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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재능기부 특별공급 2.8대 1로 마감

강남생활권 첫 뉴스테이로 주목받은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에서 재능기부자를 위해 실시된 특별공급이 2.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4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18세대 모집에 50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최고경쟁률은 2세대 모집에 17건이 접수돼 8.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건강강좌에서 나왔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관계자는 "전 분야에 대한 신청이 골고루 접수 돼 뉴스테이 재능기부 사업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며 "이에 입주 후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일반 공급으로 입주하는 입주민에게도 꾸준히 재능기부 사업에 대한 홍보와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일반 청약은 주택청약서비스 홈페이지인 '아파트투유(APT2you)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월 4~5일 이틀간 3개 타입(듀플렉스·플렛형·테라스형)에 대해 동시 접수 받을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5개동, 360세대 규모다. 위례신도시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뉴스테이 최초로 테라스와 다락방 특화 상품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타입의 최상층 가구는 다락방이 제공된다. 1월 8일 일반 공급 물량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같은 달 11~13일 3일간 재능기부 특별공급과 일반 공급분 정당계약이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2016-01-04 06:54:3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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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두세요"…올해 달라지는 제도는?

저금리 기조에 세제 혜택 확대돼 '반퇴족(族)' 위한 무료 컨설팅도 올해부터 '비과세 만능통장'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도입돼 근로자와 사업자, 농어민이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최저임금은 시간당 6030원으로 지난해보다 450원 오르며 국민 간식인 순대와 떡볶이 떡 등의 식품 안전 관리가 강화된다. 올해 달라지는 각종 제도 중 핵심사안을 10가지로 요약했다. ◆'만능통장' ISA 첫선 한 계좌에 예·적금, 펀드 등 여러 금융 상품을 담아 자유롭게 운용하면서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도입된다. 가입 대상은 근로 소득자, 사업 소득자(자영업자), 농어민이다. 직전 연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제외된다. 계좌에서 발생하는 손익을 통합해 세금이 부과되며 만기 인출 때 수익의 200만원까지 비과세된다. 200만원 초과분은 9% 분리 과세한다. 일선 금융기관의 준비작업을 거쳐 이르면 3월께 시판될 예정이다. ◆금융거래 주소 한번에 바뀐다 오는 1월 18일부터 '주소 일괄변경 서비스'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이사 후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를 바꾸기 위해 금융사 홈페이지를 일일이 찾아다닐 필요 없이 창구 방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한 번에 바꿀 수 있게 됐다. 그간 금융회사 우편물이 반송 또는 미도달되는 건수는 연간 약 3300만건에 달했으며 이로 인한 비용 손실은 190억원에 이르렀다. 올해를 시작으로 동사무소 또는 행정자치부의 온라인 민원처리시스템 '민원24'와 연계해 전입신고와 동시에 금융회사의 주소지가 변경되는 시스템 구축도 추진된다. ◆음성·문자 요금 폭탄 막는다 이동통신 3사는 6월부터 데이터 뿐만 아니라 음성과 문자메시지 서비스 제공시 이용자들이 요금 한도를 초과할 경우, 의무적으로 고지해야 한다. 