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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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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부산 오토필드 중고차 매매단지 업무제휴

KB캐피탈은 지난 29일 부산 범일동 KB손해보험 부산빌딩에서 영남권 최대 규모로 건설되는 '부산 오토필드' 중고차 매매단지의 운영 시행사인 에이제이플랫폼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내년 9월 부산 오토필드 완공 시 입점 매매상사 모두가 KB차차차의 회원으로 가입하게 될 예정이다. KB차차차의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KB차차차에 매물로 등록된 차량들에 대해 헛걸음보상·환불보장 등 KB차차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차량 구매 시 KB캐피탈 중고차 대출을 이용 할 경우 구매 차량에 대해 엔진·미션·브레이크 고장에 대한 연장 보증 서비스를 6개월까지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한상원 에이제이플랫폼 대표는 "영남권을 대표하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선진화된 중고차 매매단지 건립과 원스톱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국내 대표 중고차 플랫폼으로서 선도적인 거래 문화를 형성해 나가고 있는 KB캐피탈의 KB차차차 회원 매매단지로서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안전한 거래 문화도 이뤄지게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건립되는 부산 오토필드는 총면적 12만㎡에 지하 3층부터 지상 9층 규모로 건설되며 입점 매매상사 108개, 중고차 전시 가능대수 약 4600대의 영남권 최대 중고차 매매단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 오토필드는 고객들의 쾌적한 차량 전시 및 쇼핑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환기 설비를 갖추는데 집중하며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더하기 위해 금융 시설 및 각종 서비스 시설을 설치하고, KT에서 시설 운영을 맡아 고객들에게 최첨단 스마트 운영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에이제이플랫폼과의 전략적 업무제휴로 부산 오토필드가 영남권 최대 규모의 자동차 매매단지로서 유통 선진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KB캐피탈은 경쟁력 있는 판매 금융을 제공하고 중고차 매매업을 활성화해 상호간 이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4-01 11:37:3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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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금융 소외계층 혜택' 2편 유튜브 공개

-수어상담서비스, 우대 금리, 수수료 면제 등 장애인 고객에 대한 다양한 금융혜택 소개 신한금융그룹은 1일 금융 소외계층인 장애인 고객에 대한 금융 혜택과 서비스를 안내하는 두 번째 홍보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점자 신용카드 발급, 금리 우대, 수수료 면제, 비과세 혜택 등 장애인 고객들을 위한 금융 우대 서비스가 잘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를 동영상으로 제작했다. 지난달 첫 번째로 공개한 '장애인은 어떻게 금융 업무를 볼까요'편은 농인 (청각장애인) 유튜버인 데프문씨가 신한은행 지점을 방문, 수어상담서비스를 활용해 은행업무를 진행하는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수어상담서비스는 신한은행에서 최초로 시행한 '씨토크(See Talk)'라는 화상통화 방식을 통해 수어상담사가 고객과 대화하고, 이를 은행 직원에게 설명해 업무를 해결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고객등록 업무를 마치면 각종 수수료 면제 및 비과세 혜택 등을 받는다. 이 홍보 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공개된 지 한 달 만에 누적 시청자수가 80만을 넘어서는 등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두 번째 에피소드인 '장애인은 대출 불가?' 편에서는 휠체어를 탄 척수장애인 함박씨가 신한은행에 방문해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마음맞춤창구에서 전세자금대출을 상담 받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영상에서 막연하게 장애인은 대출받기가 어렵다고 생각했던 함박씨가 은행 직원과의 상담을 통해 장애인 우대금리 혜택까지 가능한 대출 상품을 소개받게 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장애인이 방문하기 편한 친화 지점을 선정하고 예약까지 지원해 주는 서비스를 은행 대표 앱인 쏠(SOL)에 이달 중 탑재할 예정"이라며 "금융에 소외되는 고객이 없도록 디지털 컨텐츠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특화된 서비스 개발 등 금융의 사회적·포용적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19-04-01 10:29: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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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銀, 강남역·잠실에 여수신복합센터 개설

