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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라크신도시 토목기성 8708만 달러 수령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이라크 내전 사태에도 불구하고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20일 두 번째 토목 기성 8708만 달러(약 885억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화건설은 2012년 10월 선수금 7억7500만 달러(10%), 2013년 10월 1차 중도금 3억8750만 달러(5%), 2014년 4월 2차 중도금 3억8750만 달러(5%) 및 1차 토목기성 1억720만 달러를 수령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3차 중도금 약 3억8750만 달러(5%)와 3차 토목기성을 수령할 예정으로, 이를 위한 보증서를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의 보증지원을 받아 발급 완료한 상태다. 이번 토목기성은 이라크 정부가 확보한 신도시 건설공사 예산에서 집행됐다.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은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은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며 "학교· 병원·경찰서 등과 같은 관공시설, 전력, 상하수도 등 20억 달러 규모의 비스마야 신도시 내 필요한 인프라시설 추가 공사의 수주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남동쪽으로 12km 떨어진 한화건설의 비스마야 신도시건설 공사현장은 교전이 진행 중인 이라크 북서부 지역과는 400Km 가량 떨어져 있어 피해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라크 내전과 관련해 직원 안전 최우선 정책과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로 만일의 사태에도 충분히 대비하고 있으며, 현대적인 보안 시스템과 이라크 정부군의 경호·경비 지원으로 안전한 상황에서 주택공사가 진행 중이다.

2014-08-20 14:41:15 박선옥 기자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그린벨트 공공주택 전매제한 축소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종전보다 완화되고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재건축 소형 의무비율 가운데 연면적 기준이 폐지된다. 또 그린벨트 해제지구에 조성한 공공택지지구(옛 보금자리주택지구)의 공공아파트(옛 보금자리주택)의 전매제한과 거주의무기간이 현재보다 절반 가까이 축소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재정비사업 활성화 및 규제 합리화 방안을 마련해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말 공개한 새 경제팀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후속조치이면서 연초부터 전방위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규제 완화 작업의 일환이다. 국토부는 현재 입주민으로부터 거센 민원이 제기되는 옛 보금자리주택지구내 전매 제한과 거주 의무기간을 축소하기로 했다. 보금자리주택지구의 거주의무 규정 등은 당초 보금자리주택이 시세보다 지나치게 싼 값에 공급된 점을 감안, 투기 등을 막고 무주택 실수요자의 당첨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현재 보금자리주택지구내 공공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은 예상 시세차익에 따라 4∼8년, 거주의무기간은 1∼5년으로 차등 적용된다. 국토부는 그러나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싸지 않고, 일부는 시세보다 높게 공급돼 미분양을 양산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전매제한 기간과 거주의무기간을 모두 줄이기로 했다. 국토부는 현재 옛 보금자리주택내 공공주택 전매제한의 경우 최대 5년 이하로, 거주의무기간도 최대 2년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또 옛 보금자리주택지구내 민영아파트의 전매제한도 현행 2∼5년에서 대폭 낮추는 방안을 논의중이다. 국토부는 고양 원흥·인천 구월지구의 공공주택은 분양가가 시세와 비슷하거나 높은데도 계약 후 4년간 전매를 할 수 없고 1년간 거주의무가 있어 주택을 팔지도 못하고 있으며 이런 주민들의 불편을 감안해 이달 말 제도 개선안을 확정,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경우 최대 8년의 전매제한 기간과 5년의 거주의무가 있는 강남·서초 등 강남권 보금자리주택지구와 위례신도시 등지의 공공주택 당첨자들도 전매기관과 거주의무기간이 축소돼 크게 혜택을 볼 전망이다. 국토부는 또 과거 주택 과열기에 만든 주택거래신고제도 폐기하기로 했다. 주택거래신고제는 투기지역 가운데 정부가 지정한 주택거래신고지역에서 전용면적 60㎡ 초과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15일 안에 관할 시·군·구에 주택구입자금 조달계획을 포함한 실거래가격을 신고해야 하는 제도다. 그러나 주택 경기침체로 투기지역 지정이 사라지면서 전국에서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단 한 곳도 없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하반기 경제정책에서 발표한 재정비 활성화 방안도 이달 말 확정, 발표한다. 정부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종전보다 완화해 구조적 문제가 심각하지 않더라도 주민 불편이 크다고 느껴질 경우 재건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재개발 사업시 지자체가 참여하는 공공관리제를 주민 선택제로 전환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되면 30∼40년에 이르는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지 않더라도 재건축이 가능해 해당 단지는 사실상 연한이 단축되는 효과도 기대된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재건축 소형 의무비율 확보 기준도 완화된다. 지금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가구 수 기준으로는 60%, 연면적 기준으로는 50% 이상 확보해야 하는데 국토부는 가구 수 기준은 유지하면서 연면적 기준은 없애기로 했다. 국토부는 또 당초 10월에 발표하기로 한 청약제도 및 주택공급 방식 개편방안도 이달 말 일부 공개할 방침이다.

