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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펀다, '무자본 창업 오디션' 개최…21일까지 접수

자영업자 전문 P2P(개인간) 금융기업 펀다는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펀다 창업 프로젝트-무일푼 내 가게 만들기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돈이 없어도 내 가게가 생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요식업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주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이번 오디션은 펀다가 주최하고 프리미엄 샌드위치 바 '롱브레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만랩커피', 배달 분식 전문점 '열혈분식' 등 프랜차이즈 3사가 창업 멘토 겸 파트너로 참여한다. 오디션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창업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차 관문의 심사 기준은 창업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이다. 참가자들은 창업 오디션 지원 동기를 2분 이내의 동영상에 담아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참가자들의 지원 동영상은 '펀다 창업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펀다와 대중의 평가를 반영해 2차 라운드에 진출할 30명을 가린다. 이후 2차 그룹 면접, 3차 프랜차이즈 매장 실습, 4차 미션 수행 및 심층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브랜드 당 1명씩 총 3명의 최종 예비 창업자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예비 창업자는 본인이 선택한 파트너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가맹점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펀다는 준비 과정에서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자사 플랫폼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박성준 펀다 대표는 "이번 오디션이 그 동안 자금이 없고 기회가 없어 창업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모든 이들이 다시 한 번 자신의 꿈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력 단절자, 창업 실패 경험자, 취업 준비생 등 새 출발의 계기가 절실했던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지원자들의 참여를 기다리린다"고 말했다.

2016-12-07 09:57:11 채신화 기자
우리은행, '사외이사 물갈이'…신상훈 등 5명 내정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등 5명이 새롭게 우리은행의 사외이사직을 맡게 됐다. 우리은행은 오는 9일 이사회에 신임 사외이사 선임안을 올리고, 30일 주총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과점주주 7곳 중 사외이사 추천의사를 밝힌 5곳에서 신 전 사장 등 5명의 후보를 추천했다. 우리은행의 과점주주는 ▲동양생명 ▲미래에셋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IMM PE 등 7곳으로, 4%이상 지분을 보유한 주주 가운데 유진자산운용을 제외한 5곳이 사외이사를 추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신 전 사장은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역임한 '금융맨'으로, 지난 2010년 신한금융 경영진 내분 사태인 이른바 '신한사태'로 물러난 바 있다. 우리은행이 금융지주 체제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바, 신 전 사장이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신한금융지주의 사장을 맡았던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화생명은 노성태 전 한화경제연구원장, 키움증권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지낸 박상용 연세대 교수를 각각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과점주주 중 지분율이 6%로 가장 높은 IMM PE는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사장을 지명했다. 중국의 안방보험이 인수한 동양생명은 톈즈핑 중국 푸푸다오허 투자관리유한공사 부총경리(부회장)를 추천했다. 우리은행은 9일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서 이들 5명에 대한 신임 사외이사 선임안을 의결한 뒤 30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기존 사외이사 6명은 모두 퇴진한다. 차기 우리은행장을 뽑는 임원추천위원회가 사외이사로 구성되며, 새로운 사외이사들은 내년 초 임기가 만료되는 이광구 행장의 연임 여부 결정을 시작으로 우리은행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2016-12-07 09:06:1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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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연말 맞이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 진행

현대카드는 연말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여행사 등에서 다채로운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는 평소 현대카드 고객들이 즐겨 사용하는 분야의 대표 업체를 선정해 일정 기간 결제금액의 최고 50%까지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12월 행사에는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12~13일)·SSG(16~18일)·11번가(19~22일), 주요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몬(7~8일)·위메프(14~15일) 등이 참여한다. 결제 건당 최대 3만 M포인트 한도 내에서 결제액의 절반까지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 여행사인 '인터파크 투어'에서도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전 9시까지 패키지·자유여행, 호텔 예약에 최고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결제 건당 사용 한도에는 제한이 없지만 항공권·항공+호텔 카테고리 상품에선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 외 현대카드는 연말 송년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이달 말일까지 빕스·매드포갈릭·불고기브라더스·미스터피자 등 14개 외식업체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쇼핑과 외식 등의 분야에서 지출이 늘어나는 연말 특성에 맞춰 고객들이 더욱 경제적으로 2016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IMG::20161207000004.jpg::C::480::현대카드 50% M포인트 스페셜 외식 사용처./현대카드}!]

2016-12-07 08:55:32 이봉준 기자
신한銀, 대구그린파워 리파이낸싱 약정체결…대출금 4202억원

신한은행은 대구그린파워 열병합발전소 대출금 리파이낸싱을 위한 금융주선을 통해 12개 금융기관이 대주단으로 참여하는 신디케이션을 완료,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발전소의 총 사업비는 6375억원 규모로, 대출금은 총 4202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남부발전이 대표출자자로 신한은행을 포함해 삼성생명, 교보생명, 농협생명, 삼성화재, 대구은행, KB생명보험, 현대해상, 롯데손보, 신한금융투자가 3460억원 규모의 대출을 제공했다. 신한 BNP파리바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신한BNPP 대구그린파워열병합발전전문투자형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은 재무 출자자로서 742억원의 지분투자와 742억원의 대출을 제공한다. 이번 리파이낸싱을 통해 대구그린파워는 연간 20~30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하고, 재무출자자의 지분투자를 통해 기존 출자자의 일부 지분매각도 완료할 예정이다. 대구그린파워는 지난 2014년 12월 준공된 발전용량 415MW 규모의 친환경 고효율 LNG 열병합발전소로 대구광역시 혁신도시 내에 위치해 지역 열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전력예비율 상승 등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환경 속에서도 이번 사업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발전시장에서 필요한 금융주선을 통해 신한은행의 IB 역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07 08:34:18 채신화 기자
고금리에 불법채권추심까지…금감원, '악질 미등록 대부업체' 수사의뢰

