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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투자 정보 온라인서 한눈에 확인가능해진다

앞으로는 종합적인 리츠(REITs) 투자 정보를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투자회사(리츠)의 투자 정보와 통계, 행정 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하는 '리츠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reits.molit.go.kr)를 개설하고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리츠는 2001년 도입됐으며 시장은 18조원 규모로 지속 확대됐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회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리츠 정보를 입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고, 종합적인 정보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투자자들은 리츠정보시스템에서 리츠 검색을 통해 재무와 손익변동, 투자대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일반 국민에게도 리츠 투자 절차가 안내되며 통계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리츠 영업 인가 시 그동안 세종청사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고 인가 신청을 했지만,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온라인 인가 접수와 처리가 가능해진다. 정부는 리츠 운영 시 국토부에 보고하는 공시자료(투자보고서 등)를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투자자에게 바로 공시하도록 했다. 그간 여러 교육기관이 각자 관리하던 전문 인력 체계를 통합적으로 관리·운용할 수 있도록 자산운용 전문 인력의 등록절차, 자격요건, 수료, 등록 조회도 가능토록 한다.

2016-01-11 15:18:0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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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동산 시장 엿보기]수익형 부동산 여전히 블루칩

금리인상 타격 길지 않을 듯 자기자본 비중 높일 전략 필요 "금리 계속 오를 것 같은데, 지금 부동산 투자해도 괜찮을까요?.", "금리 올라가면 수익형 부동산도 영향 있나요?." 정부가 지난 연말 빚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을 따져 그 범위에서 빌려주고, 돈을 빌린 시점부터 나눠 갚도록 하는 비거치식 원리금 분할상환 원칙을 지방까지 확대하겠다는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심사 기준 강화는 오는 2월부터, 5월엔 전국으로 확대된다. 미국중앙은행도 기준금리를 기존 연 0~0.25%에서 0.25~0.5%로 0.25%포인트 인상키로 했다. 향후 금리는 점진적(gradual)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이번 미국 금리 인상에 다소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은 일정수준의 대출을 끼고 분양을 받거나 매매시장으로 뛰어드는 데 금리 인상이 가속화 되면 그만큼 투자수익율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대출금리가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레버리지효과(차입금 등 타인 자본을 지렛대로 삼아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이는 것. 지렛대효과라고도 함)를 통해 수익률을 높일 수 있지만 대출금리마저 인상되면 디레버리지효과가 나타나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는 불리할 수밖에 없다. 급격한 금리인상이 수반되지 않는 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대세 물줄기가 꺾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 강남권 재건축 추진 아파트 등을 재테크 투자처로 생각하던 자산가들이 시세차익이나 주택투자에서 매달 수익중심인 오피스텔 , 빌라. 상가, 빌딩, 오피스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점차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금리가 지속돼 부동자금이 계속 들어올 가능성이 큰 만큼 만약을 대비해 자기자본 비중을 높이는 투자전략을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 기대 수익률은 서울 강남 연 4%대, 서울 전체 연 5~6%대, 수도권 연 7%대 등이라고 보면 된다.

2016-01-11 11:15:32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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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파트 분양권 시가총액 40조 돌파…2014년 대비 37%↑

지난해 전국 아파트 분양권 시가총액이 40조원을 돌파했다. 11일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에서 팔린 아파트 분양권 시가총액은 40조9327억990만원으로 조사됐다. 2014년 29조8885억5563만원보다 11조441억5427만원(36.9%)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부산지역 분양권 거래 총액이 7조5029억3656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경기 7조3433억8487만원 ▲경남 4조7094억79만원 ▲대구 3조1669억461만원 ▲경북 3조162억6753만원 ▲서울 2조7990억139만원 ▲울산 2조4414억3341만원 순이었다. 2014년 대비 분양권 거래 시가총액 증가율은 제주도가 761억6761만원에서 1841억6128억으로 141.7% 늘어 가장 높았고 ▲인천 107.5% ▲경기 84.5% ▲전남 77.4% ▲경북 76.6% ▲충남 72.3% ▲서울 66.6% 순으로 이어졌다. 반면 광주(-24.3%), 대전(-20.6%), 대구(-13.9%) 등은 시가총액이 줄었다. 분양권 거래 건수도 늘었다. 지난해 분양권 거래 건수는 13만7031건으로 2014년 10만6300건에 비해 28.9% 증가했다. 시도별로는 부산이 2만2825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만9740건 ▲경남 1만7341건 ▲대구 1만2930건 ▲경북 1만2796건 등으로 나타났다. 김지연 리얼투데이 리서치센터 팀장은 "지난해 분양 시장은 초저금리 정책과 전세난, 청약제도 개편 등으로 청약경쟁이 치열해졌다"며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유입돼 분양권 거래가 활발히 진행되며 시가총액도 늘었다"고 말했다.

2016-01-11 10:15:5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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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내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가산 W센터' 12일 분양

SK D&D와 태영건설이 오는 12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371-106번지, G밸리 3단지에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가산 W센터' 홍보관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G밸리는 국내 중소벤처기업 집적지인 '구로구'와 '금천구', 그리고 '구로디지털산업단지'를 일컫는다. 최근 서울시가 'G밸리 종합발전계획-G밸리 飛上(비상) 프로젝트 시즌2'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G밸리 내 기업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G밸리 3단지는 사물인터넷(IoT)을 매개로 융복합을 통해 제조업을 고도화한 클러스터로 본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2018년까지 디지털3단지~두산길 간 지하차도를 완공하고, 철산교 확장·'수출의 다리' 고가램프 설치 타당성 조사,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 출입구 확장·'신설 등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도 추진된다. 가산 W센터는 대지면적 6723㎡, 연면적 5만4250㎡,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으로 구성된다. 제조업·지식기반산업·정보통신산업 등의 업종이 입주 가능하다. SK D&D와 태영건설은 입주기업의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공간 설계를 적용한다. 우선 채광과 개방감이 우수한 2면 발코니가 마련된다. 지하층 공장 앞에는 주·정차 공간을 확보해 화물운송이 편리하다. 저층(2~4층)에는 테라스를 제공하며 상층부에는 프리미엄뷰를 확보했다. 내부 기본형 유니트는 중소형 최소 기준모듈 위주로 설계된다. 유니트는 부분이나 전 층 통합해 사용할 수 있어 소규모 사업장부터 대형 사업장까지 업무 환경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적용·태양광 설치, 열부하 저감설계, 태양광발전설비 등을 적용해 입주기업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설계에도 힘썼다. 359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도 주목할만하다. 지상 1~2층 외부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상가 전면 노출을 강화하고 수직 동선 이동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옥상정원과 테라스형 휴게정원, 실내 아트리움, 피트니스 센터 등도 마련된다. 사업지에서는 가산디지털단지역이 가깝다. 지하철역뿐 아니라 버스 등 교통망이 갖춰져 있고 사업지 인근에는 먹거리촌, 가리봉 로데오거리, 서울디지털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들어서 있다. 부동산 업계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는 공장총량제와 준공업지역에만 지을 수 있어 제한적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며 "개발 호재가 잇따른다면 일반 오피스텔이나 상가보다 가격상승률이 높다"고 말했다. '가산 W센터'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68 우림라이온스밸리 A동 1501호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2016-01-11 07:46:56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