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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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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22~23일 EMEAP 임원회의 개최

한국은행은 오는 22~23일 이틀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제56차 EMEAP 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EMEAP는 1991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중앙은행 및 통화당국들이 교류협력과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설립한 협력기구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호주, 뉴질랜드 등 11개 국가가 회원국이다. 이번 EMEAP 임원회의는 한은이 1991년에 가입한 이후 5번째로 개최하는 회의다. 정규일 부총재보가 의장을 맡는다. EMEAP 임원회의와 함께 '제25차 통화금융안정위원회', '제28차 아시아인덱스펀드 감독위원회', '제32차 아시아채권펀드 감시위원회' 등도 연계해 개최된다. 통화금융안정위원회는 회원국 임원들로 구성돼 역내 거시경제 모니터링, 주요 금융·경제 현안에 대한 조사연구 등을 담당한다. 아시아인덱스펀드 감독위원회와 아시아채권펀드 감시위원회도 회원국 임원들로 구성돼 EMEAP 회원국들이 공동 투자하고 있는 아시아인덱스펀드 및 아시아채권펀드 운용에 대한 관리·감독 등 담당한다. 한은 관계자는 "금융시장, 은행감독, 지급결제 워킹그룹 및 IT국장 회의 등 4개 실무협의체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과제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21 16:01:5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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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MBK·우리은행에 팔린다…우선협상대상자 변경

롯데카드의 새 주인이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로 바뀌었다. 기존에 롯데카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였던 한앤컴퍼니와 협상기간이 끝나면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으로 교체한 것이다.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가 탈세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게 되면서 우선협상대상자를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똑같은 사모펀드로의 인수여서 우려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MBK파트너스는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인수 후 재매각한 전력이 있는 곳이다. 롯데지주는 21일 롯데카드의 경영권을 포함한 투자지분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를 한앤컴퍼니에서 MBK파트너스로 변경했다고 정정 공시했다. 롯데지주는 이날 공시에서 "롯데지주가 보유 중인 롯데카드의 지분 93.78% 중 경영권을 포함한 투자지분 매각과 관련해 지난 3일 한앤컴퍼니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지만 지난 13일 배타적 우선협상기간이 끝났다"며 "이에 따라 롯데지주는 이날 본건 매각과 관련해 MBK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지주는 지난 3일 롯데카드의 지분 93.78%를 매각할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앤컴퍼니를 선정했다. 그러나 한상원 대표가 검찰수사를 받으면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 한앤컴퍼니가 2016년 엔서치마케팅을 KT 자회사 나스미디어에 매각한 것과 관련해 법적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현재 KT 새 노조와 시민단체 '약탈경제반대행동'은 올해 3월 서울중앙지검에 황창규 회장 등 KT 고위 관계자들과 한 대표를 함께 고발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이달 8일 고발인 조사를 함으로써 수사에 착수했다. 시장에서는 한앤컴퍼니가 대주주 적격심사 대상으로 분류되고 한 대표가 처벌받을 경우 롯데카드 인수가 힘들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현행 금융회사지배구조법에 따르면 대주주는 최근 5년간 부실 금융기관의 최대주주가 아니고 금융 관련 법령, 공정거래법, 조세범 처벌법,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으로 벌금형 이상의 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으로 우선협상대상자가 변경되면서 롯데카드 매각은 속도를 내게 됐다. MBK파트너스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홈플러스와의 시너지 효과, 우리은행과 협업, 롯데그룹과 공동 경영 등을 내세워 롯데그룹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함에 따라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 승인심사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분 20%를 우리은행이 분담함에 따라 인수부담도 줄였다. 업계 순위도 단숨에 3위권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롯데카드와 우리카드의 총자산은 각각 12조6527억원, 9조9831억원으로 합치면 22조6358억원이다. 이 경우 신한카드(29조3500억원), 삼성카드(23조47억원)에 이어 3위다. 문제는 재인수 대상자가 또 사모펀드라는 점이다. MBK파트너스는 토종 사모펀드로 분류된다. 통상적으로 사모펀드는 구조조정, 경영합리화 등 체질 개선 과정을 거쳐 재매각을 통해 차익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먹튀(먹고 튀는)' 이미지가 강하다. 실제로 MBK파트너스는 2013년 고용 유지를 약속하고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인수한 뒤 1년도 안 돼 임원 절반을 해고하고 전체 인원의 20%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제안했다. 이후 회사를 상장시키고 2018년 신한금융에 팔아 5년 만에 2조원이 넘는 차익을 남겼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롯데지주는 올해 10월까지 롯데카드 매각을 완료해야 하는 입장에서 대주주 적격성 리스크가 있는 곳이 부담스러웠을 것"이라며 "다만 새로운 인수 대상자가 전력이 있는 곳이어서 고용 안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9-05-21 15:42:3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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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금융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 실시