예기치 않은 요금 폭탄을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 데이터 서비스에 한해 이용자 고지가 의무화됐으나, 음성, 문자는 제외돼 있어 이용자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조치로 이용자들은 약정 사용량 초과시 음성, 문자 메시지에 대해서도 단계별로 고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최저임금 6030원…전년比 8.1%↑ 올해 최저 임금은 시간당 6030원이다. 지난해 5580원보다 450원(8.1%) 올랐다. 일급으로 환산하면 8시간 기준 4만8240원, 월급으로는 주 40시간 기준(주당 유급 주휴 8시간 포함)으로 126만270원(6030원×209시간)이다. 정규직은 물론 임시직·일용직·시간제 근로자, 외국인근로자 등이 포함된다. 다만 수습 3개월 이내인 자(1년 미만 기간제 근로자는 제외)는 최저임금액의 10%를 감액(시급 5427원)할 수 있다. ◆병사봉급 15%↑…병장 月 19만7천원 국군 장병의 봉급이 지난해보다 15% 인상된다. 지난해 17만1400원이었던 병장 월급이 2만5600원 오른 19만7000원이 된다. 상병은 15만4800원에서17만8000원, 일병은 14만원에서 16만1000원, 이병은 12만9000원에서 14만8000원까지 인상된다. 잠수함과 항공기 등 특수시설 근무자들에 대한 수당도 오른다. 항공 수당은 10%, 잠수함 출동가산금은 하루 기준 9000원에서 2만원으로 늘어난다. ◆고(高) 연봉 재취업 공무원 연금 지급 중단 공공기관에 재취업해 전체 공무원 월평균 소득의 1.6배(올해 기준 월 747만원) 이상을 받으면 연금 지급이 정지된다. 지금까지는 퇴직 후 공공기관에 다시 취업해 고액 연봉을 받아도 연금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었다. 공무원이 내는 연금보험료율(기여율)이 단계적으로 7%에서 9%로 인상되며 연금액 비율(지급률)은 단계적으로 1.9%에서 1.7%로 낮아진다. 연금수령 연령은 현행 60세에서 단계적으로 65세로 올라간다. ◆전 국민 노후준비 무료 컨설팅 평균 수명에 비해 퇴직 시기가 빨라지고 다시 취업하는 '반퇴' 시대가 도래했다. 우리나라는 2017년 노인 인구가 국민의 14%를 넘는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등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된다. 이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노후준비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등 노후준비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필요한 경우 관련 전문기관(보건소, 건보공단, 노인인력개발원 등)에 연계해 주는 방식이다. ◆'순대·떡볶이 떡' 등 위생 강화 국민간식으로 불리는 순대와 떡볶이 떡 등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적용이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순대 제조업체는 종업원 2명 이상인 경우 올해까지, 2명 미만이면 2017년까지 의무적용된다. 떡볶이 떡(떡류) 제조업체는 종업원 10명 이상인 경우 2017년까지 우선적으로 해썹 인증을 받아야 한다. 순대와 떡볶이 떡(떡류) 제조업체의 경우에는 소규모 영세 업체인 경우가 많아 해썹 도입시 정부 지원 수준 또한 전폭적으로 강화될 계획이다. ◆'공장 인허가' 최대 10개월 단축 10만㎡ 규모의 공장을 지을 때 인허가 기간이 기존 18개월에서 7∼8개월까지 단축된다. 일정 규모 이하 사업지는 소유권을 확보하기 전이라도 각종 위원회의 심의를 먼저 받아볼 수 있다. 사전에 심의받은 부분은 실제 인허가 때 심의가 생략된다. 건축위원회 등 인허가를 위해 거쳐야 하는 각종 위원회는 통합심의위원회로 합쳐진다. 관계기관 사이 의견이 갈리면 인허가권자가 합동조정회의를 열어 협의·조정하는 절차가 마련된다. ◆일기예보 정확성 높아져 기상청은 3월부터 슈퍼컴퓨터 3호기를 대체하는 4호기(누리, 미리)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전 지구 예보 모델의 해상도가 향상되며 한반도 기후 예측에 필요한 국지 예측모델과 장기 예측모델 운영 작업도 개선된다. 6월부터는 기상기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 민간에 개방된다.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관측, 예보, 수치자료, 기상지수 등 과거 기상기후 데이터를 분석·활용할 수 있게 됐다. 기상 정보와 상담 서비스는 기존 131번 외에 110번이 추가되며 평일 제공하던 외국인과 관광객에 대한 기상상담 서비스는 휴일까지 확대된다.

