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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즐거운 설날, 실용제안' 행사 실시…"실속 있는 명절 준비 돕는다"

삼성카드는 5일 고객들의 실속 있는 명절 준비를 위해 '즐거운 설날, 삼성카드의 실용제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전국 3대 할인점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해 설 선물세트를 구입한 고객은 구매금액의 최대 5%까지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인기 선물세트 구입시에는 최대 30%까지 현장할인이 제공된다. 상품권은 각 할인점 고객센터에서 구매영수증을 제시하면 수령 가능하며, 인기 선물세트 구입시 할인과 상품권 제공 혜택은 중복적용 되지 않는다. 합산 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됐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 삼성카드 여행상품권, 2등 서울 신라호텔 스파이용권, 3등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외식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2월 한 달간 삼성카드로 전국 주유소나 버스, 철도, 항공 가맹점 결제 금액을 포함해 합산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1000명은 추첨을 통해 1등100만원 4명, 2등 20만원 20명 등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기 예매가 필요한 철도와 고속버스, 항공 업종의 경우 지난달 13일부터 2월 1일까지의 결제 금액도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 부담을 느끼는 고객에게 카드를 통한 실용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명절의 넉넉함을 나누고 비용 부담은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5-02-05 15:44:23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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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포인트 혜택·할인 등 '설 맞이' 이벤트 실시

현대카드는 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M포인트 혜택과 할인을 제공하는 '2월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19일까지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설 인기 선물세트를 최고 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금액대에 따라 5% 상품권도 제공된다. 같은 기간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지정된 품목에 한해 최고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GS수퍼마켓에서는 22일까지 행사품목 구매금액별 5% 상품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2월 한달동안 이마트에서 가전제품 행사품목을 구매한 고객은 결제금액의 최고 10%를 이마트 상품권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이달 18일까지 정관장에서 구매 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아울러 GS숍에서는 9일부터 이틀 간 결제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에서도 11일부터 12일까지 결제 건당 3만 M포인트까지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주어진다. 온라인 쇼핑 혜택도 준비됐다. GS숍, CJ몰, 현대H몰, 롯데i몰 등의 온라인 홈쇼핑몰에서는 5~7만 원 이상 결제 시 각 쇼핑몰에 따라 최고 7%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마켓과 11번가·옥션·인터파크·신세계몰 등에서는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과 앱카드 5000원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요일별 외식 행사도 있다. 고객은 2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 세븐스프링스, 화요일 VIPS, 수요일 불고기브라더스와 도미노피자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에는 아웃백, 금요일은 TGIF와 미스터피자에서 같은 혜택이 제공되며 파파존스와 뚜레쥬르에서는 2월 한달 내내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도 현대카드 회원은 2월 내내 에버랜드에서는 이용금액의 50%를, 롯데월드에서는 7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CGV에서 영화티켓 장당 5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통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회원들이 경제적으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5-02-05 14:19:2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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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빨간밥차' 봉사단 2기 모집"…15일까지 접수

BC카드는 5일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빨간밥차' 2기 봉사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빨간밥차' 봉사단은 BC카드가 10년 간 지원해 온 이동용 급식 차량을 통해 무료 배식 등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봉사단은 국내 거주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오는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 9개 지역(서울, 인천, 경기광주, 부산, 광주, 대구, 울산, 여수, 김해)에서 3월 6일부터 9월 19일까지 운영된다. 앞서 BC카드는 작년 9월 '빨간밥차' 봉사단 1기 단원을 선발해 전국 각지에서 6개월 간 총 185회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이들 중 우수 봉사자로 선발된 18명은 지난 1월 말 '빨간밥차'가 파견된 필리핀 태풍 피해 지역(타클로반)으로 해외 봉사를 다녀 오기도 했다. 이번에 선발되는 2기 봉사단원에게도 1기 단원들과 동일한 보상이 제공되며 우수 봉사자에게는 해외 봉사활동 특전과 소정의 활동비, '빨간밥차' 봉사단 증서, VMS 봉사활동 인증서 등이 주어진다. 신청 희망자는 BC카드 '빨간밥차' 봉사단 모집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BC카드는 지원서 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2월 27일 100여명 내외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차재연 BC카드 경영기획부문 전무는 "'빨간밥차' 봉사단은 나이와 지역, 직업을 초월해 따뜻한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국민 참여형 봉사단"이라며 "BC카드는 이번에 선발되는 2기 봉사단원들과 함께 전국의 결식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빨간밥차' 봉사단을 시즌제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2-05 13:54:1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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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시중은행, 작년 중도상환수수료 3000억원 '역대 최고'…국민·우리·신한銀↑

