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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DGB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서울창업허브공덕에서 금융위원회가 주최하고 DGB금융그룹,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제2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행사는 금융회사와 투자기관, 핀테크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협업과 투자 관련 미팅을 진행하는 만남의 장으로 마련됐다. DGB금융그룹은 핀테크 기업 지원은 물론,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에 따라 협업을 확대하고자 금융회사 중 최초로 행사를 공동 주관했다. 본 행사에 앞서 열린 비공개 사전간담회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황병우 DGB금융 회장 및 타 금융지주사 핀테크 랩 담당자, 핀테크 업계 대표 등이 참여해 핀테크 기업의 창업 및 성장에 대한 경험과 투자 애로사항과 핀테크랩의 운영현황 등을 공유했다. 뒤이어 본행사에는 인사이트 강연과 투자기관 역제안(Reverse IR) 등이 진행됐으며, 행사장 로비에 금융회사와 투자기관의 상담 부스(16개)가 운영돼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 및 투자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 김범기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축사에서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투자기관 간 소통을 통해 새 시너지를 창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다소 침체된 핀테크 산업이 다시 도약하고 있으며, 핀테크 이네블러(Enabler)로 대표되는 B2B 분야가 이를 견인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환영사에서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의 업종 간 협업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발전하는 '기회의 장'이 돼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강화되길 바란다"라며 "DGB금융은 핀테크의 성장 동반자로서 어려움을 같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1-21 16:14:4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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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중견기업 수출·해외투자 확대 지원 간담회'

한국씨티은행은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중견기업 수출·해외투자 확대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필수적인 금융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국내 기업이 수출과 해외 투자의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020년부터 약 10억불 이상의 국내외 시설투자금융을 지원하며 중견기업들의 안정적 사업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중견기업에게 장기적인 수출·해외투자 지원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불확실해진 글로벌 무역 환경 속에서 중견 기업의 해외투자와 수주 확대 관련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여 중견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중견기업 15개 사를 대상으로 ▲25년 거시경제 전망 분석 ▲중견기업 해외진출 관련 제도 소개 ▲기업별 맞춤 금융 상담을 진행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중견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한국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라며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중견기업의 성장을 위한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1-21 16:14:1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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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흥국생명·KB라이프생명·NH농협생명

흥국생명이 광주지역 고객 의견을 청취했다. ◆ '찾아가는 톡톡 패널' 흥국생명은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고객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찾아가는 톡톡 패널'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톡톡 패널은 흥국생명이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객 소통채널이다. 상품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소통 창구로 활용된다. 올해는 부산, 광주 등 수도권 외 지역으로 운영을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광주 톡톡 패널에 참석한 고객들은 흥국생명이 판매 중인 상품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특히 환급형 어린이보험 등 신상품 개발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와 비대면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오세일 흥국생명 소비자보호실장은 "찾아가는 톡톡 패널은 고객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데 중요한 소통 창구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위해 더 많은 지역의 고객들과 만나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이 서울대학교와 산학 공동연구 MOU를 체결했다. ◆ 치매 돌봄 및 시니어 웰빙 KB라이프생명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과 시니어 요양·돌봄과 하우징 관점의 요양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 교류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대학교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실증적이고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한다. KB골든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시설과 서비스를 증진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KB라이프생명은 시니어 요양사업 전반에서 학문적 기반을 확보해 시니어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KB라이프생명은 시니어의 삶 전반에 대한 라이프케어(Full Life Care)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융복합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대학교와 산학공동 연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돌봄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과의 업무협약은 치매 돌봄과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반에 걸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갈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B 라이프생명은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생명보험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이 김장김치 나눔을 실시했다. ◆ 올해로 12년째 김장나눔 NH농협생명은 지난 20일 김장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장나눔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진행돼 올해 12년째를 맞이했다.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올 겨울도 우리 주변 이웃분들이 따듯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1-21 14:01:2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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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영남대와 공동 학술 컨퍼런스

