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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NH농협금융, 중국·동남아 보험시장 진출 본격화

NH농협금융지주가 중국과 동남아 보험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NH농협금융은 11일 농협손해보험, 농협생명과 함께 그룹 차원에서 은행, 증권 등이 진출한 시장에 보험이 동반 진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해외시장에서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복합금융 기반의 글로벌사업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농협손보와 농협생명은 현재 해외점포가 전무한 상황이다. 2012년 농협공제에서 분리돼 보험시장에 진입한 보험 후발주자로 그 간 보험시장 연착륙과 경영안정화에 주력하였기 때문에 글로벌 진출에 여력이 없었다.. NH농협금융은 세계 2위 보험시장이자 최대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진출에 생손보 공동 진출을 추진한다. 농협손보와 농협생명은 농협금융의 중국내 전략적 파트너인 공소그룹(中國供銷集團有限公司)의 보험사 설립에 외국 주주로 각각 참여할 계획이다. 공소그룹은 늦어도 내년까지 자본금 15억위안 규모의 손해보험사를 신설할 예정이다. 농협손보는 중국 보험법규상 허용기준인 20% 이내에서 주주로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소그룹은 손해보험업 진출 후 생명보험업에도 진출한다. 이에 농협생명은 단기적으로 중국 내 사무소 설치, 중기적으로는 공소그룹 생보사 주주참여 등의 방법으로 중국시장 진출방향을 고려 중에 있다. 베트남 시장에서는 농협손보가 베트남 대형 국유은행 산하 손해보험사와 조인트벤처(JV) 방안을 논의 중이다. 지난 1월 23일 김용환 회장과 베트남 최대은행이 아그리뱅크(Agri Bank) 회장과의 면담시 보험부문 제휴에 양 회장의 뜻이 모아졌다. 이에 따라 아그리뱅크 산하 손해보험사와 JV를 포함한 다각적 사업협력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 제2의 베트남이라 불리는 미얀마에는 국내 보험회사 최초의 진출로 시장선점에 나선다. 지난 1월 26일 미얀마 HTOO그룹과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후속조치를 위해 4월초에 HTOO그룹 회장단이 방한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양 그룹은 보험부문을 포함한 다각적이고 구체적인 실행계획(Action plan)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중국 및 동남아의 농협금융 사업파트너는 농협보험이 가진 농업보험 관련 경험과 선진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고, 농협보험은 현지 파트너가 가진 대규모 캡티브 시장과 폭 넓은 채널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사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018-03-11 09:33: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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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동계스포츠 꿈나무 양성을 위해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대관령중학교 후원'

하나금융그룹은 10일 강릉 올림픽파크 코리아하우스에서'동계스포츠 꿈나무 양성'을 위해 평창지역 동계스포츠 양성학교인 대관령중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관령중학교 동계스포츠 선수단은 현재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점프 등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키점프 박규림 선수, 노르딕복합 박제언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 2명을 배출한 동계스포츠 명문학교이다. 하나금융그룹은 대회 기간 동안 7만 4천좌나 판매된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상품 '하나된 평창 통장'의 연평균 잔액과 연계하여 조성된 기부금에 추가 후원금을 더해 대관령중학교 동계스포츠 선수단을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순차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의 공식 후원 은행인 KEB하나은행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지속가능성 파트너'로 선정돼 동계스포츠 꿈나무 양성 후원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이 날 후원식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한 걸음 더 성장했음을 증명했다"며 "특히 빙상, 썰매, 컬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선전하는 선수들을 보면서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점프 등의 설상 종목에서도 곧 대한민국 영웅들이 세계 무대에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 주인공이 대관령중학교에서 나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미래의 한국 동계스포츠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평창의 유산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하나금융그룹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우리 선수들이 미래의 올림피언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을 중심으로 패럴림픽 대회의 전 국민적 관심 고취를 통한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동계패럴림픽 전 종목 후원 및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10억원을 후원한데 이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장애인 이동 편의 차량, 휠체어 기증과 함께 장애인 스포츠 발전기금 10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2018-03-11 08:00:0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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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투유공동정기예·적금' 2차 판매

BNK경남은행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투유공동정기예금ㆍ투유공동정기적금(2차)'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투유공동정기예금과 투유공동정기적금은 개인 고객이면 모바일플랫폼 투유뱅크앱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판매한도가 500억원인 투유공동정기예금은 1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로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1년과 2년 각각 2.0%와 2.1%로 모집금액이 100억원 이상이면 0.1%포인트, 300억원 이상이면 0.2%포인트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또 가입일 기준 최근 1년간 BNK경남은행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에게는 0.1% 우대금리가 추가 제공된다.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면 1년은 최고 연 2.3% 2년은 최고 연 2.4%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투유공동정기적금은 10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1년 2.1% 2년 2.2% 3년 2.3%로 모집계좌수가 1000좌 이상이면 0.1%포인트, 2000좌 이상이면 0.2%포인트, 3000좌 이상이면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준다. 또 가입일 기준 최근 1년간 BNK경남은행 정기적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에게는 0.2%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1년은 최고 연 2.6% 2년은 최고 연 2.7% 3년은 최고 2.8%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투유공동정기예금ㆍ투유공동정기적금(2차) 판매에 맞춰 '뭉치면 금리 오른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투유공동정기예금 가입자 300명과 투유공동정기적금 가입자 300명 등 총 600명에게 경품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보내준다. 디지털금융부 박세연 부장은 "기대 이상으로 모집금액과 모집계좌수가 모인 투유공동정기예금ㆍ투유공동정기적금(1차)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2차 판매를 계획했다"며 "1차 판매와 마찬가지로 2차 판매에서도 많은 고객들이 투유공동정기예금과 투유공동정기적금에 가입해 우대금리와 경품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7일부터 28일까지 판매한 투유공동정기예금ㆍ투유공동정기적금(1차)는 각각 모집금액 300억원과 모집계좌수 2000좌를 돌파해 0.2%포인트 우대금리가 각각 확정됐다.

