액 대비 매출채권·계약자산 비율, 계약자산 변동성 및 영업 흐름과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2019회계연도에 대한 결산 재무제표가 공시된 이후 회계이슈별로 대상 회사를 선정해 재무제표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9-06-25 14:30:2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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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2019년 사회적 의인' 선정

신한생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월남참전 유공자인 유병철씨를 '2019년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하고 '신한생명 (무)VIP미래설계연금보험' 2000만원 가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에서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된 유병철씨를 비롯해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원경민 신한생명 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가졌다.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된 유병철씨는 월남전에 참전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상이 국가유공자다. 현재 고엽제후유의증으로 투병 중이다. 또 전우들과 육탄10용사 행사장으로 차량 이동 중 왼팔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하면서도 동료들을 챙기는 등 타의 귀감이 되는 의인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사회적 의인을 선정하고 보험을 통한 생활비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신체·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의인을 추천받아 심사과정을 거쳐 '올해의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을 선정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사회적 의인에게 보험을 통한 경제적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후원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타인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사회적 의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06-25 14:14:3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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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HUG, 모바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위한 MOU 체결

카카오페이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모바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전세금보증) 서비스 구축·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세금보증이란 전세 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 임대인을 대신해 HUG가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는 보증상품이다. 지금까진 대부분의 신청이 오프라인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모바일을 통해 전세금보증 신청부터 서류제출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안에서 전세자금대출 없는 월·전세 거주 명의자임을 확인 후 신청부터 보증서 발급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서류제출 과정도 팩스나 이메일 대신 스마트폰으로 찍어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를 통한 모든 가입자와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보증료를 할인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를 통해 가입한 모든 이용자는 보증료를 3% 할인받을 수 있고, 사회배려계층은 40~60%, 모범납세자는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아직 생소할 수 있는 전세금보증이 활성화돼 보다 많은 사용자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6-25 14:14:2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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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해외투자 444억달러↑…외국인 국내투자는 924억달러↓

지난해 우리나라의 해외투자 규모가 1년 전보다 444억달러 증가했다. 직접투자, 증권투자가 모두 미국과 유럽연합(EU)에 집중됐다. 반대로 외국인의 국내투자는 주가 하락, 원화 약세에 924억달러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8년 말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준비자산을 제외한 한국의 대외금융자산 잔액은 1조1168억달러로 1년 전보다 444억달러 증가했다. 대외금융자산이란 한국인이 외국의 금융상품을 사거나 기업이 해외에 직접투자를 한 금액 등을 말한다. 투자지역별로는 미국이 3488억달러(31.2%)로 가장 많았고, EU(2003억달러·17.9%), 동남아(1537억달러·13.8%), 중국(1372억달러·12.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7년 말 대비 미국과 EU에 대한 투자는 각각 273억달러, 151억달러 증가한 반면 중국에 대해서는 13억달러 감소했다. 투자형태별로는 직접투자는 미국(940억달러·24.2%)과 중국(831억달러·12.3%)이 비중이 높았다. 증권투자는 미국(2041억달러·44.8%), EU(1094억달러·24.0%)가 높았다. 기타투자는 동남아(489억달러·19.3%) 지역에 대한 투자가 가장 많았다. 반면 지난해 말 기준 준비자산을 제외한 대외금융부채 잔액은 1조1075억달러로 924억달러 줄었다. 대외금융부채는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 금액을 의미한다. 대외금융부채가 줄어든 것은 지난해 원·달러 환율이 상승(원화가치 절하)한 데다 국내 주가가 하락한 영향이 컸다. 지역별로 보면 미국이 2994억달러(27.0%)로 가장 규모가 컸고, EU와 동남아가 각각 2874억달러(25.9%), 1917억달러(17.3%) 순으로 나타났다. 동남아(30억달러), 중국(19억달러)을 제외하고 미국(-553억달러), EU(-179억달러)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투자가 줄었다. 투자형태별로 보면 직접투자는 EU(846억달러·36.5%), 증권투자는 미국(2363억달러·35.4%)의 비중이 높았다. 기타투자는 동남아(570억달러·31.6%)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통화별 대외금융자산 잔액은 미국 달러화가 6474억달러(58.0%)로 가장 많았고 유로화 993억달러(8.9%), 위안화 953억달러(8.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7년 말에 비해 미달러화와 유로화는 각각 172억달러, 119억달러 증가했다. 통화별 대외금융부채 잔액은 원화가 7484억달러(67.6%)로 규모가 컸다. 이어 미 달러화 2883억달러(26.0%), 유로화 231억달러(2.1%) 순이었다. 전년 말 대비해서는 원화(-1113억달러)가 가장 크게 감소했다.

2019-06-25 14:05:19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