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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맛슐랭' 오픈…가격·맛·품질·위생 요소 다 잡았다

위메프 맛슐랭 오픈 위메프가 '맛슐랭'을 통해 '좋은 가격'에 맛·품질·위생까지 갖춘 먹거리 상품을 선보인다. 위메프는 고품질 먹거리 전용 식품관 '맛슐랭'을 정식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23일 단 하루 슈퍼투데이를 통해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맛슐랭은 전국 유명 맛집, 최신 트렌드 인기 식품을 위메프 MD가 까다롭게 엄선해 선보이는 식품 전용관이다. 지난해 9월부터 스팟성으로 선보인 맛특공대 기획전 인기에 힘입어 정식 식품 서비스로 오픈했다. 정식 오픈을 준비하면서 상품 검증 방식은 더 강화했다. ▲구매후기 4.5이상 ▲MD 직접 시식 등 두 가지 검증 기준에 ▲미스터리 쇼핑 배송 검증 ▲생산시설 위생 검증 기준 등을 추가했다. 맛슐랭에 입점한 상품 중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곳도 직접 방문해 평소 운영 행태를 점검한다. 맛슐랭은 '맞!춤제안' 메인관 및 '맛집 전국배송', '디저트관', '맛슐랭인증관', '전통주관' 등 고객 취향별 다양한 서비스관을 운영한다. 현재 약 100개 파트너사가 입접해있다. 오픈 기념 최대 50% 할인 행사 주요 상품은 ▲전국 4대 남해 중현떡집 쑥떡+콩고물 2kg 2만4900원 ▲춘천 제이오븐 수제 호두파이 1판 9900원 ▲프레시지 의정부 지동관 깐쇼새우+사은품 1만900원 ▲광주 성강한우 1등급 한우 육회 밀키트 1만900원 등 약 30개다. 위메프 맛슐랭팀 김승태 팀장은 "맛슐랭은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가격·맛·품질·위생 등 모든 요소를 꼼꼼하게 확인한 후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만 엄선해 선보인다"며 "아직까지 온라인 판매 식품에 대한 불신이 있는 고객들의 인식을 바꿔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2 13:43: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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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마에스트로, 사회적 명사-고객 잇는 '월간 마에스트로' 전개

마에스트로 '월간 마에스트로' 캠페인 화보 속 김현준 더퍼블릭자산운영 대표. /LF 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사회적 명사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마케팅 '월간 마에스트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에스트로는 전통과 명예를 중시하며 사회적 성공을 추구하는 남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간(月刊) 마에스트로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경제, 금융, 건강 등 주고객들이 관심 갖는 여러 분야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진 명사와 인터뷰를 진행, 공통의 관심사로 소통하는 월별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다. 3월의 월간 마에스트로 주인공은 뛰어난 투자 감각으로 미디어의 주목을 받는 '더퍼블릭자산운영' 공동 창업자 김현준 대표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투자 원칙, 증권시장 트렌드, 선호 패션 등을 전달했다. 오는 4월에는 응급의학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활동중인 남궁인 전문의를 선정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으로, 올해 말까지 명사와 함께하는 월간 마에스트로 콘텐츠는 이어질 계획이다. LF 마에스트로 팀장인 윤성혁 부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만을 앞세우는 단편적인 마케팅 보다는 브랜드의 차별화된 스토리와 가치관에 집중한다"며 "마에스트로는 타깃 고객이 궁금해하는 분야의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공해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MZ세대를 위해 론칭한 마에스트로의 온라인 라인 '타임리스'에서는 월간 마에스트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타임리스 모먼츠' 캠페인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2030 세대의 워너비 멘토로 주목받는 전문가를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해 MZ세대의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월간 마에스트로'와 '타임리스 모먼츠' 콘텐츠는 마에스트로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명사인터뷰 #스토리텔링 #더퍼블릭자산운영 #김현준 #타임리스 #남성복브랜드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22 13:36:5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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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아울렛이 모바일로 쏙'…G마켓·옥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입점