신한카드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갈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금융사고 예방과 건강한 금융소비 실천을 위한 금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한카드가 고령층·청소년·장애인·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지역 관할 경찰서인 용산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전담반과 사이버수사팀이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발생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고령자 맞춤형 금융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고령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납치빙자 사기, 대출 사기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아름인(아름人) 금융교실', '아름인 금융탐험대', '아름인 금융캠프' 등 건강한 금융소비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금융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교육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어 신한카드는 전국 94개 초중고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월 진행된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3월엔 청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수화 금융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추후 을지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운영과 관련된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커뮤니티와 연계한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사고 피해 예방교육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21 15:15:5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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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로보어드바이저, 이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해야"

최근 금융권에서 로봇이 개인의 자산을 관리해 주는 '로보어드바이저'가 부상한 가운데 이를 이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금융연구원은 21일 '로보어드바이저 이용자 보호를 위한 공시의무 강화 방안' 보고서를 통해 "로보어드바이저가 가진 알고리즘의 한계와 리스크 등을 명확히 공시해 소비자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고유 알고리즘으로 고객을 진단해 투자상품을 추천·분석하는 투자일임 역할을 수행한다. 연구원에 따르면 자동화된 금융서비스는 금융회사의 비용을 절감시켜 줄 수 있으며, 이는 곧 소비자의 금융서비스 이용 비용 절감으로 이어진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또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자동화된 금융서비스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분석에 기반을 두고 있어 적절한 분석이 이뤄지는 경우 고객에게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실제 로보어드바이저는 시중은행과 투자사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KB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은 물론 NH투자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 등 자산운용사에서도 로보어드바이저는 중요한 대(對)고객 서비스 가운데 하나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 등 금융당국 또한 다음달부터 소비자가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비대면 투자계약을 체결할 경우 의무적인 동영상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되도록 금융투자업규정을 개정하면서 금융기관의 로보어드바이저 활용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로보어드바이저가 이용자와의 상호작용이 배제되거나 최소화되고, 사전적으로 정해진 알고리즘에 따라 반응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용자 보호에 대한 문제가 중요해질 것이란 의견이 나온다. 연구원은 "금융 소비자가 로보어드바이저의 이용여부를 선택하는 시점에서 그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 내용이 이메일·웹사이트·모바일 앱 등을 통해 일방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고객으로서는 적절히 정보를 이해하고 결정을 내리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이 때문에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고객이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문제가 있다고 느끼더라도 자동화된 체계에서는 이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원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만들어져 제공되는 과정에는 다양한 회사들이 함께 개발·관리에 참여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그 문제의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소재를 파악하는 게 어려울 수 있다"며 "로보어드바이저 이용자를 위한 구체적 설명과 공시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규복 한국금융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은 이에 대해 "로보어드바이저가 고객정보를 이용할 때 고객의 정보를 통해 내린 가정과 그 근거가 되는 정보를 함께 공시하며, 이용자가 정보를 업데이트해야 하는 시기 및 방법도 공시하게 할 필요가 있다"며 "공시방법 또한 일방적인 공시방식 보다는 양방향적인 공시방법을 사용해 고객이 특정 사항에 대해 더 깊이 알고자 하는 경우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9-05-21 15:15:4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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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인슈어테크로 상품개발에서 계약관리까지

