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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은 코로나로부터 안전?' 코이카, 늦장·허술 대응 및 은폐 논란

코이카 한국국제협력단이 해외 봉사단원 일시 귀국조치와 관련 늦장·허술대응으로 봉사단원에게 혼란을 가중시켰다. 코이카(KOICA)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늑장 대처로 인해 해외 봉사단원 귀국에 차질을 빚고 있다. 봉사단원이 귀국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하거나, 코로나19 관련 건강검진도 받지 못한 채 급히 귀국하는 등 혼란을 겪고 있다. 코이카 측은 허술한 대응을 은폐 축소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담당자 "취재 너무 빨리 시작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2일(현지시간)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을 한 지 일주일이 지난 뒤에야 코이카가 봉사단원 귀국을 추진하면서 '늦장 대응'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코이카가 지난 20일 42개 개발도상국에 파견된 봉사단원과 동반 가족의 귀국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와 미국 평화봉사단(PeaceCorps)은 각각 15일과 17일부터 해외 봉사단 단원을 귀국 조치시켰다. 코이카는 전파견국 비필수 인력 일시귀국(대피)을 사전에 준비하도록 지난 16일 지시했고 18일 해외 비필수인력 전원대상 순차적 일시귀국(대피) 시행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그러나 코이카 홈페이지 공지와 코이카 홍보담당자의 말은 달랐다. 코이카 홍보담당자는 18일 오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일시 귀국과 관련해 어제오늘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봉사자에 관해서는 돌아올지 말지에 대해 현재 선별작업 중이다. '일시 귀국 할지도 모르니 준비해라' 수준이다. 코이카는 외교부 산하기관이기 때문에 외교부의 최종 지침을 기다려야 한다. 각 나라 사정에 따라 일시귀국조치가 필요할 경우, 현지 대사관과 협조해서 귀국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기자가)너무 빨리 취재를 시작한 것 같다. 당장은 몇 개의 국가에서 몇 명이 돌아오는지 정리된 자료가 없다.내일 다시 전화하면 정리된 정보를 드리겠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하늘길 막혀 봉사자 '발 동동' 실제 파견국이 하늘길과 국경을 막고 있어 봉사자들의 귀국 길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특히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은 대부분 한국 직항 노선이 없어 유럽, 미국, 중동 국가들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이들 국가가 국경을 봉쇄하거나 하늘길을 통제하고 있어 항공권을 구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과 아프리카 간 항공 노선은 중동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공항을 거쳐야 하지만 외국인 입국이 전면 금지됐다. 두바이 국제공항이 경유를 허가하지만, 공항에서 14일간 격리해 안전을 보장받아야 출발할 수 있다. 온두라스의 봉사자 A 씨는 "온두라스가 국경을 폐쇄한다고 밝히면서 육로로 이웃 나라인 니카라과로 이동한 뒤 그곳에서 비행기를 타던 귀국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공지 받았다"며 "비행기 편을 확보하기 어려워 일단은 수도에 모여서 대기해야 한다고 안내받았다. 비행기 편을 언제 확보할지 몰라 언제까지 대기해야 할지 모른 채 마냥 기다렸다"고 밝혔다. A 씨는 "수도에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온두라스 정부는 모든 상가 문을 닫고 24시간 통행금지를 명했다. 그런 와중에 사무실에서는 식량확보가 안되니 봉사자들에게 음식을 알아서 챙겨오라고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온두라스 봉사자들은 지난 21일 미국 마이애미를 경유해, 22일 뉴욕에 도착했다. 이들은 미국을 거친 뒤 한국에 돌아올 예정이다. 일부 국가 코이카 사무실에서 일시귀국과 관련해 SNS를 통한 언급 자제를 권고했다. / 코이카 봉사단원 제보 ◆대처보다는 은폐? 코이카 측은 늦장 및 허술 대응을 은폐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코이카 홍보담당자는 "이탈리아와 이란 등 유럽의 경우 코로나가 심각하지만, 코이카 봉사단원이 파견된 국가는 아프리카나 중동 등 개발도상국으로 코로나로부터 위험하지 않다. 현지 대사관에서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일시귀국 조치할 것"이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감췄다. 그는 오히려 "어디서 일시 귀국 정보를 들었냐. SNS를 통해서 알게 된 것이냐"고 역으로 물었다. 일부 국가 사무실에서는 일시 귀국과 관련해 '언금(언급금지)'를 내렸다. 베트남에 파견 봉사를 나간 B 씨는 "19일에 '일시귀국 관련, SNS 및 카톡 등으로 일시귀국 내용 게시 및 외부 언급 자제 부탁한다. 봉사단원 일시 귀국으로 인한 교민사회 동요 및 수원기관 측에 부정적인 인식 최소화를 위해, 일시귀국에 관한 내용 업로드를 자제하여 주시길 당부한다'는 전체 공지를 받았다"라며 "본인들도 걸리는 것이 있으니 언금 조처를 내린 것 같다"고 불만을 호소했다. 코이카 측에서 제공한 귀국 안내사항이다. 일부 봉사단은 불충분한 공지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코이카 봉사단원 제보 ◆귀국 후 어찌 해야 하나 일원화되지 않고 불확실한 공지에 봉사자들은 혼란을 겪었다. 입국이 시작된 현재는 봉사단원에게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는 공지가 전달됐지만 18일까지 확실한 공지가 전달되지 않았다. 