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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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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태국·필리핀 방문객 위한 ATM 무료 출금 서비스 최초 시행

우리은행이 국내은행 중 처음으로 태국과 필리핀에서 수수료 없이 언제든 현지 제휴사의 ATM에서 외화 출금이 가능한'해외 ATM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해외로밍, USIM·eSIM 사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1월 태국의 Siam Commercial Bank와 제휴해 1만2000대 ATM에서 바트화(THB) 출금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지난 9월에는 필리핀의 Rizal Commercial Bank Corp와 제휴해 2000대 ATM에서 페소화(PHP) 출금 서비스를 추가했다. 두 나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하루에 태국에서는 9만 바트(약 360만원)까지, 필리핀에서는 5만 페소(약 120만원)까지 출금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우리은행 WON뱅킹 환전주머니에 외화를 환전하여 충전해 두었다가 현찰이 필요할 때 ATM에서 꺼내 쓰는 구조로 6000원 수준의 출금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충전은 우리은행 WON뱅킹 앱 內 '전체(三) ▷ 외화/환전 ▷해외ATM출금서비스'에서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외출금전용 PIN 번호설정 및 본인 명의 핸드폰 여부를 필수적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며 "우리은행 고객이 해외 여행 시 현찰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국가로 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0-08 15:19:4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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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지원대책 실시

IBK기업은행은 8일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종합지원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종합지원대책은 대출금리 감면 등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 지원부터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비금융 지원까지 종합적으로 마련됐다. 기업은행은 소상공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자체 재원 1300억원을 투입해 정부출자를 통해 지원했던 소상공인 대출상품의 금리감면 기간을 1년 더 연장한다. 또한 소상공인 전용펀드 구성을 통한 대출과 예?적금 상품 우대금리 제공 및 채무조정을 통한 이자감면 지원에 각각 140억원씩 280억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기업은행은 소상공인의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비금융 지원도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소상공인이 조건에 부합하는 정책자금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자금 추천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랜차이즈 창업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실질적인 금융·비금융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0-08 15:19:4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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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임직원 대상 '내부통제의 조직문화화' 특강

DGB금융그룹은 iM뱅크 제2본점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내부통제의 조직문화화'라는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금융감독기관이 요구하는 조직문화 차원에서의 과감한 변화 개선에 발맞춰 외부강사를 초빙해 내부통제의 중요성과 조직문화로서 내재화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중금융그룹에 요구되는 더 높은 수준의 윤리의식과 공정한 직무 수행을 통해 투명한 조직문화 정립을 위한 임직원의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했다. 이날 외부강사로 조창훈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컴플라이언스&기업윤리 전공 주임교수가 참여했다. 강의는 기업윤리&컴플라이언스, 내부통제&내부감사, 기업 윤리경영과 금융윤리, 지속가능금융, 자금세탁방지 등 내부통제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마련됐다. 또한 DGB금융은 앞서 전 계열사 직원 대상으로 '윤리경영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설문에 '윤리경영의 조직문화' 항목을 신설해 인사제도 공정성, 기업문화 만족도, 직급·부서 간 소통 등 내용을 새롭게 담았다. 근본적으로 내부통제를 체화하고 조직문화가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내부통제는 준법/검사 부서만의 업무가 아닌 각 사업부서에서 진행되는 모든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관리 활동"이라며 "임직원들의 영업행위와 내부통제 활동이 조직문화에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0-08 12:59:1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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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창립 57주년 창립기념일 행사'

iM뱅크(아이엠뱅크)는 지난 7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창립기념식을 진행하고, 대구 본사와 서울 일대에서 대고객 감사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967년 10월7일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해 올해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는 전환 이후 2024년 첫 창립기념일을 맞았다. iM뱅크는 이를 기념하고자 지역민과 더욱 넓게 만나게 될 전국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수성동 본점 팝업 카페를 열고, 서울 DGB금융센터와 서울마당에서 푸드트럭을 진행해 고객을 만나는 시간을 기획했다. 이날 iM뱅크 전국 지점에서는 감사 다과상을 배치하고 창립기념일 기념 제작 ESG백을 고객에게 증정했으며, 본점에서는 창립기념일 행사를 실시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기념식에서 고객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중은행로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축사에서 "시중은행 전환 선포 이후 100여일을 지나면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지금, 고객과 동료가 함께 힘을 합쳐 걸어갈 것"이라며 "과감한 변화와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차별화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에서는 'iM your friend iM뱅크'라는 콘셉트로 서울 DGB금융센터와 서울시청 앞 서울마당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푸드트럭은 '친구 같은 금융'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iM your friend iM뱅크, 이거 마시면 우리, 5래5래 7구하는거다'라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황 은행장은 "과거와 현재를 있게 해준 지역민과 앞으로 만나게 될 미래 고객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57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iM뱅크는 지역에 본점을 둔 유일한 시중은행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0-08 12:58:4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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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창립 57주년 '황금빛 가을 이벤트'

