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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연말 스키장 이벤트 실시

우리카드는 연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이달 한 달간 1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개인 신용·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10만원 이상 이용하고 우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총 500명에게 다이슨 무선청소기·정관장 에브리타임·위비꿀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위비마켓에서는 5만원 이상 이용 시에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개인 신용·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극성수기에 호텔패키지 상품을 제공하는 '럭셔리 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우리카드로 20만원 이상 이용하고 홈페이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5쌍에게 크리스마스 이브(24일)와 2016년의 마지막 날(31일)을 강원도의 5성급 호텔인 설악켄싱턴스타호텔에서 보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제공한다. 설악산 전망의 디럭스 객실은 물론 조·석식 뷔페, 미드나잇 파티와 해맞이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이 외 겨울 시즌마다 진행하던 스키장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카드는 비씨카드와 함께 내년 3월까지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객실·리프트·장비렌탈·강습료·부대시설 이용료 최대 60% 할인·심야권 원플러스원(1+1) 등 푸짐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제휴 스키장은 대명비발디파크(홍천)·용평리조트(평창)·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평창·제주)·오크벨리(원주)·하이원리조트(정선)·엘리시안강촌(춘천)·웰리힐리(횡성)·양지파인(용인)·알펜시아(평창)·베어스타운(포천)·에덴벨리(양산) 등이다.

2016-12-05 09:46:5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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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중금리대출 '파라솔' 한도 5000만원→1억원 확대

JT저축은행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파라솔(Parasol)'의 대출 한도를 기존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5월 첫 선을 보인 '파라솔'은 최저 연 9.9%부터 최고 연 19.9%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이다. JT저축은행 관계자는 "그룹 계열사인 JT친애저축은행과 JT캐피탈의 중·저신용자 대상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활용해 대출 한도를 확대했다"며 "이는 제1금융권의 낮은 대출 한도가 아쉬웠던 신용 우수 고객이나 다중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저신용자에게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파라솔은 지난 10월 20일부터 저축은행중앙회가 공시한 중금리 신용대출 금리현황에 이름을 올렸으며 평균 금리는 1~3등급 연 13.82%, 4~7등급 연 17.04%로 나타났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대출 한도 확대는 충분한 리스크 관리 능력이 수반돼야 하는데, 계열사간 노하우 공유가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계열사 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JT저축은행은 이번 중금리 대출 한도 확대를 기념해 멤버십 서비스 가입 후 통합맞춤한도조회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16-12-05 09:40:31 채신화 기자
삼성카드, 고객 만족도 평가 '그랜드슬램' 달성

삼성카드는 올해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 3개 기관의 5개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카드업계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12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평가에서 신용카드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1위, 7월에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콜센터 부문에서 역시 지난 11월 한국표준협회 주관 콜센터품질지수(KS-CQI) 2년 연속 1위, 5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우수콜센터 8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카드는 올 한해 '디지털 1등 카드사'를 선언하고 디지털 경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업계 최초 24시간 365일 심사·발급 체계 구축, 태블릿PC 회원유치, 온라인 자동차 금융 '다이렉트 오토' 출시 등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 업계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삼성카드는 이번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 모바일과 PC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행사기간 삼성카드를 1회 이상 이용한 고객 2016명을 추첨해 삼성카드 여행상품권 100만원, 만년필·다이어리 세트, 3000원 캐시백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만족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12-05 09:15:4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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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달러보험 판매 전년比 2.6배 증가

