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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식 제로배달앱 ‘띵동’, 주문 수수료 0원·배달비 할인 나서

5일부터 가동, 배달 음식점주 신청 가능 중소벤처부·소상공인진흥공단 손잡은 띵동, '수수료 제로 및 배달비 할인' 나선다. /허니비즈 제공 서울시 공식 제로배달앱 '띵동'이 국내 소상공인 경제적 지원을 위해 주문 수수료 '제로'와 배달비 할인에 나선다. 허니비즈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최의 '소상공인 O2O 지원사업'에 배달앱 2.0 '띵동'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허니비즈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근 '소상공인 O2O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띵동'을 통한 소상공인 O2O 지원을 약속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띵동'에 입점하는 전국 음식점과 전통시장들은 총 3가지 혜택을 얻게 된다. 우선 고객 주문 60건에 한해 수수료가 없다. 이후 주문 120건까지 수수료 1%가 적용된다. 이어 배달비 2천원 할인(최대 60건)이 적용된다. 또 소상공인이 직접 단골고객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가맹점에게 리플릿, 전단지 등을 무상 제공한다. 더불어 '띵동'의 단골고객용 홍보·마케팅 기능도 평생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띵동의 '소상공인 O2O 지원사업'은 배달 가능한 메뉴를 운영하는 음식점 업주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소상공인마당' 사이트에 접속해, 'O2O 지원사업'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기한은 오는 5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다. 송효찬 허니비즈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해 경제는 전례 없는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됐다.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자영업자 고통이 심각하다"면서 "띵동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동의 '대한민국 소상공인 O2O 지원' 프로그램은 현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상생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소상공인 O2O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온라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O2O 플랫폼에 연결시키고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허니비즈는 배달앱 O2O 플랫폼으로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을 '띵동'에 입점 시키고, 이들이 '띵동'에서 다양한 경제적 지원을 받으며 영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띵동은 배달앱 간의 과도한 마케팅을 지양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배달앱 2.0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국내 최저 거래 수수료 2%를 도입했으며 앱 내 광고비와 입점비를 받지 않는다. 또 광고에 따라 상단 노출에 휘둘리지 않는 스마트 추천 기능과 업주가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마케팅 가능한 단골 목록을 만들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04 13:28:5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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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비 피해 충북 단양군 이재민에 500인분 규모 식료품 전달

즉석밥, 라면, 생수 등 즉시 취식 가능한 식료품으로 GS리테일이 지난 3일 침수피해를 입은 충북 단양군 주민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물류센터를 나서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갑작스럽게 내린 큰 비로 피해를 입은 충북 단양군 이재민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GS리테일이 단양군청으로부터 긴급 요청을 받고 충북 단양군 주민에게 즉석밥, 라면, 생수 등 500인분 규모의 식료품을 긴급 구호물품으로 지원했다. 충북 단양군은 비로 인해 주택 침수 등 피해를 입으며, 150여 가구 규모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GS리테일은 이재민이 즉시 취식할 수 있는 식료품을 마련했다. 충북 단양군청에 구호물품으로 전달했고 해당 물품은 각각의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우선 공급됐다. GS리테일의 이번 긴급 구호물품 지원은 지난 27일 부산 동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 생수 1000여개를 제공한 것에 이어 두번째다. 전국 곳곳에 내린 비로 인적·물적 피해가 지속되고 있어, GS리테일은 지역별로 24시간 지원 요청이 가능한 핫라인을 가동하며 침수 피해 지원 및 복구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전국에 큰비가 이어지며 많은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가동할 수 있는 채널을 동원해 피해 주민을 돕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긴급 구호물품을 적시적소에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마스크 1만5000여장을 기부하고,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에게 1억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외에도 2019년 4월 산불대피, 2018년 8월 가산동 싱크홀 피해, 2018년 11월 포항 지진, 5월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구호물품을 건네는 등 국가적 재난관련해 지역 주민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앞장서 펼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04 13:08:4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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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연계 기부 캠페인 통해 취약계층 여학생들에 생리대 전달