2016-01-03 14:46:09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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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주목해야 할 부동산 제도 3선

효도 상속 공제율 대폭 상향 주택 대출은 갚을만큼만 가능 올해부터 부모를 10년간 모시고 산 무주택 자녀가 부모로부터 집을 상속 받을 때 공제율이 대폭 상향된다. 이에 따라 만 65세를 넘긴 고령의 부모를 모시고 살거나, 자녀를 여럿 키우는 자녀들은 상속세 부담을 한 층 덜게 됐다. 반면 주택담보 대출 심사는 까다로워져 갚을 능력이 있는 만큼만 대출이 가능해진다. ◆동거 자녀 상속 주택 공제율 80% 부모를 10년 이상 모신 무주택 자녀가 부모로부터 집을 상속받을 때 적용되던 공제율이 지난해보다 2배 오른다. 현행 상속공제법은 자녀가 10년 이상 한 주택에서 동거한 뒤 상속받을 경우 주택가액의 40%를 공제받을 수 있다. 정부는 올해부터 공제율을 기존 40%에서 80%까지 상향 조정키로 했다. 부모가 사망하기 전까지 10년간 계속 하나의 주택에서 동거해야 하며, 미성년인 기간은 제외한다. 이웃에 살면서 10년 이상 봉양해도 같이 동거하지 않았다면 상속공제를 적용받지 못한다. 상속일 당시 무주택자로, 부모와 1세대를 구성하면서 1세대 1주택에 해당해야 한다. 공제한도는 5억원으로, 한도는 변함 없다. 예를 들어 15억원의 주택을 상속받고 상속 자산이 집 한 채라고 하면 공제율 80%를 적용했을 때 일괄 공제 10억원에 4억원까지만 공제를 받을 수 있다. 1억원에 대해서는 상속세를 내야한다. 상속재산에 대한 인적공제도 확대됐다. 물가상승 등 경제적 여건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자녀와 연로자에 대한 공제액은 현행 3000만원에서 5000만원, 미성년자와 장애인에 대한 공제액은 연간 500만원에서 연간 1000만원으로 상향조정됐다. 이때 미성년자의 기준연령은 현행 20세에서 19세, 연로자의 기준연령은 60세에서 65세로 조정된다. 자녀를 건너뛰고 손자·손녀에게 20억원 이상의 재산을 물려줄 경우 상속세를 할증하는 비율은 현행 30%에서 40%로 확대된다. ◆주택담보대출 심사 까다로워져 주택담보대출 심사 조건이 까다로워진다. 담보가 아닌 상환 능력 위주로 심사한다. 대출을 받을 때 원천징수 영수증 등 소득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증빙소득으로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인정소득(국민연금·건강보험료 등)이나 신고소득(신용카드 사용액·매출액·임대소득 등)도 가능하지만 최저생계비 활용은 제외된다. 거치기간 없이 원금과 이자를 모두 분할상환해야 한다. 분할상환 대출이 우선 적용되는 조건은 신규 주택구매용 대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60% 초과 대출, 대출 담보물이 해당 건 포함 3건 이상인 경우, 소득산정 시 신고소득을 적용한 대출 등이다. 다만 신규대출의 분할상환 유도에 따른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단대출, 상속·채권보전을 위한 경매 참가 등 불가피한 채무인수 등은 예외로 뒀다. 이와 함께 금리 변동 가능성을 반영한 가산금리가 적용된다.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을 고려해 적용하는 금리로, 실제 금리에 상승가능 금리를 더해 상승가능 DTI를 산출해 대출 방식이나 규모를 가늠한다. 이외에도 상승가능 금리를 감안해 DTI를 산출하고 상승가능 DTI가 80%를 초과할 경우 고정금리 대출로 유도하거나 DTI 80% 이하로 대출규모를 안내한다. ◆경기 남부지역, 강남생활권 된다 신분당선 연장선을 시작으로 수서∼평택 고속철도 등 새 철도가 잇따라 개통되면서 경기 남부 지역이 강남생활권으로 주목받게 된다. 1월 30일부터 경기 용인시 수지구와 수원시 광교신도시 등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12.8km)이 개통되면 종착역인 광교역에서 강남역까지 30분 내 도착할 수 있다. 같은 달에 수원~인천 복선전철 전체 52.8㎞ 구간 가운데 수인선 송도역~인천역 7.4㎞ 구간도 뚫린다. 이로써 지난 2012년 6월 오이도역~송도역 13.1㎞ 구간과 함께 인천 구간 20.5㎞ 구간이 모두 개통된다. 상반기에는 수도권 고속철도(KTX) 수서~동탄~평택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하루 평균 32편이 운행되며 수서∼동탄은 15분, 수서∼평택은 20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과 경기 여주시를 잇는 성남∼여주 복선전철(53.8km)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6월에는 울산~포항 고속도로도 53.68㎞ 전 구간이 개통돼 기존 60분에서 30분대로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11월에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뚫린다. 경기도 곤지암~강원도 원주 56.95㎞ 구간이다. 기존 서울에서 원주까지 15㎞가 단축되고 시간도 강남까지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어 원주는 서울 생활권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연말에는 2022년~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이 추진된다. [!{IMG::20151229000055.jpg::C::480::내년 달라지는 부동산 주요 이슈./부동산114}!]