자녀가 코이카 봉사단으로 간 C 씨는 "16일 일시 귀국한다는 통보만 받고, 코로나 관련해 어떤 검사를 받을지,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전달받지 못한 상태였다. 봉사자와 가족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19일이 돼서야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었다. 여전히 정보가 산발적이어서 정신이 없다"고 전했다. 남미지역으로 봉사를 간 D 씨는 "사무실마다 역량 차이가 크다. 주기적으로 건강상태를 보고하라는 국가도 있지만, 내가 있는 지역은 두 번 건강검진을 받은 단원이 있지만, 한 번도 받지 않은 단원도 있다"고 말했다. '봉사자 중 이상증세가 있는 사람은 없냐'는 질문에 코이카 측은 "지금 질문은 전 세계 교민들의 건강상태를 물어보는 거나 다름없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42개 개발도상국에 파견된 코이카 봉사단원과 가족의 수는 1457명이다. 귀국 후 일정에 대해서도 불확실하다. A 씨는 "귀국 후에 대한 일정이 18일 본부에서 나온 안내문 한 장이 전부다. 자세하게 안내받았다고 하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일시 귀국하겠다는 봉사단원 중에서 봉사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에게 사무소에서 전화가 왔다. 일시 귀국 후 코이카 측에서 관리하기 어려우니 조기귀국 처리하라고 권유했다고 한다"며 "조기 귀국은 귀국 정착금을 주면 관리가 한 번에 끝나지만, 일시 귀국은 매달 생활비도 챙겨줘야 하고 이후 프로그램도 고려해야 하니 그런 거 같다. 일의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본인들이 일을 늦게 처리하고 봉사단원의 꿈을 짓밟는 거 같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봉사단과 가족은 개인 방역을 위한 필수 행동 지침, 한국 질병관리본부의 관리 지침을 준수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 후 국내로 입국하며 코로나19 특별입국절차에 따라 음성 판정 시 2주 동안 자가 격리에 들어가게 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22 16:26:4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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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꾼 H&B 쇼핑환경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직원이 고객에게 '색조 테스터 종이' 사용을 안내하는 모습/CJ 올리브영 코로나19가 바꾼 H&B 쇼핑환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화장품 쇼핑 환경을 변화시켰다. 감염 우려를 막기 위해 피부에 직접적인 테스트 대신 비치된 '색조 테스터 종이'와 '컬러칩'을 활용하는가 하면,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은 배달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는 등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CJ올리브영은 교차 감염 우려를 막기 위해 매장 내 '색조 테스터 종이'와 '컬러칩'을 비치, 피부 테스트 없이 눈으로만 색조 화장품의 색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결제 단계에서 고객에게 계산대 앞에 비치된 손 소독제 사용을 적극 권장하며, 필요한 경우 직원들은 '라텍스 장갑'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접촉 우려를 최소화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내용의 안내문을 전국 매장에 고지하고, 입점 고객이 마스크를 상시 착용할 수 있도록 20분 간격으로 마스크 착용 안내 멘트를 송출한다. 이·미용 필수품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의 불안을 해소하고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온라인 봄세일 클라쓰/롭스 매장보다 온라인몰을 찾는 고객은 꾸준히 많아지고 있다. 롭스(LOHB's)에 따르면, 온라인몰 2월 매출이 1월 대비 124% 증가하는 등 언택트 소비가 증가했다. 이에 롭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몰에서만 봄 세일을 진행한다. 기초와 색조 메이크업 제품과 향수, 헤어케어 인기 상품을 10%에서 최대 68%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기간별 추가 할인쿠폰과 선물도 제공한다. 특히 개인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요즘, '라이크아임파이브 탑 투 토 포밍워시', '어라운드미 스칼프 너리싱 샴푸' 등 클렌징, 퍼스널 케어와 관련한 제품들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랄라블라 앱에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GS리테일 자주 쓰는 화장품은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초 화장품의 경우 반복 구매도가 높기 때문에 언택트 소비 확산과 함께 배송 서비스 이용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랄라블라는 지난 13일부터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요기요와의 배달 서비스 제휴 테스트를 거쳐 전국 GS25 점포로 서비스를 확대한 성공 사례에 힘입어 랄라블라에서도 시범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것. 이번에 배달 서비스가 제휴된 랄라블라 점포는 ▲신촌 ▲홍대 ▲잠실 ▲신림 ▲구로디지털 등 서울시 주요 상권 내 5개 점포다. 요기요 앱을 통해 주문 가능한 랄라블라의 상품은 브랜드 세일 화장품, 월별 행사 상품, 미용 소품, 건강 기능 식품 등 100여종이며 고객이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문한 건에 대해 배달 가능하다. 최소 주문 가능 금액은 2만원이며 기본 배송비는 4300원이다. 랄라블라는 현재 100여 종인 배송 가능 상품을 4월부터 200여종 이상으로 확대하는 한편, 시범 운영을 통해 전국 점포로의 서비스 확대를 검토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가 더욱 늘어나면서 이번 배달 서비스 제휴가 고객들에게 큰 편의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2 14:36: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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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자이엘 자회사, 코로나19 진단키트 유럽 대규모 수주

