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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모바일 플랫폼 새 단장…고객 편의성 증대

하나카드는 고객 니즈와 트렌드 분석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고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하여 모바일 플랫폼을 새 단장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App)에서 기존에 정렬방식으로 나열되어 있었던 서비스들을 고객이 좀 더 쉽게 알아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전면 개편했다.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기능 강화로, 기존 하나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는 로그인이 되지 않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던 것들을 로그인 기능을 추가하여 조회·결제 등 금융거래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꾸몄다. 하나카드 대표 모바일 앱에 간편 로그인 기능을 추가하여 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카드는 이 외에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에 있는 '마이페이지'의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하여 고객 개개인의 카드이용내역조회·카드상품 추천은 물론 카드실적에 따른 혜택조회·포인트 혜택 등 빅데이터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종 이벤트 안내를 비롯하여 고객센터 연결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고객 편의는 증대하고 불편은 최소화한다. 하나카드는 아울러 새롭게 단장한 하나카드 앱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O2O서비스를 런칭했다. 신규로 런칭된 O2O 서비스는 AutoCare이다. 주차·차량정비·대리운전·세차 서비스를 검색, 결제만으로 간편하게 누릴 수 있다. AutoCare 서비스를 시작으로 하나카드는 향후 쇼핑·여행·문화 등 다양한 영역으로 O2O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모바일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뿐만 아니라 간편결제를 할 수 있는 원스톱(One Stop)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7-27 16:18:53 이봉준 기자
금감원, 군 재정장교 금융연수 실시…참여율 꾸준히 증가

금융감독원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본원에서 육·해·공군 재정장교 72명에게 금융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군 재정장교의 금융이해력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군부대의 자체 금융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군 재정장교 금융연수'를 실시해 오고 있다. 군 재정장교는 공인회계사 등 금융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경영·경제학을 전공한 장교로서 각 군에서 예산, 급여관리 등 재정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금감원에 따르면 군 재정장교 금융연수는 2012년 60명, 2013년 63명, 2014년 36명, 지난해 86명으로 참여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은행·신용카드·금융투자·보험 등 각 권역 금융상품의 특징과 유의사항 등 기본 금융 지식을 교육한다. 또 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 피해 예방법, 개인정보 보호·전자금융거래 유의사항 등 금융 피해 예방 교육도 실시한다. 이 밖에 서민금융 상품의 활용 방법 등 안정적 금융생활을 위한 교육과 교수 능력 향상 등 전문 강의기법도 학습토록 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의 금융교육을 수료한 재정장교들이 군장병을 대상으로 자체 금융교육을 활발히 실시함으로써 교육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격오지 군장병 등이 금융지식을 습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연수를 수료한 245명의 재정장교는 각 부대에서 총 745회에 걸쳐 5만4400여명의 군장병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수료자 86명은 한 해 동안 322회에 걸쳐 2만2400여명에게 교육을 하기도 했다. 금융교육국 이봉헌 국장은 "군장병의 금융애로사항을 잘 아는 재정장교들이 군장병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금융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군생활 동안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영위하고 전역 후 재무 설계에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27 12: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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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 저렴한 메리츠화재 (무)The알뜰한건강보험 '인기'

메리츠화재가 지난 18일 출시한 '(무)메리츠The알뜰한건강보험1607'이 인기다. 기존 건강보험 상품보다 최대 20% 수준까지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을 줄여 보험료를 낮춘 '저해지·무해지 환급형' 상품으로, 기존에는 사망보장에 국한된 종신보험에서 많이 활용되었으나 이번에 업계 최초로 건강보험 상품에 도입했다. 특히 소비자 가입니즈가 높은 진단비·치료비·입원일당 등 다양한 생존 보장 담보에 대해 모두 적용하여 보험료를 낮춘 것은 이 상품이 처음이다.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보장을 기본계약으로 하며 기본계약 중에서도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3대 질병으로 진단 받거나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50% 이상 후유장해 시 향후 납입할 보험료를 면제해주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험료 납입면제제도도 운영한다. 가입나이는 0세부터 65세까지이며 만기는 100세까지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 50%지급형,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표준형을 선택할 수 있다. 표준형 대비 해지환급금 50% 지급형이 8~10%,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이 19~20% 정도 보험료가 저렴하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완료된 이후에는 기존 상품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최근 영업조직 슬림화를 통해 절감된 사업비로 설계사와 보험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넓히겠다고 밝힌 이후 출시하는 첫 번째 상품"이라며 "장기적인 저금리로 보험료 인상이 계속되며 고객들의 부담이 늘고 있어 저렴한 보험료로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2016-07-27 11:17:1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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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무연고 아동 자립 위해 '베이비키트' 기부