BNK부산은행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풍성한 가을 황금빛 혜택!'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급여, 4대 연금, 가맹점 결제대금을 부산은행 계좌로 신규 수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고객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 또는 영업점 응모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이벤트 참여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 3.75g 3명 ▲골드바 1.875g 7명 ▲꿀스틱 차 10명 ▲피자쿠폰 30명 ▲치킨쿠폰 50명 ▲커피쿠폰 3000명 등 총 31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1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뱅킹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참여한 선착순 2600명에게는 ▲금융쿠폰 1만원 2550명 또는 ▲에어부산라운지 이용권 2매 50명을 지급한다. 지급된 금융쿠폰은 정기예금 500만원 이상 또는 적금 월 납입액 10만원 이상 가입 시 사용이 가능하며, 예·적금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이벤트 경품은 마케팅 동의 및 SMS 수신 동의 고객에 한해 지급된다. 이벤트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대진 부산은행 고객기획본부장은 "지난 57년간 부산은행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0-08 12:58:1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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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英 '브랜드 파이낸스' 선정 최고 금융 브랜드

KB금융그룹은 브랜드 전문 평가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하는 '한국기업 150 (KOREA 150)'에서 국내 최고의 금융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매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실적, 시장 점유율, 성장 전망, 브랜드 충성도, 기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후 '한국기업150'을 통해 순위를 발표한다. 최근 발간된 자료에 따르면 KB금융의 브랜드 가치는 2023년 대비 16.7% 증가한 약 7조2000억원(54.1억 US달러)으로 평가됐다. 국내 기업 9위, 국내 금융사로는 1위이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KB금융그룹의 안정적인 경영 실적, 브랜드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충성도(loyalty), 인지도(familiarity), 만족도(consideration)를 핵심 강점으로 언급했다. KB금융은 균형 잡힌 그룹 포트폴리오,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 효율적 비용 관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회사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인 브랜드 가치 또한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으며 리딩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한편, KB금융은 지난 3월 전세계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발표되었던 '뱅킹500(Banking 500)'에서도 국내 1위, 전세계 63위 금융사로 선정되었다.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세계 최대의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가 발표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서 3.4조 원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받으며 12년 연속으로 국내 시중은행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0-08 09:27:3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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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인수심사 자동화' 간편보험으로 확대

롯데손해보험은 유병력·고령 고객을 위한 간편보험의 인수심사를 자동화하는 '간편상품 원클릭 자동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도입된 간편상품 원클릭 자동심사 시스템은 세분화된 간편보험의 개별 담보에 대해 즉시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됐다. 해당 시스템은 설계사용 PC 페이지와 '보험 소득 플랫폼' 원더(wonder™)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설계사가 고객의 상품가입설계를 진행할 때 '상품설계비서'를 클릭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설계에 동의한 고객의 정보를 입력하는 즉시 세부 보장별 가입가능여부를 바로 확인하고 '상품 추천 기능'을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플랜을 제안할 수 있다. 고객의 심사대기 시간을 혁신적으로 절감하고 인수거절로 인한 고객의 불편도 없앴다. 고객에게 개인화된 '맞춤형 알릴 의무'를 전송해 안심하고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자동심사에 의해 가입이 어려울 경우에도 가입 가능한 대안상품을 즉시 안내받을 수 있다. 영업현장에서는 원더에 탑재된 해당 시스템을 통해 심야와 주말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상품추천부터 심사·청약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현재 간편상품 원클릭 자동심사 시스템을 통해 AI가 자동으로 심사를 완료하는 비율은 97% 수준이다. 롯데손해보험은 하반기 중 보장과 고지사항 등이 더욱 복잡한 종합형 장기보험에도 자동심사를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간편보험의 심사 자동화를 통해 심사자는 복잡한 계약 검토와 인수정책 고도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설계사 역시 자동심사 기능이 탑재된 원더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에게 최적화된 플랜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0-07 17:53:26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