AIA생명 한국지점은 올해 달러보험 상품이 '강(强)달러' 날개를 달고 판매가 급증했다고 5일 밝혔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후 지속되는 달러 강세에 힘입은 결과다. AIA생명의 스테디셀러 달러보험 상품인 '(무)골든타임 연금보험'은 지난 10월까지 초회보험료 기준 1억950만 달러, 우리돈 약 1285억5000만원(1660건 판매)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4205만 달러(715건) 대비 2.6배 증가한 수준이다. 달러 보험은 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자산에 외화를 포함하고 있는데, 실제로 달러강세 전망이 나올 때마다 상품 판매는 급증해 왔다. 달러강세에서 원화강세로 전환되던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는 판매가 저조하다가 2014년 원화강세가 정점을 찍자 달러 가치가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심리로 판매가 급증했다. 실제 브렉시트가 현실화됐던 지난 6월 이후 판매가 크게 늘어 8월에는 초회보험료 2636만 달러, 우리돈 약 309억원(425건 판매)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었다. 브렉시트에 따른 불확실성이 시장에 반영돼 안전자산인 달러상품으로 시중의 돈이 쏠린 탓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다시 달러강세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재정확대 정책에 따른 기대감과 갈수록 견실해지고 있는 미국의 경제지표,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높아지고 있어 달러 가치 상승이 한동안 유지될 것이란 예상이다. 실제 블룸버그에 따르면 달러 가치 지표인 달러 인덱스는 트럼프 당선이 결정된 지난달 8일(현지시간) 이래 연일 상승, 같은달 23·24일엔 101.700으로 올해 최고치를 찍었다. AIA생명 BA사업부 이정호 부장은 "미국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안정적인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달러상품을 찾는 문의가 늘고 있다"며 "AIA생명의 달러보험 상품은 일반 달러예금보다 금리가 2배 정도 높을 뿐 아니라 시중의 여타 확정·변동금리 연금상품과 비교해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글로벌 경기순환이 반복되는 점을 고려해 장기적 관점에서 자산을 여러 통화로 보유하는 통화분산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며 "미국 달러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통화분산을 위한 첫 번째 통화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골든타임 연금보험' 상품은 가입 시점의 공시이율(12월 기준 2.78%)을 확정금리로 10년간 지급한다. 또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과 함께 초년도 보너스 금리 3%를 기본 확정금리에 추가로 얹어 제공한다. 고액 자산가는 저금리 대안·통화분산을 위해, 일반 투자자는 자녀·손주의 유학 또는 결혼자금·노후자금 목적으로 가입하고 있다. 지난 2009년 6월 출시되어 올 10월 기준 누적 판매 약 4억 달러에 달한다.

2016-12-05 08:49:13 이봉준 기자
BC카드, 9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선정

BC카드는 한국 생산성 본부가 개최한 '2016 국가고객만족도(NCSI)' 인증에서 업계 최초로 신용카드 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시간대학이 공동으로 개발·발표하고 있는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국내·외에서 고객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 만족도에 대해 평가하고 이를 계량할 수 있는 모델이다.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매년 이를 활용하여 각 기업이나 단체들의 고객만족도를 평가하고 있으며 현재 공신력 있는 고객만족도 측정 모델로 자리잡았다. BC카드는 신용카드 사용으로 발생된 카드 데이터를 소셜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와의 융합을 통해 신규 사업 진출, 맞춤형 고객 이벤트 기획, 특화 상품 개발 등에 사용하고 있다. 해외 관광객의 국내 카드사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HCE 기반의 퀵패스 카드 런칭, 카드사 최초 해외 송금 서비스 출시, 중국 현지 한국여행 선불카드 발급 등을 진행했으며 인도네시아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신용카드 운영업무 고도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빨간날엔 BC' 연간 마케팅을 통해 CGV·커피빈·YES24 등 다양한 업종에서 고객들에게 필요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여재성 BC카드 소비자보호인(상무)은 "카드 업계 최초로 NCSI 9년 연속 1위에 선정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노력을 함과 더불어 고객가치 경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12-05 08:49:0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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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리는 저금리] <下> 전문가에게 듣는 '재테크 방법'은?

