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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포레스트카운티' 조합원 모집…첫날 5천여명 몰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지역조합아파트 '송도 포레스트카운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더피알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조합원을 모집한 송도 포레스트카운티 홍보관에는 접수 첫날 총 5000여명이 몰렸다. 오후 6시 기준 총 2708가구 중 1500여 가구에 대한 조합원 모집이 진행됐다. 방문객들의 연령대는 30~40대 젊은 부부부터 나이가 지긋한 노부부까지 다양했다. 송도 포레스트 카운티 지역주택조합추진위(가칭) 관계자는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하지만 아파트 품질 수준은 일반 아파트와 견주어 손색이 없다는 것이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았다"면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도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A3블록은 인천시 소유로, 현재 토지비의 95%가 지급된 상태다.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에 위탁돼 있다. 현재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해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조합원 가입자격은 ▲서울·인천·경기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 ▲무주택자 혹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 이하 소유 세대주다. 조합원 가입은 홍보관에서 가계약금 300만원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23번지에 위치한다. 견본주택은 현재 홍보관 내부에 건립 중이며 5월 중에 오픈 예정이다.

2015-04-22 17:07:43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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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보다 못한 형'..현대엔지니어링에 추월당한 현대건설

지난해 3분기부터 영업이익 따라잡혀 지배구조 개편서 소외, 주력 건설사도 위협 현대건설이 현대차그룹의 주력 건설사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주요 종속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혐대엠코와의 합병 후 급속히 성장해서다. 현대건설은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본격화되기도 전부터 현대엔지니어링의 추월을 걱정할 처지가 됐다. 22일 각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건설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9589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종속회사를 제외한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절반인 4780억원에 머물렀다. 이는 현대엔지니어링(합병 전 현대엠코 포함)이 거둔 4460억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현대건설 실적의 절반 가까이를 현대엔지니어링이 책임질 만큼, 영향력이 커진 셈이다. 분기별 실적을 보면 현대엔지니어링의 성장세는 더욱 뚜렷하다. 합병 법인이 출범한 2분기 이후 현대건설은 1327억원, 1020억원, 1185억원의 영업익을 냈다. 같은 기간 현대엔지니어링은 1227억원, 1121억원, 1212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실적 역전이 시작된 것이다. 영업이익률도 현대건설이 4.4%에 그친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7.2%로 2.8%포인트가 높았다. 현대건설이 종속회사의 실적 개선에도 마냥 좋아할 수 없는 이유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경영권 승계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로 엮여 있다. 나머지 계열사들은 현대모비스가 대주주다. 따라서 정의선 부회장이 그룹을 승계하기 위해서는 현대모비스 지분(16.8%)을 매수해야 하는데, 실탄이 바로 현대엔지니어링이다. 현재 정의선 부회장은 현대엔지니어링 지분 11.72%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려야 경영권 승계도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에 그룹 차원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일감을 몰아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이는 곧 그룹 내 핵심 건설사가 현대건설에서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옮겨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 현대엔지니어링 주식은 장외시장에서 22일 74만8500원에 마감됐다. 1년 전 17만3000원에서 332.7%나 급등했다. 이에 반해 현대건설은 1년간 5만6000원에서 5만7300원으로 2.3% 상승하는데 그쳤다. 시장의 우려가 주식시장에서 반영된 것이다. 결국 지난해 실적 기준 주당순이익(EPR)도 현대엔지니어링 4만7474원, 현대건설 2812원으로 약 17배의 차이를 보였다. 업계에서는 두 기업 간의 미래가치는 앞으로 더 벌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 수행능력과 실적이 비슷하다면 지배구조 승계주에 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현대엔지니어링은 올 들어서만도 49억 달러의 해외건설수주액을 기록하는 등 영엽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2위 GS건설(32억 달러)보다도 50% 이상 많은 금액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 있는 현대건설(5억 달러)은 멀리 따돌린 상태다. 금융투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어떤 방식일지는 모르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이 경영권 승계 작업에 핵심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현대차그룹의 주력 건설사가 현대건설에서 현대엔지니어링으로 넘어가더라도 전혀 이상할 게 없다"고 말했다.

2015-04-22 16:12:0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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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건설, 23일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 분양

힘찬건설이 23일 경기도 화성시 능동 1065-1번지에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동탄1신도시 마지막 물량이다. 지하 3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20㎡ 488실 ▲21㎡ 378실 ▲25㎡ 90실로 전체 956실 규모다. 오피스텔 근처에는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주변에 삼성반도체 6만5000여명, 삼성DSR타워 2만여명, 동탄 테크노밸리 및 IT단지 6만5000여명, 한림대학병원 약 1000명 등 약 15만명의 근로자가 있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경우 새로운 반도체 라인 증설로 향후 고용인구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화성사업장과의 거리는 약 700m에 불과하다.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는 24만6000㎡ 규모의 센트럴파크와도 인접하다. 메타폴리스, 홈플러스, CGV 등이 있는 중심상업지구와 가깝다. 경부고속도로 동탄IC가 인근에 위치한다. 인근에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서동탄역을 비롯해 2016년 개통 예정인 KTX동탄역이 있다. 단지 지하 1층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센터가 마련될 예정이다. 최상층에는 북카페, 비즈니스룸 등이 조성된다. 이 밖에도 계절창고, 조깅 트랙, 무인 택배보관소, 코인세탁실, 옥상정원, 3층 정원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홈네트워크를 통해 조명, 난방을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제어할 수 있다. 방문자 영상 저장과 디지털도어락 등도 제공된다. 23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계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계약면적 기준 700만원 대 초반으로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기산동 107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