이베이코리아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코리아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신규 입점하면서 오픈마켓 최초로 국내 3대 백화점(롯데, 신세계, 현대) 아울렛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8일까지 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열고,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의 전국 6개 점포별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20% 할인쿠폰'을, 전체 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각 쿠폰은 최대 2만원까지 할인 적용된다. 또한, G마켓 전용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결제가격 기준 10만원 이상 구매 시 G마켓과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스마일캐시 5000원을 제공한다. 아울렛 인기 상품은 매일 업데이트 되는 '데일리딜'을 통해 최대 59% 특가에 선보인다. 22일에는 '닌자 초고속블렌더+푸드프로세서'와 '미소페 남성 세미 페니로퍼', '아식스 타이거 남여 공용 스니커즈 캐쥬얼화 젤 PTG'를 판매한다. 23일에는 '아식스 남여공용 스니커즈화 라이트 트레이너', '헬리덴티 프리미엄 치약(2EA세트)'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푸마 ▲탑텐키즈 ▲비비안 ▲지프 ▲키친갤러리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행사기간 중 일자별로 공개한다. 파주점, 이천점 등 전국 점포 별 베스트 상품도 선보인다. 파주점 대표 상품으로 '프로스펙스 여성 키높이 워킹화 원더힐 엣지', '로즈몽 여성시계 RS#55-01IV'가 있다. 동부산점에서는 '토탈아트 도유 티팟 1인세트'를, 이천점에서는 '앤클라인 캐주얼 크로스백', '베네통 프린팅 벨트 롱 원피스', '지프 남녀공용 리라이어블 데일리 백팩'을 준비했다. 기흥점, 김해점 등 다른 점포의 인기 상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프로모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플랫폼사업실 손형술 팀장은 "이번 입점을 통해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의 전국 6개 지점 상품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품을 다양화하고 고객 신뢰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형 유통사와의 견고한 파트너쉽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쇼핑 #G마켓 #옥션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2 11:10: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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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생수, 라벨 떼고 날개 달았다…매출 78% 상승

직원이 HEYROO 미네랄워터 무라벨 생수를 소개하고 있다./BGF리테일 CU가 친환경 소비를 돕기 위해 지난달 처음으로 선보인 무(無)라벨 투명 PB생수(이하 무라벨 생수)가 시장 안착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고 되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U는 무라벨 생수 HEYROO 미네랄워터(500ml)를 출시한 이후 약 한 달(2월25일~3월20일)간 생수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해당 제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78.2%나 급증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생수 전체의 매출이 20.4% 오른 것과 비교하면 약 3.8배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이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실제 구매로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라벨이 부착된 500ml 동일 용량의 기존 NB상품들의 매출 신장률을 보더라도 A생수 14.6%, B생수 25.0%, C생수 29.3%에 그친 것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무라벨 HEYROO 미네랄워터의 인기에 CU의 PB생수 매출은 전년 보다 33.8% 뛰었고 특히, 전체 생수에서 차지하던 매출 비중도 작년 20.5%에서 올해 26.8%까지 눈에 띄게 증가하며 생수 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CU는 지난달 500ml, 1L, 2L 총 세 가지 용량의 HEYROO 미네랄워터 PB 생수 중 500ml부터 무라벨 제품으로 출시했다. 낱개 제품으로는 업계 최초다. 6입짜리 PB 번들 생수의 매출 비중이 5% 미만인 점을 고려해 수요가 가장 높은 제품부터 변화를 시도했다. 무라벨 생수는 재활용을 위해 별도로 라벨을 뜯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어 폐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으며 라벨 제작에 사용되는 비닐의 양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송경화 MD는 "상표를 없애는 새로운 시도에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지만 친환경 장점과 함께 투명 페트병에 담긴 물이 시각적으로 더 깨끗하고 맑아 보인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많았다"며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는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가시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앞으로 ESG 경영 실천에 더욱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CU #생수 #편의점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2 11:03: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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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집밥족 늘자 이색 신선식품 강화

마트 채소매장에서 판매하는 이색 채소 '네잎클로버'/롯데마트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밥을 먹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색적인 음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행한 2021 식품산업전망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인해 식품 구입 목적이 단순히 취식을 넘어 다양화, 차별화되며 이색 채소 및 프리미엄 식재료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집밥족이 늘며 신선식품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면서 신선식품 구입에 있어서도 이색적인 상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롯데마트에서는 1월1일부터 3월 15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샬롯, 엔다이브, 새싹보리 등을 포함한 '이색 채소' 매출이 106.5%, 바질, 로즈마리, 애플민트 등을 포함한 '허브 채소' 매출이 169.5% 신장했다. 이러한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해 롯데마트는 보다 다양한 신선식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색 신선식품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뿌리째 수확해 상품화 한 'GAP 살라트리오'와 'GAP크리스탈 레터스'를 선보였다. 당도와 경도가 우수한 '황금당도 비타베리 딸기', 국산 청견오렌지와 흥진조생 감귤품종의 교합종인 '제주 탐라향', 국산품종 대과종 골드키위인 '골드원 키위' 등 이색 과일도 판매하고 있다. 오는 25일부터는 서초점과 잠실점, 판교점 등 수도권 일부 매장에서 이색 채소 2종을 추가해 총 7종의 이색 신선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이색 채소로 샐러드와 각종 요리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네잎클로버(10입/팩)'를 3480원에, 당근처럼 생긴 달콤한 뿌리채소로 국내에서 설탕당근이라 불리는 '파스닙(600g)'을 3980원에 판매한다. 해당 제품들은 요리 관련 프로그램 등에서 자주 등장하며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식용 네잎클로버와 같이 이색적인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온라인에서 실물을 보지 못하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며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믿고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롯데마트 우상아 채소MD(상품기획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해진 일상이 지속되며 다양한 이색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색 신선식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 #신선식품 #소비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2 09:34: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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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찐지구인 챌린지' 실시…고객 참여 유도

