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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험금, 오늘부터 '연금'처럼"…5개 생보사, 41만건 문 연다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처럼' 나눠 받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성 특약이 30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1차로 삼성·한화·교보·신한라이프·KB라이프 등 5개 생보사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상 계약은 41만4000건(가입금액 23조1000억원) 규모다. 이날부터 사망보험금은 특약을 활용해 생전 소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유동화는 사망보험금 일부를 감액하고 이에 해당하는 해약환급금을 기간을 정해 분할 수령하는 방식이다. 신청 전 시뮬레이션과 비교안내표를 통해 본인 상황에 맞는 유동화 비율·기간을 고를 수 있고 진행 중에도 중단·조기종료·재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감액된 사망보장은 복구되지 않으므로 유족보장 필요성과 생활자금 수요를 함께 따져야 한다. 대상은 원칙적으로 만 55세 이상, 계약기간·납입 10년 이상이 경과한 금리확정형 종신보험 등 요건을 충족한 계약이다. 주계약 사망보험금의 최대 90% 범위에서 유동화할 수 있다. 추가 비용은 없다는 점도 안내됐다. 반면 변액·금리연동형·단기납종신·CI 선지급 부가 등은 신청이 불가하다. 만약 사망보험금 1억원 계약을 70세에 5년·80% 유동화하면 연평균 약 962만원을 받고 종료 시 2000만원의 보장이 남는다. 유족보장이 필요하면 비율을 낮추고 보험금청구권 신탁을 병행하는 대안도 가능하다. 현장 분위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삼성생명은 창구에서 조건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유동화 비교안내 시스템을 마련하고 사전 개별 안내도 마무리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10월 23일 문자·알림톡으로 대상 고객에 개별 안내를 시행하고 30일부터 전국 고객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신한라이프는 추가 비용 없이 고령층 충분한 설명을 약속했고, KB라이프는 WM(자산관리) 연계를 강조하면서 대상 약 9만건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도 이날 한화생명 시청 고객센터를 찾아 접수 절차와 안내 시스템을 직접 점검하고 소비자 불편을 즉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신분확인→요건확인→비율·기간 설정→비교결과표 제공→철회권' 등 중요사항 설명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함께 시연하고 맞춤형 시뮬레이션·비교안내의 충실한 이행을 당부했다. 정부는 오는 2026년 1월 2일 전 생보사로 확대(가능한 회사는 조기 출시)하고 월지급형·서비스형(요양·간병 등) 상품도 점검하겠다는 계획이다. 금융위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TF를 운영하고 준비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며 "자회사·부수업무 범위 확대, 신탁 활성화 등도 적극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0-30 15:12:5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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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비씨카드·우리카드·하나카드

비씨카드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 블록체인 기업 DSRV와 파트너십 비씨카드는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기업 ㈜디에스알브이랩스(DSRV)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공동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BC카드 결제 인프라 및 DSRV 블록체인 인프라 間 상호운용성 구축 ▲페이북 플랫폼 內 월렛 솔루션 연동을 위한 공동 실증 사업(POC: Proof-of-Concept)과 더불어 디지털자산 관련 추가 공동 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국내 제도권 금융 시스템 내에서 안전하고 투명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개발 등의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송금이 실물 상거래에 활용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결제 기술의 표준을 새롭게 마련해 상용화한다. 한국형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을 조기에 활성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결제 인프라 산업의 구조적 혁신을 이끄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안정적인 스테이블코인 결제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카드가 '유튜브 웍스 어워즈 2025'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 '카드의정석2' 캠페인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사례로 입상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2-궁금했던 우리, 깜짝 놀란 우리' 캠페인이 이달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YouTube Works Awards 2025(유튜브 웍스 어워즈 2025)'에서 Best AI Pioneer 부문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카드의정석2'캠페인은 브랜드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보다 젊고 유연한 감성을 전달했다. 익숙한 브랜드도 색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반전 메시지를 전한다. 일상적인 공간 속 예상치 못한 전개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호기심과 공감을 환기했다. 지난달 출시한 엔트리 프리미엄 카드 'the OPUS silver(디오퍼스 실버)' 광고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카드 디자인의 모티브인 민화 호작도를 모티브로 AI 기술을 활용해 전통미와 현대적 영상미를 결합했다. 외부 대행사 없이 자체적으로 기획, 제작했고 카드의 질감과 색감, 빛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구현해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AI를 기획과 제작 전반에 직접 적용하며 새로운 제작 방식을 실험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AI를 포함한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트래블로그 1000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 해외여행 압도적 1위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가 1000만 회원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 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카운트다운 이벤트로 '1000만번째 트래블로거는 언제 나타날까?'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14일 까지 서비스 가입자 1000만 돌파 날짜를 맞추는 이벤트로 맞춘 사람끼리는 1000만원을 나눠가진다. 응모만 해도 100하나머니가 적립된다. 트래블로그 첫 가입자에겐 1000하나머니를 제공한다. 트래블로그는 58종 통화의 무료환전(환율우대100%) 혜택 기간을 2026년 말까지 연장한다. 주요통화 4종(USD, JPY, EUR, GBP)과 기타통화 54종에 대해 무료환전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트래블로그가 전 세계 유일하다.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은 "트래블로그 서비스 가입자 1000만까지의 여정은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 시장의 회복 및 여행 패턴의 변화와 궤를 같이 한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0-30 14:48:0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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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NH농협손보·DB생명·DB손보