신용보증기금은 영남대학교와 '지방시대와 정책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지방시대를 위한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정립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시대위원회 손웅기 지방전략국장과 '중소기업금융연구' 편집위원장 정지만 교수를 비롯해 학계 전문가, 대구광역시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보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금융 전문 학술지인 '중소기업금융연구'를 발간하고 있으며 매년 학술 컨퍼런스를 개최해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전문가와의 학술 교류를 통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시대위원회 손웅기 지방전략국장의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 기조발제와 신보 김신철 수석부부장의 '신용보증기금의 지방시대 지원 방안'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디지털 치과 진료 솔루션 '저스트스캔'을 개발한 (주)글라우드 지진우 대표가 대구시와 신보의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한 스토리를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지만 교수의 진행으로 ▲경북대학교 설윤 교수와 신보 소병화 수석부위원장의 '인구구조 변화가 지역경제 및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영남대학교 윤상용 교수와 신보 박재균 팀장의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신용보증의 탄력적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상황에서 정책금융의 역할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보는 영남대와의 산학연 학술 클러스터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해 지방대학을 중심으로 금융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등 지방시대 견인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1-21 13:57:1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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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2024 핀테크 이노베이션 스쿨' 성과공유회 진행

카카오뱅크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2024 핀테크 이노베이션 스쿨'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핀테크 이노베이션 스쿨'은 카카오뱅크가 금융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금융·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10개를 선발해 1:1 멘토링 프로그램 및 기업설명회(IR) 컨설팅, 핀테크 특화 액셀러레이팅 등을 제공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참여기업들이 부스를 운영하고, 성과를 발표하며 각자의 기술적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기업들은 현재 소상공인·미성년자·고객서비스(CS)상담사 등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와 투자·보안·이상거래탐지 등 다양한 혁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투자 유치 68억6000억원 ▲기업당 우수 인재 10.6명 추가 채용 ▲매출액 전년대비 165.4% 증가 등 높은 사업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카카오뱅크는 이번 행사에서 '2025년 금융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핀테크 지원사업'에 대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카카오뱅크는 핀테크 기업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를 목표로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 13억원을 전달해 지난 3년간 총 37억 원을 지원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핀테크 이노베이션 스쿨'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핀테크 스타트업들과 상생하며 더욱 안전한 금융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1-21 10:37: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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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롯데카드·하나카드·비씨카드

롯데카드가 스마트폰과 가구, 가전 등 목돈 사용 부담을 낮췄다. ◆ 할인 및 무이자 할부 선봬 롯데카드는 11월을 맞아 띵샵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가전 ▲명품 ▲키친 ▲가구 ▲골프 등 행사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쿠팡에서 가전과 김장, 패션, 가구 등 분야에서 기획전을 마련했다. 최대 10%를 즉시 할인한다. 130만원 이상 결제 시 7~1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어 같은달 24일까지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를 최대 11% 할인한다. 삼성닷컴에서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무이자 할부 혜택은 12·24개월로 구성했다. 네이버쇼핑에서 디지털 가전 구매 시 최대 30만원까지 즉시 할인받을 적용 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쇼핑 이벤트가 집중된 11월에 롯데카드 결제 시 할인, 무이자할부 등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다음해 효율적인 휴가 사용법과 여행지를 추천했다. ◆ 추석 명철 최대 9박10일 여행 하나카드는 다음해 황금연휴기간 인기 해외여행지를 추천하는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를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는 그동안 트래블로그 이용자의 실제 여행지와 여행 기간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기 여행지를 소개한다. 1월에는 신정과 설 연휴가 있는 만큼 최대 8박9일 여행이 가능하다. ▲일본(도쿄) ▲프랑스(파리) ▲스페인(바르셀로나)을 추천했다. 3월에는 휴가 이틀을 활용해 4박5일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미국 호놀룰루 와 괌을 추천한다. 이어 5월에는 노동절과 어린이날을 포함해 5박6일을 떠날 수 있다. 도쿄와 후쿠오카, 싱가포르가 적합하단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머니앱 내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고은이 하나카드 트래블로그UX부 주임은 "'워라밸'과 경험을 중시하며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요즘 세대의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이번 보고서를 발행했다"라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조사한 결과 지난 10월 주유 업종 소비액이 전년 대비 10% 넘게 하락했다. ◆ 유가 하락에 주유 소비액 감소 비씨카드는 신용카드 소비자의 소비 행태를 분석한 'ABC 리포트 22호'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10월 주유 업종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3% 감소했다. 유가가 지난 7월을 시작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3개월 만에 리터당 116원 하락한 1591원을 기록한 영향이다. 단 직전 달과 비교하면 증가세다. 유가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저렴한 가격에 미리 주유해 놓으려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도서 매출액이 크게 올랐다. 지난 10월 온라인 서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상승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18.7% 오른 수치다. 우상현 비씨카드 부사장은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소비의 바로미터인 카드 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1-21 10:36:33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