하나생명은 무연고 아동 자립을 위한 '베이비키트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베이비키트 만들기'는 사내 봉사동호회인 '더하기하나'를 주축으로, 올해 처음 진행됐다. 그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사랑의 털모자 뜨기', '코니돌 인형 만들기' 등의 참여형 기부활동과 마찬가지로 임직원 40여 명이 참가했다. 베이비키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오훈 사장은 '더하기하나'의 이번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자리에서 "회사 차원뿐만 아니라 사내 봉사동호회가 자체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걸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이번에 전달될 베이비키트가 무연고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희망을 선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생명보험의 본질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 마련되면 회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세상이 품다' 캠페인은 태어나자마자 아동보호시설에 맡겨진 무연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후원 신청 시 베이비키트 구매금액은 수익금의 형태로 기부되며 직접 만든 베이비키트는 아동보육 시설의 영유아들에게 전달되어 유용하게 쓰인다.

2016-07-27 11:05:4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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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올 상반기 자원봉사 6575시간…전년比 42%↑

NH농협생명은 올 상반기 1002명의 임직원과 259명의 설계사가 참여하여 6575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42%(임직원 28%, 설계사 104%) 성장한 수치이다. 임직원이 4816시간(1인당 4.6시간), 설계사가 1759시간(1인당 0.9시간) 땀을 흘린 결과다. NH농협생명의 자원봉사활동 실적은 수치적인 성장은 물론 농촌·농업인 지원에 집중하며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농촌에 뿌리를 둔 NH농협생명은 전체 자원봉사활동 시간의 79%인 5201시간을 농촌·농업인을 위해 썼다. NH농협생명은 올해를 '농촌·농업인 지원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농촌일손돕기 실시 확대, 농촌마을-사무소 간 결연 체결 및 지원활동, 농·축산물 활용한 사업추진 등의 과제를 수행 중이다. 특히 농협중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상반기만 총 3곳의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명예이장·주민 위촉식을 갖기도 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기업의 임원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직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하고 일손돕기·지역 특산물 구매·관광유치 등 실질적인 지원을 실천하는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이다. 김용복 대표는 "농협의 소속원으로서 농협의 이념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이에 공감해주고 함께 땀 흘려준 임직원분들과 설계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농심을 가슴에 품고 농촌과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2016-07-27 11:05:18 이봉준 기자
삼성카드, O2O 플랫폼 '생활앱'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는 생활에 꼭 필요한 O2O 플랫폼인 '생활앱' 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내달 4일까지 삼성카드 모바일 홈페이지나 앱(App) 등을 통해 '생활앱'에 접속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500명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으로 추첨하여 미래식당 견과류세트와 수제팝콘, 마켓컬리 1만원 상품권 쿠폰 등을 제공한다. 응모 즉시 팝업을 통해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될 경우 쿠폰번호를 미래식당과 마켓컬리 사이트에 입력해 사용하면 된다. 또한 야놀자 펜션 이용권, 세일투나잇 호텔 이용권, 와이페이모어 30만원 항공권 등 경품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야놀자 펜션 이용권(5명), 세일투나잇 호텔 이용권(5명), 와이페이모어 30만원 항공권(5명) 등 총 15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각 경품의 상세정보는 삼성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 등의 '생활앱'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카드가 이달 출시한 O2O 플랫폼 '생활앱'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생활에 꼭 필요한 20여 업종 19개 제휴사를 선정해 O2O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배달앱 1위 업체인 '배달의민족', 전국적인 가맹점망을 보유한 'SPC' 등과도 제휴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분석툴인 스마트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개인별 우선순위를 감안해 편리하게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O2O 플랫폼인 생활앱을 통해 고객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6-07-27 11:03:3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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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유병자 대상 전화인터뷰 가입 '인기'…2년새 3배↑"

삼성화재는 최근 유병자 고객 증가에 따라 도입한 전화 인터뷰 심사제도가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화재의 전화 인터뷰를 통한 건강보험 가입건수는 지난 2014년 월평균 500여 건에서 2016년 상반기 월평균 1600여 건으로 증가했다. 전화 인터뷰는 질환을 가진 고객이 삼성화재 건강보험 가입을 원하는 경우 병원서류 제출이나 간호사 방문진단 없이 전화 인터뷰를 통해 가입여부를 심사하는 제도다. 지난 2014년 1월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 현재 10개 질환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전화 인터뷰 대상질환은 고혈압, 고지혈증, 백내장, 녹내장, 디스크, 퇴행성관절염, 통풍, 갑상선염, 갑상선기능항진증, 요로결석 등 총 10가지다. 전화 인터뷰 제도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보험 가입시 삼성화재 보험설계사에게 신청하면 된다. 고객 입장에서는 진단서, 의무기록지 등 번거로운 서류제출 대신 전화 인터뷰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표승준 장기U/W기획파트장은 "전화 인터뷰를 통한 보험가입도 일반 심사기준과 동일하게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삼성화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7-27 11:02:46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