NH농협손해보험이 디지털 플랫폼으로 고객경험 혁신에 나선다. ◆ 가입부터 보상까지 전 과정 비대면 완결 NH농협손해보험은 고객중심 디지털채널 전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친화적 고객층 확대와 비대면 거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보험의 가입부터 보상까지 전 과정을 완결형 디지털 서비스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핵심 전략은 '디지털 조력자(Digital Facilitator)'다. 고객이 스스로 보험의 모든 절차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대면·비대면 채널 간 경계를 허물고 끊김 없는 보험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홈페이지·모바일·CM채널 통합 및 UI·UX 전면 개선 ▲비대면 계약관리·보상청구 서비스 완결성 강화 ▲다이렉트 전용 상품·프로세스 혁신 ▲인증·보안 체계 고도화 등이다. 이번 전환으로 영업점·콜센터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고객 편의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 디지털 채널 매출이 연평균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사업은 2026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한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 관점에서 보험 모든 절차를 혁신적으로 재설계하는 전사적 디지털 전환"이라며 "디지털 채널을 전사 고객 접점의 핵심 허브로 키워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DB생명이 1사1교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을 전달했다. ◆ 성광학교, 경은학교에 전달 DB생명은 특수학교인 성광학교, 경은학교 두 곳에 1사1교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 지원 대상으로는 금융교육 혜택이 적은 특수학교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전달된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은 학생 심리 정서적 안정을 위한 교내 물놀이 행사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DB생명은 매년 임직원 대상으로 금융교육 서포터즈를 모집해 전사적 참여를 독려해 금융교육 지원을 확대하는 등 1사1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추진 중에 있다.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본부장은 "우리 회사는 매년 특수학교와의 결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눈높이 금융교육을 제공하며 금융회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의 '보행 중 사고 변호사 자문비용 특약'이 인기를 끌고 있다. ◆ CM채널 중심으로 가입 급증 DB손해보험은 지난 8월 21일 자동차보험에 출시한'보행자사고 변호사자문비용 지원 특별약관'이 출시 3개월 만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해당 특약에 대해 신규 위험 발굴과 보험화 노력을 높이하고 평가 독창성과 유용성 등을 인정해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판매 개시 첫 달인 8월에는 8000건의 가입을 기록했다. 9월에는 4만3000건으로 급증했다. 10월 22일 기준으로는 4만1000건이 추가 가입돼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CM(사이버마케팅) 채널을 통한 가입률이 8월 14.0%에서 9월 25.6%, 10월 32.7%로 크게 늘며 디지털 중심의 고객 유입이 두드러진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행중 사고와 같은 일상 속 법률적 분쟁 상황에서도 고객이 불안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과 밀접한 생활보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0-30 14:47:3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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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타결…원-달러 환율 전망은?

