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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수출입은행장, 혁신기업찾아 성장 위한 활로 모색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이 혁신성장분야 기업을 방문해 새로운 자금수요를 듣고 혁신성장산업에 지난해보다 1조원 늘어난 9조50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11일 은 행장이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거래기업 파워로직스를 방문하여 혁신성장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고 밝혔다. 김원남 파워로직스 대표이사는 "혁신성장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해외 신규 투자에 동반하는 기술개발과 생산시설마련을 위해 자금조달이 필요하다"면서 "베트남 진출 등 회사의 경영계획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자금수요에 수은이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은 행장은 "최근의 수출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 주력산업 뿐만 아니라 혁신성장분야의 경쟁력 강화가 필수적이다"면서 "우리 기업의 기술선점과 시장확보를 위해 지원 방식을 다변화해 업체의 적기 자금조달에 애로사항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충하고자 혁신성장산업에 지난해보다 1조원 늘어난 9조50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지난달 출범한 정부 주도의 '혁신성장 정책금융협의회'에도 참여해 수은 고유의 역할과 기능에 맞게 혁신성장 기업의 수출기업화에 주력하고 있다. 파워로직스 방문에 앞서 신용보증기금 대구 본점을 찾은 은 행장은 윤대희 이사장과 면담하고, 양 기관이 지난 3월말 도입한 '수출 중소기업 전액보증부 대출 프로그램' 운영 등 신용도가 취약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협의했다.

2019-04-11 11:05: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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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네이버와 금융 AI 비즈니스 사업제휴

-금융 전용 AI 프로젝트 추진 -음성 금융 거래를 위한 KB 금융스피커 개발 및 활용 협력 KB금융그룹은 11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네이버와 인공지능(AI) 관련 새로운 비즈니스 관계 형성 및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B금융의 디지털혁신부문장인 허인 KB국민은행장과 네이버 서치앤클로바(Search & Clova CIC) 대표 겸 라인 신중호 공동대표(겸 CWO)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KB금융이 보유한 '클레용(CLAYON)'의 신기술 협업 환경과 네이버의 AI 기술 '클로바'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술 제휴 및 KB 금융스피커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할 방침이다. 허 행장은 "KB금융의 금융 인프라와 리브똑똑(대화형 뱅킹 플랫폼) 등 고객 사용자 경험에 네이버-라인의 AI 플랫폼 클로바를 결합하면 매우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거래를 위한 기술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KB금융 관계자는 "음성과 인공지능 기술이 모바일, 가전, 자동차 등에 사용되면서 음성을 사용한 금융거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금융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외부정보와 혼용되지 않는 별도의 '금융 전용 AI분석 엔진'을 네이버와 협력해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4-11 11:03: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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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사고에서 보상종결까지 관리하는 IFDS 오픈

DB손해보험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장기보상 리스크 심도를 측정해 난이도별로 배당하는 IFDS(Insurance Fraud Detection System)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DB손보는 2011년 IFDS를 구축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었으나 국내 보험업법 제도환경 변화, 보험사기 위험성 증대 등에 따라 고도화된 IFDS 개발이 필요하게 됐다. 이번 IFDS 구축 프로젝트는 분석 시스템 전문업체인 ㈜큐핏, SAS코리아, KPMG와 협력해 개발했다. 과학적 정보 축적을 통한 업무 효율을 증대하고 보험사기 적발 데이터 기반의 보상업무 프로세스 혁신에 중점을 뒀다고 DB손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장기보상 난이도별 배당시스템은 리스크 유형 185개를 분석, 측정해 보상담당자의 능력 수준에 따라 사고 건을 배당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보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과거사고 발생, 보험사기 적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보상 담당자에게 산출된 스코어 정보를 보여줌으로써 보험사고 조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보상담당자의 업무 실수 및 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존 병원 및 정비업체에 국한돼 있던 이상징후 지표를 피보험자, 모집인, 직원 등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다양한 데이터 자료를 기간계 및 모바일 화면에서 빠르게 조회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담당자들이 사고조사 시 보험관련자들의 정보를 파악하기 쉽게 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사고접수에서 보상종결까지 전 영역을 통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손해율의 안정적 관리와 거래처, 모집인, 직원 등의 이상 정보를 예측할 수 있어 보험사고 관계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과학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19-04-11 10:53:0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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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BO 월간 투수상' 신설

-매월 방어율이 가장 낮은 투수를 선정해 시상 신한은행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진행하는 월간 MVP시상과 더불어 '신한 마이카(MY CAR) 월간 투수상'을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다. 이 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 출전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방어율)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는 상이다. 이달에 높은 활약을 펼친 투수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선정된 선수에게는 매월 초 시상금 200만원과 60만원 상당의 골드바가 추가로 주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 쏠(SOL)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월간 투수상 수상자를 예측하는 '신한 마이카 월간 투수를 맞혀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측 투표 참여 고객 중 즉석 추첨을 통해 총 1만11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고, 예측이 적중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프로야구 예매권(1인 2매)을 제공한다. SNS를 통해 이벤트를 공유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지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한 마이카 월간 투수상 신설과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많은 야구팬들에게 혜택을 제공해 타이틀 스폰서로서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9-04-11 09:18:5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