애큐온저축은행이 서울 강남역과 잠실에 각각 기존 지점을 통합한 새로운 여수신복합센터 지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수역 지점과 통합하는 강남역 지점은 강남 요지인 강남대로에 자리 잡았으며, 송파지점과 천호지점이 통합돼 운영되는 잠실지점은 2호선 잠실새내역 근처에 입점했다. 두 지점은 여·수신 기능을 두루 갖춘 여수신복합센터로 거듭난다. 기존 지점이 예·적금 중심의 수신 위주로 운영돼 여신 기능이 미미했다면, 통합지점은 인원과 설비를 보강해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게 꾸려진다. 이를 위해 애큐온저축은행은 통합된 지점의 인력을 재배치하고 통합 지점에 여신지점장을 따로 뒀다. 강남역지점과 잠실지점 모두 여신지점장, 수신지점장 등 2명의 지점장 체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로써 애큐온저축은행의 여수신복합센터는 지난해 남대문지점과 통합한 공덕역 지점 등 3곳으로 늘었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올해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지점 영업 강화는 꼭 필요하며, 여수신복합센터 개설은 지점 영업 강화의 일환이다"며 "지점을 찾아주신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충실한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4-01 10:05:4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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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블록체인 기반 'SBI간편인증' 서비스 도입

SBI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간편 로그인 및 이체 기능을 탑재한 'SBI간편인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SBI간편인증은 기존 모바일 뱅킹 서비스인 'SBI스마트뱅킹'에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전자서명 및 간편 이체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과거 인증 수단으로 사용하던 공인인증서보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서비스다. SBI 간편인증은 블록체인의 스마트컨트랙트 기술을 적용해 안전한 사용자 인증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기존 인증서와 동일한 규격을 따라 시스템 연동 효과를 높였다. 또 고객 필요에 따라 생체인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FIDO(Fast IDentity Online)인증 표준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SBI간편인증을 통해 지문이나 안면인식 또는 핀(PIN)번호 입력으로 간편하게 전자서명을 진행할 수 있으며, 간편이체(1회 30만원·1일 100만원 한도)까지 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은화 SBI저축은행 핀테크TFT 이사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당행 금융서비스의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기존 고객에게는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고객 창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핀테크 기반의 다양한 금융기술을 도입해 업계를 선도할 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SBI간편인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고객은 SBI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 및 지점 방문을 통해 사이다보통예금 가입 후 간편인증 서비스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기존 사이다보통예금 고객은 간편인증 서비스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가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커피 교환권 200매(인당 1매)를 증정한다. SBI간편인증 서비스는 SBI저축은행의 모바일 뱅킹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최초 가입 시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보안카드 또는 OTP)가 필요하다.

2019-04-01 10:05:1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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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새 경험생명표 적용 '스페셜 통합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저해지 환급형 상품 '한화생명 스페셜통합종신보험'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새로운 경험생명표를 반영해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사망보험금을 최대 1.5배까지 증액 가능해 보장자산을 최대화하는데 최적이다. 보장을 최대화했음에도 납입기간 동안은 해지환급금을 축소한 대신 납입이 완료되면 기존 종신보험 대비 환급률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저해지환급형 상품답게 보험료도 저렴하다. 납입기간 동안 축소된 해지환급금을 재원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가 가능하다. 또 4월부터 변경돼 적용되는 제9회 경험생명표를 반영한 인하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화생명은 저해지형은 30%형을 신설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덜었다. 30% 저해지 환급형을 가입할 경우 최대 20%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 5년납 및 7년납 등 단기납을 신설해 고령자 등 긴 저해지 환급기간에 가입을 망설였던 고객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이 상품은 완납 후에는 사망보장보다 노후자산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시기를 대비해 연금전환이나 연금선지급 서비스를 통한 노후생활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연금전환은 해지환급금을 연금으로 전환하는 기능이고, 연금선지급 서비스는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감액해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으로 연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사망보험금도 최대화할 수 있게 구성했다. 체증형 상품을 가입하면 고객이 선택한 나이(50세, 60세)부터 5년간 주계약 가입금액의 10%를 증액해 준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1억원을 60세 체증형으로 가입한 고객은 60세부터 매년 10%인 1000만원씩 보험금이 증액돼 5년 후인 64세부터 총 1억5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사망보험금이 최대 1.5배까지 증액되는 것이다. 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단 5년납은 1억 이상) 가입 시 장기유지보너스를 통해 사망보험금이 증액되는 기능도 있다. 납입기간 종료 시점에 주계약 총납입보험료의 최대 7%까지 적립해 100세까지 사망보험금을 증액해 보장한다. 사망보장외에도 암, 당뇨 등 질병과 재해에 대한 추가보장을 원한다면 총 30개까지 가입 가능한 다양한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CI보험료 납입면제특약 또는 7대질병보험료납입면제특약에 가입하면 CI나 7대질병 진단 시 차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2019-04-01 10:03:0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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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어린이보장보험 출시

