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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농림축산식품 펀드 투자 통해 ESG경영 강화

GS리테일 CI 대기업이 우수 농림 축산 벤처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상생 펀드 투자에 참여한다. GS리테일은 현대기술투자가 운용하는 '현대-GS리테일 Agro-Bio3호 펀드' (이하 펀드)에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참여자 별 투자 금액은 GS리테일이 30억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펀드의 운용사인 현대기술투자가 각각 90억으로 총 210억원 규모다. 펀드는 장래가 유망한 농림, 축산 벤처기업 중 친환경, 친바이오(BIO) 등 ESG강화 활동을 통한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는 20여 곳을 발굴하고 투자를 집행하는 목적으로 8년간 운용된다. GS리테일은 펀드 참여와 별도로 이를 통해 발굴된 우수 기업의 상품을 약 1만6000개의 오프라인 점포와 온라인 몰 등에서 취급하거나 수출 지원을 통해 국내외 시장으로의 판로 확대 기반을 마련해 동반성장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GS리테일은 주로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농림, 축산 벤처기업의 특성 상 이번 펀드 참여가 지역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 불균형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GS리테일은 펀드를 운용하는 현대기술투자가 다수의 정부 주도 기금 펀드의 업무 집행 조합원으로 선정된 바 있고, 농식품 펀드 운용 경험이 풍부한 투자 전문회사로 판단해 이번 펀드 결성에 참여했다. 이성화 GS리테일 신사업부문장(상무)은 "GS리테일이 유망한 농림, 축산 벤처기업에 투자하고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돼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투자 지원과 판로 개척을 확대함으로 ESG 경영 강화에 매진 할 것"이라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04 11:09: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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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8월 대전 오픈 앞두고 하나카드와 MOU

차정호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좌)과 하나카드 권길주 대표이사(우)가 2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업무 제휴 협약 후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대전 신규 출점을 앞두고 대전 지역 1위 카드사인 하나카드와 손잡았다. 신세계는 지난 2일 하나카드와 업무 제휴 협약(MOU)을 맺고 '모두의 신세계 하나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대전·충청 지역 내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는 하나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중부권 신규 고객 확보를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는 오는 8월 말 대전 출점을 앞두고 새로운 고객 모시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세계의 13번째 점포가 될 예정인 대전신세계 엑스포점에는 백화점과 함께 호텔, 과학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과학 콘텐츠 체험 및 문화 생활, 여가 활동 등이 가능한 중부권 랜드마크로 지하 5층, 지상 43층 규모(건물 면적 약 28만㎡)로 선보인다. 앞서 신세계는 지난해12월과 올해 3월, 대전 시민만을 위한 맞춤형 카드인 '엑스포 삼성카드'와 '대전신세계 신한카드'를 선보인바 있다. 대전 유명 빵집인 성심당을 포함 영화관 청구 할인 등 실속 있는 혜택을 앞세워 2만여 고객을 확보하는 등 지역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모두의 신세계 하나카드/신세계백화점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모두의 신세계 하나카드는 백화점의 잠재적 큰손인 2030 젊은 고객들을 겨냥해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성심당', '오월드' 등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카페·제과점과 테마파크 이용 시 각각 20%와 30% 할인 혜택을 담았다. 또 프로야구와 축구 관람, 택시 이용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야구의 경우 야구장 관람객 60% 이상이 2030세대일 정도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스포츠인 만큼, 이번 제휴카드 혜택이 대전 지역은 물론 다양한 MZ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SSG PAY·하나원큐페이 등 간편결제 이용 시 5% 할인 혜택도 제공해 백화점 외 간편결제 플랫폼 가맹 업체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실물카드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 SSGPAY 앱을 통해 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실물카드 수령 전 SSGPAY 사용 등록 절차만으로 신세계백화점과 가맹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다. 신세계는 이번 카드에 제휴카드 중 가장 넓은 범주의 혜택을 담아, 백화점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2030 고객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실제 신세계백화점 매출을 살펴보면, 지난해 2030 고객은 코로나19 속에서도 6.1%의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 33.6%라는 높은 실적을 기록하며 핵심 고객층임을 증명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대전신세계 출점을 앞두고 대전 지역 최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하나카드와 손잡게 되었다며"며 "신세계백화점의 쇼핑 경험과 하나카드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04 11:03: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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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롯데 메종 동부산에 새 점포