2016-01-03 14:45:0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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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집값 3.51%, 전셋값 4.85% 상승

주택 거래가 급증하면서 지난 1년간 전국 집값이 3.51% 상승했다. 2014년 상승률 1.71%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한국감정원이 3일 내놓은 2015년 주택시장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주택거래량은 110만6000건으로 전고점인 2006년 108만2000건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4.37% 올랐고, 지방은 2.73% 상승했다. 지역별로 제주(8.08%)가 지난해 집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대구 7.96% ▲광주 5.83% ▲서울 4.60% ▲경기도 4.47% 순이었다. 신규 입주 물량이 많았던 세종(-0.09%)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집값이 떨어졌다. 주택 유형별로는 2014년 2.71% 오르는 데 그쳤던 아파트가 지난해에는 4.89% 오르며 집값 상승을 주도했다.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은 각각 1.77%, 1.2% 올랐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진 가운데 전세의 월세 전환이 늘면서 지난해 전셋값은 전국 평균 4.85% 뛰었다. 수도권이 7.14%로 상승세를 이끌었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이주 등으로 전세 수요는 급증한 데 반해 전세의 월세 전환 등으로 매물이 부족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방도 2.79% 상승해 2014년 2.16%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도 지난해 1년 내내 전세난이 이어진 셈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7.3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서울이 7.25%로 뒤를 이었다. 대구 6.92%, 광주 6.36%, 인천 6% 등의 전세난도 수도권 못지않았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6.95% 오르며 전셋값 상승세를 주도했다. 아파트 전셋값이 뛰면서 연립주택과 단독주택 전셋값도 각각 2.7%, 1.03% 올랐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전셋값 역시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상승 폭이 둔화하고 있다"며 "하지만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신규 입주 물량 부족 등으로 연초 상승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집값은 11월 대비 평균 0.15% 오르는 데 그쳤다. 11월에 비해 상승 폭이 0.16%포인트 둔화됐다. 지역별로 수도권 0.2%, 지방 0.11% 상승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전달에 비해 집값 상승지역이 159곳에서 131곳으로 감소했고 집값 하락지역은 19곳에서 45곳으로 증가했다.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든 가운데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 예고, 미국의 금리인상, 국지적인 미분양 증가 등으로 주택 매수세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16-01-03 14:23:0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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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된다

경남 남해군 미조면 앞바다에 있는 조도(鳥島)와 호도(虎島)가 관광지로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조도와 호도 19만5793㎡를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사업'을 위한 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개발계획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는 2017년까지 336억원(국비 100억원+지방비 100억원+민자 100억원)을 투입해 다이어트를 주제로 한 친환경 해양관광 휴양단지를 조성한다. 새가 날아가는 형상이라는 조도에는 '치유'와 '체험'을 콘셉트로 다이어트센터, 치유의 숲, 탐방로, 전망쉼터 등이 공공사업으로 설치되며 숙박시설이 민자사업으로 건설된다. 호랑이를 닮았다는 호도에는 '흥미'와 '역동'을 콘셉트로 스카이워크, 명상원, 전망대, 탐방로 등이 공공사업으로 조성되고 해양레포츠·숙박시설이 민자사업으로 만들어진다. 