찐지구인 챌린지 /11번가 커머스포털 11번가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환경 보호를 위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일상생활 속 실천사례를 공유하는 친환경 캠페인 '찐지구인 챌린지'를 진행한다. 생활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오는 '지구의 날'(4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직접 촬영한 인증사진과 글을 통해 환경 보호 노하우나 팁 등을 소개하면 된다.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모습, 올바른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법,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친환경 제품 사진 등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인증사진과 글을 11번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공감되거나 도움이 되는 게시글에는 '좋아요'를 누를 수도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선착순 10만명에게는 'SK페이 포인트 110 점'을 즉시 적립해준다. 또한 '좋아요'를 많이 받은 게시글을 작성한 고객들을 추첨해 'SK페이 포인트 11만점'(11명), 5만원 상당의 '친환경 선물세트'(친환경 비누, 고체 치약, 오가닉 백, 천연 주방 수세미 등, 10명) 등을 제공한다. 11번가는 올해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11번가 '십일초이스' 상품 중 일부를 대상으로 별도 테이프 제거가 필요 없이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택배 박스'를 도입한 데 이어 이달 초 비닐 포장재를 없앤 무라벨 생수 '올스탠다드 샘물'을 제조사와 공동기획해 출시하기도 했다. 11번가 홍창영 사업운영담당은 "환경을 지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이 '제로 웨이스트'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11번가 고객들이 서로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11번가와 함께하는 착한 소비' 기획전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비닐 대신 천연 밀랍으로 만든 식품 포장재 '밀랍랩', 재활용품으로 제작한 '에코백', '다시마 샴푸' 등 환경과 생태계 보호를 고려한 다양한 상품을 모아 할인판매 한다. #11번가 #환경보호 #친환경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2 09:30: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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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 '위스키의 왕' 예술로 즐긴다…국내 아티스트 5인과의 협업

