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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CJ 동맹…생태계 포식자 등장에 이커머스 '덜덜'

네이버 네이버-CJ 동맹…생태계 파괴자 등장에 이커머스 '덜덜' 포털공룡 네이버와 CJ그룹이 포괄적 사업 제휴로 동맹을 맺으면서 이커머스 업계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네이버와 CJ그룹은 지난 14일 양사 지분을 맞교환 하는 방식으로 전략적 제휴를 맺기로 했다. 네이버는 국내 최대 플랫폼 기업이고, CJ그룹은 물류·콘텐츠 1위 기업이다. 두 회사는 포괄적 사업제휴를 추진 중이다. CJ대한통운을 비롯해 CJ ENM·스튜디오드래곤 등이 사업 제휴 대상으로 알려지고 있다. 두 회사는 최근 공시를 통해 "CJ와 네이버간 콘텐츠·커머스 제휴와 관련해 사업의 성장을 위한 전략 방안들을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추후 구제적인 내용과 방법, 시기 등이 확정되면 재공시하겠다"는 입장만 밝힌 상태다. 이커머스 업계는 아직 구체적인 사업방식을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네이버와 CJ 연합군 등장에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CJ대한통운과의 제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네이버는 자체 물류창고나 물류망을 갖추고 있지 않아 약점으로 꼽혀왔다. 하지만, 물류 한계를 CJ대한통운을 통해 보완한다면 이커머스 시장 장악은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거래액 기준으로 쿠팡을 이미 넘어섰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해 네이버의 거래액은 20조9249억원으로 추정된다. 쿠팡(17조771억 원), 이베이코리아(16조9772억 원)가 그 뒤를 잇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택배 시장에서 48%의 점유율을 보유한 업계 1위 사업자다. 풀필먼트센터인 경기도 광주 곤지암 센터를 포함한 13개 허브 터미널과 270여개 서브 터미널을 운영 중이다. 운송 차량만 1만9000대에 달한다. 이 또한 이커머스 공룡인 쿠팡을 압도한다. 이커머스 업체 중 유일하게 자체 물류망을 갖춘 쿠팡은 전국에 68개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의 4분의 1 수준에 그친다. 여기에 네이버가 '라이브 커머스' 시장까지 장악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는 모바일 쇼핑 방송이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판촉 방송을 하고, 시청자와 직접 소통하며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라이브 커머스 시장 규모는 3조원대로 추정된다. 2023년엔 10조원대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최고 영상 콘텐츠 제작 집단인 CJ가 네이버에서 양질의 라방을 시작하게 되면 파급력이 클 거라는 게 업계 시각이다.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가 CJ대한통운과 제휴를 통해 빠른 배송을 현실화하면 그야말로 네이버 독주 체제일 것"이라며 "라이브 방송 시장 장악도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18 13:23: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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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캔 헤드폰' 직구보다 30% 저렴하게 판다

리맥스 헤드폰/이마트 이마트, '노캔 헤드폰' 직구보다 30% 저렴하게 판다 이마트가 음향기기 시장 대세로 떠오른 '노캔(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중개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홍콩의 샤오미로 불리는 '리맥스(REMAX)'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RB-600HB)를 7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펀딩은 와디즈에서 18일 3시부터 11월 2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이후 상품은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 사이에 배송이 시작된다. 이번에 이마트가 선보이는 리맥스 헤드폰은 최근 음향기기 시장에서 가장 핫한 기능인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란 외부의 소리를 마이크로 감지해 그 소리의 반대 음파를 내부에서 발생시켜 외부의 소리가 차단된듯한 느낌을 줘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기존에는 주로 소니, 보스 등 음향기기 전문 업체들에서 해당 기능을 탑재한 헤드폰, 이어폰을 주로 판매해왔으나 최근 삼성, 애플에서도 해당 기능을 탑재한 무선 이어폰을 출시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가 선보이는 리맥스 헤드폰은 10만원 중후반대 이상 헤드폰에 버금가는 성능으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 소음 차단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음 감소칩을 4개 탑재해 폭넓은 오디오 주파수 대역폭에서 최고 25dB까지 잡음을 소거하는 성능을 지녔다. 또한, 가장 최신의 블루투스5.0 버전을 탑재해 블루투스4.2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는 최대 2배 뛰어나며 더욱 먼 거리에서도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완충까지 3시간이 소요되며, 최대 12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출퇴근용으로 하루 2시간씩 사용했을 경우 6일간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마트는 가성비가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선보이기 위해 국내 미출시 브랜드인 리맥스와 직접 계약해 해외 직구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리맥스 헤드폰(RB-600HB)을 직구하기 위해서는 최소 약 11만원의 금액이 든다. 이마트는 리맥스와 직접 거래해 약 30% 저렴한 7만9800원에 상품을 판매한다. 국내 대표 유통업체인 이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리맥스가 국내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층을 확보하기 위해 원가 수준으로 상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한편, 이마트가 진행했던 지난 두 번의 크라우드 펀딩은 무려 네 자릿수 달성율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지난 1월말 진행했던 이태리 빈티지 스니커즈 '세티' 펀딩의 경우 펀딩건수 282건으로 달성율 1,147%를 기록했으며, 5월 진행한 미국 1위 차박 텐트 '네이피어' 펀딩은 펀딩건수 295건으로 달성율 3,024%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마트가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새로운 구조의 유통방식을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품성이 뛰어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선근 이마트 해외소싱사업부 담당은 "이마트가 10년 넘게 축적한 소싱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우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18 12:47: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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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100억 원 혜택 쏜다! '롯데ON세상' 진행