보험사의 신상품 개발, 마케팅, 위험관리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이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보험회사 인슈어테크 활용현황'에 따르면 최근 보험사들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건강증진형보험, UBI자동차보험 등 새로운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건강증진형보험은 보험사가 계약자의 운동, 식습관, 정기검진 등건강습관에 관한 정보를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에서 수집해 보험료 할인, 캐쉬백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보험을 말한다. 운전습관과 연계한 보험도 있다. 스마트폰 등 이동통신을 통해 주행정보, GPS 정보 등을 활용한 텔레메틱스 기술을 이용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자동차보험 등이 그 예다. 또 고객정보, 설계사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보험영업대상을 추출하고 계약심사를 고도화하고 있다.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 챗봇을 통해 상담업무, 보험 관련 안내업무도 자동화하고 있다. 아울러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사기 방지시스템을 구축해 보험사기 관련 고위험군을 자동 분류해 심사하고 이상 징후를 보이는 개인, 모집인, 병원, 정비업체를 추출하고 상호 연관관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험사기 발생 가능성을 파악하고 있다. 이밖에 이미지와 문자를 인식하는 기술 등을 이용해 안내장 서류 검수, 보험증권발행, 고객정보 입력 등의 단순·반복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가 활용되고 있다. 거래정보 원장을 암호화·분산 저장하는 블록체인도 활용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술적용이 확대될 경우 개인화된 보험상품 개발, 신속한 고객응대 및 지급처리, 사고 예방기능을 통한 손실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슈어테크는 상품개발, 계약체결, 고객관리 등 보험업무 각 분야에서 핀테크 기술이 융합해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2019-05-21 14:30:4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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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카카오페이 등으로 해외결제 가능해진다

앞으로 해외에서 환전한 현금이나 신용카드 대신 스마트폰에 있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전자결제가 가능해진다. 여행 후 외국 화폐가 소량 남을 경우 인터넷으로 환전을 신청해 원화로 역(逆)환전도 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1일 국무회의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및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업체 등 비금융회사의 외국환 업무 범위에 전자화폐·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에 추가된다. 이전까지는 해외에서 물건을 사려면 외화나 신용카드로 결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에 미리 충전을 해두면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해지는 셈이다. 다만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당 핀테크 업체와 제휴를 맺은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향후 제휴 확대에 따라 가능한 국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선불전자지급수단을 이용하면 신용카드 이용에 따른 1% 수준의 비자, 마스터 수수료를 납부할 필요도 없어져 효용이 클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환전업자의 업무 범위도 외화 매각에서 매입으로 확대됐다. 한도는 동일인 기준 2000달러까지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이나 출장 후 외화가 남을 경우 온라인으로 환전을 신청하면 환전업자가 직접 만나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외화를 받은 뒤 원화를 입금하게 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신협중앙회가 해외 직불카드를 발행하는 것도 허용해 상호금융 고객의 해외결제가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사노피, 지멘스 등 다국적 기업과 거래할 때 거래대금을 해당 기업 자금관리회사에 지급할 경우 사전신고하도록 한 것을 약 30일 내 사후신고로 바꿨다. 규제를 완화한 만큼 감독기관의 권한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이 한국은행과 국세청에 요구할 수 있는 자료 범위를 소액송금업체 감독 관련 자료에서 이를 포함한 금융기관 감독 자료로 확대했다. 또 외환 감독기관이 필요하다면 출입국사실증명, 외국인등록사실증명, 해외이주 신고확인서 등 행정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달 28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2019-05-21 14:11:4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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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개인형 IRP TDF 가입 '치·콜' 이벤트

신한은행은 '모두에게 다(多) 드리는 IRP 치-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28일까지 개인형 퇴직연금(IRP)를 30만원 이상 신규한 고객이 운용자산으로 타겟데이트펀드(TDF)를 70% 이상의 비율로 선택하고, 10만원 이상의 금액으로 12개월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치킨+콜라'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영업점·인터넷·신한 쏠(SOL) 등 다양한 채널에서 가입한 고객 모두에게 이벤트가 적용된다. TDF는 투자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고객 은퇴시기에 맞춰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산배분 상품이다. 주기적인 리밸런싱과 가입자 연령 특성을 반영한 관리로 퇴직연금 자산으로 운용하기 좋다.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률로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설정된지 3년이 지난 현재 국내 TDF 수탁고는 1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최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고객 중심의 퇴직연금 비즈니스 업그레이드와 글로벌 최고 수준의 고객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은행·금융투자·생명을 통합한 퇴직연금 매트릭스 체계를 도입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을 정기예금 위주로 운용해 낮은 수익률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TDF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퇴직연금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인 '쏠리치(SOL Rich)'를 통해 고객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2019-05-21 13:39:38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