이탈리아, 루마니아 250만0000 테스트 수출계약 체결 오상헬스케어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 테스트 사진 오상자이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는 이탈리아, 루마니아로부터 250만0000명 분 테스트 물량의 수출계약을 20일 체결하고 매주 제품을 선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는 유럽에서는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동유럽 국가들에서도 수출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하면서 "금번 이탈리아, 루마니아와 체결한 수출물량은 주단위로 선적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대규모 추가수주에도 생산에 전혀 문제가 없도록 생산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진단검사를 하는데 보통 1~2일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법(RT-PCR) 진단키트는 6시간 이내로 진단할 수 있어지면서 한국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이제 세계 각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하원의원이 한국의 진단키트는 부적합하다고 발언했던 미국도 우리 국내 진단키트 업체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는 현재 美 FDA 리뷰과정에서 나온 보완자료를 완비한 최종 자료를 이미 제출한 상태로 조만간 美 FDA 긴급사용승인신청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상헬스케어는 각종 성인병 및 바이러스 질병진단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K-OTC 장외시장에 등록됐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22 13:57:4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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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제19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2019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 LG생활건강 제 19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사진 LG생활건강이 20일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2019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LG생활건강은 2019년 매출 7조6854억 원, 영업이익 1조1764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3.9%, 13.2%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사 선임에서는 사외이사에 김재욱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를 재선임, 김기영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신규 선임했고,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김재욱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1만1000원, 우선주 1주당 1만10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9년은 럭셔리 화장품의 강화된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생활용품 및 음료 등 모든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었다"며 "올해는 경기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불투명하고 변화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모든 구성원이 어떠한 난관도 뚫고 나간다는 각오를 하고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22 13:53:4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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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머리부터 발끝까지 '로고'로 시선강탈

