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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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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청년도약계좌 1주년 기념 '숏폼 공모전'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오는 6월10일까지 청년도약계좌 출시 1주년 기념 숏폼 공모전 '청년의 저(축)력을 보여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신만의 절약 노하우나 본인이 느낀 청년도약계좌 매력 표현 등 청년의 저(축)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신만의 생각이 반영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청년도약계좌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19~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후 심사를 거쳐 6월18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획 의도와 창의성, 이해도 심사 등 내부 평가를 통해 1등 1팀(200만원), 2등 2팀(각 50만원), 3등 5팀(각 10만원)과 50팀에게 인기상(다이소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청년도약계좌 6월 가입신청 일정은 6월3일부터 6월14일까지다. 계좌개설 일정은 1인 가구일 경우 6월20~7월12일, 2인 이상 가구일 경우 7월1~7월12일이다.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협약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청년도약계좌 가입신청을 받은 후 가입 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이미 청년도약계좌에 가입 신청한 청년 중 지난 4월22일~4월30일 가입을 신청해 가입 대상으로 안내받은 청년은 5월20일부터 5월31일까지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5월2일~5월10일 가입 신청해 가입 대상으로 안내받은 청년은 5월28일(1인 가구는 5월17일)부터 6월7일까지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2024-05-30 16:42:3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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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원비즈플라자 2차 상생 업무협약’

우리은행은 30일 제휴 서비스 확대를 통한 '원비즈플라자' 콘텐츠를 강화하며 원비즈플라자 2차 상생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상생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원비즈플라자 콘텐츠를 여행 및 숙박, 레저,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했다. 원비즈플라자는 지난 2022년 9월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중견·중소기업 디지털 공급망 금융 플랫폼이다. 구매 및 공급·금융·경영 지원 등 다양한 솔루션을 회원사에 모두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조병규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백현 롯데관광 대표이사 ▲이대훈 하나투어 상무 ▲김진수 모나용평 부사장 ▲김영훈 도미노피자 사장 ▲오유근 나이스디앤비 대표이사 ▲진희동 특허법인 다나 대표 변리사 등 원비즈플라자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회원사 임직원들은 원비즈플라자를 통해 5~9% 할인된 가격의 롯데관광 및 하나투어 패키지 여행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용평리조트 숙박 및 시설 이용권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20% 할인권도 수시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회원사들은 나이스 디앤비 공공 입찰 신용평가 비용 최대 50% 할인과 특허 관련 전문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조병규 은행장은 "원비즈플라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급망 관리에서 출발해 임직원 복지 서비스 제공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원비즈플라자 기능 개선과 콘텐츠 확대로 회원사와 임직원을 아우르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5-30 15:36:3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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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사 보험CEO'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보험신뢰 회복과 PF대책 주문"

신 회계제도(IFRS17) 도입 이후 보험사들의 과당·출혈경쟁이 심해지는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이러한 상황이 타개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보험산업은 구조조정, 시장재편을 맞게 될 것"이라며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보험개혁을 당부했다. 금감원은 30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사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험권 당면 과제 등 업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원장은 "보험업은 시장 성숙에도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포화시장 속 출혈경쟁으로 '보험산업은 민원왕'이라는 불명예를 지고 있다"면서 "소비자 신뢰도가 타업권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실례로 생명보험사들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단기납 종신보험을 경쟁적으로 판매했고, 지난해 보험관련 금융민원은 4만9767건으로 전체 민원의 53%에 달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 원장은 "국내 보험산업은 이미 시장 과포화 상태"라며 "성장 한계에 직면했는데도 혁신성장보다는 출혈경쟁에 몰두하는 등 미래 대비 노력이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소비자 후생을 제고할 수 있는 '질적혁신', 신사업 발굴과 해외진출 확대와 같은 '시장개척'을 통해 보험산업이 다시금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종신보험 미스터리쇼핑(암행평가) 결과를 언급하기도 했다. 금감원의 미스터리쇼핑 결과 판매관행은 전년 대비 개선됐으나 종신보험을 저축성보험으로 설명하거나 고객에게 불리한 사항을 부실 안내하는 등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산업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는 타 업권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 원장은 "당국이 신뢰회복·혁신을 위한 보험개혁회의를 발족한 만큼 영업관행, 상품구조, 건전성 규제 등 복합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 원장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보험권의 지원도 당부했다. 이 원장은 "금융시장이 불안할 때마다 보험업계가 장기자금을 적시에 공급하는 등 자본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이번 부동산 PF 대책에서도 기관투자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당국도 민간 차원의 수요기반 확충 등에 대해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원장은 보험업계의 재도약을 위해 신성장동력 발굴 등 지속가능 성장에도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원장은 국내 보험시장을 두고 '과포화 상태'라며 성장한계에 직면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인구·기후·디지털 등 3대 변화에 크게 노출돼 있기에 소비자 후생을 제고할 수 있는 신사업 발굴과 해외진출 학대와 같은 시장개척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보험사 CEO들은 이 원장의 말에 공감하면서,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 논의 과정에서 ▲IFRS17 안정화 ▲펫보험 시장 활성화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요청했다.