2018-03-09 16:51:51 채신화 기자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IT서비스·보안 강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위해 IT 서비스와 보안을 강화한다. 최근 지주 차원의 보완적 점검을 통해 농협금융 전체의 보안 성숙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정보보호에 대한 관리적·기술적 영역 282개 항목을 점검하고, 경영협의회에서 그 결과에 대해 토론했다. 김 회장은 고객신뢰 및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고 향후에도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농협금융은 지난 2016년에는 안정적인 전산시스템 운영을 위해 경기도 의왕에 국내 최고수준의 통합IT센터를 완공했다. 지난해에는 은행과 상호금융 전산시스템을 분리 재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사업별로 금융시장에 맞는 상품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는 IT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 보안수준 향상을 위해 농협은행에 정보보안본부를 신설하고, 외부전문가를 CISO로 선임하는 등 조직체계를 정비했다. 김 회장은 매 연휴 마다 통합IT센터를 방문해 고객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금융지주로는 최초로 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ISACA)에서 주관하는 IT-거버넌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2018-03-09 14:09:1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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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어린이 직업체험 '키자니아 은행체험관' 초청행사

신한은행은 9일부터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키자니아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200명(지점별 100명)의 어린이들에게 은행원, 승무원, 의사, 소방관등 90여가지의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4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어린이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키자니아 은행체험관' 운영을 시작한 201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매년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키자니아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소중한 꿈을 이뤄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공동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한 아이행복바우처 사업'과 '신한 청소년행복바우처'사업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소외계층 청소년 교복지원, 문화공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 아이·청소년 행복 바우처'는 신한은행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어린이·청소년 1인당 1개씩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은행 홈페이지나 SOL(쏠) 앱 또는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3-09 11:11:0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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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성동조선·GM 협력업체에 '특별 금융지원' 나서

우리은행은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남 통영지역과 지난해 조선소 가동중단 등 지역 산업이 침체된 전북 군산지역의 서민,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해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성동조선 협력업체 250개사, 한국GM군산공장 협력업체 145개사 등 중소기업, 통영·군산지역 소상공인 관련 기업 휴직자, 퇴직자 등이다. 지원은 오는 12일부터 즉시 실시되고, 지원 상담과 신청은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소상공인, 중소기업, 협력업체 지원 내용은 ▲경영안정 특별자금 1000억원 지원 ▲만기일 도래한 여신의 무상환 연장 ▲수출환어음 부도처리 기간 유예 연장 ▲대출금리 최대 1.3% 우대 ▲각종 수수료 감면 등이다. 관련 기업 휴직자, 퇴직자 지원 내용은 ▲정기예금·적금 중도해지 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송금 수수료,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등 수수료 면제 ▲만기도래 여신 무상환 연장 및 최대 1.0% 금리우대 ▲원(리)금 분할상환대출 상환 유예(최대3개월) 등이다. 지원 신청 시 퇴직증명서 또는 고용보험상실확인서 등이 필요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더큰금융'을 실천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8-03-09 11:10:3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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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 순이익 5061억원…사상 최대

지난해 부동산신탁사의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7년 11개 부동산신탁회사의 순이익은 5061억원으로 전년 대비 28.7% 증가했다. 회사별 평균 순이익은 460억원으로 11개사 모두 100억원 이상 흑자를 냈다. 영업수익은 1조325억원으로 전년 대비 31.3% 늘었다. 신탁보수가 66.7%로 차입형 및 관리형 토지신탁보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재무건전성도 개선됐다. 총자산은 3조8822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으며, 신탁계정대여금이 주로 증가했다. 총부채는 1조5405억원으로 사채발행과 은행차입금 증가에 전년 대비 81.4% 늘었다. 자기자본은 전년 대비 21.7% 늘어난 2조3416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평균 924%로 전년 대비 54%포인트 상승했다. 11개사 모두 필요유지 자기자본 요건인 70억원을 충족하며, 적기시정조치 기준인 NCR 150%를 크게 웃돌았다. 전체 부동산신탁회사의 수탁고는 178조5000억원으로 전년 14.6% 증가했다. 담보신탁과 관리형 토지신탁, 차입형 토지신탁이 주로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이후 수탁고나 순이익이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향후 부동산 경기변동이나 금리상승 가능성에 대비해 주요 리스크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3-09 09:18:34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