시중은행 재테크 전문가 "대출 종류·기간별 금리유형 고려해야"…"자산배분·유동자산 확보 필수" '트럼프 탠트럼(트럼프 발작·금리 급등)'의 여파로 미국의 금리 인상이 가시화된 가운데 한국에서도 1%대 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순식간에 4%대로 치솟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도 목전이라는 전망에 투자자들은 신흥국으로 눈길을 돌리는 추세다. 이에 시중은행 재테크 전문가들은 "국내외 시장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자산형태와 재테크에 대한 점검은 필수"라고 입을 모았다. ◆ 주담대, 무조건 고정금리? NO! 4일 금융권 자산관리전문가(PB)들은 금리 인상기에도 대출 시 무조건 고정금리를 택하는 것보단 대출의 조건과 시장 추이 등을 살핀 뒤 신중히 선택할 것을 조언했다. 가계 대출자의 65%가 변동금리를 적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급증하면서 대출자들의 고정금리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우리은행 WM자문센터 김은정 과장은 "미국대선 전후를 기점으로 시장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은행의 자금조달비용이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변동금리대출자의 이자부담이 커지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고정금리보다 변동금리 수준이 아직 낮은 상태이므로 단기대출이면 변동금리, 장기대출이면 고정금리가 유리하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강남스타PB센터 한승우 팀장은 "일반적으로 금리 인상이 예상되면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알려져 있다"면서도 "은행에서는 그런 상황을 예견하고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를 높게 책정해 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금리상승 위험에 대비하고자 하는 대출자들은 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볼 것을 조언했다. 신한은행 PWM부산센터 신상욱 팀장은 "금리상승 위험을 헷지하기 위해서는 고정금리 대출로 전환가능 여부와 금리변동주기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금융기관별로 대출 우대금리 적용여부와 기준금리의 변동주기를 장기물로 변경할 수 있는 지 등을 확인하면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 재테크의 기본은 '분산투자' 현재 보유한 대출의 금리 관리 다음으로는 '분산투자'를 강조했다.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면서 전망을 예측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투자처로 자산을 배분하라는 것. 한승우 팀장은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전통적인 은행 수신 상품인 예·적금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며 "'공격투자형'이라도 정기예금을 일정 비율 편입해 전체 포트폴리오의 기저수익을 가져가고 변동성을 낮출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은정 과장은 "예·적금, 펀드 등 금융상품에 묶였던 돈을 빼내 현금성 계좌로 옮기는 이들도 늘고 있다"며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요소가 산적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장기 수신상품보다는 단기수신상품을 이용해 향후 금리추이를 지켜보는 것도 좋다"고 설명했다. 다만 '트럼프 탠트럼'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한승우 팀장은 "트럼프 당선 후 무역전쟁에 대한 지나친 우려와 펀더멘털 측면에선 신흥시장 조정 압력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트럼프 탠트럼'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본다"며 전통 제조업을 중심으로 미국 주식(선진국 주식)에 대한 투자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수적 투자자일 경우 현금유동성 상품 30%, 3~6개월 사이 단기금융상품 50%, 록인이 있는 만기지급식 또는 월이자지급식 지수형 ELS 20%로 분산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 전문가가 추천하는 투자처는? 현 시점에서 전문가들이 추천한 상품은 중용펀드(중위험·중수익 상품), 초단기채권펀드, 전자단기사채 등이다. 신상욱 팀장은 "지속되는 저성장, 저금리 환경에서 시장금리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목표로 할 경우 중위험, 중수익 상품인 중용펀드가 필요하다"며 "국내 코스피시장의 주가하락을 방어하면서도 주가의 불확실한 상승 수익대신 콜옵션 프리미엄을 꾸준히 해 월별로 확보하는 전략의 커버드 콜 중위험 중수익 상품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은정 과장은 "기업어음(CP)이나 전자단기사채 등을 담고 있는 초단기채펀드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없는 펀드를 고른다면 예금금리 이상의 추가 수익은 확보할 수 있다"며 "또 상대적으로 듀레이션이 짧아 금리상승기에 가격하락 위험이 적은 뱅크론펀드도 저금리시대의 투자대안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승우 팀장은 원금을 일부 보장하는 형태의 ELS 상품으로 만기가 3개월, 6개월 등 짧은 전자단기사채를 추천했다.

2016-12-04 15:19:05 채신화 기자
내년 고령사회 진입…"노인빈곤율 낮추기 위해 사적연금 활성화해야"