2014-08-20 09:34:56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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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이니마, 브라질서 7882억원 규모 수처리 사업 수주

GS건설이 올해 상반기 북아프리카에서 연달아 수처리 사업 3건을 따낸 데 이어, 하반기에도 남미 대륙 브라질에서 수주를 이어가며 해외 수처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GS건설은 자회사인 GS이니마가 브라질 현지 법인인 GS이니마브라질을 통해 브라질 북서부 알라고아스 주정부 상하수도 기업인 카살社가 발주한 7억6700만 달러(약 7882억원) 규모의 베네디토 벤데즈 하수도 통합 관리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GS이니마브라질은 브라질 현지 수처리 컨세션(장기 운영) 사업을 위해 설립된 GS이니마의 100% 자회사다. 브라질 수처리 컨세션 사업의 설계·투자·시공·운영을 독립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GS이니마브라질은 브라질 현지 건설업체인 STE社, 에노르술社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수주에 성공했으며, 각 사 지분율은 ▲GS이니마브라질 60% ▲STE 35% ▲에노르술 5%다. 이에 따라 GS이니마브라질의 계약금액은 4억6000만 달러(약 4737억원)다. 베네디토 벤데즈 하수도 통합 관리 사업은 브라질 북서부 알라고아스주 마세이옹시의 하수도 시설을 통합 관리하는 프로젝트다. 신규 하수처리시설 공사와 하수시설 통합 운영 및 상·하수 요금 통합 징수 등 공사기간 4년을 포함해 총 30년간 통합 관리하는 컨세션 사업이다. 기존 하수처리장 1개에 신규 하수처리장 2개와 관로를 추가로 신설, 총 3개의 하수처리장으로 총 3만4084가구의 하수를 처리 및 관리하게 된다. GS이니마브라질은 이미 브라질에서 앰비언트·쎄삼·아라우카리아·싸네밥 등 총 4개의 수처리 컨세션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현재 브라질에서 수처리 컨세션 사업으로 매출액 기준 5위에 올라 있다. 특히 지난 3월 브라질 유력 매체인 사네아멘투 앰비엔탈이 선정한 올해의 브라질 수처리 기업으로 선정 된 바 있다. GS이니마브라질은 이번 수주를 통해 브라질 내 수처리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도재승 GS건설 이니마 담당 상무는 "GS건설은 GS이니마를 통해 신성장동력인 수처리 사업 실적을 꾸준히 확보하면서 그간 진출하지 못했던 유럽과 남미·아프리카 지역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GS이니마 인수 시너지 효과가 점차 가시화 되고 있으며, 향후 GS이니마의 남미·유럽·북아프리카 수처리 시장을 기반으로 GS건설의 타 사업군과의 시너지 효과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4-08-20 09:19:32 박선옥 기자
충청권 산업단지, 하반기 1만여 가구 쏟아진다

산업단지를 끼고 있는 충남 천안·아산·서산지역 일대로 하반기 1만 가구 이상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들 지역은 산업단지 이전 및 입주 기업체 수요를 기반으로 인구 유입이 계속되면서 최근 분양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1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천안시 5728가구 ▲아산시 3658가구 ▲서산시 1487가구 등 총 1만873가구가 분양 준비 중이다. 이 중 천안3산업단지, 아산탕정산업단지, 백석산업단지, 아산테크노밸리 등이 조성 중인 천안·아산 일대에서는 호반건설, 우미건설, EG건설 등이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9월 충남 천안시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1-A6블록과 복합1블록에서 각각 '천안불당 호반베르디움5차'와 '천아불당 호반베르디움3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1-A6블록은 전용면적(이하 동일) 84~97㎡, 705가구로 이뤄졌고, 복합1블록은 84~113㎡, 815가구 규모다. EG건설은 같은 달 충남 아산시 풍기동 일대에서 '아산풍기 EG the1' 분양을 앞두고 있다. 69~84㎡, 1216가구로 구성됐다. 이어 10월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Aa2·3, Ab2·3블록에서 72㎡ 단일 주택형 2422가구로 이뤄진 '아산테크노밸리 2차 EG the1'을 공급한다. 11월에는 우미건설이 인근 아산탕정지구 1-C1·2블록에서 1152가구, 84~123㎡로 구성된 '천안불당 우미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교용지, 근린공원부지와 인접해 있으며, KTX 천안아산역, 갤러리아백화점(센텀시티), 이마트(펜타포트점) 등의 교통?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일반산업단지(오토밸리) 등 대규모 개발 사업에 따른 인구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서산에서는 대림산업과 우미건설이 분양에 나선다. 서산의 경우 지난 7월 3년 만에 첫 신규분양이 이뤄진 데다 올해 남아 있는 물량도 많지 않은 상태다. 9월 대림산업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서산예천'을 선보일 계획이다. 총 936가구,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서산시에서 'e편한세상' 브랜드로 처음 공급되는 단지이며, 규모 또한 단일 브랜드로는 가장 크다.

