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박인규 행장 해임"…대구은행 주총 권한위임 소액주주 모집

50여개 시민단체, 불법 비자금·채용비리 등 박인규 행장 사퇴 촉구 시민단체들이 주주총회에서 박인규 DGB대구은행장의 불법 비자금 조성 문제 등을 문책하기 위해 권한을 위임해줄 소액주주 모집에 나섰다. 5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대구은행 박인규 행장 구속 및 부패청산 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는 오는 22일까지 DGB대구은행 소액주주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오는 23일 주총을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와 감사 등 인선안을 처리한다. 시민대책위는 소액주주에게 주총 권한을 위임받으면 주총에서 ▲불법비자금과 채용비리의 책임자인 박인규 행장과 공범들에 대한 해임 등 문책 문제 ▲불법비자금 조성으로 은행 공금을 횡령해 손해를 끼친데 대한 손해배상문제 ▲성추행과 휴대폰 검열 등 인권침해 문제 ▲이런 문제들을 방치, 비호한 감사 등 임원들에 대한 문책 문제 등을 제기하고 주총의 의결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시민대책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은행은 불법 비자금 조성을 통한 횡령·배임 등으로 반년이 넘게 검·경 수사를 받고 있고 최근엔 직원 채용비리 혐의까지 불거졌다"며 "박인규 행장과 공범들은 반성은커녕 보복인사를 하고 주주총회로 지배체제를 굳히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대책위는 선량한 대구은행 주주 권한을 위임받아 주주총회에 참석해 박 행장 등 비리를 낱낱이 밝히고 해임을 촉구하는 등 부패를 청산하고 대구은행을 바로 세우기 위한 시민 행동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2018-03-14 14:09:14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일문일답] 최종구 위원장 "채용비리 확실히 규명하는게 감독당국이 할 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최근 채용비리 의혹으로 사임한 '금감원장 사태'에 대해 "앞으로 채용비리를 확실히 규명하는게 문제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14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금융감독기관의 권위를 세우겠다'고 말한 의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밖에도 카카오의 가상화폐(가상통화·암호화폐) 진출에 대해선 "카카오뱅크의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최 위원장과 취재진의 일문일답. -어제 정무위에서 '최흥식 사태를 감독당국의 권위를 바로 잡는 계기로 삼겠다'고 발언했는데. "어제 답변은 문제의 본질은 아니다. 문제의 본질은 사회적 관심사인 채용에 대한 문제제기를 확실하게 규명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야 감독 당국도 제대로 할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최 원장은 채용 청탁이 아닌 단순 추천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앞으로 채용비리 검사 시 판단 기준에 단순 추천도 포함되는 것인가. "그동안 (채용비리) 관행이 있었던 것 같다. 오늘날의 기준·시각에서 보면 분명 잘못됐다. 다만 어디까지, 얼마나 문제를 삼을지는 검사를 다 해봐야 알 것 같다." -최 원장의 채용비리 의혹 때문에 2013년도까지 조사하게 됐다. 2013년 전후로도 조사 계획이 있나. "2013년에 제기됐으니 그 부분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다른 연도까지 확대될지는 금감원이 검사하면서 결정할 것이다." -하나은행 외 다른 금융사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할 계획 있나. "아직 확실하게 말할 순 없지만 현재 자료 습득 가능성, 현실적인 조사 능력 등을 감안하면 다른 은행까지 확대하는 건 무리다. 그렇지만 그런 의혹이 제기된다면 (보겠다)." -차기 금융감독원장에 대해 어떤 기준을 갖고 있나. "(최흥식 금감원장의 사퇴는) 갑자기 생긴 일이라 생각해볼 경황이 없었다. 앞으로 생각해보겠다." -한국GM의 구체적 기간, 범위 등은 합의가 덜 된 상태다. 최소한으로 생각하는 합의수준은. "실사 기간, 범위, 내용 등은 구체적인 합의 없이 시작했다. 경영이 왜 이렇게 됐는지에 대한 원인이 충분히 파악되도록 할 것이다. 또 앞으로 어느 정도의 지원이 이뤄지면 장기 지속경영이 가능하겠는지 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모든 면에서 곧바로 동의가 이뤄지기 어렵겠지만 이런 큰 목표를 달성해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기간은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 만큼 둘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GM의 잔류 의지는 어느 정도이며, 매출원가율을 어느 수준까지 낮춰야 하나. "한국GM이 국내에서 계속 생산활동을 하고자 하는 의지는 확실히 있다고 파악된다. 산은을 통해서 자금지원을 어느 정도 해줄 수 있는지, 한국GM의 경영정상화 후 적극적인 생산활동 의지 등 구체적인 계획과 관련이 있다. 현재 한국 GM의 매출원가는 93%다. 현대차처럼 80%초반대로 원가를 떨어트리면 이익이 날 수도 있다. 그러나 한국GM은 그동안 매출이 제대로 안 됐기 때문에 매출원가율이 높았다." -카카오의 가상화폐 진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금감원을 통해 파악한 바로는 카카오페이가 ICO(암호화폐공개)를 통해 자금을 조달한 계획은 없다고 들었다. 카카오든 아니든 해외에서의 ICO를 금지할 수 있는 법령은 없다. 물론 한국에서도 ICO를 직접 금지할 수 있는 법령은 없으나 사기, 유사수신 등 투자자보호 관점에서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ICO에 대한 당국의 부정적인 입장은 그대로다. 또 카카오가 ICO를 통해 자금조달을 하면 카카오뱅크의 신뢰도로 이어져 곤란해질 수 있다. 그런 일은 없어야 한다." -초대형 IB 인가 지연에 대한 대책이 있나. "지난해 초대형 IB 인가 자격을 갖춘 5곳 중 00 한 곳만 인가를 받았다. 미래에셋은 대주주에 대해 공정위가 조사를 진행중이고, 삼성증권은 대주주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형사소송중이기 때문에 인가가 안 됐다. KB증권은 과거 현대증권 시절 영업정지를 받았는데, 영업정지 종료일로부터 2년이 지난 올해 6월 말 이후에 인가 신청이 가능해진다. NH투자증권은 금감원에서 대주주인 NH금융지주에 대해 지배구조 관련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은행마다 사정이 있는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선정해서 논의될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초대형 투자은행들이 기업금융 활성화에 동참해주길 바라고 있다.