G마켓·옥션의 기부 캠페인 페이지 통해 G마켓-옥션, 유한킴벌리 생리대 전달식. /이베이코리아 제공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유한킴벌리가 기부한 '좋은느낌' 생리대 22만패드를 지난 3일 취약계층 청소년 여성들에게 기부했다. G마켓과 옥션은 지난 5월 19일부터 27일 진행된 이베이코리아의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한 유한킴벌리와 함께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객들이 유한킴벌리 행사상품 1개를 구매할 때마다 '좋은느낌 매직쿠션 울트라 슬림 생리대' 1개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최종 목표치인 22만개를 순조롭게 달성했다. G마켓, 옥션은 기부 캠페인 페이지에 매일 적립된 기부 수량을 공개하며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고객 참여로 마련된 생리대 22만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주선한 서울, 경기지역 복지관 7곳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여성들에게 전달됐다. 유한킴벌리는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으로 2016년 이래로 매년 100만 패드 이상의 생리대를 기부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600만 패드 이상의 생리대가 필요한 이들에게 갈 예정이다. 오인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팀장은 "생리대 바우처 지원제도가 있지만 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원 사각지대 취약계층 여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홍윤희 이베이코리아 커뮤니케이션부문 이사는 "유한킴벌리와 같은 선도 브랜드들이 대형 판촉행사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기부를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판매고객 참여를 통해 오픈마켓의 '나눔중개' 기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판매 브랜드들이 G마켓-옥션을 '나눔중개' 플랫폼으로 활용한 사례는 이번이 벌써 4번째다. 지난 2월에는 이베이코리아 중국 판매자들이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다. 옥션에서는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10개사 브랜드가 취약계층 아동들에 장난감을, G마켓에서는 지난 7월 GC녹십자가 건강용품을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04 13:08:4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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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하는 '독립에디션' 출시…에어팟 케이스 등

11번가가 쇼핑을 통해 우리 사회와 이웃에 좋은 영향력을 전하는 캠페인 '쇼핑으로 널리 이롭게 하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8월에는 '광복절'을 주제로 11번가가 단독 기획한 '독립 에디션' 제품들을 판매하고, 오는 10월까지 매달 다른 테마의 캠페인을 내놓는다. 8월 기획 '쇼핑으로 널리 이롭게 하다'. /11번가 제공 ◆ 역사가 담긴 '독립 에디션' 6종…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광복절 테마로 진행되는 8월 캠페인에서는 우리 독립운동의 역사를 함께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11번가 단독 '독립 에디션' 6종을 오는 15일까지 선보인다. 수익금 전액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캠페인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된다. 독립 에디션 3종은 인기 웹툰작가 '그림왕 양치기'가 콜라보레이션 한 것으로, 일제강점기 시절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건들과 인물을 그림으로 담았다. 강우규 의사가 폭탄을 투척했던 역사적 장소인 서울역 모양의 '에어팟 케이스',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조선어학회의 모습을 담은 '조선어학회 노트&스티커',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됐던 103인의 독립운동가들을 담은 '독립운동가 퍼즐'이다. 이외에도 11번가가 단독으로 기획한 도시락폭탄 모양 '광복 보냉백&여름담요', 독립군 암호표가 새겨진 '변색머그', '광복역사 티셔츠(2종)'까지 총 6종을 만나볼 수 있다. 8월 기획 '쇼핑으로 널리 이롭게 하다'. /11번가 제공 ◆ 코로나19 극복… 수고한 나, 가족, 의료진에게 주는 '수고마나써요팩' 올 상반기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 활성화를 위해 여러 활동을 이어온 11번가가 이번에는 답답한 마스크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 시켜줄 '수고마나써요팩 1+1+1세트'를 단독 기획했다.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싸이닉 마스크 10장으로 구성된 한 세트를 구매하면 한 세트를 더 제공하며, 또 한 세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게 기부된다. 또한 판매수익금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저소득 가정과 아동에게도 기부될 예정이다. 판매자·소비자와 함께하는 '희망쇼핑'으로 사회환원활동도 계속 이어가며, 모인 후원금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사랑의달팽이 '립뷰마스크'(투명마스크) 사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토종 오픈마켓으로서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이 쇼핑을 통해 우리 사회 이웃에게 이로운 영향력과 가치를 전파하기를 바라며 기획했다"면서 "11번가와 함께하는 고객과 판매자에게 좋은 가치를 파는 '개념 쇼핑몰'이 되기 위해 매달 뜻 깊은 의미의 캠페인을 차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04 13:08:4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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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사은카드' 유효기간 자동 연장된다…내년 12월까지

