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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X고기상, '한맥에 착 감기는 한우세트' 선봬

오비맥주 한맥이 프리미엄 고기 전문 브랜드 고기상과 '한맥에 착 감기는 한우세트'를 선보인다. 오비맥주는 한맥의 특별한 페어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프리미엄 고기 전문 브랜드 고기상과 '한맥에 착 감기는 한우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한맥에 착 감기는 한우세트'는 ▲고기상의 고기 마스터가 직접 손질한 1++등급의 최고급 한우 600g과 ▲스테이크 가니쉬(곁들임) ▲410ml 한맥잔 2개로 구성됐다. 음식에 착 감기는 감칠맛과 상쾌한 풍미가 특징인 한맥은 한우의 고소한 맛과 향을 살려주고, 쌀 성분의 담백함이 한우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잘 어우러져 환상의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한맥은 오는 7월 25일까지 4주간 추첨을 통해 10만3000원 상당의 한우세트를 2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맥 캔 또는 병 제품의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응모 가능하며, 매주 85명의 당첨자에게 특별링크를 전송한다. 프리미엄 고기 전문 브랜드 고기상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프라이빗한 다이닝을 운영하고 있다. 한 끼를 먹어도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은 한국인의 맛에 대한 진심을 이해하고, 그에 부응하기 위해 고기 마스터가 정성껏 손질한 소고기와 함께 정성 가득한 한상차림을 대접하고 있다. 고기상은 맛있는 음식과 좋은 라거로 소비자들에게 '진짜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는 한맥의 의지에 공감해 한맥과 협업하게 됐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프리미엄 고기 전문 브랜드와 협업해 대한민국 대표 음식 한우와 한맥의 특별한 페어링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맥은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한식에 착 감기는 한맥만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8 14:44: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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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웨딩 박람회 내달 16일 열려…"스드메 최저가 보장"

웨딩 촬영 업체 모노스케일과 콘텐츠 제작 전문 썸머스타는 7월 16~17일, 선착순 100쌍 한정 '썸머스타×용산 다이렉트 VIP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박람회는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용산구(한강대로21길 7)에서 열린다. 반려견 가족 전용 리조트 팔레드차밍을 비롯해 국내 유명 스튜디오,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혼수, 예물, 예복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다이렉트 웨딩 박람회에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웨딩 수요와 코로나19로 중단된 국내외 허니문 일정도 즉시 견적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예비부부의 성향에 맞는 MZ세대 맞춤형 혜택과 방문 고객 전원에게 2만원 상당 MLB 코스메틱 쿨업 미스트, 모바일청접장 및 식전 영상, 자연에온 착즙주스 등을 증정한다. 무엇보다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최저가 보장제'를 실시해 합리적인 가격에 혼수용 가전제품을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으며, 계약 고객에게는 추가 사은품 및 캐시백도 제공한다. 자세한 혜택과 프로모션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모노스케일의 송기영 대표는 "고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공급자와 수요자의 직거래 방식을 통해 스드메 패키지는 최저가 보장제를 실시한다. 웨딩을 앞둔 예비 부부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프로모션을 제공해 신뢰받는 웨딩 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28 14:07:1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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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상반기 전역장교 공개채용…리더십 겸비한 우수인재 확보할 것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내달 3일까지 2022년 상반기 전역(예정) 장교를 대상으로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 직무는 ▲전략기획, ▲마케팅, ▲운영(S/V, Superviser), ▲영업(F/C, Franchise Consultant), ▲직영점장 및 매니저 총 5분야로, 각 파트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BBQ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환경에서 뚜렷한 목적의식과 리더십을 가지고 기업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치킨대학 교육 수료 후 ▲직영매장, ▲운영, ▲영업 등 현장직군에서 1년 이상 근무 후 배치될 예정이다. 공채 관련 각 부문 별 요강 및 세부 사항은 자사 홈페이지와 사람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최근 미국,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사업 호조에 따라 글로벌 인재로서의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 확보하기 위해 공개채용을 진행한다"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지속적인 전역장교 공채 진행을 통해 제대군인 일자리를 선도적으로 창출하며 제대군인 삶의 질 개선 및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2021년 10월, 국가보훈처로부터 '제대군인고용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8 14:03: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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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제주올레와 함께하는 '나.꽁.치' 캠페인 시즌 3출범

한국필립모리스㈜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하는 '나.꽁.치(나부터 꽁초를 치우자)' 캠페인의 3번째 시즌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020년부터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관광지나 마을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는 나꽁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나꽁치 캠페인에는 지금까지 2만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75만여 개의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지난 24일 제주 곽지해변에서 열린 시즌 3 발대식에는 한국필립모리스의 백영재 대표와 사단법인 제주올레의 서명숙 이사장을 비롯, 한국필립모리스 임직원 가족 및 일반 참가자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들은 발대식을 마친 후 제주 곽지해수욕장에서 고내포구로 이어지는 올레 길 코스를 걸으며 나꽁치 활동에 참여했다.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 "제주올레 길을 찾는 많은 분들이 나꽁치 캠페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덕분에 이토록 뜻 깊은 일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제주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올레길을 찾아 나꽁치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담배꽁초 쓰레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꽁초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흡연자들의 습관 변화를 유도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나꽁치 캠페인 역시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기획됐다. 나꽁치 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1회용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봉투와 면장갑으로 구성된 클린 키트가 제공된다. 캠페인 참여를 통해 꽁초 수거를 완수한 참가자에게는 드라이백을 준다. 시즌3부터는 개인 참여 외에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한 단체 봉사활동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2022-06-28 13:01: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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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상반기 'RETURN'을 키워드로 달렸다"