의류, 모자, 골프백 등 모든 제품군에 적용 및 와이드앵글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예정 남성 필기체 워딩 풀오버(좌), 여성 로고 포인트 브이넥 풀오버(우)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로고를 직접 드러내는 '로고 플레이'를 적극 활용한 제품들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눈에 잘 띄도록 전면에 크게 로고를 확대하거나 강조하는 변형 디자인 자체가 브랜드 가치와 개성을 소비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과 잘 부합하기 때문이다. 이에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젊은 골퍼들의 감성을 공략하고자 다양한 로고 변형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봄 시즌을 맞아 의류부터 골프 모자, 골프백 등 모든 제품에 적용됐다. '남성 필기체 워딩 풀오버'와 '여성 로고 포인트 브이넥 풀오버'는 따뜻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니트 제품이다. 와이드앵글 브랜드명을 독특한 레터링으로 디자인해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남성 풀오버는 스윙 시 시선이 집중되는 어깨 부분, 여성 풀오버는 허리와 손목 등에 디자인돼 시선이 분산되도록 했다. 남녀 모두 핑크와 네이비 컬러로 선보여 커플 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모두 16만 9000원. 여성 카트 캐주얼 볼캡(좌), 남성 로고 캐주얼 헌팅캡(우) 따가운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는 라운드 필수품인 골프 모자에도 로고 플레이 트렌드를 반영했다. '여성 카트 캐주얼 볼캡'은 모자 앞면에 로고, 옆면에 골프 카트를 자수로 수놓아 귀엽고 재치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볼캡 형태로 골프뿐만 아니라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만 5000원. '남성 로고 캐주얼 헌팅캡'은 모자 전면 스트라이프 디자인에 와이드앵글 로고를 더한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흡습 속건성이 뛰어난 쿨 패스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사이즈 조절 장치 대신 스트레치 밴드를 적용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레드와 블랙 컬러로 선보였으며, 가격은 4만 9000원이다. 여성 풀 패턴 하프백(좌), 여성 멀티 트롤리 보스턴 백(중), 여성 두잉 심플 토트백(우) 골프백에도 다양한 형태의 로고 플레이로 와이드앵글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여성 풀 패턴 하프백'과 '여성 멀티 트롤리 보스턴 백'은 가방 전면에 로고를 필기체 형태로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 그레이 컬러에 레드와 블랙, 화이트를 적절히 배색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이며, 가격은 각각 26만 9000원, 29만 9000원. '여성 두잉 심플 토트백'은 가방 앞면에 빅 로고를 강조한 파우치형 가방이다. 측면 손잡이 디자인을 활용해 파우치 형태로도 사용할 수도 있으며, 골프, 여행 등 다양한 상황 속 활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사이즈의 주머니를 구성해 수납 기능을 강화했다. 그레이와 네이비 두 컬러로 선보였으며, 가격은 9만 9000원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골프 시즌을 맞아 다양한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골프 소비자를 어필하기 위해 디자인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로고 플레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드러내면서도 반응이 좋은 디자인 중 하나"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트렌디한 로고 디자인을 선보인 와이드앵글의 신제품으로 필드 위 시선을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22 13:49:0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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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워킹화 '일루전 로드 GTX' 출시

제주의 다양한 날씨 및 자연환경서 받은 영감 블랙야크 혁신 기술로 구현 블랙야크 일루전 로드 GTX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워킹화 신제품 '일루전 로드 GTX'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일루전 로드 GTX'는 제주의 다양한 날씨와 자연환경에서 받은 영감을 블랙야크의 혁신 기술로 구현해내며 오프로드 워킹을 위한 완벽한 밸런스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완벽한 밸런스의 핵심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로 완성된 '웨이브 일루전 미드솔(중창)'에 있다. 제주의 밀려오는 파도에 영감을 얻어 내외측 패턴을 다르게 한 미드솔은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균형 있는 발걸음을 유지해준다. 미드솔 사이에 넣은 '일루전 겔'은 걸을 때 노면에서 받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준다. 제주 주상절리의 독특한 형상을 연상하게 하는 루프그립 아웃솔(밑창)은 탁월한 접지력으로 다양한 지형에서도 믿고 디딜 수 있는 안전한 워킹이 가능하다. 여기에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도 적용돼 방수, 투습 기능을 발휘하며 피부 눌림 현상을 최소화해 비가 오거나 습한 날씨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워킹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반사 효과가 적용돼 있어 밤에도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으며, 보아 다이얼 방식으로 신고 벗기까지 편리하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걷기 열풍에 시작된 제주의 날씨,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얻어 오프로드 워킹에 완벽한 파트너가 될 수 있는 밸런스와 쿠셔닝의 워킹화를 선보이게 됐다"며 "트래킹은 물론 데일리 하이킹까지 밖을 나서는 순간 어떤 노면과 기상 상황을 마주하게 되더라도 편안하면서도 안전하고 균형 있는 걷기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22 13:42:0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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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종합 대책 마련