한미 무역협상 타결 소식에 달러당 1440원을 넘보던 환율이 1420원대 초반까지 하락했다. 양국 간에 견해차가 뚜렷했던 대(對)미 투자의 형태가 확정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된 영향이다. 같은 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소식도 환율 하락에 일조했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단기적으로는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중장기 환율 안정을 위해선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26.5원에 주간 거래(오후 3시 30분 종가)를 마쳤다. 전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5.2원(0.36%) 내렸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23일 1439.6원까지 상승해 1440원을 목전에 뒀는데, 일주일 만에 10원 넘게 하락했다. 이날 환율은 지난 29일 오후 개최한 한·미 정상회담 결과 양국이 지난 7월 31일 관세 협상 이후 3달 만에 세부 내용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불확실성 해소에 힘입어 하락(원화 가치 상승)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은 총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투자 규모를 확정했다. 대미 투자는 2000억 달러의 현금 투자와 1500억 달러 규모의 조선업 협력 방식으로 구성되며, 현금 투자분의 연간 투자액은 200억 달러로 설정됐다. 지난 8월 초부터 25% 수준으로 부과됐던 한국산 물품에 대한 관세도 15% 수준으로 복귀한다. 앞서 한·미 양국은 지난 7월 31일 1차 관세협상에서 15%의 관세와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에 합의했다. 다만 이는 국내 외환 보유고의 8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전액 현금 지급을 원하는 미국과 통와스와프 지정 등 후속 조치를 원하는 한국의 견해차가 지속되면서 협상은 지연됐다.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이달 24일에는 환율이 4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지난 29일 브리핑에서 "총 3500억 달러의 대미투자금은 현금투자 2000억 달러와 조선업 협력 1500억 달러로 구성된다"라면서 "일본과 미국이 합의한 5500억달러 규모 패키지와 비슷하지만, 연간 투자 한도를 200억달러로 설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도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양국 대통령의 회담 결과 한국은 3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를 합의했다"라며 "미국 내 선박 건조에 최소 1500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알래스카 천연가스, 에너지 인프라, 필수광물, 첨단 제조업 등에 200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할 예정이다"라고 이와 관련한 내용을 재확인했다. 미 연준이 이달 28~29일(현지시간) 개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25%포인트(p)의 금리인하를 결정한 것 또한 환율 하락을 부추겼다. 한국은행이 지난 23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동결을 결정했던 만큼, 한-미 중앙은행 간 기준금리 차이는 1.5%p까지 좁혀졌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이번 금리인하는 중립금리에 근접하기 위한 위험 관리 차원의 조정이었다"라고 금리인하의 배경을 밝혔지만 "향후 금리인하 방향은 별개의 문제"라며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단기적으로는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중장기적인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하건형 신한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단기적으로는) 한국경제 및 금융시장의 잠재 불안 요인이 해소되면서 긍정적 반응이 기대된다"면서도 "중장기적으로는 정부가 대미 투자로 유출되는 투자 기회를 상쇄할 만큼 대내 정책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부재한다면 단기 불확실성 완화에도 금융환경 개선은 단기에 그칠 가능성이 잔존한다"라고 분석했다. 임혜윤 한화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협상 지연이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환율 하락은 자연스럽다"라면서도 "다만 대미 투자가 늘어난다는 점은 변화가 없고, 국내에서 진행됐을 수도 있는 투자 일부가 해외에서 이뤄지게 된다는 점은 중장기적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내다봤다.

2025-10-30 14:46:0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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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생산적 금융' 추진 계획 회의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제1차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개최하고 80조원 규모의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효율적 이행과 실행 동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은행·보험·증권·카드·자산운용 등 9개 주요 자회사 대표들이 참석해 지난달 프로젝트 발표 이후 자회사별 준비 및 진척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주요 현안인 ▲생산적 금융 전환 ▲포용금융 확대 ▲인프라 구축 지원 등 핵심 관리항목을 선정하고, 추진 주체(R&R)와 일정·계획도 구체화했다. 생산적 금융 분야에서는 ▲국민성장펀드 참여 ▲그룹 공동투자펀드 및 신규 펀드 조성 ▲모험자본 투자 추진 ▲융자공급 조기 확대 등이 중점 논의됐다. 또한 그룹 내 생산적 금융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우리은행은 ▲본부 지원조직 ▲전담 영업조직 ▲전담 심사팀 등을 신설해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포용금융 분야에서는 상생금융 공급 확대와 금융비용 경감 등 서민과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프로젝트를 지속가능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자본 안정성과 건전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자본비율 관리 및 자산 리밸런싱, AI 기반 경영시스템의 대전환, 전담 조직 신설 및 인력 확충 등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0-30 14:08:4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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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해양금융 연구소 '해양금융미래전략 싱크랩' 설치

