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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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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전국민 대상 ‘제19회 금융공모전’ 개최

금융감독원은 금융 및 금융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금융소비자의 인식 제고 등을 위해 '제19회 금융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9월 4일 기간 중 공모작품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공모접수후 심사를 거쳐 개인150명, 단체25개 총 175명의 수상자를 대상으로 11월 하순(잠정)에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금융 및 금융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학교 등에서의 금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6개 금융협회와 함께 2006년부터 매년 금융공모전을 개최(총 18회)해 왔다. 금년에도 '제19회 금융공모전'을 개최해 작품을 공모할 예정이며 금융 및 금융교육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외부 금융교육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4개 부문, 총 175명을 대상으로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금융감독원장상, 교육부장관상, 시도교육감상, 각 금융협회장상 등 기관장상과 소정의 상금 또는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국의 청소년 및 대학생, 성인, 교사 및 학교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란다"라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및 프로그램은 전국민에게 공개하고 금융교육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19회 금융공모전' 관련 세부사항은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6-17 15:01: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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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가족봉사단, 굿윌스토어 성북점 개점 지원

우리은행 'WOORI 가족 봉사단'은 지난 15일 굿윌스토어 성북점에서 올해 세 번째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WOORI 가족 봉사단'은 우리은행 직원과 가족들이 자발적 참여로 운영하는 사회공헌 커뮤니티다. 지난 3월부터 '시각장애 어린이용 점자 촉각 교구재'제작, '생태계 회복을 위한 숲 가꾸기' 등 주말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WOORI 가족 봉사단'은 오는 25일 오픈 예정인 굿윌스토어 성북점에서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매장 내외부 물건 정리와 청소도 돕고 인근 지역 주민에게 굿윌스토어 개업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발달장애인 고용 사업장이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굿윌스토어를 운영하는 밀알복지재단과 지난 2023년 12월 협약을 맺고 '10년 동안 굿윌스토어 100호점을 건립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굿윌스토어 성북점은 우리금융과 굿윌스토어의 5번째 콜라보 점포로 오는 25일 오픈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은 "가족, 동료와 함께 좋은 뜻을 가진 매장 오픈을 위한 활동에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WOORI 가족 봉사단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강한 우리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7 14:29:5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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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iM라이프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약속"

DGB생명은 지난 5일 iM라이프라는 이름으로 새출발했다.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보험의 뿌리를 일구어 온 iM라이프는 지속 성장을 위한 경영 인프라 구축뿐 아니라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끊임없는 투자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iM라이프는 '보여주기'식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랑을 실천한다. 자발적으로 맞춤형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상생의 모범이 되고 소외계층에 진정한 가치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iM라이프 김성한 사장은 "사람에게 가장 긴 여행은 머리부터 가슴으로 옮겨가는 것"이라며 "남을 돕고자 하는 생각이 가슴속 뜨거운 감동으로 옮겨져 나눔의 행복을 전하는 iM라이프가 되겠다"고 밝혔다. ◆ 어린이 꿈 전달 iM라이프는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4월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생명존중교육에 참여하고 1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에게 생명의 존엄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생명안전론을 전공한 어린이집 원장과 돌봄선생님들은 교육시간에 ▲생명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나? ▲왜 생명이 소중할까? ▲생명은 어떻게 다뤄져야 하나? 등의 내용을 강의했다. 김성한 사장은 "이번 교육은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명 존중의 가치'를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직장인체육회 풋살협회에서 주관하는 'DGB생명과 함께하는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에 1500만원을 후원했다. iM라이프의 기부금은 ▲저소득층 유소년 풋살 선수 육성 교육 ▲축구화 등 용품 선물 ▲회비 지원 등 운영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피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iM라이프 임직원 10여명은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지역아동시설에 전달할 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포장한 피자를 후원 물품과 함께 인근 지역아동시설인 남산원에 전달했다. iM라이프 관계자는 "대한직장인체육회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 후원, 지역아동시설 위한 피자 만들기 및 나눔활동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지역 내 어르신 희망 전달 iM라이프는 지역내 어르신들의 혹서, 혹한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계절 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희망을 나누고 있다. 연말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김치를 기부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한 만두 빚기 봉사활동, 독거 어르신 등 에너지 소외계층에 연탄 7200장 기부 등 따뜻한 나눔경영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9월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송편을 만들고 명절의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남산실버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을 함께 만드는 '사랑의 송편 빚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DGB 행복 드림 데이(Dream Day)'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9월 사회복지의 달에 하루를 드림 데이(Dream Day)로 지정해 복지기관 및 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5월 행복드림데이에는 어르신과 원예치료·김치담그기를 진행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어르신과 함께 원예치료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원예 꽃꽂이 봉사활동'과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등을 전개했다. 원예 작품과 김장김치를 어르신들께 모두 전달했다. iM라이프 관계자는 "DGB행복드림데이는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더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재난·재해 피해 고객에 '특별 금융지원' iM라이프는 재난,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특별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태풍과 산불뿐 아니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해외의 경우 구호에도 동참하고 있다. 지난 8월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고 신속한 재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 금융지원을 시행했다. 보험료 및 대출원리금의 납입을 유예했다. 보험계약대출은 원리금 상환을 일정 기간 유예하고 미납이자에 대한 가산이자도 면제받을 수 있도록 했다. 태풍 피해와 관련해 보험금지급청구가 접수되면 예상되는 추정보험금의 50% 범위에서는 조기 지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해 4월에도 강릉지역 산불 피해 고객을 위해서 특별 금융지원으로 보험료 납입을 유예했다. 산불 피해 고객에게 대출원리금 상환유예, 보험금 신속지급 등을 지원했다. 또한 작년 2월에는 전 임직원이 나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구호에 동참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임직원들이 마련한 긴급구호물품을 튀르키예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강진으로 건물과 가옥이 붕괴된 가운데 추위에 떨고 있는 튀르키예 아이들과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겨울 의류, 담요 등 방한용품 위주로 구성했다. 김성한 iM라이프 사장은 "튀르키예 지진이라는 지구촌의 큰 재난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기부를 진행한 임직원들의 뜻에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며 "맹자의 '측은지심(惻隱之心)' 처럼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본성을 바탕으로 한 우리의 작은 기부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지진 피해자들과 형제의 나라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7 14:15:0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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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신한라이프·교보생명