19일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위스키의 왕'이 MZ세대에게 예술로 다가왔다. 컨템포러리 아트를 통해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온 세계적인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예술적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로얄살루트는 지난 19일 총 10개의 국내 5인 아티스트와의 협업 작품 공개를 기념하며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 옥션 프리뷰(이하 옥션 프리뷰)'를 선보였다. '옥션 프리뷰'는 로얄살루트 21년 컬렉션, 하이엔드 컬렉션, 피나클 컬렉션 등 특별한 공간을 통해 로얄살루트 전 제품과 아티스트 협업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다. 앞서 로얄살루트는 지난 2019년 글로벌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와의 협업을 진행했으며, 브랜드 최초의 몰트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를 출시했다. 당시 현대 미술 작품과 예술적 몰트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는 복합적인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며 로얄살루트를 현대적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도 로얄살루트는 두 번째 아트 전시회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로 한 단계 더 진화된 예술적 행보를 펼친다. 김선우, 아드리안 서, 275c, 콰야, 성낙진 등 국내 컨템포러리 아트 분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5인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을 사랑하는 국내 위스키 애호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 지난 1월 4일 첫 협업 작품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1개씩 총 10개의 작품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색다른 방식도 차별화된 디지털 콘텐츠를 선호하는 MZ세대가 럭셔리 위스키와 예술을 더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에서 관계자가 관람객에게 로얄살루트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이번 아트 페스티벌은 위스키의 왕으로 불리는 로얄살루트의 상징성에 맞춰 'The King of Whisky'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도도새라는 매개체를 통해 꿈과 자유를 이야기하는 '현대미술작가 김선우', 특유의 패셔너블한 감성과 디지털 터치가 돋보이는 '크로스 미디어 아티스트 아드리안 서', 팝아트 기반의 비비드한 컬러와 파격적인 드로잉으로 대표되는 '비주얼 아티스트 275c', 보통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을 따뜻하고 화려한 컬러와 빛으로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콰야', 시대의 패션과 동시대의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한 '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성낙진' 등 국내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5인이 참여했다. 5명의 아티스트가 로얄살루트의 전 라인업에서 영감을 얻은 현대적인 예술작품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21년부터 시작하는 로얄살루트의 21년 라인업부터 고연산의 하이엔드 컬렉션까지 평소 감상할 기회가 적었던 최상위 제품들을 예술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영국 왕실 즉위식에서 실제로 사용된 의자, 21년 이상의 연산이 담긴 각기 다른 10병이 1세트로 구성된 컬렉션 등이 전시됐으며, 로얄살루트에 맞춤형 문구 각인, 로얄살루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향수 시향 등도 체험할 수 있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위스키 시음 대신 시향이 이뤄졌다. 19일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에서 관계자가 관람객에게 로얄살루트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아트 콜렉터들이 이번 협업 작품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옥션 프리뷰에서 감상한 총 10개의 작품들은 오는 4월 7일, 서울옥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경매를 통해 소장할 수 있다.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아티스트들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몰트 앤 럭셔리 마케팅 이사는 "이번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은 럭셔리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풍부한 스토리를 컨템포러리 아트로 재해석하고, 보다 접근하기 쉬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선보였다. 럭셔리 위스키 소비자와 아트 콜렉터뿐 아니라 유니크한 콘텐츠와 창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차별화된 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재창조하며 또 다른 즐거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즐기는 MZ세대들이 로얄살루트가 선사하는 파격적인 시도에서 많은 영감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21 16:14:0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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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세럼' 리뉴얼 출시 기념 행운 쿠폰 증정

이니스프리가 '그린티 씨드 세럼'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에서 행운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가 리뉴얼된 '그린티 씨드 세럼'의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행운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운 카드 이벤트는 공식 온라인몰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바이옴 과학으로 진화한 '그린티 씨드 세럼'과 관련된 시크릿 코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네 가지의 시크릿 코드 710, 3, 30, 24 중 궁금한 숫자를 누르면 꽝 없이 100%의 확률로 '그린티 씨드 세럼'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숫자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그린티 씨드 크림', '블랙티 앰플', '비자 시카 밤', '왕벚꽃 톤업 크림' 등 함께 사용하면 좋은 아이템도 확인할 수 있다. 본 이벤트 참여 시 '당첨 쿠폰 확인' 버튼까지 클릭해야 응모 완료된다. 당첨된 쿠폰은 홈페이지 '내 쿠폰함'에서 확인 가능하며, 3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난 1일 리뉴얼 출시된 '그린티 씨드 세럼'은 3중 바이오틱스(프리·프로·포스트 바이오틱스) 성분을 균형 있게 배합한 원료 '그린티 바이옴'을 함유했다. 환절기 뿐만 아니라 마스크 착용과 학업, 작업 등으로 연약해진 피부의 수분 장벽을 92.3%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푸른콩에서 유래한 5중 히알루론산과 생녹차수의 배합으로 피부 속까지 깊은 보습을 주고, 외부 자극 등으로 붉어진 피부의 일시적 완화를 돕는 등 수분 진정 효과까지 갖췄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행운 카드 이벤트는 '그린티 씨드 세럼'이 지닌 제품 효능과 특장점을 시크릿 코드로 나타내 고객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내고자 준비한 이벤트"라며 "새로워진 효능 성분으로 리뉴얼 출시 직후 사랑받고 있는 '그린티 씨드 세럼'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에 참여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이옴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그린티바이옴 #히알루론산 #생녹차수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21 15:33: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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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등산 입문자 위해 무브 스니커즈 등 아이템 준비

