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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여름 휴가 알뜰하게 준비하세요"

KB국민카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최대 2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바로 바로 터지는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휴가비 지원, 항공권·호텔 할인 등 알뜰한 휴가 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행사기간 중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를 소지한 사람은 홈페이지에 건당 3만원 이상 사용한 전표의 승인번호로 응모하면 된다. KB국민카드는 즉석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기프트카드 200만원, 2등(5명) 기프트카드 50만원 등 총 3만6816명에게 기프트카드, 모바일 상품권, 포인트리를 제공한다. 한편 국제선 항공권과 호텔 예약 시 할인과 캐시백도 제공된다. 8월 말까지 KB국민카드 항공 전용 상담데스크 또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내 라이프플라자 여행사이트을 통해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제외)로 국제선 항공권 구입 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8월 15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발급 받아 익스피디아에서 호텔 예약 시 7~10%, 호텔스닷컴에서 호텔 예약 시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10%를 각각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KB국민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에 응모하고, 익스피디아 또는 호텔스닷컴에서 5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30만원 이상 ~ 50만원 미만 결제 시 1만원을 캐시백 해 준다.

2014-06-24 13:23:2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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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매각, 차기 행장 구도 영향주나? 10월 차기 행장 선임 절차 착수

우리은행 매각이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 구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르면 오는 10월 차기 행장 선임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의 임기는 올해 12월30일까지다. 그는 지난해 6월 취임 직후 우리금융 민영화의 의지를 보이는 차원에서 임기를 1년6개월로 제한했다. 정부가 전날 발표한 우리은행 매각 방향에 따라 우리은행은 우리금융을 합쳐 증시에 재상장한다. 상장 법인인 만큼 주주에 대한 사전 통지와 인선 절차를 고려하면 행장 선임에 2개월은 걸린다는 게 우리은행 측의 설명이다. 현재로선 이순우 회장이 우리은행장으로서 연임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우리은행 지분 30%의 경쟁입찰이 성공해 경영권을 가진 지배주주가 나타날 경우 경영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 매각 작업 수행을 위해 이 회장이 딜 클로징(거래 완료) 때까지 행장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측면에서다. 정부는 우리은행의 딜 클로징 목표 시점을 내년 상반기로 제시, 올해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 회장의 행장 연임 관측에 더 힘이 실리고 있다. 다만 경쟁입찰이 유효경쟁의 불발로 무산될 경우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

2014-06-24 11:46:29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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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필리핀에 밥차 지원…"함께 나눠요"

비씨카드는 한국 전쟁에 참전해 힘이 되어준 필리핀에 6개월 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비씨카드는 지난 해 말 태풍 하이옌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산호세 지역에 시간당 600인분 이상의 배식이 가능한 '빨간밥차'를 파견해 활동 중이다. 이는 전세계 구호 단체들이 대부분 철수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현지에서 '빨간밥차'는 '희망의 양식'으로 통한다"며 "특히 산호세 중앙 초등학교 2000명 아동들에게 나눠주는 무료 급식은 배고픔을 달래줄 뿐만 아니라 임시 천막 생활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학교에 꼭 가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비씨카드는 지난 2005년부터 이동식 급식차량인 '사랑,해 빨간밥차'를 통해 연간 45만명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해왔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이어 "필리핀에 파견된 '빨간밥차' 지원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TOP포인트 및 각종 비씨카드 결제로 기부 가능한 캠페인으로 모은 기부금을 매달 현지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특히 한국전쟁이 있었던 6월에는 참전국인 필리핀을 위해 보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14-06-24 10:29:14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