신한라이프가 영업지원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였다. ◆ 영업지원플랫폼 오픈 신한라이프는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설계사의 전문적인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영업지원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업채널 특성에 최적화된 전용 시스템 제공 ▲클라우드, 인공지능, 데브옵스(DevOps) 등 최신 기술 도입을 통한 시스템 혁신 ▲생성형AI를 활용한 전문적 고객 상담 지원 ▲다양한 인증 수단을 통합 관리·제공하는 통합인증 서비스 등 사용자 편의성 향상과 효율적 업무 프로세스 구축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영업지원플랫폼에 생성형AI를 적용한 '스마티(SMART와 AI의 합성어)' 서비스를 탑재했다. 대면 채널에 미러링 기술을 적용한 '보이는 청약' 서비스도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 한상욱 신한라이프 DX그룹장은 "사용자 경험을 반영한 차별화된 시스템 지원으로 영업활동 효율성도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스템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면서도 영업현장과 고객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유병자 문턱을 낮추고 보장을 늘렸다. ◆ '교보간편마이플랜건강보험(무배당)' 교보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자가 원하는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는 '교보간편마이플랜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3가지 질문에 답하면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보험이다. 계약 전 알릴 의무를 더욱 간소화해 입원·수술 이력 0년부터 5년까지 건강상황에 맞게 가입할 수 있다. 무사고 고객 계약전환특약을 신설해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또한 무해약환급금형 구조로 보험료 납입기간에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일반형 상품에 비해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건강보장 수요가 높은 유병력자와 고령자를 위해 가입조건을 완화한 3N5 종합건강보험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특약과 플랜 설계, 무사고 고객 계약전환특약 등을 통해 유병자들도 최적의 맞춤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6-17 14:07:0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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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 ‘IBK FXON’