38개 국내외 브랜드 입점…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몬스가 롯데쇼핑 최초의 리빙 전문관인 롯데 메종 동부산에 '시몬스 롯데몰 메종 동부산점'을 열었다. 4일 시몬스에 따르면 롯데몰 메종 동부산은 동부산 최대 관광단지인 기장군 '오시리아 테마파크'에 연면적 1만3520㎡(4090평), 단독 3층 건물로 문을 연 대형 리빙 전문 쇼핑몰이다. 시몬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38개 국내외 대표 브랜드가 들어섰다. 부산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오시리아 테마파크는 롯데몰 메종 동부산 이외에도 부산 최대 놀이공원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 '반얀트리 부산' 등 고급 리조트의 완공과 운영이 예정돼 있다. '시몬스 롯데몰 메종 동부산점'은 롯데몰 메종 동부산 2층에 자리한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체험 중심 쇼핑 환경을 선사한다. 160여 평의 여유로운 매장 공간에는 20여 종 매트리스와 프레임이 비치됐다. 소파, 베딩, 퍼니처 등 다채로운 제품군을 구비해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했다. 특히 시몬스 침대의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여러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 기술력의 진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국민 혼수 침대로 불리는 '윌리엄(William)'부터 '헨리(Henry)', 프리미엄 혼수 침대의 대명사로 떠오른 '젤몬(Zalmon)' 등 시몬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들도 체험할 수 있다. 또 예비 신혼부부 및 신혼부부에게 인기인 그레이트킹(GK)과 킹오브킹(KK) 등 대형 사이즈부터 1인 가구와 자녀에게 제격인 슈퍼싱글(SS),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 침대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매트리스를 구비해 폭넓은 고객층이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2021-07-03 07:04: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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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비 오면 주방·원예 용품 판매 증가

주방용품/컬리 마켓컬리가 지난 5~6월 기록한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비 오는 날에는 그렇지 않은 날보다 주방용품, 간편식, 원예용품 등의 판매량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가 오면 외식보다는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 요리할 때 필요한 주방용품,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집콕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원예용품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북쪽 극지방에서 내려온 찬 공기가 한반도 상공에 정체되면서 지상의 따뜻한 공기와 만나 잦은 국지성 호우를 발생시켰다. 그 결과 아직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6월에만 기상청이 호우주의보를 발표한 날은 총 9일에 달한다. 여기에 기상청은 오는 7월 2일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7~8일 중부지역까지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달여간 비 오는 날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관련 제품의 판매량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켓컬리가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60일 중 비가 온 30일(서울 지역, 기상청 자료 기준)의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냄비, 프라이팬의 판매량은 비가 오지 않은 날보다 3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접시, 수저 등 식기류와 칼, 가위 등 커팅기구 역시 비가 내린 날의 판매량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각각 14%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해바라기/컬리 비가 내린 날에는 조리 과정이 간단한 식품을 선호하는 현상도 두드러졌다. 전자레인지, 프라이팬 등을 통해 간단한 조리만 하면 되는 생선, 육류 등 간편구이 제품의 판매량은 비 내린 날의 판매량이 38%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전(11%), 떡볶이(10%) 등 조리 과정이 단순한 간편식의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술안주로 간단히 즐기기 좋은 견과류(12%), 건어물(8%), 건조육(6%) 등의 판매량도 더 높게 나타났다. 이와 반대로 비가 오지 않은 날에는 돈까스, 폭립, 스테이크류(15%)와 다이어트 식단에 활용하기 좋은 샐러드(2%), 닭가슴살(3%)의 판매량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한 집콕 생활을 달래줄 수 있는 취미 관련 제품도 인기를 끌었다. 농부의 꽃, 텃밭 채소 씨앗 등 화훼류와 몬스테라, 홍콩야자 등 화분류의 판매량은 비가 올 때 12%씩 더 높게 나타났으며, 화분 화병 등 화훼용품 역시 19%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아령, 요가매트, 폼롤러 등 건강관리용품 역시 비가 올 때 판매량이 11% 더 높았으며,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먹는 홈베이킹 제품 역시 8% 더 높게 나타났다. 이 외에 잦은 비로 눅눅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제습기의 판매량 또한 12% 더 많았으며, 청소기와 공기청정기 역시 각각 27%, 16%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02 12:49: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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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신규 고객에 1만원 할인·무료배송 쿠폰 푼다