감독 당국이 서민에 피해를 입힌 악질 미등록 대부업체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금융감독원은 '불법사금융신고센터'에 신고된 미등록 대부업체 관련 내용을 분석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등 피해내용이 심각한 미등록 대부업체를 수사의뢰했다고 6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1월~11월 금감원 '불법융신고센터'에 미등록 대부업체의 불법적 영업행위로 인한 피해신고 사례는 2138건으로, 전년 동기(1126건) 대비 89.9% 증가했다. 이들은 주로 SNS, 블로그 등 인터넷 또는 전단지를 통해 불법적으로 영업을 하며 연금리 환산 시 3476%에 달하는 고금리의 소액급전대출을 취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 시에는 가족·친지 등에게까지 불법적인 채권 추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금감원은 최근 3개월간 '불법사금융신고센터'에 신고된 2만3957건의 불법사금융 관련 제보사항을 전수조사했다. 금감원은 미등록 대부업체의 고금리나 불법 채권추심 관련 내용 중 여러 지역에 걸쳐 피해자로부터 반복적으로 신고된 미등록 대부업체 등을 수사의뢰한 상태다. 금감원 관계자는 "서민을 착취하는 미등록 고금리대부업자는 반드시 검거된다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금융소비자도 금감원이 안내한 '불법 고금리 피해예방 10계명'을 숙지해 고금리 피해를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2016-12-07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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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여전히 트렌드는 '인터넷·모바일 서비스'

시중은행, 홈페이지·모바일앱 등 개편…디자인서부터 뱅킹서비스까지 '고객 맞춤형' 지향 은행 거래 고객의 10명 중 9명이 비대면 거래를 이용하는 시대다. 인터넷·모바일의 발달로 올 초부터 치열했던 은행권의 '뱅킹 경쟁'이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은행들은 금리 인상 가능성과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등 불안정한 금융환경에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을 개편하며 온라인 서비스 강화에 나서는 모양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시중은행들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기업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와 모바일뱅킹 앱 서비스를 대폭 개편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4일 모바일뱅크인 '써니뱅크' 출범 1주년을 맞아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서비스 개편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개편을 통해 써니뱅크는 신한금융그룹의 공동 플랫폼인 '신나는 한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은행·카드·보험·증권 등 금융 그룹 전체 서비스를 연계해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 서비스로, 각 계열사의 거래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써니 라이프(LIFE)'에서는 부동산·자동차 등 금융과 다른 업종간의 협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2일 인터넷뱅킹 홈페이지를 '고객 친화적 디자인'을 적용해 개편했다. 새로 바뀐 기업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는 이전보다 화면해상도를 확대해 넓은 화면을 제공하고, 메뉴구조를 간단히 해 한 눈에 모든 메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여러 개를 설치해야 했던 보안 프로그램도 하나로 통합·설치하도록 개선했다. 개인 인터넷뱅킹에서 신설된 주요 항목은 상품가입 메뉴, VIP고객을 위한 메뉴, 외환 체험관 등이다. 기업 인터넷뱅킹에는 금융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업무포털, 창업·소상공인 지원 정보 등을 제공하는 기업경영지원 플랫폼, 외환업무 종합지원 등이 신설됐다. KB국민은행도 지난달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터넷뱅킹과 KB스타뱅킹(스마트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인터넷뱅킹'은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똑똑한 상품 찾기' ▲영업점 등 직원과 상담 상품을 편리하게 가입 가능한 '간편신규 서비스' ▲개인별 특성에 맞는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등을 강화했다. 'KB스타뱅킹'은 ▲종이통장 없이 이용 가능한 '모바일통장 서비스' ▲영어에서 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서비스' 확대 ▲메뉴·상품 검색이 가능한 '통합검색' 등이 탑재됐다. 외국계은행과 지방은행도 새로운 뱅킹 서비스로 '고객 다지기'에 나섰다. 지난 1일 한국씨티은행은 20여개국 씨티은행에서 출시된 글로벌 표준 모바일뱅킹 앱 '뉴(NEW) 씨티모바일'을 출시했다. '뉴씨티모바일'은 공인인증서 없이도 아이디 또는 지문만으로 거의 모든 거래가 가능하다. 계좌이체는 기존의 공인인증서, 계좌비밀번호, 보안카드·OTP 등의 복잡한 인증단계 없이도 이체위험도에 따라 '자주쓰는계좌' 인증만 한 번 하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냅샷' 서비스에선 로그인 없이 앱 실행만으로 예금과 카드의 잔액과 최근 거래내역, 펀드수익률 등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은행도 지난달 신(新)인터넷뱅킹·신스마트뱅킹시스템인 미래채널시스템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신규 앱인 투유금융센터에서는 계좌와 신분증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비대면계좌개설이 가능하고 이체거래 할 때 공인인증서 인증 없이 간편하게 이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영업점 방문 없이도 이용 가능한 인터넷 대출 약정시스템을 구축하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계한 옴니채널 구축 등의 기능도 추가됐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인터넷과 모바일이 발달하면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뱅킹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 은행의 필수 전략이 됐다"며 "거의 모든 은행에서 비슷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출시해야 고객의 이탈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16-12-06 18:50:12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