면세점 이용 제한 상황 고려한 조치 사은카드 기한 연장.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이 코로나19로 사용하지 못한 사은카드의 유효기간을 연장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까닭이다. 신세계면세점은 해외여행과 더불어 면세점 이용도 제한된 상황을 고려해 사은카드의 유효기간을 내년 12월까지로 연장,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사은카드는 신세계면세점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되는 카드로 유효 기간은 1년인 실물카드다. 이번 유효기간 연장 대상카드는 유효기간이 2020년 1월 1일 이후인 실물 사은카드와 전자식 스마트선불(사은)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연장되며, 결제 시 즉시 사용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상황이 호전되기를 바라며 연장 조치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며 "신세계면세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필 것"이라고 전했다. 연장 대상은 대부분 작년에 카드를 구매한 고객들로 약 20만장 규모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04 13:08:1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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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바우어버드 성영민 대표 "편의점 식품 리뷰합니다"

최근 각종 SNS를 둘러보면 '편슐랭(편의점+미슐랭) 가이드', '신상 털이', '모디슈머(자신만의 방식으로 제품을 활용하는 소비자) 레시피' 등이 눈에 띈다. 방송 매체에서도 이를 의식한 듯 '편스토랑(편의점+레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이 방송되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은 모두 편의점 이야기다. 이처럼 다양한 편의점 식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지만, 정작 사람들이 찾는 것은 한정적이다. 편의점 식품이 다양한 것과 별개로 잘 모르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주목해 한 청년이 편의점 식품을 리뷰하는 앱을 만들었다. 스타트업 바우어버드는 편의점 식품 리뷰 앱 '편식'을 운영하는 곳으로 소규모 청년 창업 형태로 꾸려졌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편의점 식품 매출이 늘어나면서 '편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는 게 성영민(29) 대표 이야기다. 최근 문재인 정부가 청년 창업을 장려하는 만큼 스타트업 운영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직장 생활 3년 차, 스타트업 대표 2년 차인 성 대표를 만난 곳은 7월 중순 그의 사무실이다. ◆직장인에서 회사 대표로 성 대표가 창업한 계기는 '권태기'였다. 누구나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한번 쯤 권태기가 오는데, 성 대표는 이를 극복하고자 창업했다는 것. 그가 2019년 6월 17일 창업한 스타트업은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반의 커뮤니티 형태로 음식 분야의 푸드 콘텐츠 및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우어버드다. "직장 생활 3년 차에 권태기가 왔고, 나만의 사업이 하고 싶어 회사를 차리게 됐어요. 처음에는 제 생각을 여러 사람에게 팔러 다녔죠. '식품 리뷰 구독 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공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안정적 직장이 있는데 유혹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들었죠." 다양한 사람과 대화한 끝에 성 대표는 함께 사업을 만들어보고 싶은 친구들과 사업 계획서부터 만들었다. 이어 완성한 사업 계획서를 바탕으로 법인 설립까지 마쳤다. 