롯데온세상/롯데 롯데가 100억 원 혜택 쏜다! '롯데ON세상' 진행 롯데온에서 역대급 할인전이 펼쳐진다. 롯데 유통계열사는 롯데쇼핑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이번 달 23일부터 열흘 간 '롯데온세상'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온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롭스,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등 주요 롯데 유통 계열사 7개가 참여하며, 행사 규모도 역대 최대인 2조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지난 2016년부터 롯데 유통 계열사들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절 등에 맞서 내수 진작과 소비 시장 활성화를 위해 '롯데 블랙페스타'를 진행해왔다. 이전까지는 하나의 테마 아래 상품 구매는 각 계열사 온·오프라인 점포에서 개별적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롯데온 론칭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참여한 모든 계열사의 행사 상품을 롯데온 한 곳에서 검색하고 구매까지 가능해져 고객의 쇼핑 편리성이 한층 높아졌다. 이번 '롯데온세상' 기간에는 50만 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엘포인트(L.Point)로 돌려주는 구매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본격적인 행사를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사전 행사를 진행해 총 100억 원 규모의 할인 쿠폰을 배포한다. 롯데온 상품 2000/3000/5000원 할인 쿠폰 및 롯데백화점 상품 1만원 할인 쿠폰, 롯데마트 상품 10% 할인 쿠폰을 각 16만 장, 롯데홈쇼핑 상품 5000원 할인 쿠폰 32만 장 등 총 100억 원 규모다. 쿠폰은 사전 행사 기간에 롯데온 앱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 발급하며, 쿠폰은 본행사 기간에만 사용할 수 있다. '롯데온세상'에 참여하는 롯데 유통 계열사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각 사의 주력 상품 위주로 온라인 기획전을 준비했다. 롯데온은 프라다, 무스너클, 삼성전자, LG 생활건강 등 인기 브랜드 150개가 참여하는 '브랜드 150' 행사를 개최해 해당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26일 오전 11시에는 로지텍의 새로운 휠 모델인 'G923 레이싱 휠'을 단독 론칭해 판매하며, 해당 상품 구매 시 15만 원 상당의 기어변속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탑스가 직매입한 명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LG전자 7대 인기 가전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특히 26일부터 28일까지는 '백화점 데이'로 운영해 화장품 및 스포츠/레저 인기 상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설화수, 에스티로더, 랑콤 등 인기 화장품 브랜드 상품을 하루 동안 특가에 선보이는 슈퍼원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점포에서 진행하는 행사 상품들을 온라인에서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슈퍼는 신선식품을 포함해 생필품 중심으로 상품을 준비했다. 김장철을 맞아 해남절임배추(20kg)를 3만7900원에, 제주감귤비가림감귤을 9900원에 판매하며, 밀키트 전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롭스는 가을추천 바디케어전을 진행해 행사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는 혼수 및 이사 시즌을 맞아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TV, 세탁기, 건조기, 난방 가전 등 인기 상품을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단독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23일부터 25일까지 리바트, 한샘, 블랙야크, 휴테크 등 13개 인기 브랜드 단독전을 진행하고, 페라가모, 버버리 등 인기 명품 브랜드 구매 시 최대 10만원의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6일부터 31일까지는 패션, 리빙, 스포츠, 골프 등 시즌 인기 상품을 단독 가격으로 운영하는 '퍼펙트 쇼핑'을 진행한다. 롯데e커머스 박광석 마케팅부문장은 "롯데쇼핑 창립을 맞아 롯데온과 롯데 유통 계열사가 오는 23일부터 열흘 동안 역대 최대 규모로 '롯데온세상'을 준비했다"며, "롯데온 론칭 이후 모든 행사 상품을 롯데온에서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어 고객의 쇼핑 편리성 차원에서 한 단계 높아진 만큼 좋은 실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18 11:04: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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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독도 팩트체크 캠페인' 퀴즈 이벤트 개최