2024-05-30 15:35:3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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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지원 MOU

DGB금융그룹은 대구 중구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DGB금융그룹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지난 2018년 출범한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100여 명의 청년 음악가들이 세계적인 지휘자와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들을 멘토로 삼아 일주일 동안 전문 오케스트라 교육을 받고 연주하는 프로젝트다. 오케스트라의 이름인 '솔라시안'은 태양을 뜻하는 'Sol'과 아시아를 뜻하는 'Asian'의 합성어로, 태양처럼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년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DGB금융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운영하는 솔라시아 유스 오케스트라의 효율적 운영 지원 ▲지역 복지시설 대상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운영 ▲취약계층 초청 '객석 나눔을 통한 문화공연 관람' 기회 제공 등을 지원한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꿈과 열정, 재능을 가진 청년 음악가들의 성장을 통해 프로무대로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과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5-30 15:22:2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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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마스코트 캐릭터 리뉴얼 기념 'SNS 이벤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인 '키우미'의 리뉴얼과 신규 캐릭터 2종 공개를 기념해 오는 6월 9일까지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캠코는 지난 23일 전 연령층에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인 '키우미'를 현대적인 세련된 모습으로 리뉴얼하고 신규 캐릭터 '지키'와 '보따'를 함께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캠코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키우미 필터 3종을 활용한 '인증샷'을 찍어 개별 인스타그램 계정에 채널 태그와 함께 스토리로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네이버 페이 1만원권이 증정되며, 당첨자는 오는 6월 13일 발표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캠코 계정 팔로우, 게시물 좋아요, 인증샷 업로드 등 누적 참여자 1명당 5000원을 적립해 최대 1500만원을 부산지역 소재 아동센터에 기부하는 공유가치 문화 확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권회규 캠코 홍보실장은 "캠코는 활력넘치는 에너지로 국가경제를 선순환시키는 경제적 재도약 안내자인 '키우미'와 친구들을 활용해 국가정책 및 기관의 국민인식도를 제고하려고 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비롯한 향후 전개될 콘텐츠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5-30 15:10:1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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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융 데이터 잡아라’…우리은행 알뜰폰 사업 진출

우리은행이 LG유플러스 망을 활용해 올해 중 알뜰폰(MVNO)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비이자수익 확대를 목표로 삼고 있는 우리은행이 알뜰폰 사업을 통해 실제 수익성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다음달 LG유플러스와 알뜰폰 도매대가 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서비스 출시는 연말로 예상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알뜰폰 사업 통신사업자 선정을 위한 경쟁 입찰 공고를 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모두 입찰에 참여했고, MVNO망 회선 점유율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인 LG유플러스가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계약일로부터 1년 6개월간 우리은행의 MVNO 사업 서비스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회계법인을 통해 알뜰폰 사업 진출을 검토해왔고, 올해 들어 사업성 평가를 마치고 지난 2월 인재 영입에 나서면서 본격적으로 서비스 진출을 준비해 왔다. 또한 이달 조병규 우리은행장 직속으로 '신사업추진위원회'를 설치해 최우선 신사업으로 알뜰폰 사업 진출을 못 박았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신사업추진위원회는 비금융업종과 전략적 제휴, 신기술 기반 혁신사업 등을 속도감 있고 과감하게 추진할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은행은 미래금융을 선도하기 위한 신사업을 지속 발굴해 새롭고, 더 나은 경험과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국민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알뜰폰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지난 2019년 11월 알뜰폰 서비스를 시작한 국미은행 KB리브엠의 경우 현재 가입자 약 42만명을 돌파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들이 알뜰폰 사업에 나서는 이유는 신규 고객 유입은 물론 비금융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통신데이터의 경우 GPS(위성항법장치)를 통한 고객 이동정보·통신비 내역을 포함해 소비패턴을 추정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대안신용평가 모델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취업준비생·노년층 등 '신파일러'는 기존의 금융이력 기반 데이터에서 소외돼 있어 알뜰폰 사업으로 얻는 데이터는 사각지대 고객을 위한 상품 개발에 쓰일 수 있다. 비금융과 제휴·협업을 통한 특화서비스를 출시해 금융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동시에 장기적인 수익원으로 삼을 수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은행들은 알뜰폰 사업을 통해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예·적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락인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5-30 15:09:3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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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감사의견 '비적정' 상장법인 65社…"전년대비 12곳 늘었다"