신규고객 무료배송 쿠폰 이벤트/SSG닷컴 SSG닷컴이 신규 구매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또 한 번 '무료배송' 카드를 꺼냈다. SSG닷컴은 올해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7월 한 달 간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과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첫 구매 고객이 대상인만큼 신규 가입고객은 물론, 올해 구매내역이 없는 장기 미사용 고객도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아이디(ID) 당 오픈마켓을 제외한 모든 상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쿠폰' 3장을 비롯해 결제금액 '1만원 할인쿠폰' 1장 등 총 4장의 쿠폰이 지급된다. 이처럼 SSG닷컴이 지난 6월 '쓱데이'에 버금가는 초대형 쇼핑 행사를 연데 이어 곧바로 무료배송 이벤트까지 시작한 까닭은 최근 늘고 있는 신규 방문자를 구매 고객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SSG닷컴은 SSG랜더스 야구단과 함께 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비롯, W컨셉과 이베이코리아 인수 등으로 대외 노출 빈도가 증가하면서 사이트 방문자 수도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다. 때를 놓치지 않고 무료배송 등 고객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SSG닷컴에 들어와봤지만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을 잡겠다는 전략인 셈이다. 이에 이번 무료배송 쿠폰은 오픈마켓 상품을 제외한 이마트몰의 쓱배송, 새벽배송 등 온라인 장보기부터 백화점 명품과 패션, 뷰티 상품에 이르기까지 모두 적용되도록 기획했다. 고객이 SSG닷컴의 서비스를 폭넓게 경험해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특히 SSG닷컴은 국내 최고 수준의최첨단 온라인 스토어(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NE.O)'를 통한 완벽한 콜드체인(생산지부터 배송지까지 일정한 온도로 신선함을 유지하는 공급망) 시스템을 갖춰 신선식품 배송에 강점을 갖고 있는 만큼, 향후 온라인 장보기를 계속 이용할 고객을 확보하는 기회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설 SSG닷컴 마케팅담당은 "무료배송 이벤트는 보다 많은 신규 고객이 편리한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매월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02 12:45: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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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신혼부부등 위한 '웨딩프로모션'

시몬스가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는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시몬스 침대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매트리스 최대 20% 이상 할인과 신제품 프레임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프리미엄 혼수 침대로 유명한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특정 모델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킹오브킹(KK)'과 '그레이트 킹(GK)' 등 대형 사이즈 구매 시 8% 할인이 더해진다. 여기에 '얼리버드' 배송을 선택하면 3% 할인이 추가돼 할인 폭은 최대 20%대로 커진다. 얼리버드 배송은 9월 말까지로(배송 및 설치 완료 일자 기준)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21 F/W 신제품 프레임을 포함한 인기 프레임과 소파 등의 퍼니처에도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시몬스 침대는 구매 금액별로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300만 원 이상은 케노샤 호텔침구 세트 ▲500만 원 이상은 케노샤 호텔침구 세트와 포켓스프링 베개 2개 ▲700만 원 이상은 케노샤 호텔 침구 세트 및 포켓스프링 베개 2개와 케노샤 사계절 구스라이트 이불솜 1종을 증정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되며,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몬스 침대의 '웨딩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침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7-02 07:43: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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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침대가 왔썸머' 온라인몰 기획전