그랜드 워커힐은 3월 23일부터 4월 22일까지 한 달간 객실 임시 휴장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모든 직원 및 구성원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고객 응대를 하고 있으며, 비스타 워커힐 입구에는 열 감지 카메라를 운영하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이 추가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을 막아 조속한 종식을 이루는데 보탬이 되고자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실행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22일까지 구성원 2부제 근무를 결정하고 이에 따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객실 영업에 한해 임시 휴무를 시행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객실 이용을 예약한 고객들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 객실로 예약 변경을 돕고, 취소 시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워커힐 호텔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긴급 논의 끝에 이뤄진 결정"이라며,"특히, 휴장 기간에는 추가 방역 등을 통해 고객이 믿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감염 예방 조치를 추가로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과 다름없이 정상 운영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과 더글라스 하우스에서는 사람과의 접촉은 최소화하되 보다 느긋하게 '인 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비스타 워커힐의 '베드 앤 잇 인' 패키지는 비스타 딜럭스 룸 1박을 기본으로 하며, 다음날 객실로 서빙 받은 조식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숲 속의 아지트 더글라스 하우스는 '자연'과 '쉼'을 콘셉트로 '방해받지 않는 온전한 휴식'을 지향하는 만큼,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배려한 객실 서비스가 제공된다. 더글라스 하우스의 '연두빛 봄 Ⅰ' 패키지는 해산물 꼬치 구이와 신선한 그린 샐러드 룸 서비스를, '연두빛 봄 Ⅱ' 패키지는 피자힐 콤비네이션 테이크 아웃 피자를 제공한다.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모든 직원 및 구성원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고객 응대를 하고 있으며, 비스타 워커힐 입구에는 열 감지 카메라를 운영하고 있다. 또, 로비, 프론트 및 벨 데스크 등의 공용구역 및 레스토랑에 비접촉식(적외선) 체온계, 손 세정제, 마스크 등을 비치하고 적극적인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모든 객실은 알코올 소독을 강화하여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공공 지역에 전문검역업체를 통해 기존 1일 기준 대비, 방역 및 소독 활동을 추가로 상시 실시하여 운영한다. 셔틀버스 또한 일 2회 알코올 소독을 시행하고 있으며, 탑승 시 모든 탑승객에게 셔틀버스에 비치된 손 소독제를 사용 후 탑승하도록 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22 13:38: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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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컨세션 임대료 '납부 유예'…"실효성 없다" 지적

SKY31 푸드 애비뉴 인천/롯데지알에스 정부가 내놓은 인천공항공사 임대료 인하 정책에 대기업, 중견기업이 제외되면서 인천공항 컨세션 입점 업체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중견·대기업에 임대료 인하 대신 '3개월 납부 유예' 카드를 꺼냈지만, 업체들은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9일 공사 회의실에서 인천공항 상업시설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식음매장 대표와 임원들도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업계 관계자들은 "지금은 매장의 정상영업이 불가능하다"며 "임대료는 물론이고 직원 급여조차 지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정부, 공사의 지원이 늦어질 경우 많은 매장이 철수하거나 고용불안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신속한 지원을 요구했다. 간담회 전날인 18일 국토교통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이 급감한 인천공항 입점 면세점과 식음료 업체에 대한 방안을 내놨다. 국토부가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업종별 긴급지원방안2'에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운영하는 상업시설 임대료의 25%를 이달부터 6개월간 감면해주는 내용이 담겼다. 면세점을 포함한 국내 공항 내 상업시설에는 3개월간 임대료 납부유예를 결정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 민생경제 대책으로 '착한 임대인 제도'를 도입해 공공기관 임대료를 향후 6개월간 20~35% 감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원 대상이 중소기업으로 제한돼 중견기업과 대기업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자 내놓은 추가 대책이다. 