내년 고령사회(총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율 14%)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의 연금제도 개혁 과정에서 사적연금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4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하고 2026년 초고령사회(총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율 20% 이상)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의 고령사회로의 진입 기간은 평균 25년이었던 반면 우리나라는 불과 9년 만의 진입이다. 문제는 이러한 고령화 과정에서 우리나라는 노후소득보장 정책의 미흡으로 노인빈곤율이 지난 2013년 기준 49.6%에 이르며 공·사적 연금 미성숙으로 향후에도 노인빈곤율 감소는 더디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류건식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OCED 주요국은 공·사적 연금 등 노후소득보장 정책으로 지난 2007년 노인빈곤율 15.1%에서 2012년 12.6%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라며 "우리나라의 경우 OECD 주요국에 비해 10~20년의 격차로 유사한 고령화를 경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 국가의 대응 방향을 심도 있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OECD 주요국의 고령사회에서 사적연금 급여 비중(1990년 1.2%→2011년 1.6%)과 기금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또한 다양한 사적연금 활성화 정책으로 OECD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사적연금자산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지난 2014년 기준 37.2% 수준에 이르렀다. 복지정책을 강하게 수행하고 있는 독일과 스웨덴의 경우 상대적으로 사적연금 비중은 크지 않았으나 미국·영국·호주의 경우 GDP 수준과 유사하거나 초과하는 수준을 보였다. 류 선임연구위원은 "결과적으로 고령사회에서 OECD 주요국은 공·사적 연금의 역할 재정립을 통한 노후소득보장 강화로 노인빈곤율을 감소시킨 것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주요국의 공·사적 연금 소득대체율을 보면 평균 공적연금 41.3%, 사적연금 16.3% 수준으로 나타난다. 특히 사적연금은 고령사회에서 주로 도입되어 시행되었다는 점에서 노후소득보장 강화기능을 수행한 것으로 보인다. 류 선임연구위원은 "우리나라의 고령사회 기간은 9년 정도로 OECD 주요국 평균(25년)보다 약 3분의 1 수준으로 짧다는 점에서 보다 발 빠르게 사적연금 활성화 정책을 통해 노인빈곤율을 낮출 필요가 있다"며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재정문제로 인해 국민연금의 노후소득보장을 줄임에 따라 사적연금 활성화 필요성이 더욱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OECD 주요국의 연금개혁 사례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사적연금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공·사적 연금의 균형발전정책 수립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2016-12-04 12:05:47 이봉준 기자
[금감원 Q&A] 보험사 렌트카 사고, 보험 적용이 될까요?

Q:얼마 전 차 사고가 나서 수리하는 동안 보험사에서 렌트카를 대차 받았습니다. 그런데 렌트카를 몰다가 또 사고가 났는데, 이럴 경우 보험 적용이 어떻게 되나요?. A:최근 교통사고로 차량을 수리하는 동안 대차 받은 렌트차량 사고 시 차주(車主)의 자동차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이 신설됐습니다. 그동안 교통사고 후 피해차량을 수리하는 동안 렌트차량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늘었으나, 렌트차량의 운전 중 사고를 보상하는 보상규정이 없어 문제가 지적돼 왔습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교통사고로 인해 본인의 차량을 수리하는 동안 렌트차량을 대차 받아 운전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 운전자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특약을 신설했습니다. 이 특약은 지난달 30일 가입자부터 적용되며, 운전자가 선택한 자차·자기신체·대물배상 등 가입금액을 한도로 '렌트차량 보험의 보상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을 보상받게 됩니다.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모든 담보에 가입하는 경우 평균 연간 보험료 증가는 약 400원 수준이며, 가입 담보·회사별 경험손해율과 차량종류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소비자 1인 평균 약 400원 내외의 추가 보험료만 내면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렌트차량을 이용하게 된 운전자도 안심하고 렌트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2016-12-04 11:58:3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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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얼라이브 아쿠아리움'과 제휴…티켓 오프라인 단독 판매

DGB대구은행이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운영업체인 (주)아쿠아월드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양사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과 지원방안에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 최초의 아쿠아리움은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신세계대구박화점 9층에 위치한다. DGB대구은행은 5일부터 할인율 30%를 적용해 연간입장권을 포함한 입장권을 판매한다. 30%할인 적용은 현금이나 DGB대구은행 BC카드로 대구·경북 소재 DGB대구은행 지점에서 구매할 경우 가능하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음 입장권 판매의 오프라인 채널로는 DGB대구은행 대구·경북 지점이 단독 판매하게 된다. 아쿠아리움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엔 DGB대구은행 BC카드 단독으로 20%할인이 적용되며, 개인별 BC카드 TOP포인트 사용에 따라 추가 최대 8%까지 할인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DGB대구은행은 대구 신세계백화점 내 DGB대구은행 신세계점을 개점해 지역민의 금융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박인규 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 마케팅 등의 협업을 펼칠 예정"이라며 "향후 지역 진출 신규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6-12-04 10:28:35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