8월31일까지 침대 10종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 에이스침대가 여름을 맞아 취향에 딱 맞는 침대를 구입하고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침대가 왔썸머' 온라인몰 기획전을 실시한다. 2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8월31일까지 두 달간 진행하는 이번 온라인몰 프로모션은 에이스침대의 침대 10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최근 출시한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오마죠(OMAGGIO)와 헤드보드에 제공되는 USB 포트와 수납공간이 돋보이는 틴스터(TEENSTER) 침대를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차렵이불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력을 높인 수납형 침대로 헤드보드에 개폐형 수납공간이 특징인 BMA1119와 부드러운 가죽 질감과 우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BRA1441 침대 2종 중 1인용 사이즈 구매 시 2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에이스침대의 베스트 4종인 오크 톤과 화이트 컬러의 조화가 매력적인 BMA1086, 패밀리형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상형 침대 BMA1150, 신혼부부들의 베스트셀러 침대 BRA1439 구매 시에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1인용 사이즈 구매 시 2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2인용 사이즈 구매시 매트리스 등급에 따라 베개 속통 또는 차렵이불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새로운 분위기로 침실을 꾸미려는 고객을 위해 오직 온라인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풍성한 혜택과 함께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제품으로 멋스러운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7-02 06:44: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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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온·오프라인 최대 85% 할인 판매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한샘몰 등서 한샘이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해 온라인·오프라인에서 가구와 생활용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2일 한샘에 따르면 우선 전국의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침대, 소파 등 가구 1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샘 인기 소파 '바흐 703 시어터(Theater) 리클라이너', '유로 601 키안티(Chianti) 리클라이너'는 최대 20% 할인하고, 신제품 '포시즌(Four season)' 매트리스와 '밀란 302 엣지(Edge)', '유로 503 뉴트럴화이트(Neutral white)', '유로 503 아트월(Art wall)' 등 인기 침대 프레임 6종 중 하나를 함께 구매하면 침대 프레임을 50% 할인한다. 패브릭, 키친웨어 등 생활용품과 소가구, 소형가전은 최대 85% 할인한다. 특히, 여름맞이 상품에 대한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한다. '썸머 인견혼방 패드겸 카페트S'는 28% 할인한 2만5900원에, '모달(Modal) 와플 이불겸 스프레드'는 29% 할인한 4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장마철 위생관리를 위한 '한샘 칼도마 살균블럭'은 58% 할인된 8만4100원에 판매하고, '양문형 칫솔살균기'는 43% 할인된 4만1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샘의 온라인몰인 한샘몰도 동행세일에 동참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지난해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행사를 진행했는데 최근 비대면, 언택트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행사를 확대한 것이다. 한샘몰에서는 가구와 생활용품 약 260종을 최대 77% 할인한다. '한샘 아임빅 수납침대 SS(수퍼싱글) 무헤드형'은 33% 할인한 39만9000원에, '한샘 샘키즈 수납장'은 37% 할인해 12만8900원에 판매한다. '한샘 스테이 드레스룸 세트 서랍형'은 30% 할인해 38만8500원에 내놓는다. 또,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는 최대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7% 추가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수 매트리스 커버', '휴대용 웨이브 칫솔살균기' 등 생활용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타임딜도 진행한다. 한샘은 4일까지 진행되는 패밀리 세일도 참여한다. 패밀리세일은 동행세일 기간 중 기존 할인혜택에 추가 할인 상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한샘 안흥국 사장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로 소비자에게는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고 중소 인테리어 업체에는 판매 확대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2 05:43: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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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새로운 미래는 과거에 있지 않다"

롯데는 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2021 하반기 롯데 VCM'에서 ESG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사진은 (왼쪽부터) 롯데그룹 이영구 식품BU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신동빈 롯데 회장, 강희태 유통BU장, 김교현 화학BU장, 이봉철 호텔&서비스BU장. 신동빈 롯데 회장이 1일 진행된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미래 관점의 투자와 과감한 혁신을 주문했다. 이날 신 회장은 "실적은 개선되는 추세지만, 저와 CEO 여러분이 변화와 혁신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뗐다. 이어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강조하며 "신사업 발굴 및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양적으로 의미 있는 사업보다는 고부가 가치 사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했다. 신 회장은 CEO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미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 ▲핵심인재를 확보하고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구축할 것 ▲변화하는 환경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조직 문화를 혁신할 것 등을 강조했다. "CEO 여러분은 회사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도 책임지고 있다"며 "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설, R&D, 브랜드, IT 등에 대한 투자가 소홀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도 덧붙였다. 특히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보며 개선활동을 하고 있는지, 현장의 직원들과 얼마나 소통하고 있는지 등을 질문하며 현장경영을 통한 고객가치 창출도 강조했다. 또한 "핵심인재 확보와 육성은 CEO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핵심 인재가 오고 싶어하는 회사를 만들어줄 것도 주문했다. 신 회장은 "과거의 성공 방식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현 상황에서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핵심인재 확보에 우리 사업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패보다 더 나쁜 것은 실패를 숨기는 것, 그보다 더 나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 실패조차 없는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혹시 실패를 하더라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인사 시스템을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ESG 경영 추진 시 고려할 사항을 언급했다. 신 회장은 ▲보여주기식 ESG 경영은 지양할 것 ▲모든 의사결정에 ESG 요소가 적용될 수 있도록 CEO부터 모든 임직원까지 인식을 바꿀 것 ▲각 사별로 방향성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할 것 등 세 가지를 당부했다. 신동빈 회장은 "우리가 맞이할 새로운 미래는 과거의 연장선상에 있지 않다"며 과거의 성공경험을 과감히 버리고, 목표달성을 위해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를 가질 것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01 18:42:1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