하나생명은 '(무)Top3 어린이보장보험'을 출시하고 KEB하나은행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보장형과 집중보장형 2가지 종류로 나뉜다. 납입보험료 환급 유무에 따라 순수보장형, 페이백형, 20년 일시지급형 등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순수보장형은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이 가능하다. 페이백형은 보험료 납입기간과 동일한 기간 동안 매월·매년 납입 보험료를 100% 환급받을 수 있다. 20년 일시지급형은 납입한 보험료를 20년 시점에 한 번에 돌려받아 필요에 따라 다양한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보장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암보장형과 집중보장형 모두 보험가입금액 2500만원을 기준으로 고액암은 최대 1억원, 고액암을 제외한 암(유방암 및 남녀생식기암 포함)은 5000만원, 소액암은 500만원을 각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단 계약일부터 1년 미만 진단확정 시 50%를 지급한다. 집중보장형 선택 시 아동기에 발생확률이 높은 중증아토피나 ADHD, 중증틱장애, 환경성 질환 및 성장장애 특별 질병 등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병과 재해를 다양하게 보장한다. 조부모님이 손주를 위해 보험을 계약하는 경우 손주사랑할인으로 2회차 보험료부터 보험료를 1% 할인해 주고 보험료 자동이체 시 1% 할인과 중복으로 활용하면 보험료 절약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0세부터 2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100세 만기 상품이다.

2019-04-01 10:00:4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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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치매보장까지 되는 '실속있는치매종신보험' 출시

교보생명이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종신보험 하나로 치매보장까지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실속있는치매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치매보장을 결합한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과 중증치매를 평생토록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중증치매 진단 시 진단보험금(가입금액의 100%)을 받고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가입금액의 20%)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 없이 사망하면 사망보험금(가입금액의 120%)이 지급된다. 보험료 부담도 대폭 낮췄다. 가입 시 '저해지환급형(1형/2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에는 '일반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50%(1형), 30%(2형)만 적립된다. 이후 납입기간이 경과하면 해지환급금이 100%로 늘어 일반형과 동일해진다. 반면 보험료는 일반형에 비해 10~17% 량 저렴하다. 생애 변화에 맞춰 은퇴 후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망보험금에서 최소 장례비 수준(10%)만 유지하고 나머지를 최대 20년 동안 생활자금으로 전환해 받을 수 있다. 중도에 생활자금 전환 취소나 변경도 가능하다. 또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된 다음 날 가입금액과 납입기간에 따라 기본적립금의 최대 7%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납입기간이 5년을 초과하면 이후 매월 납입보험료의 최대 3%까지 '장기납입보너스'도 적립된다. 특약을 통해 경도·중등도치매와 중대질병(CI), 장기간병상태(LTC)는 물론, 루게릭병·파킨슨병·류마티스관절염 등 노인성질환과 대상포진·통풍, 암진단, 수술 등 다양한 보장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이상부터 최고 3%까지 보험료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 고객에게는 교보생명의 '교보치매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 예방부터 진단, 치료 상담, 가족 심리케어, 간병인 안내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 시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인 '교보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된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주계약 1억원, 20년납(기본형) 기준 1형(50%)은 24만3000원, 2형(30%)은 22만8000원이다.

2019-04-01 09:56:37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