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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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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서민금융 현장간담회

이계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군인 밀집 지역인 의정부 지역에서 서민금융 현장 간담회 등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 날 서민금융 실무자·수혜자 및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서민금융 지원에 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의정부 지역 내 서민금융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특히 의정부 등과 같이 군부대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현역 및 제대군인들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인 찾아가는 서민금융이나 군인들에 대한 신용관리교육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또 서민금융 이용 희망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민금융 지원제도 및 상품에 대해 안내하는 1:1상담을 실시했다. 이 날 상담을 신청한 김모(31)씨는 7년간의 군 생활 후 제대를 앞두고 배우자와 함께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업 안정화를 위한 컨설팅을 요청하기 위해 상담소를 찾았다. 이에 이 위원장은 현재 IT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자영업에 대한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위원장은 또 앞으로 제대군인지원센터와 협력해 국가에 헌신한 군장병들에 대한 신용상담 및 신용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제대군인 등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들의 경제자립 지원을 위한 미소금융 대출과 자영업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이 날 마지막 일정으로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등에게 홍보물품 등을 배포하며 서민금융 지원제도 및 상품 안내 홍보를 실시했다.

2019-03-14 15:34:1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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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회장, 한-말레이 포럼 참석

주요 시중은행장이 말레이시아·캄보디아 경제사절단에 동행하지 않은 가운데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유일하게 한-말레이시아 포럼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손태승 회장은 14일 국내 주요 기업 88개사가 참여한 경제사절단과 함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개최한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등이 동행했다. 이번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말레이시아와 한국의 주요 기업인이 한 자리에 모여 신시장 창출 및 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구체적으로는 ▲말레이 신정부 경제정책과 말-한 협력방안 ▲신남방 정책과 한-말레이 협력의 미래 ▲말레이 투자환경 및 협력 유망산업 소개 ▲한-말레이 산업협력과 제3국 공동진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다른 시중은행장이 이번 경제사절단과 포럼에 동행하지 못한 이유는 신임 행장 선임에 따른 주총 준비는 물론 내부 행사 일정 등이 잡혀 있었기 때문이란 후문이다. 오는 3월 말 임기 만료를 앞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후임으로 지성규 KEB하나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신한은행 또한 지난해 말 새 행장으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내정하면서 마지막 인수인계 작업이 한창이다. 이 밖에도 타 시중은행의 경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사전 준비 작업 등 내부 일정이 겹쳐 경제사절단 동행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 관계자는 "우리은행 이외 타 시중은행에서는 신임 행장을 선임하는 등의 내부 이슈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경제사절단에 동참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우리은행은 연초 지주회사 전환과 재상장 등 내부적인 문제를 비교적 일찍 마무리지었고, 이후 별다른 잡음 없이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이번 경제사절단과 포럼에 동참할 수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우리은행이 주요 시중은행 중 441개의 가장 많은 해외 네트워크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만큼 손 회장이 글로벌 금융시장 제패를 위한 사업 모델을 확충하기 위해 이번 경제사절단에 동행한 것으로도 분석된다. 이는 지난 1월 손 회장이 발표한 신년사에서도 드러났던 목표로, 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지 리테일 영업과 IB 영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손 회장은 이번 한-말레이시아 포럼에 이어 오는 15일 예정된 한-캄보디아 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2019-03-14 15:34:1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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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AI 등으로 금융사 상시감시…이사회와 소통 강화

-2019년 금융감독원 업무계획 금융감독원이 검사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이나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사를 상시 감시키로 했다. 이상 현상이 감지되면 현장검사에 나서는 방식이다. 금융사 이사회와 소통을 강화하는 등 지배구조는 더 꼼꼼히 들여다 볼 방침이다. 금감원은 앞서 하나은행장 교체 과정에서 이사회에 지배구조 관련 리스크에 대해 우려를 표한 바 있다. 금감원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업무계획의 핵심 기조는 ▲안정 ▲포용 ▲공정 ▲혁신 등 4가지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선제적인 대응과 감독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검사·감독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상시감시-부문검사-종합검사로 연계되는 실효성 있는 검사체계로 금융시스템 안정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I, 빅데이터로 상시 감시시스템은 고도화하고, 잠재리스크 요인이나 영업행위에 대해서는 테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점검 테마는 영업이 확대되고 있는 오토론과 부당한 보험금 지급 거절·삭감 여부, 부동산 등 대체투자 리스크관리 실태 등이다. 올해부터 재개하는 종합검사는 수검기관의 부담을 줄이고 자발적 개선을 유도하는 '유인부합적'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금융사의 지배구조나 내부통제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금감원은 이사회와 직접 면담 등 주기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며, 최고경영자(CEO) 임기 만료 전에 충분한 준비기간을 두고 핵심후보군 2~4명을 선정해 관리토록 유도키로 했다. 이와 함께 CEO 선임 절차나 경영승계 계획, 이사회 구성·운영 등 금융회사의 '지배구조법' 준수실태도 중점 점검한다. 금융소비자 피해 사후 구제는 내실화 한다. 금감원은 키코 불완전판매, 즉시연금 소송, 암입원 보험금 지급 등 주요 분쟁에 대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키코는 법적 권한 범위 내에서 분쟁조정을 실시하며, 즉시연금은 소멸시효 중단을 위해 최종 판결시까지 분쟁처리를 보류한다. 암입원 보험금은 보험금 지급이 필요한 건에 대해 적극 지급을 권고키로 했다. 윤 원장은 "금융소비자에 대한 사전적 권익보호를 강화하며 소비자피해의 사후 구제 절차를 정비해 나가겠다"며 "금융관행과 상품판매 및 서비스 절차는 소비자 중심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계부채와 자영업자 부채관리는 올해 더 깐깐해진다. 지난해 은행권에 도입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2금융권까지 확대되며, 가계·자영업자 부채의 총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금융사별 관리목표를 설정해 점검한다.