코오롱스포츠 21SS 윈드체이서 제품 모델(공효진) 이미지. /코오롱FnC 따뜻해진 날씨에 등산 입문자들이 늘어나면서 코오롱스포츠가 등산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을 21일 소개했다. 먼저 등산을 막 시작했다면 가장 먼저 구입해야하는 아이템으로 신발을 꼽는다. 코오롱스포츠의 '무브'는 테크 스니커즈로, 등산화의 기능을 유지한 채 디자인은 캐주얼한 스니커즈의 외형을 하고 있다. 지난해 F/W시즌에 첫 선을 보인 후 평균 판매율 90%를 기록한 바 있는 제품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 무브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컬러 또한 기존 3개에서 5개로 확장했다. 여기에 옷차림은 얇은 옷을 여러 개 겹쳐 입는 것을 추천한다. 코오롱스포츠의 방풍 재킷 '윈드체이서'는 고어텍스 소재 아이템으로 가벼운 비바람까지 막아주는 기능성 아우터이다. 색감이 강한 원색보다는 자연과 잘 어울리면서 모던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와 카키 컬러가 준비돼 있다. 부담 없는 컬러이기 때문에 산행뿐만 아니라 피크닉이나 가볍게 떠나는 여행지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또 초심자에게는 가벼운 옷차림부터 제안한다. 평소에도 충분히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의 상품을 선택해 취미와 일상생활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것이 좋다. 상의는 너무 길지 않은 오버사이즈가 보폭을 넓게 쓸 수 있고, 상체를 움직이는데 적당하다. 하의는 최대한 슬림한 제품을 입으면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크지 않은 크로스백을 몸에 밀착해 두르면 트렌디한 느낌마저 준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등산이 어려운 운동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안전 아이템을 갖추고 시작해야 불편함 없이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일회성이 아닌 나만의 취미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21 14:19:2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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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완화 조짐에 면세업계 기대감 고조

코로나19 여파로 한산한 인천공항 모습/메트로 DB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함께 중국의 한한령(한류 금지령)이 해제될 조짐이 보이면서 면세점 업계에도 온기가 감돌 전망이다. 지난해 면세업계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그야말로 생사기로에 놓였다.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져 내국인 출국이 급감한데다 면세업계의 큰손인 중국인 보따리상(따이궁)의 발길도 줄어든 탓이다. 국내 면세점 매출액은 지난해 15조5042억원으로 전년 24조8586억 원 대비 반토막이 났다. 인천공항 임대료 부담에 면세점 사업권을 조기 반납한 기업들도 있다. 하지만 최근 백신 상용화에 따른 여행 재개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면세점 업계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지난 18일 한·미 2+2(외교·국방 장관)회담 후 채택된 공동성명에 중국에 적대적인 내용이 모두 빠지자 한한령 완화를 넘어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면세점 매출 1위는 중국 면세점 업체다. 중국이 자국 내 면세정책을 개편한데다 중국인 해외여행 수요가 자국내 여행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지난 6월 중국은 '하이난도 여객 면세쇼핑 정책에 관한 공고'를 발표했다. 하이난성의 면세쇼핑 한도는 매년 1인당 3만 위안에서 10만 위안으로 인상되며, 제품당 8000위안 단가제한 규정도 취소됐다. 중국 정부의 신규정책을 통한 적극 지원에 따라 하이난의 면세품 판매 규모 및 구매자 수가 급증했다. 향후 글로벌 여행이 재개되면 하이난에서 서울로 중국인들의 면세 소비 판도는 다시 바뀔 가능성이 크다. 업계 전문가들은 면세점 패권이 중국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판단은 이르다고 입을 모은다. 중국 면세점 업체들의 바잉파워가 한국 면세점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지난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들이 하이난 면세점에서 매출을 많이 올렸던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 면세점 업체들의 화장품 매출도 나쁘지 않았다. 호텔신라의 경우 하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25% 정도 감소했는데, 패션·시계 등의 매출이 거의 부재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화장품 매출은 직전년도와 비슷하다. 한한령까지 소멸된다고 하면, 중국 개별 여행객 비중이 크게 상승하면서 시내점 영업이익률은 10%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 박종대 연구원은 "면세점 업체들은 백신 접종률이 30% 정도를 넘어서고, 해외 여행 재개에 대한 뉴스들이 증가하면서 하반기부터 기대감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면세점 업체로 글로벌 브랜드 공급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글로벌 브랜드 업체들의 면세점 물량이 한정돼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몇몇 면세점들은 소싱 물량 제약을 경험할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1~2위(호텔롯데와 호텔신라) 업체에 대해 소싱 물량 문제를 제기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세점 업계를 위해 ▲공항 임대료 감면 ▲재고품 국내판매 허용 ▲무착륙 관광비행 이용객 면세쇼핑 허용 ▲출국전 면세품 다회 발송 허용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해 왔다. 지난달 '제2의 임대료'로 불리는 면세 사업 특허 수수료도 한시적으로 50% 내려주기로 했다. #면세점 #한한령 #백신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1 14:02:1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