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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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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도 펀드 판매 가능해진다…'꺾기' 규제 완화

이르면 4월부터 상호금융기관도 펀드를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또 일부 정책자금은 상호금융업권 특성을 반영해 구속성 영업행위(일명 '꺾기')에 대한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된다. 28일 금융당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금융감독원 및 각 상호금융 중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금융당국은 우선 상호금융권의 펀드 판매를 허용하기 위해 4월 중 '공모펀드 활성화 방안'에 인가 기준 등 세부방안을 확정하고 펀드 판매 가능 조합원을 대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또 오는 7월부터 대손충당금 추가적립률을 20% 상향하기로 했으나 순자본비율 5% 이상, 신용대출 10% 이상 등 우량 조합에 대해서는 대손충당금 추가적립률을 인상하지 않고 현행 10%를 유지하도록 했다. 예대율 제한은 현행 80%에서 100%로 단계적으로 완화할 방침이다. 상호금융 관련 규제는 완화된다. 돈을 빌려줄 때 금융상품 가입을 강권하는 '꺾기'에 대한 규제가 획일적으로 운영돼 오히려 조합원의 금융거래 이용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정부는 상호금융권에 한해 우월적 지위 남용이 어려운 외부기관의 정책 자금과 관련한 영업에 대해서는 더 이상 규제하지 않기로 했다. 상호금융기관 부실은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우선 각 협회 중앙회가 자체 선정한 '중점관리조합'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중점관리조합이란 각 중앙회가 운영하는 부실예측 모형을 통해 선정한 조합으로, 타 조합보다 상대적으로 부실 위험성이 높다. 또 상시감시시스템의 주요 추출항목을 자금흐름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여타 항목도 유의성 제고를 위해 추출항목 및 기준도 재정비하기로 했다.

2016-03-28 16:51:42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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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롯데와 유통망 결합 모바일뱅크 ‘썸뱅크’ 출범

BNK금융그룹이 롯데그룹의 유통망과 결합된 신개념 모바일 뱅크 '썸뱅크'를 출범했다. BNK금융은 28일 부산 문현금융단지내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썸뱅크' 출범식을 열고 비대면 실명인증을 통한 계좌개설과 지문인식 간편 로그인 등의 기능을 시현했다. 이날 행사에는 BNK금융 성세환 회장을 비롯해 서병수 부산시장, 황각규 롯데그룹 정택본부 사장과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썸뱅크'의 'SUM'은 '합하다','존재하다.'라는 사전적 의미로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혜택이 쌓여가는 은행, 고객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존재하는 은행'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Simple(간편하고 편리한), Useful(유용한), Mobile(모든 은행업무의 모바일화)의 뜻과 함께 신조어 '썸'의 단어처럼 '두근두근 설레이는 은행'의 뜻을 담고 있다. '썸뱅크'의 가장 큰 특징은 롯데그룹의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롯데 L.포인트(L.Point), L-페이(L-Pay) 등을 접목시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국내 최초로 지문, 홍체, 안면인식 등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한 본인 인증방식인 FIDO 기반 생체인식 방식도 선보인다. 썸뱅크는 한 번의 비대면 실명인증으로 2개의 계좌가 동시에 개설되는 구조로 고객이 보유한 롯데 L포인트를 현금처럼 적금통장으로 불입할 수 있다. 롯데카드와 제휴해 '썸뱅크' 전용 체크카드인 '썸뱅크카드(SUM Bank Card)'도 함께 출시하고, 받는 사람의 휴대전화번호만으로 송금이 가능한 '간편 이체' 기능도 탑재했다. 부산은행 ATM(자동화기기) 1600여대와 전국의 세븐일레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에 설치된 약 6000여개의 롯데 ATM기기를 통해 스마트 출금(카드 없이 인증번호 입력을 통한 출금)서비스도 실시한다. 일반통장과 포인트 통장이 하나로 결합된 듀얼구조의 예금상품인 'SUM 모바일통장(입출금예금)'과 'SUM 포인트적금(자유적립)통장'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고객의 자금용도에 따라 심사절차를 이원화한 중금리 대출상품인 'SUM듀얼대출'을 통해 급여소득자·자영업자·기타소득자를 대상으로 300만원 이내의 소액대출과 최대 3000만원까지의 생활안정자금을 무방문·무서류 형태로 제공한다. '썸뱅크'는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 이용 고객은 4월 초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BNK금융은 앞으로 기존 '썸뱅크'에 탑재된 금융상품들을 개선·보완하고 특화신용카드·모바일 해외송금, 다양한 수신·대출상품 및 증권연계계좌 등 새로운 상품들을 추가해 5~6월경 '썸뱅크' 고도화 버전을 2차로 출시할 계획이다. 성세환 회장은 "롯데 유통망과 결합된 차별화된 모바일 뱅크인 '썸뱅크'를 통해 지역을 넘어 모바일 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겠다"며 "향후 썸뱅크를 고객지향 영업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BNK금융그룹 전 계열사의 모든 서비스가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제공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28 14:13:1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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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취업준비생 대상 'KB굿잡 취업아카데미' 개최