개인으로 시작한 뒤 법인 형태로 전환하는 '사업 확장 구상' 순서를 뒤집어 생각한 것이다. "생각만 하면 안 되는 게 있어요. 그래서 움직이지 않으면 나이가 들수록 더 하지 않을 것 같아서 조금 더 빠르게 밀어붙인 편이었죠. 법인 설립 여부에 따라 사업자가 받을 수 있는 지원과 혜택이 다른데, 이를 고려하지 않고 시작했고 그래서 시행착오도 많았죠." ◆시행착오 끝에 찾아온 지원 성 대표가 꼽은 사업에서의 시행착오는 '함께한 멤버를 떠나보내는 것'이었다. "창업하면 꿈꿨던 게 '좋은 환경과 분위기에서 일하는 것'이었는데 실상은 쪽방에서 같이 컴퓨터 갖다 놓고 일하거나, 자리가 부족할 때 카페로 갔어요. 환상이 깨지니까 힘들더라고요." 그럼에도 성 대표는 포기하지 않았다. 맡은 일에 책임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더 힘들었던 것은 대표를 맡으면서 든 책임감이었어요. 그때 사이드로 4~5개 정도 일을 했던 것 같아요." 시간은 흘렀고,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자 사업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은 많이 줄었다는 게 성 대표의 이야기다. 서울창업디딤터 PRE-BI 입주 기업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이 선정한 예비창업패키지 청년 2차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것 또한 올해 상반기 성과다. "서울창업디딤터 PRE-BI 입주 기업에 선정됐을 때 정말 하늘에서 빛 한줄기 내려오는 기분이었죠. 팀원들과 함께 밤새가며 사업 계획서를 일주일 만에 만들어 제출했고, '설마 되겠어?'라며 마음도 비웠는데 되더라고요. 처음에 제가 살던 가정집을 사무실로 썼는데, 사무공간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으니 정말 예수님을 만난 기분이었어요" ◆궁금증 해결을 위해 시작한 '편식' 성 대표가 직장을 그만두고 스타트업 대표로 성장한 계기는 궁금증이었다. 다양한 편의점 식품에 대해 궁금했고, 이를 알려주고 싶어서 시작한 서비스가 1500여 명의 유저가 이용하는 편의점 식품 리뷰 앱 '편식'이다. "편의점에서 일하다 보니까 '편의점 제품에 대해 물어보는 소비자에게 답을 알려줄 수 없었던 답답함'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식품은 트랜드가 빨리 변하는 시장인데 관련 정보가 없으니까 소비자들은 결국 '먹던 것'만 찾는 경향이 있어서 한번 리뷰해보고 싶었어요." 그렇게 처음 편의점 식품 리뷰 앱을 서비스했고, 유저들의 반응도 곧이어 나타났다. 앱을 이용하는 유저들의 반응은 크게 '호기심'과 '흥미'라는 게 성 대표의 설명이다. "유저들이 편의점 식품 리뷰라는 테마에 흥미를 느끼더라고요. 편의점 식품이 다양한 만큼 사람들이 '이런 제품도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고요. 이뿐 만 아니라 특정 식품군을 좋아하는 사람은 '시중에 판매 중인 다양한 제품을 먹어볼 수 없으니 먹어본 사람들이 리뷰해주는 게 도움 된다'고 말해주기도 하더라고요." ◆'편의점 리뷰' 서비스하는 날까지 성 대표가 앞으로 하려는 사업은 '편의점 리뷰 서비스' 분야다. "처음에 시장조사 하면서 식품 제조 관련 업계 관계자도 인터뷰했는데, 매출에서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비용이 적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어요. 그래서 '신제품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죠." 유저가 만드는 편의점 식품 리뷰를 쌓아 빅데이터화 한 뒤 식품 제조기업이나 국내 편의점 유통사에 제공하고 싶다는 뜻이다. "우리 유저들의 리뷰가 편의점 점주나 식품 제조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데이터라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이런 데이터를 모아 식품 제조기업이나 국내 편의점 유통사 등에 제공하고 싶어요. 그래서 앞으로 앱 내에 신제품을 먹어보고 리뷰하는 것도 추가할 예정이에요."

2020-08-04 11:56:0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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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더반찬'→더반찬&' 개편…원스톱 장보기 가능하도록 해