2014-08-19 15:42:0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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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아파트 아닌 '신뢰'를 팝니다

견본주택에 방문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분양마케팅이 최근 구매 의사가 있는 수요자에게 신뢰를 심어주고 계약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주택시장의 오랜 불황으로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고는 집을 팔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수요자들이 보지도 않은 '조망권'을 프리미엄으로 포장하기에 앞서 사전에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거나 입주 의향이 있는 수요자를 홍보사절단으로 모집해 이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의 사례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의 대표적인 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뢰 마케팅을 가장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건설사는 대림산업이다. 대림산업은 서울 영등포구 '아크로타워 스퀘어'의 분양을 앞두고 'SKY홍보관'을 인근 '메리어트파크센터'에 마련했다. 집안에서 누릴 수 있는 오픈뷰와 우수한 개방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한 사람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홍보관은 지난달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e편한세상 광주역'에서도 사업 부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해 크게 호응을 얻은 데서 착안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e편한세상 광주역 분양 당시 막연히 "사업지 옆에 역이 생길 것"이라고 말해주는 것보다 공사 현장을 보여주는 게 효과적이다 싶어 체험관을 만들었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이번에도 29~35층 아파트에서 내려다보는 뷰를 수요자가 비슷한 입지에서 미리 느껴볼 수 있도록 홍보관을 마련해 하루 40~50팀 정도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림산업이 서초구에 2회차 물량을 선보일 '아크로리버파크' 역시 사업장 인근 JW매리어트호텔 스위트룸을 빌려 사전마케팅을 진행했다. 호텔 스위트룸에서 보이는 전경과 이 아파트에서 보이는 풍경이 비슷하다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또 고가아파트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설득하기 위해 수십년간 시중은행 PB로 활동한 경력자를 영입해 상담을 해주기도 했다. 삼성물산이 부산 금정구 장전동에서 공급할 '래미안 장전'은 사전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앰버서더를 모집했다. 앰버서더는 래미안 장전에 청약 및 입주 의사가 있는 수요자를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아파트를 사전에 널리 퍼뜨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 보통 공급자가 일방적으로 단지를 홍보하는 것과는 달리,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마케팅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김근옥 부동산플래너 팀장은 "주택시장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지만 수요자들은 여전히 집을 사는데 신중할 수밖에 없다"며 "건설사 입장에서는 계약에 관심 없는 불특정 다수를 설득하기보다 신중하게 판단하는 실수요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뢰를 심어주는 게 분양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8-19 14:55:21 박선옥 기자
'대한민국 신진건축사 대상'에 김현진 건축사