KB국민은행은 28일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 대강당에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KB굿잡 취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특성화고생, 전역(예정)장병, 대학생 등 250명과 교육부 및 국방부 취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5회 째를 맞이하는 'KB굿잡 취업아카데미'는 구직자의 희망 직무별 취업컨설팅 및 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고,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KB굿잡 취업박람회'와 연계해 구직 가능성을 높이는 무료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생은 희망 직무에 따라 △마케팅/영업 △기술/연구개발 △경영/기획 중 한 과정을 선택해 수강한다. 총 18시간에 걸쳐 2016년 상반기 채용동향 및 취업전략, 입사지원서 작성법, 모의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필수 강좌를 수강하게 된다. KB국민은행은 수강생들에게 'KB굿잡 온라인 취업학교'와 연계해 취업을 지원하고, 'KB굿잡 취업박람회'에 참여하는 우수 중견·중소기업의 직원 채용 시 우선 추천할 예정이다. 'KB굿잡 온라인 취업학교'는 KB국민은행이 인크루트㈜와 공동으로 청년 구직자 1000명을 선별해 취업컨설팅을 집중 지원하는 온라인 고속취업 교육과정이다.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2016 KB굿잡 부산광역권 취업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에서 '2016 KB굿잡 부산광역권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뜨거운 취업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취업교육과 취업박람회를 연계한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교육생 모두가 취업에 성공해 후배들에게 더 많은 교육기회와 희망의 길을 열어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16-03-28 14:12:51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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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비대면 해외송금 'AUTO-SEND' 1만건 돌파

송금전용계좌에 원화 입금하면 자동으로 해외송금 NH농협은행은 비대면 해외송금서비스인 'NH 웨스턴 유니온 자동송금(NH Western Union AUTO-SEND)' 상품 출시 이후 해외송금 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NH 웨스턴 유니온 자동송금은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등 금융소외계층과 소액 송금을 자주하는 고객을 위한 해외송금서비스다. 고객이 영업점에 한 번 방문해 해외송금 전용계좌를 개설하고 송금인과 수취인의 정보를 등록하면, 이후에는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 채널을 통해 원화로 입금만 하면 자동으로 달러화해 송금을 해준다. 자동송금은 최저 10만원 이상, 1일(건당) 미화 5000불까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송금 받는 사람의 계좌번호가 없어도 전세계 웨스턴 유니온 가맹점에서 빠르면 10분 내에 수취가 가능하고, 수수료(500불 송금 시 10불 등)가 저렴해 외국인 근로자나 다문화가정 등 소액송금을 자주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문영식 국제업무부장은 "최근 핀테크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대면 상품을 원하는 고객이 늘고 있어 해외송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향후에도 외화송금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해외송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6-03-28 14:12:2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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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송해 첫 랩 도전' i-ONE뱅크 새 광고 공개

중독적 멜로디와 가사의 CM송…브랜드 각인 효과 '톡톡' IBK기업은행은 모바일 통합플랫폼 'i-ONE뱅크'의 신규광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i-ONE뱅크'는 기업은행이 하나의 앱(APP)에서 은행거래와 상품가입, 자산관리 등 226개의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기업은행이 지난해 6월 출시한 서비스다. 새로 공개된 이번 광고는 감각적인 영상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한다. 지금껏 광고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힙합 콘셉트의 광고영상으로, 대한민국 최고령 MC 송해가 힙합 리듬을 타고 신세대 래퍼 딘딘이 화려한 랩 실력을 뽐낸다. 금융의 대부가 복잡한 금융생활을 답답해하는 젊은 청년(딘딘)에게 쉽고 빠른 금융거래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스토리다. 광고의 슬로건이기도 한 'I want i-ONE뱅크'는 'ONE'에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이 하나로 이뤄진다'는 의미를 담은 권선주 은행장의 브랜드 네이밍 전략이 반영됐다. 전국 주요 영화관에 30초 분량으로 상영되며, 풀 스토리 영상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광고촬영 당시 송해는 카리스마 넘치는 랩을 완벽히 소화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출신인 딘딘은 최근 각종 예능에서 뛰어난 입담과 랩 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기업은행과는 IBK나라사랑카드 지면광고 모델로 첫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영상미와 스토리로 기존 힙합 콘셉트의 광고와 차별화를 뒀다"며 "이번 광고가 'i-ONE뱅크' 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각인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3-27 17:10:1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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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키자니아 은행 체험관 오픈