지난해 재무제표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의견에서 '비(非)적정'을 받은 상장사가 65개사로 나타났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정보이용자 대상으로 유의사항을 공지했다. 30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회계연도 재무제표 감사의견 '적정'을 받은 상장법인은 분석대상 2602개사(97.5%)로 예년 수준을 유지했다. 2018년 신 외부감사법 시행 이후 그 이듬해부터 매년 97%대를 유지 중이다. 시장별로 보면 코스피(98.1%), 코스닥(97.3%), 코넥스(96.0%) 순으로 적정 비율이 높았다. 2조원 이상 기업 중에선 태영건설 1곳을 제외한 99.5%가 적정 의견을 받았다. 규모에 비례해 1000억원 미만 기업의 적정 비중은 96.1%로 가장 낮았다. 다만 적정 의견을 받았어도 감사인이 '계속기업 관련 중요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명시한 98개사(3.9%)가 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감사의견과 무과하게 투자 위험이 높다는 점을 시사하는 만큼 정보이용자들은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감사의견 비적정 상장법인은 총 65개사(2.5%)로 전기 대비 12곳 증가했다. 비적정 기업 65곳 중 21곳은 전년도 감사의견도 비적정을 받아 2년 연속 비적정에 해당했다. 부적정 상장법인의 경우 손상, 공정가치 평가, 대손 설정 등 회계처리와 관련된 내부통제나 자금 거래와 관련된 부정 예방, 적발 통제 등이 중요 취약점으로 지적됐다. 감사인은 계속기업에 대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적절히 공시된 경우 적정의견을 표명하되 '계속기업 관련 중요한 불확실성'이라는 별도 단락을 포함해야 한다. '부적정(중요한 취약점 존재)'를 받은 17개사 감사인은 특정한 '내부통제 미비'로 인해 '중개 회계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종속·관계기업 투자주식 등의 손상, 금융자산 공정가치 평가, 채권 대손설정 등 평가 관련 통제 미흡이 다수였다"며 "자금거래 등 부정 예방·적발 통제 미비도 중요 취약점으로 꼽혔다"고 말했다. 내부회계 감사의견이 비적정인 상장법인 43개사 중 경영진·감사기구가 운영실태·평가보고서에 '중요한 취약점'을 공시한 기업은 9개사(20.9%)였고, 시정계획까지 공시한 기업은 8개사뿐이었다. 금감원은 기업 및 정보이용자 대상 유의사항도 알렸다. 회사를 향해서는 ▲감사 자료 충실히 준비 ▲실효성 있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중요 취약점 시정계획 공시 등을 강조했다. 정보이용자에게는 ▲감사의견 적정이라도 '계속기업 불확실성' 기재 여부 확인 ▲재무제표 비적정 및 내부회계 비적정 사유 사전 검토 ▲중요한 취약점에 대한 사업보고서 시정계획 확인 등을 유의해달라고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재무제표 비적정 사유, 내부회계 상 중요한 취약점 등을 회계심사 테마선정에 활용하는 등 회계오류 예방 및 적절한 회계처리를 유도할 것"이라며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및 감사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개선?보완하는 등 내부회계 감사제도 안착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30 14:59:22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