2015-04-22 14:38:03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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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롯데월드타워 초고강도 콘크리트 수직압송 성공

롯데건설이 국내 최초로 150MPa의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309m 높이로 수직 압송하는데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 실물테스트를 통해 초고강도인 150MPa(단위면적 1㎠당 1.5톤의 하중을 지지할 수 있는 강도) 콘크리트를 국내 최초로 300m 높이 이상으로 한 번에 쏘아 올리는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1000m 이상의 초고층 건축 시공을 위한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는 의미로, 롯데건설은 초고층 건설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150MPa 이상의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300m 이상 초고층부에 수직 압송한 사례는 없었다. 초고강도 콘크리트의 높은 점성으로 펌프압송지연과 압송관의 막힘이 발생하기 쉬워 고도의 기술이 요구됐기 때문이다. 롯데건설은 높이 555m의 롯데월드타워 시공을 위해 초고층 건설 기술과 관련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했다. 그 결과 시멘트 사용량을 ㎥당 1000kg 이하로 줄이고 점성을 최소화한 콘크리트를 개발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150MPa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300m 이상 높이 수직압송에 성공했다"며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올 11월 500m 높이에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압송 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초고강도 콘크리트 배합, 수직 압송 등 현장적용을 통해 축적한 관련 신기술을 초고층 사업에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2015-04-22 11:54:5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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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 수주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프리콘스트럭션(Pre-Construction, 이하 프리콘) 서비스로 1800억원 규모의 건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GS건설은 22일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B-11블록에 들어서는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 신축공사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프리콘 서비스란 발주자·설계자·시공자가 프로젝트 기획·설계 단계에서 하나의 팀을 구성, 각자 노하우를 공유하는 선진국형 발주 방식이다. 3D설계도 기법을 통해 시공 상의 불확실성이나 설계변경 리스크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프로젝트 운영을 최적화하는 장점이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나아이앤에스가 발주했으며, 지난 해 7월 GS건설과 프리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설계 과정에 시공사인 GS건설이 참여해 왔다. 계약 방식은 설계 단계에서 발주자·시공자·설계자 공동의 노력으로 협의된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시공자의 이익을 보장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GS건설은 프리콘 서비스를 토대로 발주자와 국내 최초로 Open Book(회계장부 공개) 방식의 GMP(총액보증한도 계약방식) 계약으로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직접 공사비는 확보하면서 협의된 도급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시공사가 책임을 지는 방식이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일반화됐지만 국내에선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GS건설은 2013년 7월 건축PreCon팀을 설립해 프리콘 기술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 역량을 축적했다. 이를 통해 설계 단계부터 공종간 간섭과 오류를 없애 최적화된 통합 설계를 구축했다. 또 발주자가 사전에 사용성과 운영성을 쉽고 정확하게 의사 결정할 수 있도록 BIM 솔루션을 제공해 예산·기간에 맞는 최적화된 설계를 완성했다. 우무현 GS건설 건축부문 대표는 "프리콘 기술은 이미 선진 건설사들에겐 일반화된 기술로 우리나라도 향후 이를 통한 질적으로 우수한 설계와 시공 기법이 자리 잡을 것"이라며 "GS건설의 기술력과 시공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04-22 11:54:2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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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서울 상권 임대료, 신사·압구정 강세

1분기 서울 상가시장에서 강남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분기 서울 상권 임대료는 ㎡당 2만5700원으로 전분기(2만5900원)대비 0.86% 하락했다. 그러나 강남권역은 ▲신사 7.9% ▲압구정 5.8% ▲삼성역 5.4% ▲강남역 4.2% 순으로 임대료가 상승했다. 신사는 다양한 편집숍과 코스메틱 업종들이 집객 효과를 내고 있다. 춘절(2월 18~22일)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며 상권이 더욱 활발해진 이유도 있다. 압구정은 연예기획사와 명품거리가 플래티넘(Platinum) 상권 조성에 힘을 실었다. 삼성역은 지하철 9호선 연장선 개통이 영향을 미쳤다. 도심권역에서는 종각역만 전분기(5만5500원)대비 5.2% 오름세를 보였다. 종로3가(-7.2%), 종로5가(-8.6%), 광화문(-1.5%)의 상권 임대료는 내렸다. 신촌권역에서는 홍대는 1.9% 상승한 반면 이화여대(-7.0%)와 신촌(-6.7%)은 하락했다. 영등포권역은 영등포역(1.9%)이 올랐고 여의도역(-6.6%)과 영등포시장역(-2.6%)은 내렸다. 기타권역에서는 이태원 임대료가 전분기(3만5500원) 대비 14.9% 상승했다. 이밖에 분당권역은 ▲야탑역(10.4%) ▲정자역(5.6%) ▲수내역(1.5%) ▲판교(1.5%) ▲서현역(-2.8%) ▲미금역(-9.7%) 순으로 임대료가 변동했다. 일산은 ▲주엽역(8.5%) ▲화정역(5.2%) ▲백석역(-2.8%) ▲정발산역(-6.7%) ▲마두역 (-7.9%) ▲대화역 (-8.8%) 순이다. 도시별 상권임대료를 분석하면 부산과 인천을 제외한 서울, 경기, 대전, 대구의 평균 상권 임대료가 내림세를 보였다. 부산은 전분기(2만700원)대비 3.78% 상승했다. 인천은 전분기(1만7900원)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2015-04-22 11:21:03 윤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