2019-03-14 14:39:3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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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차입시 현금성 자산 20% 보유 의무화

앞으로 단기자금 시장인 환매조건부 채권매매(RP)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RP매도자는 매도규모의 최대 20%까지 현금성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 자산운용 수익을 높이기 위해 외화자산을 운영하는 보험사들은 환헤지 상품의 만기 차이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금융감독원 등은 14일 손병두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로 '제1차 거시건전성 분석협의회'를 열고 장내 RP시장거래 활성화 방안과 증가하고 있는 보험사 외화신종자본증권 발행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손 사무처장은 "거시건전성 규제는 잠재리스크를 방지하기 어려워 위험이 가까워올 때까지 무대응으로 일관하기 쉽다"며 "감독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스템리스크를 분석하고 거시건전성 규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RP시장의 구조적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자금을 조달하는 RP매도자에게 매도규모의 최대 20%까지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도록 의무화한다. 그 동안 RP매도자는 차환 불능 위험에 대한 경계감 없이 익일물을 차환했지만 RP시장이 확대되면서 일부 RP차입기관의 차환이 원활하지 못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서다. 현금보유비율은 만기별로 차등 적용한다. 다만 참가자의 적응기간 및 시장 충격 완화를 위해 내달 4일부터 2020년 2월4일까지는 보유비율을 최대 10%로 적용할 방침이다. RP매도자의 신용이 낮거나 담보증권 위험이 높을 경우 증거금율을 높이지 않고 RP차입금리를 높여 시장의 변동성을 높였던 관행도 개선한다. 은행 등의 RP매수자는 RP매수거래 시 담보증권 특성과 RP매도자 신용위험이 반영된 최소 증거금율을 마련해 적용해야 한다. 아울러 보험사는 외화채권과 환 헤지 간의 만기차가 과도할 경우 요구자본을 추가로 적립해 차환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 보험사들의 외화표시증권투자, 외화 신종자본증권발행이 증가하면서 환 헤지가 대부분 단기파생상품에 쏠려 만기차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손 사무처장은 "거시건전성 분석협의회를 분기별로 열어 거시건전성 관리를 위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며 "추후 핀테크, P2P, 사이버보안 등 새롭게 등장하는 이슈들도 잠재 시스템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3-14 11:05:3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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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로 '월 9만9000원'에 골프 라운드 즐긴다

BC카드는 매월 9만9000원에 국내 명문 골프클럽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골프엔BC'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골프엔BC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골프문화 활성화를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했다. 특히 9만9000원 특가 라운드에 골프연습장 50% 할인이 더해지며 골프에 입문하려는 2030세대에서 참여도가 약 20% 올랐다. 혜택은 올해 말까지 계속되며 매월 총 10개팀(선정기준 10명)이 선정된다. 응모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BC카드 홈페이지와 간편결제 앱 '페이북(paybooc)'에서 2주간 신청을 받으며, 당첨자는 다음달 10일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 3월 골프클럽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Q로, 당첨자는 응모월 기준 2개월말 까지 BC카드 골프 고객센터를 통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골프연습장 50% 할인 및 골프존 골프대디 멤버십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XGOLF·갤럭시아골프클럽·캐슬렉스이성대 등 전국 제휴 골프연습장을 이용하는 BC카드 고객은 오는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마다 50% 할인된 가격으로 연습장 이용이 가능하다. 골프존 골프대디 멤버십 1개월 무료 체험권도 증정하며, 멤버십에 가입되면 스크린골프장 이용권 1만원권, 골프존마켓 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BC카드 모바일 앱과 페이북 내 '#마이태그'에서 고객이 직접 해당 혜택을 태그하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골프시장과 골프인구증가에 따른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골프엔BC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골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3-14 10:21:46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