홈플러스가 올해 상반기 자사의 유통 키워드로 '리턴(RETURN)'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리턴은 ▲리오프닝에 따른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통한 물가안정(REduction) ▲고객유입을 늘리기 위한 테넌트(Tenant) ▲오프라인 경쟁력 업그레이드(Upgrade) ▲발 빠른 이슈 대응(Response) ▲틈새시장 공략(Niche) 등의 주요 키워드를 합성한 단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전개 중인 '물가 안정 프로젝트'는 6월 12일까지 5개월 간 홈플러스 온라인 주문량은 약 25% 증가했다. 특히 밥상 먹거리와 직결된 식재료가 인기를 끌었다. 애호박, 다다기오이는 각각 매출이 111%, 446% 올랐고 보리먹고자란 돼지삼겹살(100g)과 제주 은갈치는 매출이 각각 122%, 26% 신장했다. 홈플러스는 테넌트 전략 강화를 위해 체험형 공간을 적극적으로 조성했다. 테넌트 면적이 넓다는 장점을 적극 활용해 스마트팜 카페, 공유오피스, 풋살파크, 키즈 수영장, 신차 쇼룸, 더 스토리지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홈플러스 계산점에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약 400㎡(120평) 규모의 공유오피스 '카페24 창업센터'를 오픈해 소상공인들의 창업을 지원 중이기도 하다. 올해 전국 주요거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식품 부문 경쟁력을 대폭 올린 '메가푸드마켓'도 전국으로 확대 중이다. 2월 인천 간석점을 메가푸드마켓으로 연 후 현재까지 9개 점포를 리뉴얼했다. 리뉴얼 후 간석점은 첫 주말 매출 11억원을 기록했다. 고물가 사태에 따른 발빠른 대응도 있었다. 단기적인 전략이 아닌 장기적인 전략으로 홈플러스는 인기 과일 7개 품목에 대해 홈플러스가 파종부터 판매까지 협의하는 '신선농장'을 론칭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직소싱 계약 물량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캐나다산 돈육 1주 통관 물량을 기존 대비 75% 추가 확보함으로써 양질의 수입 돈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틈새시장 공략에도 집중했다. 품목을 세분화해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2인 가구, 홈파티, 혼술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차별화에 힘썼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6-28 10:30:4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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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60대 이상 겨냥한 라방 '할렉스' 28일 첫 방송

11번가가 60대 이상 고객을 타깃으로 론칭한 예능형 라이브방송 코너 '할렉스'를 28일 첫 방송한다. '할렉스'는 할머니, 할아버지에 '플렉스(Flex)'를 합친 단어로, 자신을 꾸미고 가꾸는 데에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 60대 이상의 시니어 계층을 타깃으로 한 콘텐츠다. 그동안 라이브방송 콘텐츠는 대부분 젊은 MZ세대에 집중돼 있었는데, 최근 '액티브시니어', '어반 그래니' 등 새롭게 떠오르는 소비층에 주목하여 이들을 겨냥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11번가 라이브커머스팀은 "시니어 고객에게는 공감대와 향수를 자극해 '자발적 플렉스'를, 3040대에게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 플렉스'를 유도하는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방송에서 소개될 주요 품목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프리미엄 여행상품 등이다. 쇼호스트는 60대 배우를 섭외, 첫 방송에는 60·70대인 최자인 쇼호스트와 김호연 쇼호스트가 활약할 예정이다. LIVE11의 예능형 요소들을 극대화하는 '아들딸에게 쓰는 영상편지', '댓글 사연 전화연결' 등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이날 오전 11시 진행하는 첫 할렉스 방송에는 새치커버 효과로 입소문이 난 '리엔 물들임 샴푸'를 판매한다. '물들임 샴푸+트리트먼트' 등으로 구성한 세트를 최대 35% 할인가에 판매하며, 방송 중 구매 인증 고객 10명을 추첨해 샴푸를, 구매왕 5명에게는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할렉스 코너를 시작하게 되면서 11번가의 라이브방송 LIVE11은 총 13개에 이르는 예능형 고정코너를 운영하게 됐다. 먹거리, e쿠폰, 육아용품, 반려동물용품, 도서, 패션 등 각 카테고리의 특성을 극대화해 시청자들의 '언택트 쇼핑'을 돕는 콘텐츠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6-28 09:27:2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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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맺어

티몬이 27일 티몬 서울 본사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윤석 티몬 대표와 차정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 등 양측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첫 사례로 티몬은 올해 하반기 중 제주특별자치도 원도심에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개점을 추진한다. 티몬은 카페를 바탕으로 제주 지역 중증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제주 원도심 살리기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차정훈 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는 "소셜기부를 비롯 상생 기반의 커머스 사업을 추진해온 티몬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아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티몬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공단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윤석 티몬 대표는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은 관계형 커머스를 지향하는 티몬에 있어 주요한 상생 아젠다 중 하나"라며 "준비중인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등을 필두로 관련 사업장을 지역과 상생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6-28 09:07:44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