IBK기업은행은 17일 비대면으로 외환거래 및 환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인 'IBK FX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2011년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 비대면 외환거래 시스템인 'IBK 인터넷FX/선물환'을 다양한 고객 니즈 충족과 편의성 극대화를 목표로 'IBK FXON'으로 전면 재구축했다. 'IBK FXON'은 다수의 외국환중개사와 전자거래인터페이스(API)를 연결해 실시간 최적호가를 제공하고 ▲기본주문(시장가·지정가·MAR) ▲간편주문 ▲일괄주문 ▲기간예약주문 ▲RFQ주문 등 다양한 주문기능을 신설했다. 또한 실시간 외환시장 뉴스, 경제지표, 다양한 기능의 환율차트, 비대면 서류제출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비대면 서류제출 서비스를 통해 매년 영업점에 제출해야 하는 상품설명서 등의 서류를 'IBK FXON'에서 제출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수출입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를 돕는 헤지 메신저(Hedge-Messenger)를 개선해 과거 환율을 기반으로 헤지·미헤지를 비교한 예상손익 확인 등을 통해 최적의 환헤지 전략을 제공한다. 'IBK FXON'은 기업은행 인터넷뱅킹에 가입하고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 FXON이 외환거래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환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6-17 14:06:5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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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롯데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도 맛집을 직접 선정해 발표했다. ◆ 선정 맛집서 20% 캐시백 신한카드는 제주도 30대 맛집 캐시백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신한카드 쏠트래블 체크'와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신용·체크카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현지인이 소개하는 맛집을 안내하고 제주도 방문을 장려한다. 제주특화포스트(Post) 직원이 추천하는 현지 30대 맛집에서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20%를 캐시백한다. 30대 맛집의 이용금액을 합산해 매월 최대 2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30대 맛집은 제주시 18곳, 서귀포시 12곳이다. 맛집의 주요 메뉴 및 주소 등 상세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가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 금융서비스 제고에 나선다. ◆ 소비자 눈높이 금융서비스 롯데카드는 온라인 고객패널인 '소비자 보이스 오브 로카(소보로)'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보로는 금융서비스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고객 참여제도다. 기존 오프라인 고객패널에 온라인 채널을 추가했다. 고객 의견을 다방면으로 청취하고 경영 활동에 반영할 방침이다. 롯데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소보로'가 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롯데카드 리서치' 채널을 검색해 추가하고, 등록하면 된다. 소보로가 되면 추후 설문조사 링크를 받을 수 있다. 설문 난이도에 따라 최대 3만 엘포인트를 지급한다. 첫 설문조사 주제는 '고객 언어 선호도'다. 약관·상품설명서를 고객 중심의 친화적인 언어로 개선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객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온라인 패널 도입으로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혁신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 동반성장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KB국민카드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프로그램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으로 새로운 영업 기회를 창출한다. 스타트업과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자는 취지다. 올해는 ▲상생 금융 ▲지불수단 ▲데이터·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협력을 확정한 기업에는 자체 프로그램인 퓨처나인(FUTURE9)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우수 협업 기업 대상으로 퓨처나인 전략 펀드를 활용한 투자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지원하는 500만원 내외의 정부지원금 혜택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를 통해 매년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도출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6-17 11:26:3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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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인재양성' 청소년 장학금 전달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청소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KB인재양성'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KB인재양성은 KB국민은행 대표사회공헌사업 'KB 드림 웨이브(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학업 및 예체능 분야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4150여 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300여 명의 장학생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교 입학 ▲전국 학생 미술실기 대회 수상 ▲MMA 아마추어 대회 우승 등 과거 수혜자들의 우수 사례 안내가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성장 계획서를 토대로 장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에게 분기별 장학금을 지급하며 우수 장학생에게는 추가 장학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17 10:18:5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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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전국 846개 영업점과 고객센터 '무더위 쉼터' 운영

KB금융그룹은 주요 계열사의 전국 846개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KB국민은행 뿐만 아니라 주요 계열사들도 무더위 쉼터 운영에 동참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부터 전국 773개 영업점에서 운영을 시작했으며, 17일부터는 KB증권(63곳), KB손해보험(7곳), KB저축은행(3곳)의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KB금융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무더위 쉼터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평일 영업시간(오전 9시 ~ 오후 4시)에 운영된다. 전국 82곳에서 운영 중인 KB국민은행 9투(To)6 뱅크에서는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KB금융 관계자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에게 더 많은 쉼터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KB금융은 폭염·폭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달 말 동작구 인근 침수 우려 지역을 방문해 빗물받이 환경정화 활동 및 점검 표식 스티커를 부착하는 '안녕, 빗물받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노인 400여명 대상으로 7월 중 혹서기 대비 선풍기와 여름이불 등 여름나기 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17 10:18: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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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삼성 AI 라이프 챌린지박스' 1만좌 앵콜 판매

케이뱅크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출시한 '삼성 AI 라이프 챌린지박스'를 앵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 AI 라이프 챌린지박스는 지난달 30일 2만좌 한정으로 판매해 6시간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삼성 AI 라이프 챌린지 박스는 1만좌 한정이며, 목표기간은 30일이다. 모으는 금액은 매주 별 5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총 목표금액 최대 500만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케이뱅크 챌린지박스는 최대 연 4%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자동 돈 모으기' 서비스다. 목표 금액 설정 시 매주 모아야 할 금액이 자동 계산된다. 기본 금리 연 1.5%에 목표일까지 성공을 완료하면 우대금리 2.5%가 적용된다. 1차와 마찬가지로 챌린지박스 도전에 성공한 고객은 챌린지박스 성공일에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캐시백 스페셜 쿠폰을 발급한다. 케이뱅크 체크카드로 100만 원 이상 결제 시 즉시 스페셜 쿠폰이 적용돼 10만 원이 케이뱅크 계좌로 입금되는 방식이다. 스페셜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 사용 가능하며 결제 품목 제한 없이 할인 가능하다. 단,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입점된 삼성스토어 매장은 제외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업종의 경계를 허문 제휴 챌린지박스 특판으로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방식으로 고객 생활 속 혜택을 주는 케이뱅크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6-17 09:56:18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