19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신진건축사 대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최고상인 대상 수상자는 김현진 건축사가 선정됐고,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은 윤태권 건축사와 노영자 건축사가 각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신진건축사 대상은 잠재력 있는 신진건축사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만 45세 이하 건축사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지난 5월에 공고되어 6월에 참가신청을 받은 올해 공모에는 총 41명의 전도유망한 신진들이 지원하여, 1차 서류와 2차 현장심사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신진건축사 대상의 심사(위원장 인의식)는 대표 설계작품의 완성도, 건축사로서의 창조적 역량 및 건축주·시공자와의 소통 능력 등에 주안점으로 두고 이루어졌다. 대상 수상자인 김현진 건축사(에스피엘케이 건축사 사무소)의 대표 작품인 '혼신지 집'은 연꽃으로 가득 찬 저수지(혼신지) 등 주변 자연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시도한 건축이다. 인근에서 생산되는 청석으로 담을 조성해 건축물과 대지를 연계했으며, 방문, 창호, 홈통 등에서 볼 수 있는 탁월한 세부 디자인은 건축사의 진지한 노력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윤태권 건축사(엔진포스 건축사사무소)의 경우, 대표 출품작 '양평패시브하우스'는 적은 유지비용을 목표로 하는 전형적인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의 기본요건에 충실하면서도, 사용자의 생활양식을 충분히 고려하여 다채로운 공간디자인을 구현했다. 또 다른 최우수상 수상자인 노영자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엘아이엠 : LIM)는 '케이 팩토리'에서 신진다운 다양한 시도를 선보였다. 색상 및 질감에서 탄소를 연상시키는 내외부 마감재를 사용해 건축주인 탄소소재 제품 공장의 개성을 충분히 담아냈으며, 건축물의 주요 위치에 회사 로고의 주조색인 붉은 색상을 적절히 강조한 점 등에서 건물 사용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돋보였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이 선정된 대상 및 최우수상(총 3점)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우수상(총 5점) 수상자에게는 대한건축사협회장상을 수여하며, 11월 중 관련 시상식을 비롯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수상자들에게 정부가 주최·주관하는 각종 정책 및 사업 관련 심의·자문위원 위촉을 비롯하여, 경력과 대표작을 소개하는 작품집 제작,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및 국토교통부 주최 '신진건축사 설계·아이디어 공모전' 가산점 부여 등 다방면의 실질적 혜택을 적극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작)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신진건축사대상' 홈페이지(http://kraa.k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8-19 14:32:17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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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택인·허가 및 착공·분양·준공 모두 증가

지난 7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4만4572세대로 전년 동월대비 2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수도권은 경기 안산 초지 연립단지 재건축 등 도시정비 실적 영향으로 6.3% 증가한 2만2171세대가 인·허가 되었고, 지방은 광주지역 지역주택조합물량과, 세종지역 실적 급증으로 45.4% 증가한 2만2401세대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8419세대, 아파트외 주택은 1만6153세대로 각각 35.7%, 5.4% 증가했고, 도시형생활주택은 6265세대로 21.4% 감소하면서, 2013년 이후 계속해서 감소세를 나타냈다. 주체별로는 공공 228세대, 민간 4만4344세대로 조사됐다. 올해 7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만4378세대로, 전년 동월대비 6.1% 증가했다. 수도권은 경기지역 착공물량이 감소하면서 21.0% 감소한 1만3608세대로 조사됐다. 반면, 지방은 경북·제주지역 공공임대 아파트 착공 증가에 따라 36.7% 증가한 2만770세대가 착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1만8618세대, 아파트 외 주택은 1만5760세대로 각각 2.6%, 10.5% 증가했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5302세대, 민간은 2만9076세대가 착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7월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1만8030세대로 전년 동월대비 26.6% 증가했다. 수도권은 서울지역의 실적 감소에도 인천실적 증가영향으로 전년대비 9.7% 증가한 7919세대가 분양(승인) 됐고, 지방은 포항 창포지구(2269세대), 부산 신평(900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의 분양증가로 44.1% 증가한 1만111세대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분양이 1만4683세대로 100.2% 증가한 반면, 임대는 3207세대, 조합은 140세대로 각각 50.7%, 65.3% 감소했다. 주체별로 보면 공공은 4331세대로 46.3% 감소했고, 민간은 1만3699세대로 12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4만2111세대를 기록, 전년 동월대비 107.4% 증가했다. 수도권은 서울(SH 내곡, 세곡2지구), 경기(하남미사, 수원호매실 등 택지지구), 인천(간석지구, 구월지구)지역 실적이 모두 증가하면서, 89.6% 증가한 1만6911세대가 준공됐고, 지방은 광주(533.4%), 경남(114.6%), 전남(105.3%)지역을 중심으로 121.2% 증가한 2만5200세대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2만6442세대, 아파트 외 주택은 1만5669세대로 각각 401.7%, 4.2% 증가했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LH 및 SH 실적 증가 영향으로 총 9159세대, 민간은 3만2952세대로 조사됐다.