이외에도 국토부는 조도와 호도 주변 상주해수욕장, 다랭이마을, 독일마을 등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해 남해를 '판타지 아일랜드'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남해도는 산과 바다가 아름답고 물과 공기가 맑아 이를 활용한 관광테마 발굴과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했다"며 "이번 사업으로 공동화 현상에 어려움을 겪던 조도와 호도가 새 관광지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03 11:15:5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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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전년 대비 40% 증가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 매물은 감소하고 전셋값이 고공행진 하면서 전세를 찾는 대신 집을 산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지난해 거래된 아파트 전월세 물건 10건 가운데 3.3건은 월세(보증부 월세 포함) 형태로 거래돼 아파트 월세 비중이 2010년 관련 통계를 조사한 이래 가장 높았다. 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2만6982건으로 2014년 9만250건에 비해 40.7%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마곡지구 입주 영향 등으로 강서구가 8864건 거래되며 전년 4946건 대비 79.2% 늘었다. 아파트가 많지 않은 중구도 2014년 715건에서 지난해 1833건으로 거래량이 64% 가까이 증가했고,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아 실수요자는 물론 지방 원정 투자자까지 몰린 강북구는 전년 1659건에 비해 2684건(61.8%) 늘어났다. 양천구는 재건축 추진 호재 등으로 전년 대비 거래량이 6172건(57.6%) 증가했고 동작구는 5276건으로 전년 대비 50% 이상 늘었다. 이에 비해 2014년 18만585건을 넘었던 서울시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17만6499건으로 2.3% 감소했다. 지난해 전월세 거래량 가운데 순수 전세를 제외한 월세(보증부 월세 포함) 거래는 5만8128건으로 32.9%에 달했다. 2010년 관련 통계 이래 최고치이자 2014년 월세 비중 24.2%에 비해 8.7%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2014년에 거래된 서울 아파트 임대물건 중 2.4건이 월세였다면, 지난해에는 3.3건으로 늘어난 셈이다. 특히 전세 거래량은 2014년 13만6950건에 비해 13.6% 감소한 반면 월세 거래량은 5만8128건으로 전년 4만3635건보다 33.2% 늘었다. 서울에서 월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도심권인 종로구(44.08%)와 중구(44.03%)로 사상 처음 40%대를 넘어섰다. 이어 관악구가 39.1%, 강남구 38.4% 순으로 나타났고 서초구(37.6%), 동작구(36.5%), 동대문구(35.8%) 등도 월세 비중이 높았다.

2016-01-03 08:12:29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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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개업 공인중개사 지난해 9만명 돌파

전국 개업 공인중개사가 지난해 9만명을 넘어섰다. 3일 부동산114가 국토교통 통계누리의 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 등록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3분기 현재 전국의 개업공인중개사 수는 9만23명으로 집계됐다. 2008년 금융위기로 수도권 주택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2013년 3분기에 8만2173명까지 줄었던 개업공인중개사 수는 최근 2년 새 7850명(9.6%)이 늘었다. 이는 저금리 기조와 각종 규제 완화의 효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거래량도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해 1∼1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110만건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분양권 누적 거래량도 39만여 건으로 2006년 조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주택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을 중심으로 개업공인중개사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2013년 3분기 대비 지난해 3분기 개업공인중개사 증감률은 세종시가 423명에서 818명으로 93.4% 늘어나 가장 높았다. 이어 제주 660명→973명(47.4%), 울산 1502명→1951명(29.9%), 경북 2684명→3370명(25.6%), 대구 3301명→4088명(23.8%) 등의 순이다. 같은 기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대구(34.6%), 제주(26.5%), 광주(18.5%), 경북(14.7%), 울산(12.7%) 순으로 이어졌다. 신생 도시인 세종시를 제외하면 아파트값이 많이 오른 지역을 중심으로 개업공인중개사 증가율이 높았던 셈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지역별 개업공인중개사 수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2만3561명이었다. 이어 서울 2만2058명, 부산 5939명, 경남 5595명, 인천 5075명, 대구 4088명 등으로 나타났다.

2016-01-03 07:37:3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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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가로 내집마련…수도권 알짜 아파트 어디?