CU 팩트체크 퀴즈 CU, '독도 팩트체크 캠페인' 퀴즈 이벤트 개최 '나는 독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CU가 독도의 날(10월 25일) 120주년을 맞아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독도 팩트체크 캠페인' 퀴즈 이벤트를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 우리나라 대표 식음료 제조사인 빙그레, 매일유업, 서울우유협동조합, 광동제약 등과 함께하는 이번 퀴즈 이벤트는 매일 한 개씩 출제되는 독도 관련 문제를 읽고 팩트와 거짓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퀴즈는 총 10회차로 '독도가 언급된 가장 오래된 기록', '독도와 관련한 일본의 허위 주장', '독도 분쟁 해결 방안' 등 독도와 관련된 역사 및 일반 상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난이도가 상승한다. 정답을 맞춘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0명에게 모바일 상품 교환권을 증정하며 상품은 매일 변경된다. 증정 상품에는 포장지에 독도를 삽입한 '독도사랑 반숙훈제란'도 포함돼있다. 열흘간 모든 퀴즈에 참여한 응모자 1,000명에게는 CU 멤버십 포인트 3000점도 추가로 제공한다. CU는 일평균 약 20만 명 이상이 접속하는 포켓CU의 메인 화면에 퀴즈 이벤트를 안내해 25일이 독도의 날임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CU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에 독도사랑 간편식 시리즈의 판매수익금 일부가 포함된 독도발전기금 1,000만 원을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달된 기금은 독도 입도 지원시설 확충, 독도 사랑 플랫폼 지원사업 등에 사용된다. CU가 지난 8월 출시한 간편식 시리즈(주먹밥, 샌드위치, 반숙훈제란)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독도 수호 활동에 기부하는 착한 상품으로 입소문이 나며 현재까지 10만 개 이상 판매됐다. 이처럼 CU는 대한민국 편의점 브랜드로서 ▲독도사랑 원정대 독도 정기 방문 ▲독도 동식물 도감 발행 ▲독도 타임라인 제작 ▲독도그래피 캠페인 진행 ▲독도 후원 교통카드 출시 등 다양한 독도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GF리테일 연정욱 마케팅팀장은 "독도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우리 영토를 지키는 길이라 생각하고 독도와 관련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전국 1만 4000여 점포를 활용해 생활 속에서 고객들과 함께 독도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18 10:44: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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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동물자유연대와 손잡고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벌여

GS리테일의 펫러버 봉사단원들이 유기견 돌봄 봉사를 하고 있다 GS리테일, 동물자유연대와 손잡고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벌여 GS리테일이 19일부터 동물자유연대, 펫츠비와 손잡고 '사랑하는 가족이 되어주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GS리테일 전 임직원과 GS25 경영주 약 2만여명을 대상으로 동물자유연대(1만9천명의 정기 후원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보호 NGO 단체)가 구조하고 보호 중인 반려동물 30마리의 입양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유기동물을 입양한 가정에는 반려동물 용품 전문몰 펫츠비가 10만원 상당의 비타민, 샴푸, 사료 등으로 구성된 스타터 키트를 제공하며 GS리테일이 동물 의료 분담금 5만원을 지원한다. GS리테일은 반려동물 1천만 시대에 즈음해 2017년부터 유기동물 돌봄 봉사 활동을 해왔고 2019년에 유기동물 전문 봉사단 'GS펫러버'를 발족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중심의 돌봄 봉사 활동이 어려워지자 이번 비대면 캠페인을 기획했다. GS리테일은 이를 시작으로 동물권 존중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관련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상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유기동물이 증가함에 따라 임직원과 경영주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언택트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이 기업 차원의 사회 공헌 활동을 넘어 전국민에게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18 10:28:01 신원선 기자
CJ CGV,영화업계 어려움 장기화에 관람료 인상