2018-03-14 11:38:35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최종구 "금호타이어, 법정관리 피하려면 노조 적극 협조해야"

기자간담회서 STX조선, 한국GM 등 구조조정 현안기업 관련 내용 발표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금호타이어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조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했다. 한국GM에 대해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우선 과제로 평가하는 등 구조조정 현안기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종구 위원장은 14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제시한 합리적인 수준의 자구계획에 대해 금호타이어 노조가 동의를 거부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는 "채권단의 요구수준은 임금 및 복지제도 등을 경영정상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조정하는 것으로, 금호타이어 재도약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이라며 "외부자본 유치 없이 금호타이어의 정상화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최 위원장은 "금호타이어 노조가 회사가 직면한 위기상황을 보다 대승적 차원에서 이해해 외부자본 유치를 통한 경영정상화에 적극 협조해주길 기대한다"며 "법정관리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GM의 경영정상화는 자동차산업, 지역경제 및 고용 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문제라고 평가했다. 금융위는 관계부처와 함께 기존 발표된 ▲대주주의 책임있는 역할 ▲주주·채권자·노조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책임 있는 역할수행 ▲장기적으로 생존 가능한 경영정상화 방안 마련 등 3대 원칙을 지키며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최 위원장은 "한국GM에 대한 실사가 중요해져가고 있는 만큼 금융 분야와 관련해 금융위와 산은이 해야 할 역할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선사 구조조정에 대해서도 경영정상화의 의지를 밝혔다. 그는 "성동조선의 경우 산업차원의 컨설팅 등 많은 검토를 거쳤음에도 법원에 의한 회생절차 신청이 불가피하게 된 점이 안타깝다"고 했다. 최 위원장은 STX에 대해서는 "고강도 자구계획으로도 독자생존이 쉽게 담보되지 않고 자금부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채권단과 회사 측이 협력해 사업재편, 수주 노력, 유동성 관리 등 STX조선의 경영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18-03-14 10:22:3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BNK금융, 디지털경쟁 위해 '산학협력 클러스트' 구축

BNK금융그룹이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국내 5개 대학교 내 연구센터와 손을 잡았다. BNK금융은 13일 디지털 비즈니스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부산대학교 경영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 빅데이터·디지털마케팅 연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BNK금융과 대학교 연구센터는 ▲디지털 금융 신사업·신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관련 우수 인재 확보 및 양성 ▲디지털 금융 연구용역 및 자문수행 ▲디지털 금융 교육 제공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진행해 상호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NK금융은 이달 중 부산대학교 사물인터넷 연구센터, 포항공과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센터, 한국외국어대학교 데이터시각화 연구센터 등과도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또 향후 국내 대학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BNK금융그룹이 주축이 된 산학협력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융·복합 연구 추진 및 고객 중심의 창의적인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BNK금융그룹 박훈기 그룹디지털총괄부문장(부사장)은 "국내 우수 대학과의 산학협력이 BNK금융그룹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 물적 연구 인프라와 그룹의 다양한 경험 및 노하우가 결합되어 높은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3-13 17:35:16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의 현장경영…"어민과 공감대 형성하겠다"

김임권 수협중앙회 회장이 강원지역을 시작으로 총 9차례의 현장경영에 나선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12일 강원도 속초에서 김 회장이 강원지역 관내 조합장, 어촌계장, 여성어업인 등 100여명과 함께 좌담회를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좌담회는 수협이 추진 중인 '해안선 4만리, 어촌계와 함께하는 사랑방 모임'의 첫 시작이다. 김 회장은 해안선 4만리(1만4963km)를 따라 펼쳐진 총 2029개 어촌계를 8개 권역으로 나눠 9회에 걸쳐 찾아가 지역별 어촌계장 좌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수협회장이 어촌계장과의 면대면 소통을 위해 어촌 현장으로 직접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좌담회는 어업피해보상 대응방안, 어업인 소득 증대 정책방향 등의 주제로 이뤄졌다. 김 회장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어촌계 현안사항 및 바다 환경보전에 대한 정부의 수산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계원들과 직접 어촌계의 미래를 논의했다. 이어 동해안 최북단 어촌계인 강원고성군수협의 대진어촌계를 직접 방문해 어촌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촌계 필요 비품을 지원했다. 김 회장은 "소통을 통해 각 어촌의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협동조합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잘 살려 어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2018-03-13 17:34:13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