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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체 개발 'AI 랩'으로 업무혁신 본격화

GS건설이 자체AI툴 개발하고 업무 혁신 본격화에 나선다. GS건설은 회사가 소유한 GPU를 활용한 자체AI툴인 'AI 랩(LAB)'개발에 성공해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자체 개발해 오픈한 AI 랩이 기존 AI 툴과 달리 회사가 소유한 사내 GPU를 활용한다는 점이다. 기술유출 등의 보안 걱정 없이 사내에서 자유롭게 공유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자체 보유한 GPU를 활용함으로써 직원들이 활용하면 할수록 자체 GPU에 AI를 활용한 정보들이 축적돼 기술 내재화를 이루는 효과가 있다. 사내에서 AI를 활용한 사례들이 대부분 문서를 활용한 점에 착안, 사내 지적재산권이 있는 도면 같은 자료들도 자유롭게 입력할 수 있도록 기능을 단순화해 직원들의 활용도와 접근성을 높였다. GS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AI 랩과 기존에 사용중인 외부 AI툴을 업무 성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AI 전략을 통해 전 직원이 AI를 자유롭게 업무에 활용하고, 궁극적으로는 AI를 활용해 실제 업무 혁신 및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AI 활용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업무혁신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직원들이 AI를 자유롭게 활용하고, 그 경험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10 10:35: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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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참가 기업 모집

KB국민은행은 오는 20일까지 '2026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KB국민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오는 4월 27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KB금융그룹이 추천하는 우수기업과 대기업 협력사, 코스닥 상장사,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등이 참여해 구직자에게 다양한 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1년 출범한 KB굿잡 취업박람회는 누적 방문객 수가 125만 명에 이르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다. 지난해까지 총 28회 개최됐으며, 약 6200여개 기업이 참가해 10만 5000여 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4만 5000여 명의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연결하며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국내 대표 취업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팀워크와 소통, 협업 능력을 중시하는 채용 트렌드를 반영해 기업 실무팀과 직접 소통하며 팀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는 '팀핏(Team Fit) 커넥트존'도 일부 운영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박람회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및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도 지원한다. 채용한 정규직원 1인당 100만원(기업당 연간 최대 100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급하고, 신규대출 신청 시 최대 1.3%포인트(p)의 금리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KB굿잡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KB굿잡 유관기관과 연계된 특화 인재 매칭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10 10:35: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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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유스, 'Babyface'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화려한 성년 파티

그룹 오드유스(ODD YOUTH)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오드유스(써머, 마야, 마이카, 카니, 예음)는 10일 두 번째 싱글 'Babyface(베이비페이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써머의 "이건 우주의 법칙이야"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방에 힘없이 모여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그린다. 이윽고 화려한 성년 파티 장면이 펼쳐지고, 마이카가 주민등록증을 내밀며 성인이 됐음을 알리는 등 어른이 된 순간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유쾌하고 위트 있는 연출과 함께 영상 말미에는 'Babyface' 음원과 단체 군무 일부가 공개되다. 경쾌한 리듬 위에 직관적인 안무가 더해져 오드유스의 밝은 에너지를 한층 배가시켰고, 새로운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Babyface'는 10대와 20대의 경계에 선 오드유스의 성숙함과 소녀다운 발랄함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다. 나이와 외모에 대한 정형적인 시선을 비틀며 스스로를 긍정하는 당당한 태도를 강조했다. 오드유스는 이번 싱글을 통해 또래 친구들 사이 우정을 그려왔던 기존 서사에서 나아가, 무대 위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층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컴백을 예고한 오드유스가 이번 활동으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드유스의 두 번째 싱글 'Babyface'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6-03-10 10:34: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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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업계 최초 보드 전 제품 '목재제품 탄소저장량' 공식 인정

동화기업의 보드 전 제품이 '목재제품 탄소저장량'을 공식 인정받았다. 10일 동화기업에 따르면 목재 제품에 저장된 이산화탄소의 양을 계량화해 수치로 표시하는 목재제품 탄소저장량 표시제도는 산림청이 주관해 심사하는 것으로, 이번에 업계 최초로 PB(파티클보드), MDF(중밀도 섬유판), HDF(고밀도 섬유판) 등 보드 전 제품에 대해 탄소 저장량 수치를 확정받았다. 동화기업의 보드 제품은 1㎥ 당 ▲PB 0.2톤 ▲MDF 1.2톤 ▲HDF 1.5톤의 이산화탄소를 각각 저장한다. 이를 연간 생산량으로 환산하면 매년 약 48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규모로,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이번 계기로 자사 보드 제품이 단순한 건축 자재를 넘어 실질적인 탄소 저장고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확인받았다"며 "앞으로도 국산 목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 목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목재 제품은 나무가 생장 과정에서 흡수한 탄소를 제품 내부에 고정함으로써 사용 기간 동안 대기 중으로 방출되지 않도록 영구히 저장하는 친환경적인 특성이 있다.