CJ CGV,영화업계 어려움 장기화에 관람료 인상 경로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우대 요금은 기존과 동일 CJ CGV가 지속적인 임대료 상승 등 고정비에 대한 부담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업계 전체의 어려움이 장기화 됨에 따라 10월 26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중(월~목) 오후 1시 이후 일반 2D 영화 관람료는 1만 2000원, 주말(금~일)에는 1만 3000원으로 조정된다. 이코노미, 스탠다드, 프라임으로 세분화되었던 좌석 차등제는 폐지한다. 다만 고객 편의를 고려해 맨 앞좌석인 A열과 B열은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간대는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3단계(모닝, 브런치, 일반)로 단순화한다. 특별관 요금도 조정된다. 4DX와 IMAX 관람료는 인상되는 반면, 씨네&리빙룸 가격은 소폭 인하된다. 스크린X와 씨네&포레, 씨네드쉐프, 골드클래스는 요금 변동이 없다. 만 65세 이상 경로자,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적용되는 우대 요금은 기존 가격을 유지할 방침이다. '가치봄' 행사 또한 동일한 가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극장 임차료 및 관리비,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올해 불어닥친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급감과 함께 방역비 등 추가 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어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전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한국영화는 물론 할리우드 기대작들도 대거 개봉을 연기했고, 영화관 방문에 대한 불안 심리도 지속돼 올해 9월까지 관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70%나 급감했다. 영화관 매출을 영화업계 전체로 분배하는 수익 구조상 관객 감소로 인한 매출 급감은 영화 투자, 제작, 배급 등 전분야의 고사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가격 인상은 영화계로 분배되는 부금의 증가로 이어져 장기적으로는 어려움에 처한 영화산업 전반의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GV 관계자는 "올해 관객 수와 매출이 대폭 급감한 가운데도 고정비 부담은 오히려 가중돼 도저히 운영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움이 컸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비상경영체제를 도입하고, 직영점의 30% 일시 영업 중단, 희망 퇴직, 자율 무급 휴직 및 급여 반납 등 필사적인 자구노력을 시행했지만 역부족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 영화산업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고,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함으로써 상생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18 10:24: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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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장학재단, 서울·경기지역 소상공인 자녀 대상 장학생 모집

영세사업자 중·고교생 자녀 80여명 선발 KT&G로고 KT&G장학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경기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제2차 2020 소상공인 자녀 긴급지원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5월 진행됐던 대구·경북지역 장학생 모집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소상공인 자녀 대상 장학사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지역 경제 피해가 지속되자 서울·경기지역 영세사업자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대상은 2020년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서울·경기지역 영세사업자의 중·고교생 자녀이다. 모집인원은 80명 내외이며,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10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마감 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혜자가 선정되며, 결과는 11월 13일 발표된다.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재단은 우수한 학생들이 사회·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수혜를 받은 학생들은 모두 5300여 명에 달하며, 누적 지원 금액은 331억원 규모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서울·경기 지역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국가적 문제인 학업 불균형을 해소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6 16:17: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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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키친·삼성서울병원, '당뇨 식단 관리 효과' 입증, SCI급 국제 학술지 게재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와 식이요법 연구 기업 닥터키친이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가 SCIE 국제 학술지인 JDI(Journal of Diabetes Investigation)에 게재되었다고 16일 밝혔다. 본 연구를 통해 3개월간 닥터키친 당뇨 식단을 제공한 그룹에서 당화혈색소(HbA1c),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 혈압 등의 유의적인 감소 효과가 있었다고 닥터키친 관계자는 밝혔다. 닥터키친의 당뇨 식단은 자체 생산 해썹(HACCP) 공장에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원칙에 따라 만들어지며, '당' 걱정없이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과학적인 설계를 거쳐 완성된 식단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 병원과 함께 임상시험을 통해 식단 효과를 입증하였고, 또한 WHO와 유수 의료 기간의 가이드 모두를 엄격히 준수해 디자인되어 믿고 먹을 수 있다. 레시피에 필요한 식재료를 전처리 후 반조리된 형태로 배송된다. 특급호텔 출신 셰프진이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해 질리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식이요법을 제안한다. 닥터키친 관계자는 "임상시험을 통해 닥터키친 당뇨 식단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관리에도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 또한 입증되었다. 식단 관리가 필수인 당뇨 환자뿐 아니라 만성 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건강 식단을 찾는 분들께도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0-10-16 14:17: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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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 출시

500mL 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기는 달콤한 헤이즐넛 커피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 제품 이미지/롯데칠성 롯데칠성음료가 '레쓰비'를 500mL 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레쓰비 그란데' 두 번째 제품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블랙커피에 헤이즐넛 향을 더한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RTD 헤이즐넛 커피 시장규모는 340억 원대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16%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 제품은 레쓰비 특유의 진하면서도 달콤한 커피에 천연 헤이즐넛 향을 더한 제품이다. 500mL 페트병으로 출시되어 평소 달콤한 커피를 즐겨 마시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 커피 헤비유저들이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는 '그란데' 문구가 적힌 컵 홀더(Cup holder)가 끼워진 블랙커피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라색을 메인 컬러로 채택하고 뚜껑과 로고에 적용해 기존 레쓰비 그란데 라떼와 구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은 달콤한 블랙커피를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칠성몰과 SNS를 통해 비대면 방식의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해 레쓰비 그란데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6 13:44:53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