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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우즈벡서 '글로벌 하모니' 사회공헌활동 전개

포스코건설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우림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시에서 한류 전파와 양국 문화교류를 위한 글로벌 하모니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포스코건설이 우즈베키스탄에 건설 중인 'A380 구자르~베이뉴 도로현장'이 위치한 부하라 지역에서 진행됐다.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인 해피빌더 14명과 우즈베키스탄 대학생봉사단 11명이 중심이 돼 ▲청소년 문화교육 ▲멀티미디어 기자재 기증 ▲양국 문화교류축제 등의 활동을 펼쳤다. 26일에는 부하라시 글로부스 공연장에서 글로벌 하모니 라는 주제로 양국 문화교류 축제를 개최했다. 이 날 축제에서는 케이팝 댄스, 노래, 난타 등을 선보이는 동시에 한국문화 체험 부스를 마련해 한국음식과 전통미술도 소개했다. 우즈벡 대학생봉사단도 우즈벡 전통춤과 노래 공연 등을 선보였고 부하라시 17번 학교 학생들은 한국문화 교육을 통해 배운 댄스, 노래, 태권도 실력을 공개했다. 이어 부하라시 17번 학교에 컴퓨터 16대와 빔프로젝터 등 멀티미디어 기자재를 전달하는 기증식도 진행됐다. 양국 문화교류축제에 참석한 주 우즈베키스탄 이욱헌 한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활동을 통해 부하라 시민들이 한국문화에 대해 다방면에서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15-12-29 11:26:24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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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 5.06%…전년 대비 2배↑

올해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이 지난해 연간 상승률의 2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도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전세가율(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처음으로 74%대에 진입했다. 28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12월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5.06% 올랐다. 지난해 상승률인 2.43%를 2배 이상 웃도는 수치이자 2011년 9.60%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지역별로 5개 광역시가 한 해 동안 6.43% 오르며 상승폭이 가장 컸고 ▲수도권 5.61% ▲서울 5.56% ▲기타 지방 2.14% 순으로 이어졌다. 지방에서는 대구 매매가격이 11.24% 뛰면서 지난해 오름폭인 8.3%를 넘어섰다. 광주지역도 한 해 동안 6.53% 오르면서 지방 광역시 평균을 웃돌았다. 시·군·구 단위로는 김포 매매가가 9.19%로 가장 높았고 ▲군포 8.30% ▲하남 7.97% ▲제주 7.88% ▲포항 북구 7.75% 순으로 이어졌다. 전셋값은 한 해 동안 6.11% 오르면서 지난해 상승률 4.36%를 1.75%포인트 웃돌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9.57%로 가장 높았고 ▲수도권 8.33% ▲5개 광역시 4.61% ▲기타지방 1.92% 순이었다. 시·군·구로는 서울 성북구 전셋값 상승률이 12.49%로 가장 높았고 ▲영등포구 12.31% ▲대구 수성구 12.20% ▲경기 하남 11.98% ▲서울 강서구 11.95% 등 10%를 초과하는 상승률을 보였다. 전세가율은 11월보다 0.3%포인트 상승하면서 지난해 12월 70%를 넘어선 이후 1년 만에 74%에 진입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4.7%로 가장 높았고 ▲5개 광역시 72.8% ▲기타 지방 73.7%로 나타났다. 서울(73.4%)에서는 성북구(82.6%)와 강서구(80.1%)가 전세가율 80%대를 돌파한 가운데 동작(79.9%)·구로(79.0%)·성동구(78.1%)도 80%에 근접한 전세가율을 기록했다.

2015-12-28 15:05:54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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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캠퍼스타운 애비뉴, 왜 뜨나 했더니

초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 확보 기업형 슈퍼마켓 속속 입점 완료 초기 2년간 임차인 일정 수익 보장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는 1%대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자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우량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그중에서도 개방감과 집객 효과가 좋은 스트리트형 상가가 주목 받았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판교 아브뉴프랑, 이태원 경리단길, 합정 메세나폴리스, 일산 웨스턴돔, 호반써밋플레이스 등 길을 따라 들어서 있는 상가를 말한다. 쇼핑 동선이 편리하고 문화와 휴식공간이 어우러져 데이트를 즐기러 나온 연인과 가족단위 나들이 고객 등 유동 인구 확보로 초기 분양률이 높고 공실률이 낮은 특징이 있다. 판교 아브뉴프랑은 '제2의 가로수길'로 불리며 지역명소로 자리 잡았다. 상가 일대인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40번지 3.3㎡당 공시지가는 지난해 755만원선에서 올해 880만원으로 16.55%가량 증가했다. 박상언 유엔알 컨설팅 대표는 "역세권에 입지한 수익형 부동산은 유동인구로 인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불황기에도 가격하락의 위험이 적다"며 "특히 대규모 배후세대가 확보된 택지개발지구내 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는 고정적인 수요 확보로 향후 상가 매각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분양 중이거나 완공을 앞둔 스트리형 상가 중에서는 송도 국제도시 내 핵심상권에 위치한 '송도 캠퍼스타운 애비뉴'가 주목받았다. '송도 캠퍼스타운 애비뉴'는 지상1층~지상3층, 전체면적 2만4749㎡, 184개 점포로 이뤄진다. 10m 이상의 넓은 중앙통로가 조성돼 이용 고객의 보행 여건을 확보했으며 전층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수직 이동시의 피로감도 줄였다. 2층과 3층에는 일부 테라스 상가가 들어선다. 단지내 공원 조망이 가능한 구조이며 아파트에서도 상가 테라스 조망이 가능해 집객 효과가 기대된다. 상가는 송도국제도시로 진입하는 메인 통로인 송도1교를 건너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 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 역세권으로 고객 접근성이 높다. 상가 내에는 조기 활성화를 위해 영화관, 은행, 대형 프랜차이즈 등 핵심 점포가 유치되고 있다. GS슈퍼마켓의 입점이 확정된 상태이며 지난 10월에는 스타벅스 유치 계약이 완료됐다. 이외에 입주 기간 종료 1개월 뒤부터 24개월 동안 '수익보장제(일부 점포 제외)'도 실시하고 있다. 수익보장제란 초기 2년간 일정 수익률을 확정 지급하는 제도로 상가 계약자가 수익률에 구애 받지 않고 사업자를 유치할 수 있게 돕는 제도다. 입점이 빠를수록 임대료 지원금이 많은 점이 장점이다. 상업시설이 위치한 송도7공구 상권 가치는 검증된 상태다. 송도7공구는 국제화 복합단지로 만들어져 약 5500명이 상주하는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한국뉴욕주립대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대학 캠퍼스가 들어서 있다. 서울의 홍대거리나 신촌, 이대 등의 대학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송도 5공구 내에는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아울렛과 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들어선다. 향후 송도 캠퍼스타운 애비뉴에서 홈플러스로 이어지는 거리가 송도국제도시의 메인 상권으로 급부상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한편 올해 분양 시장에서 스트리트형 상가의 인기는 지속됐다. 반도건설이 지난해 동탄2신도시에 공급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단지 내 상가 '카림 애비뉴 동탄 1차'는 최고 2000만원의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이 붙었다. 롯데건설이 지난 8월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공급한 '롯데캐슬 골드파크' 내 스트리트형 복합상업시설 '마르쉐도르'는 최고 595대1, 평균 21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마감됐다.