2014-08-19 14:25:00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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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국 입주물량 1만7천가구…전년 동기 比 13% 증가

9월 전국 1만7015가구의 새 아파트 물량이 입주에 들어간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전월 대비 5.7%(481가구) 감소한 7990가구가 입주하고, 지방은 전월 대비 51.5%(9586가구) 줄어든 9025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월(2만7082가구)과 비교해 입주 물량이 줄었지만, 예년 공급물량과 비교하면 적지 않은 물량이다. 최근 3년간 공급된 9월 평균 물량과 비교해 18%(2603가구) 늘어난 수치며 9월 입주물량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늘어난 물량만큼 가을 이사철을 준비하는 수요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최경환 경제팀의 부동산시장 활성화 정책이 9월 정기국회 이후 시장에 반영된다면 하반기 전·월세 시장의 안정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총 7990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은 매머드급 단지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3885가구와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더샵' 495가구 등 총 5202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경기는 1387가구의 새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한다. 고양시 삼송지구 14BL의 국민임대 아파트 930가구와 남양주시 도농센트레빌 457가구가 있다. 인천은 송도국제도시 더샵그린워크 1, 2차 총 1401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지방은 9025가구로 전월(1만8611가구)과 비교해 9586가구 입주물량이 줄어든다. 줄어든 물량 속에서도 경남지역만은 여전히 입주물량이 많다. 9월 지방 입주물량 중 경남이 30%(2207가구)를 차지하며 지난달에 이어 가장 많은 입주자를 맞는다. '덕산아내에코프리미엄' 812가구, '상남한화꿈에그린' 812가구 등이 대상이다. 충남에서는 천안 불당동 '우방아이유쉘트윈팰리스' 160가구와 홍성 '효성그룹더루벤스' 915가구 등 총 2,143가구가 9월 집들이를 준비하고 있다. 이 외 지방 도시별 총 입주물량은 ▲강원(1370가구) ▲전남(1105가구) ▲제주(831가구) ▲경북(417가구) ▲광주(315가구) ▲전북(227가구) ▲부산(220가구) ▲세종(190가구) 순으로 예정돼 있다.

2014-08-19 11:17:30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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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격차' 역대 최저

경기회복 속도가 더딘데다 전세난이 이어지면서 서울 가구당 평균 매매가 대비 전세가 격차가 2006년 조사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8월 2주차 시세 기준, 서울 평균 매매가는 5억2381만원, 평균 전세가는 3억1838만원으로 그 격차는 2억543만원이다. 이는 지난 2006년 조사 이래 최저 수준으로 평균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가 가장 컸던 2008년 3억8354만원보다 1억7811만원이 감소했다. 이러한 현상은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매매시장 침체로 투자자를 비롯해 실수요도 크게 줄어든 반면 전세가는 줄곧 상승세를 유지해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 감소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강남구는 2006년 조사 이래 처음으로 평균 매매가 대비 전세가 격차가 5억 원 미만으로 줄었다. 2008년 평균 매매가 대비 전세가 격차가 8억3022만원에 달했으나 2014년 현재 4억7810만원으로 무려 3억5212만원이 줄었다. 강남구의 경우 고가·대형 아파트가 집중돼 매매가 하락이 컸던 반면 전세선호 현상으로 대부분 단지에서 전세가가 상승하면서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뒤를 이어 송파구가 2008년 6억1085만원에서 2014년 2억9842만원으로 3억1243만원이 감소했다.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등 입주 25년 이상 된 대단지 아파트의 중대형 면적에서 매매가 하락이 컸던 반면 잠실동 리센츠, 신천동 파크리오 등 새 아파트를 비롯한 대부분 단지에서 전세가가 상승하며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를 크게 줄였다. 이밖에 용산구가 2008년 6억8661만원에서 2014년 3억9969만원으로 2억8692만원 감소했고 서초구가 7억3914만원에서 4억5588만원으로 2억8326만원, 양천구가 4억3826만원에서 2억1624만원으로 2억2202만원이 줄었다. 이들 지역 역시 고가·대형 아파트가 집중된 지역으로 한강변 고층 재건축을 골자로 한 한강르네상스 무산으로 재건축시장 마저 약세를 보이자 투자수요가 줄면서 매매가 하락 폭이 전세가 상승 폭보다 커 매매가 대비 전세가 격차가 크게 감소했다. 이러한 매매가 대비 전세가 격차 감소는 한동안 더 이어질 전망이다. DTI·LTV 완화 등 부동산 규제완화에도 대부분 매수자들이 여전히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미리부터 움직이려는 세입자들로 전세가는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서울 평균 매매가 대비 전세가 격차가 1억원대인 지역은 2008년 중랑구(1억8814만원), 은평구(1억8032만원), 금천구(1억7290만원) 3곳에서 2014년 현재 강남구, 송파구, 용산구, 서초구, 양천구, 광진구, 강동구를 제외한 18곳으로 크게 늘었다.

2014-08-19 10:49:06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