레스토랑 미식 요리, 프리미엄 식재료 등 선보여 동원홈푸드,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 리뉴얼 오픈. /동원그룹 제공 동원홈푸드가 국내 최대 온라인 반찬몰 '더반찬'을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으로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더반찬&'은 기존 더반찬의 560여 가지 수제 반찬 외에 밀키트, 샐러드, 정육, 수산, 베이커리 등 각종 신선 식재료를 구비한 온라인 장보기 마켓이다. 동원홈푸드는 국, 반찬을 비롯한 여러 식품을 한 곳에서 한 번에 구매하길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식품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구성해 '원스톱 장보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더반찬&'은 '맛을 아는 사람들의 장보기 마켓'이라는 콘셉으로 560여 종 수제 반찬과 함께 유명 레스토랑의 미식 요리, 프리미엄 식재료 등을 선보인다. 유명 베이커리 '메종오띠에리'의 빵·케이크부터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를 활용한 샐러드, 유통시간을 최소화한 '금천미트'의 신선육, 동원산업의 참치와 연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수산물' 등 식품 및 식자재 카테고리를 강화했다. 또한 유명 레스토랑 메뉴를 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Restaurant Meal Replacement)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지난 2월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음·식료품과 농·축·수산물을 포함한 온라인 식품 거래액은 16조 9629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가까이 증가했다. 동원홈푸드는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식품 시장의 흐름에 맞춰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강화한 '더반찬&'을 새롭게 기획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더반찬'은 10년 이상 쌓아온 제조·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온라인 반찬몰로 성장해왔다"며 "이번 '더반찬&' 개편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계속 런칭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홈푸드는 '더반찬&' 개편을 기념해 매주 다른 식품 카테고리의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더반찬& 고메위크' 이벤트를 다음달 27일까지 진행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04 11:21:2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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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코리아, 신혼부부 대상 "씰리랑 결혼할래?" 캠페인

8월 말까지 접수…140쌍 예비 부부 선발해 제품 증정 씰리코리아는 내년 브랜드 설립 140주년을 기념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8월 한달 간 "씰리랑 결혼할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포스처피딕'이라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씰리침대는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지지력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 꼽힌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시기에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 부부들을 응원하고 혼수 매트리스 선택의 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했다. "씰리랑 결혼할래?" 캠페인은 총 140쌍의 예비 신혼 부부를 선발해 139주년 기념 제품 매트리스 '다즐링(DAZZLING)'이나 '알토(ALTO)', 호텔식 고급 베개 등 씰리침대 제품을 증정하는 것으로 8월 말까지 씰리침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전국 백화점 및 대리점에서 진행한다. 씰리침대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자의 연락처 및 결혼 예정일을 입력하면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이벤트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게 된다. 이후 매장에 방문해 인증샷과 함께 #씰리랑결혼할래, #씰리침대 등의 해시태그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며 총 140쌍의 최종 당첨자들에게 프리미엄 매트리스(50명)와 고급 베개(90명) 등을 축하 선물로 준다. 씰리침대는 현재 국내에 백화점 및 아울렛, 대리점 등 약 100여 개 매장을 통해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2020-08-04 11:02: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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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서울서 삼성전자와 협업 매장 첫 오픈

디지털프라자 서초본점에…쇼룸형 복합 스토어 형태 까사미아 디지털프라자서초본점. 까사미아(Casamia)는 서울에 '까사미아 디지털프라자 서초본점'을 새롭게 열고 삼성전자와의 협업 매장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앞서 지난해 8월 경남 창원에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와 협업한 매장을 처음 선보인 뒤 올해엔 디지털프라자부산본점(2월), 경기 기흥 리빙파워센터점(4월)을 추가로 연 바 있다. 삼성전자와 협업한 용인 기흥 리빙파워센터점은 오픈 직후 한 달간 매출이 까사미아 전체 매장 중 2위에 오르는 등 언택트 소비 확산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까사미아는 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협업을 강화해 서울지역으로까지 매장을 넓히며 까사미아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서비스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오픈한 까사미아 디지털프라자서초본점은 쇼룸형 복합 스토어로 운영한다. 디자인 측면에서 강점을 보이는 까사미아 가구와 삼성전자 가전을 함께 배치함으로써 실제 생활 공간처럼 연출해 원하는 평형대별, 용도별 공간에 따른 인테리어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각 가구와 가전제품의 효율적인 배치를 위한 전문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까사미아는 삼성전자와의 협업 매장 외에도 올해 상반기에만 10개 매장을 열어 현재 전국에 8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프라자서초본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약 10여 개 매장을 추가로 열어 전국 주요 지역의 유통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까사미아 유형호 영업전략팀장은 "지난해부터 차별화된 제품 경험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까사미아와 삼성전자가 함께 선보이는 서울 지역 첫 복합 스토어인 만큼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새로운 리빙 트렌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4 10:41:5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