2015-12-28 11:27:2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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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이슈로 되돌아본 올해 부동산 시장

전세난·저금리에 거래량 최대 분양권에 프리미엄 2배 붙기도 지난해 말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 등의 내용을 담은 '부동산 3법'이 통과되면서 올해 부동산 시장은 불확실성이 걷히고 경기회복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출발했다. 저금리 기조와 전세난이 맞물리면서 분양 시장은 호황을 맞았다. 올 초부터 분위기를 타던 분양시장은 2000년대 들어 최대 물량인 50여만 가구를 쏟아내며 절정을 이뤘다. 이런 가운데 치솟는 전셋값 때문에 월세 비중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 박상언 유엔알 컨설팅 대표는 "올해 부동산 시장은 저금리 기조와 은퇴세대인 베이비부머의 임대수요가 맞물려 월세 가속화가 이뤄졌다"며 "내년에도 이 현상이 지속돼 서민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바우처제도나 소득공제 확대 등 세경감대책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테이' 첫선…전세난민 환호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중산층 주거혁신 방안으로 내놓은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이 주거비 높은 서울살이에 지친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8~10년의 최장거주보장과 연 5% 이내의 임대료 상승 제한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대림산업이 지난 9월 인천 도화지구에 공급한 뉴스테이 1호 'e편한세상 도화'는 평균 5.5대 1, 최고 6.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1년간 인천 평균 청약경쟁률인 2.6대 1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10월 공급된 '수원권선 꿈에그린'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단지와 인접한 축산과학원 이전지에 생태주거단지 조성, 공군비행장 이전지에 첨단과학 연구단지 등 '스마트폴리스'가 들어선다는 기대감에 전체 2400가구 모집에 평균 3.2 대 1, 최고 9.9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월세시대' 가속…수익형 부동산 몸값↑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1% 대로 낮추면서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이 빨라졌다. 지난달 기준 월세(보증부 포함)거래 비중은 44.6%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6%포인트 늘었다. 월세 거래건수도 5만139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다. 이에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았다. 상가수익률은 홍대·합정 상권이 인구 유입으로 전년 대비 약 1.83% 상승했다. 오피스텔은 강남 기업 대거 이전으로 종로, 공덕, 사당, 분당이 수혜를 봤다. 내년에 투자 수익이 기대되는 곳은 마곡, 동탄2신도시, 하남 미사지구 등이다. 마곡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의 6배에 달하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약 40만명의 유동 인구가 확보된다. 동탄2신도시는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수혜, 하남 미사지구는 대규모 복합쇼핑몰 입점에 따른 탄탄한 배후수요(8만여 명)가 기대된다. ◆상한제 없어지니…재건축·재개발 호황 부동산 3법 통과로 지난 4월 1일부터 공급된 민간택지 아파트에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서 재건축·재개발 시장이 호황을 맞았다. 올해 시장은 지난해보다 2배 가량 증가한 30조원에 달했고 청약 경쟁률은 상위 10곳 중 7곳을 차지했다. 올해 청약 경쟁을 주도한 곳은 강남 재건축 시장이다. 지난 8월부터 10월말까지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에서 일반 분양된 단지는 4곳, 368가구였으며 1순위 청약 통장은 1만2781개로 평균 3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분양가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739만원을 기록, 같은 기간 분양된 일반 아파트 평균 분양가 1157만원보다 1582만원(136.7%) 비쌌다. 강남 3구에서 일반 분양이 가장 활발히 이뤄진 서초구는 12월 현재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지난해 2154만원의 2배 수준인 4150만원을 기록 중이다. [!{IMG::20151228000042.jpg::C::480::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9월 뉴스테이 1호 'e편한세상 도화' 견본주택에서 입주예정자와 담소를 나눈 모습./연합뉴스}!]

2015-12-28 11:27:09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