BNK금융그룹은 정부의 생산적금융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지역 특화산업인 해양금융을 선도하기 위한 '해양금융미래전략 싱크랩'을 계열사인 BNK부산은행에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BNK금융은 최근 정부의 AI·디지털 활성화 정책과 금융위원회의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신뢰금융' 등 3대 금융정책 방향에 부응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해양금융, 소비자보호, AI·디지털 관련 연구조직을 순차 출범 중에 있다. '해양금융미래전략 싱크랩'은 그 첫번째 연구조직으로, 오는 11월 3일 공식 출범한다. 싱크랩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계기로 해양산업의 금융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해양수도 부산' 비전 실현을 위한 금융부문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NK금융은 이를 활용해 해양산업과 지역금융의 미래 생태계를 구상하고, 해양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싱크랩은 관련 분야 외부전문가와 BNK부산은행 실무인력 등으로 운영되며, 기간은 2026년 3월까지 월 1회 정기회의와 수시회의 등을 통해 해양 관련 주제를 심도 있게 연구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물은 향후 그룹의 경영전략 및 지역산업 특화금융 추진계획 수립에 활용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정부의 생산적금융 기조 아래 해양금융은 부산과 동남권의 미래 성장축이 될 핵심 분야"라며 "BNK금융그룹은 지역산업과 금융이 선순환하는 해양금융 생태계 조성에 선도적으로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0-30 14:08:0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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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4317억원…전년 比 70.9%↑

iM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0.9% 증가한 4317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iM금융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은 지난해 iM증권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 선제 적립, 전 계열사에 걸친 적극적인 건전성 관리로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크게 감소한 영향이다. 계열사별로는 iM뱅크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3666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우량 여신 위주의 대출 성장 관리와 적극적 수익성 관리로 이자이익이 개선세로 전환했으며, 금융시장 호조에 힘입어 비이자이익도 늘었다. 대손비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15%포인트(p) 개선된 0.50%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까지 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iM증권은 1,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128억원의 분기 흑자를 시현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66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지속한 적극적인 부실자산 정리로 건전성 우려를 털어내고 안정적인 매출을 지속 중이다. 같은 기간 iM라이프와 iM캐피탈은 각각 192억원, 470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iM캐피탈은 전년 동기 대비 42.4% 개선된 실적을 기록해 그룹 호실적에 기여했다. iM금융지주는 또한 지난해 10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이행 현황을 공시했다.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노력으로 올해 7월말 발표했던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조기에 이행 완료했으며, 매입한 자사주는 연내 전량 소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소각에 따라 iM금융지주는 2025년 총 6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기존 보유 자사주 200억원(2023년 매입분)을 포함한 총 800억원의 자사주를 소각하게 된다. 자사주의 매입·소각은 총발행주식수를 감소시켜 기업의 주당 가치를 개선시키고 주주가치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iM금융지주 관계자는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밸류업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하면서 시장의 신뢰가 회복되고 주가도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 등을 통해 자산을 꾸준히 성장시키고, 계열사 간 상호 시너지를 강화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함으로써 차질 없이 밸류업을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0-30 14:07:3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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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중진공, 중소벤처기업 육성지원 MOU

우리은행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전략산업 분야 비수도권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은행이 보유한 금융 전문성과 중진공의 기업 육성 역량을 결합해 맞춤형 금융·비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에서 밝힌 생산적 금융 전환과 연계해 지역균형발전과 혁신을 선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지난 9월 출시한 '우리 지역선도기업 대출'을 통해 비수도권 기업에 ▲기업대출 한도 ▲금리 우대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중진공은 사업홍보와 함께 비수도권 우수기업 발굴과 추천을 담당하며, 중진공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이용 기업의 대출한도가 부족한 경우 우리은행 '우리CUBE 데이터론'을 연계해 부족 자금을 해소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전국에 주요 산업단지와 업무지구 내 기업금융 전담조직인 'BIZ프라임센터'를 통해 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자금조달 ▲자산관리 ▲컨설팅 등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도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우리금융그룹은 생산적 금융 전환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해 비수도권에서 우수한 혁신 기업이 등장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0-30 13:35:12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