개발호재 가시화에 부동산 지표 일제히 상승곡선 서울 전세가가 오름세를 유지하고 전세매물도 감소하고 있어 수도권 수혜지역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진다. 서울 3.3㎡당 평균 전세가는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1226만원을 기록 중이다. 가구당 전세가도 약 3억9681만원을 기록해 2014년 대비 5710만원 올랐다. 건설사는 이에 경기권 분양 물량을 늘리고 있다. 2014년 8만3030가구에서 지난해 2.43배 늘어난 20만2036가구를 분양했다. 하지만 공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멈추지 않아 집값은 계속해서 오르는 추세다. 경기도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연말 기준 969만원으로 연초 대비 5.9% 가량 상승했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고양시 '삼송2차IPARK'의 경우, 2013년 분양시 전용면적 84㎡ 기준 3억9290만원이었으나 현재 1억원 가량 상승해 4억 9000만원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의 높은 전세가로 서울을 떠나 수도권에 내 집 마련을 나서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면서 생활인프라까지 갖춘 수도권 단지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기도 파주시 봉일천리에서는 '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분양 중에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전용면적 59~71㎡ 490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677만원부터 제공되며 중도금대출 무이자와 발코니확장무상제공,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약 64만1912㎡의 캠프하우즈 부지에는 대규모 도시자연공원, 그 주변지역 약 44만1932㎡부지는 약 4370여 세대의 도시개발사업이 예정정돼 있다. 단지 인근 서울~문산고속도로와 통일로를 이용하면 서울, 고양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56번·98번 지방도로를 통해 운정신도시와 일산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동탄2신도시 A90블록 일대에서는 '동탄자이파밀리에'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층~20층, 11개동 전용 51~84㎡ 1067가구 규모다. 전용 59㎡ 이하의 소형평형대 비중이 전체의 58%를 넘는다. '동탄자이파밀리에'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980만원대로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다. 계약금 10% 중 1차 계약금의 경우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며,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의 혜택도 제공된다.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서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6800가구 규모다. 이번 1블록 테라스 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가 공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선이다. 전용 44㎡가 1억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9000만원대다. 전용 84㎡는 평균 2억7700만원 수준으로 동탄2신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2016-01-02 07:42:14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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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블루칩 아파트 노려라

도심 접근성 높지만 집값은 저렴 각종 개발 호재로 미래 가치 인정 만리동 평균 시세, 중구 2배 수준 새해에도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여전히 상승세다.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 거주자가 재계약(2년 기준)하기 위해서는 전국 평균 3760만원의 두 배 이상인 7819만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라면 강북을 주목할만하다. 강북은 도심의 편의시설과 교통망을 누리면서도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저평가 우량지'다. 각종 개발호재 등이 잇따라 집값 상승 가능성도 높다. 강북 지역의 대표적인 저평가 우량지로는 중구 만리동, 동대문구 휘경동, 은평구 응암동 일대를 들 수 있다. 만리동은 대형 편의시설, 교통망, 학군 등을 모두 갖춘 데 비해 노후 이미지로 저평가 받아왔다. 서울의 오랜 도심 역할로 초직주근접 주거지임에도 인근 마포나 주변지역보다 집값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2014년 12월 서울 중구의 3.3㎡당 평균 시세는 1663만원에서 지난해 12월 1726만원으로 63만원 증가했다. 중구 내 만리동은 같은기간 1376만원에서 1511만원으로 135만원 증가했다. 만리동 시세는 중구 평균에 못 미치지만 집값은 두 배 이상 오른 것이다. 일대에는 이달 한라가 서울시 중구 만리동 2가 10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을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2층~ 지상최고 14층, 4개동, 전용면적 71~ 95㎡ 19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 몫을 제외한 전용 71~84㎡ 10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 분양이 이뤄지면 만리동 1~2가에 걸쳐 '서울역 리가',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서울역 센트럴자이'로 이어지는 서울 중심의 초직주근접형 신주거단지가 조성된다. 동대문구 휘경동은 본격적인 뉴타운 조성과 함께 개발 호재가 맞물리고 있다. 동대문구는 '휘경·이문 뉴타운', '전농·답십리 뉴타운'과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 사업' 진행으로 주거환경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이목·휘경 뉴타운은 100만여㎡ 규모에 공원과 도로, 학교, 상업시설, 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약 1만9000여 가구 규모의 메머드급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농·답십리뉴타운에는 6058가구 규모의 래미안 타운이 조성된다. 인근 경동시장은 동대문구가 활성화에 팔을 걷어부쳤다. 구는 경동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상인 건강관리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둘레길 조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시장탐방단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다. 휘경·이문 뉴타운에는 지난해 SK건설이 휘경뉴타운 2구역을 재개발한 '휘경 SK VIEW(뷰)'를 분양했다. SK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휘경뉴타운 2구역을 재개발한 '휘경 SK VIEW(뷰)'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9층, 8개동, 900가구 규모다. 전용 59~100㎡ 36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평균 분양가는 1518만원으로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 2002만원보다 저렴하다. 은평구 은평, 수색·증산뉴타운 사이에 위치한 응암동도 눈에 띈다. 