2026-03-10 10:34: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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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 공영주차장 확충…도심 주차난 해소 나서

칠곡군이 왜관읍 일대 공영주차장 확충에 나서면서 중심지의 고질적인 주차난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 왜관읍은 행정기관과 상업시설, 주거지가 밀집한 칠곡군의 중심 지역이다. 차량 이용이 많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해 골목과 도로 가장자리에 차량이 길게 늘어선 모습이 일상이었고, 상가 방문객들이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해 발길을 돌리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최근 들어 이러한 상황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칠곡군이 왜관읍 일대 만성적인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 및 확충 사업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옛 왜관주조장 부지다. 도심 한복판에 약 20년 가까이 방치돼 있던 이 부지는 최근 공영주차장으로 정비됐다. 약 1600㎡ 규모 부지에 60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면서 인근 상가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새롭게 확보됐다. 장기간 방치됐던 공간이 생활 편의를 높이는 시설로 바뀌면서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왜관역 일대에서도 주차 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대구권 광역철도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주차 수요가 늘어나자 기존 왜관남부 공영주차장을 확장해 주차 면수를 157면에서 197면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철도 이용객들의 주차 부담도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왜관읍 중심지인 석전리 일대에는 270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새롭게 조성됐다. 행정기관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대규모 주차 공간이 확보되면서 중심지 일대의 주차 수요 분산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하천변 유휴 공간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도 추진됐다. 왜관읍 왜관리 백남소하천 일대에는 122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조성됐다. 그동안 불법 경작과 농막 등으로 관리가 어려웠던 공간을 정비해 주차 시설로 활용한 것으로, 인근 아파트와 주거지역의 불법 주차 문제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거지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회동마을에는 103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주택가 주변에 주차 공간을 확보해 주민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대중교통 이용과 연계한 시설도 마련됐다. 왜관역 인근에는 버스전용주차장이 조성돼 대구권 광역철도를 이용해 왜관역에 도착한 근로자들이 버스를 이용해 각 사업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왜관시장 공영주차장 증축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주차 공간이 확대되면 전통시장 접근성이 높아지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왜관읍은 행정과 상업 기능이 집중된 지역으로 주차 문제가 오랫동안 주민 불편으로 이어져 왔다"며 "공영주차장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0:28:4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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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필, '세헤라자데'로 러시아 음악의 화려함 선보인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13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1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스터피스 시리즈Ⅰ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최수열과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함께하며 러시아 음악 특유의 정열과 화려한 관현악적 색채를 조명한다. 지휘자 최수열은 현재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과거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와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했으며, 고전부터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해석과 기획력을 인정받고 있다. 협연자로 나서는 피아니스트 박재홍은 2021년 페루초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과 함께 4개의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섬세한 분석력과 대담한 표현력을 겸비한 그는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 및 지휘자들과 협연하며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1부에서는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고도의 기교와 깊은 음악성을 요구하는 협주곡으로, 서정적인 선율과 장대한 스케일이 어우러진 라흐마니노프 특유의 낭만성이 돋보인다. 2부에서는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교향적 모음곡 '세헤라자데'가 연주된다. 천일야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이국적인 선율이 특징인 관현악 레퍼토리의 대표작으로, 독주 바이올린이 이야기를 이끌듯 각 악장이 생생한 음악적 장면을 펼쳐낸다. 라흐마니노프의 격정적인 협주곡과 림스키코르사코프의 화려한 관현악 작품을 한 무대에서 만나는 이번 공연은 러시아 음악의 풍부한 색채와 서사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3-10 10:28: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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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확대간부회의 열고 주요 현안 추진 점검

포항시는 9일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3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도 성과관리 종합평가 우수 부서 시상에 이어 국별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최근 중동 정세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불안이 지역 산업과 민생경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에너지 위기 대응 비상대책 상황반을 운영하며 상황 관리에 나서고 있다. 장 권한대행은 유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불안이 지역 산업과 시민 생활에 미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의 시장 안정화 조치와 연계해 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재정 신속 집행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과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등 주요 역점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봄철 해빙기 안전 점검 강화와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 점검에도 철저히 나설 것을 당부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데도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달라"며 "다가오는 지방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업무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2026-03-10 10:27:3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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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4시간 화상치료센터’ 본격 가동…원정 진료 불편 해소

포항시는 지역 내 화상 전문 치료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단지 내 대형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항성모병원을 '24시간 화상치료센터' 운영 기관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포항성모병원 24시간 화상치료센터'는 지난 3일부터 진료 체계를 가동했으며, 9일 병원 본관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소식을 열었다. 그동안 포항을 포함한 경북 동해안권에는 화상 전문 의료기관이 없어 야간이나 휴일에 사고를 당한 환자들이 대구 등 타 지역 의료기관으로 장거리 이송되는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철강과 이차전지 등 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특수 화재와 대형 화재 사고에 대비한 전문 의료 대응 체계 구축이 지역의 오랜 과제로 꼽혀 왔다. 이에 포항시는 '24시간 화상치료센터 운영 지원' 공모를 통해 풍부한 화상 진료 경험과 전문 의료 인력을 갖춘 포항성모병원을 최종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센터 운영으로 응급 처치부터 전문 수술, 입원 치료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면서 지역 내 화상 환자 치료 체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함께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 대응 역량도 강화될 전망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화상 치료를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덜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24시간 운영되는 필수 의료 안전망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0:27:08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