신한은행은 지난 25일 송파구 잠실동 소재 키자니아 서울에서 '키자니아-신한은행' 체험관 오픈 기념식과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키자니아-신한은행' 체험관에서 '고객체험'을 통해 키자니아 파크 내에서 사용되는 가상화폐인 '키조'의 입출금을 위한 계좌개설을 하면 신한은행 캐릭터인 신이한이 통장과 카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은행원 체험'을 통해서는 은행이 하는 일을 애니메이션으로 시청하고 각국의 화폐를 공부하며 직접 은행원으로서 창구대응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4월 30일까지 '카자니아-신한은행' 체험관에서 발급받은 고객체험카드를 지참한 후 '신한 아이행복 적금' 또는 '신한 장학 적금'을 가입한 고객에게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민트(Mint)레이디클럽'을 통해 매월 30명을 추첨해 키자니아 2인 가족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은행 체험활동을 통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금융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금융을 좀더 쉽고 재밌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27 17:09:4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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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감축·노후보장·주거안정…'내집연금 3종세트' 출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고령층이 남은 대출금을 모두 갚고도 매달 연금을 받을 길이 열린다. 주택연금 가입을 예약한 40~50대에게는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을 최대 0.3%포인트 우대해 준다. 또 집값이 1억5000만원 이하인 1주택 소유자는 더 좋은 조건으로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내집연금 3종세트' 출시방안을 확정해 다음달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택연금은 고령자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또는 일정 기간 매월 국가가 보증하는 연금을 받는 장기주택저당대출로, 역모기지론이라고도 불린다. 이번 대책은 주택연금 가입 장벽을 낮춰 고령층 가계부채 문제와 노후소득, 주거안정 문제를 한꺼번에 풀어보고자 마련됐다. 3종세트 중 첫 번째는 주택을 담보로 은행 빚을 지고 있는 고령층이 기존 빚을 무리 없이 상환하면서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돕는 '주택담보대출 상환용 주택연금'이다. 현재는 60세 이상 주택소유자는 주택담보대출이 있을 경우 기존 빚을 다 갚아야지만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 금융위는 주택연금의 문턱을 낮추고자 연금을 일시에 뽑아 쓸 수 있는 인출한도를 지급총액의 50%에서 70%로 확대하고, 은행에서 주택연금을 가입한 후 일시 인출해 대출을 상환할 수 있도록 했다. 중도상환수수료 부담도 줄였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은행에서 주택연금에 가입하면 3년 이내 조기 상환 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주택연금을 취급하는 은행에는 주택신용보증기금에 내는 출연금(연 0.2%)을 연 0.1%로 줄여 가산금리 인하를 유도하고, 판매장려수당을 지급할 방침이다. 3종세트의 두 번째는 40~50대를 위한 '주택연금 사전예약 보금자리론'이다. 주택금융공사가 취급하는 장기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을 신규 신청할 때 주택연금 가입을 약정하면 금리가 0.15%포인트 내려간다. 은행에서 만기 일시상환식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을 이미 받은 사람이 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면서 주택연금 가입을 약정하면 추가로 0.15%포인트를 인하 받아 총 0.3%포인트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대이자는 60세 연금 전환시점에 '전환 장려금'으로 한 번에 지급받을 수 있다. 3종 세트의 마지막은 저가 주택 보유층을 위한 '우대형 주택연금'이다. 주택가격이 1억5000만원 이하로, 부부 기준 1주택 소유자가 가입할 수 있다. 일반 주택연금보다 월 연금 지급금을 8~15% 추가로 지급하며, 고령일수록 월 지급금이 커진다. 금융위는 내집연금 3종세트를 통해 주택연금 가입자가 지난해 누적 2만6000명에서 매년 35%씩 증가해 2025년 48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내집연금 3종세트는 다음달 25일부터 주택금융공사 지사나 은행 영업점(씨티·SC·산업·수협·수출입은행 제외)에서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손병두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고령층으로 갈수록 주택 등 실물자산 보유비중은 높지만 은퇴 후 생활에 충당할 유동자산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내집연금의 부채감축, 노후보장, 주거안정이라는 1석 3조 효과를 널리 알리고 주택에 대한 인식을 '상속 대상'에서 '연금 대상'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3-27 17:07:31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