지난해 7개 시중은행들이 3000억원에 달하는 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은행별, 연도별 중도상환 수수료 수입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수입이 2825억원으로 최근 5년간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밝혔다.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기업·외환은행 등 시중은행들의 중도상환 수수료 수입은 2010년 2142억원에서 작년 2825억원으로 31.9%나 증가했다. 누적금액도 1조2787억원에 달했다. 은행별로 보면 국민은행이 최근 5년간 3243억원 수입을 거둬들이며 가장 많았다. 이어 우리은행(2334억원), 신한은행(2031억원), 하나은행(1658억원), 농협은행(1605억원) 순이었다. 외환은행은 규모가 작은 반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외환은행은 최근 5년간 20억원에서 107억원으로 다섯배나 급증했다. 전체 시중은행들은 작년에 중도상환수수료 전체 수입의 67%(1896억원)를 가계 중도상환수수료로 챙겼다. 최근 5년 동안 가계 중도상환 수수료 역시 64.9%(8296억원) 수준이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은행들은 대부분 1.5% 수수료율을 책정하고 있는데, 이는 12년 전 고금리 때 책정된 금리 그대로"라며 "최근 정부가 은행들의 일률적인 중도상환수수료에 제동을 걸고 있는 것과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실제 금융위와 금감원은 지난 2013년 5월에 중도상환수수료 관련 TF를 꾸렸지만 1년 7개월 동안 수수료율 인하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곳은 기업은행이 유일하다. 그는 "현재 정부는 서민들의 가계부채 질적 개선을 위해 고정금리대출전환을 유도하고 있지만 변동금리 대출에서 고정금리로 갈아타려는 서민들은 은행에 중도상환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며 "기업은행 역시 지난 5년간 중도상환수수료 수입이 줄어든 유일한 은행이기 때문에 실효성이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평가했다. 시중은행들이 동참하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은행 혼자 수수료율을 인하해봤자 큰 효과가 없다는 의미다. 한편 공기업인 주택금융공사도 중도상환수수료로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 주금공은 보금자리론과 내집마련 디딤돌, 적격대출 등의 상품으로 3186억원의 수수료 이익을 챙겼다. 특히 2014년에는 총 980억원의 수입을 올리며 2010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수수료율도 시중은행과 같은 1.5%다. 이 때문에 '공기업이 중도상환수수료 장사를 한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다. 신 의원은 "금융위가 아무리 고정금리 전환을 유도해도 당장 중도상환수수료를 낼 여력이 없는 서민들은 한 푼이라도 아끼려 변동금리로 남아있을 수밖에 없다"며 "진정으로 가계부채의 질적 개선을 원한다면 시중은행의 중도상환수수료율부터 개선할 수 있도록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5-02-05 10:38:20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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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카드, '의기양양 설맞이 대축제' 진행…"할인·무이자 혜택 제공"

NH농협카드는 5일 명절을 맞아 '의기양양 설맞이 대축제' 컨셉에 맞춘 다채로운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하나로클럽이나 마트에서는 18일까지 농특산물과 생활용품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은 현장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농협a마켓에서는 쿠폰지원 등이 제공된다. 한삼인은 20일까지 설맞이 특별전으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5% 캐시백, 설 선물용 한과세트 할인,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준다. G마켓·11번가·인터파크·롯데닷컴·홈앤쇼핑 등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최대 7%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 티켓몬스터(10일~12일)에서 15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할인, 킴스클럽(4일~19일) 최대 30% 할인, 세이브존(3일~18일) 최대 50% 할인 등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2월 한 달간 설맞이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행사가 진행된다. 귀성길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에 응모 후 농협주유소 건당 7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이용금액의 10%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또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타이어 교체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와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부동액 교환 시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15-02-05 10:36:34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