뉴타운 조성과 지역개발사업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반면 집값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은평뉴타운(진관동 일대) 시세는 2014년 12월 3.3㎡당 평균 1435만원에서 지난해 12월 1455만원으로 20만원 증가한 데 비해 응암동의 시세는 같은기간 1214만원에서 1260만원으로 46만원 증가했다. 일대에서는 '응암 3구역'과 '응암동 주상복합'이 올해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GS건설은 은평구 응암동 626-108에 '응암 3구역' 678가구 중 26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건영은 '응암동 주상복합' 295가구를 공급한다. 이외에도 새절역~장승배기에 이르는 경전철 서부선 개통이 예정돼있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팀장은 "지속적인 전세가율 상승 등으로 전세난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편리한 교통, 초직주근접형 아파트를 원하는 소비자라면 서울시내 특히 강북지역에서 '저평가 우량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6-01-02 07:05:23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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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 "올해는 위기 경영의 해"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이 올해를 위기 경영의 해로 선언했다. 황 사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위기경영의 해'로 선포하고 투명한 경영과 사우디 국부펀드 모멘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살아남는 자가 이기는 생자승의 시대다"라며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고통을 나누고 지혜와 열정을 모아 혁신한다면 대약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투자사업과 프로젝트 잠재부실을 상시 점검해 개선방안을 찾고 대책을 세울 예정이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는 포스코건설 가족 여러분! 희망찬 2016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임직원 여러분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회사는 창립이래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장기간의 검찰조사와 공정위 과징금 부과 등으로 대내외 신뢰도가 하락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건설경기 침체 여파로 해외시장에서 사업물량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그간 성장의 밑거름이었던 전속시장(Captive Market)이 급격하게 축소됐습니다. 이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PIF와 성공적인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래 성장재원을 확보하고,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지역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더불어, 해운대 LCT,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대형 랜드마크 사업의 수주를 통해 당사의 브랜드가치를 한 층 업그레이드 했으며, 자금 흐름(Cash Flow) 경영을 강화해 어려운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체력을 보강했습니다. 이는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 우리 앞에 놓인 경영환경은 여전히 한 치 앞을 헤아리기 어려우며, 더욱이 올해는 지금까지 경험 못 한 전인미답의 어려운 여건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로벌 경제는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 중국경제 성장률 하락 등으로 금융경색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재무구조가 취약한 기업과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자본시장 부문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국가들의 신흥시장)은 유동성 위기 등 직접적인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시장은 사업여건이 급격하게 악화돼 물량확보 자체가 어려우며, 확보하더라도 상당한 리스크를 감내해야 합니다. 모처럼 호황기를 맞이한 국내 건축시장도 최근의 공급과잉 현상과 맞물려 급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공공시장은 여전히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올 해는 우리를 둘러싼 여건을 고려할 때, 스스로의 생존을 위한 노력이 요구되는 한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경영진은 2016년을 "위기경영의 해"로 선포하고 임직원 여러분의 역량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중점추진방안을 선정했습니다. 첫째, 클린앤캐쉬(Clean & Cash)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모든 투자사업과 프로젝트의 잠재부실을 상시 점검해 개선방안을 찾고, 손익악화 시에는 원인을 규명해 적절한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미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자금수지를 철저히 관리하고, 자금 흐름 사업추진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둘째, PIF 모멘텀을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추진 중인 협력사업을 조기에 가시화하고, 우리가 먼저 제안해 PIF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중동지역을 제2의 베이스캠프화 하겠습니다. 셋째, 미래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현 건설업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독자생존을 위해 사업/인프라 등 전분야에 걸쳐 한국형 글로벌 E&C 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넷째, 투명경영을 강화하겠습니다. PIF 경영참여에 따라 모든 경영활동과 공공경영(Governance)체계를 국제 표준화해 효율성을 강화하고 비윤리 요소를 원천 차단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계층이 주도적으로 회사의 모든 안전활동을 생활화해 우리의 핵심가치인 생명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안전을 지키지 않고는 일할 수 없도록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재차 말씀 드리지만, 지금은 위기의 시대이며, 살아남는 자가 이기는 생자승(生者?)의 시대입니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현재의 방식으로는 더 이상 미래를 기약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고통을 나누고 지혜와 열정을 모아 혁신 한다면, 위기 극복을 넘어 다시 한번 대도약(Quantum Leap)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2016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의 가호가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01-01 19:44:25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