인천공항공사는 국토부 지원 대책이 발표되기 전인 16일 국토부 측에 입점 업체 임대료 감면을 요청했지만, 정부의 결론이 '임대료 유예'였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나서지 않는 한 공사 측이 임의로 임대료 인하를 추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업체들은 추가 대책으로 발표한 '임대료 납부 유예'가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한다. 현재 인천공항에는 SPC, 롯데지알에스, CJ푸드빌, 아워홈 등이 입점해 컨세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의 인천공항 컨세션 2월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50%가량까지 큰 폭으로 감소했다. 3월 매출 감소 폭은 2월보다 더 클 것이라는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천공항 컨세션 사업은 사실 상징성이 더 크기 때문에 애초에 수익성을 크게 기대하진 않지만 지금 상황은 너무나 심각하다"며 "임대료 납부 유예라는 대책은 사실 보여주기식이 아닌가 싶다.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간담회에서도 새로운 내용이 더이상 나오지 않고 임대료 납부 유예를 설명하는 것에 그쳤다"면서 "정부가 나서줘야 한다는 주장도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는 매장 운영 시간을 조절하는 것에 대해서는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시행하게끔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대부분 업체의 매장 오픈 시간은 각 매장에 따라 상이하고 아예 매장 운영을 하지 않는 것도 손해가 커 난감한 상황이다. A업체 관계자는 "현재 매장 운영 시간 축소는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어 적게는 2시간부터 많게는 4시간까지 운영 시간을 조정하고 일부 매장은 휴점에 들어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B업체 관계자는 "매장을 닫아도 임대료는 나가는 상황"이라며 "고객이 한두 명이라도 더 방문한다면 매장을 운영해야 하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22 13:34:3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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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카, 스피드서킷 트랙에서 경주하세요!"

타미야 스피드 서킷 아카데미 /롯데쇼핑 "미니카, 스피드서킷 트랙에서 경주하세요!" 롯데백화점, 키덜트 취향 저격 '타미야' 리뉴얼 오픈 90년대 가요를 되돌아 보며 환호하는 최근 트렌드는 '레트로'로 불리며, 기존 세대의 문화를 재평가하고 있다. 패션뿐 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도 영향을 받아 1990년대, 2000년 초반까지 인기를 끌었던 미니카에 대한 마니아 층의 열기가 대중으로 확산되고 있다. 상품의 소비가 아닌 경험을 소비하는 시대로 진화하고, 그 일상의 모습을 SNS를 통해서 공유하고 그 자체로 새로운 컨텐츠로 만들고 있는 요즘, 롯데백화점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체험형 컨텐츠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미니카와 프라모델 브랜드로 유명한 '타미야' 매장을 지난 20일 리뉴얼·확대 오픈했으며, 소비자가 직접 미니카를 조립하고, 경기를 할 수 있는 대형 서킷 트랙을 설치하고 상시 운영 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 교재를 직접 조립하며 창의적인 시각에서 표현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과학 교보재와 미니카에 대한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를 위해서 전문가가 상주하며 제품의 원리와 사용법을 설명하고 지원하고 있다. 프라모델, 4륜구동 미니카, RC자동차, 과학교재 등 프라모델 제조사 타미야의 모형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매장인 타미야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직접 미니카와 R/C카를 레이싱 할 수 있는 체험존과 과학 교구와 프라모델을 직접 제작 할 수 있는 키덜트존(Kidult Zone)을 신설한다. 기존 눈으로만 보고 구매하는 형식의 판매 매장에서 오직 고객의 경험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 소비층인 키덜트의 놀이터로 과감히 리뉴얼 하였다. 해당 공간은 20여평으로 '스피드 서킷'을 체험할 수 있는 트랙 사이즈는 대회급 대형 트랙이다. 단순 시연 수준을 뛰어 넘어 역동감 있게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타미야 월드 클래식 한국 국가대표 출신 전문 어드바이저가 상주하며 고객들의 스킬업 및 정규 피트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프라모델 조립 경험이 없는 어린이들의 비율이 70% 수준이지만, 90년대 미니카 붐을 직접 체험한 부모 세대가 아이들에게 모형을 만드는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프라모델이나 미니카 조립을 하면서 운동의 과학적 원리에 대해서 고민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도 하다. 또한3D 전문기업 '이오이스'도 3D 컨텐츠 체험시설을 설치하고, 고해상도 VR을 통한 직업 체험과 VR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최고 360도 포토스캔 기술로 3D 리얼 피규어 제작도 가능하며, 3D프린팅 전 과정에 대한 제작 체험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롯데백화점 이종성 노원점장은 "백화점이 체험형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이유는 단순히 상품 판매로는 밀레니얼 세대를 잡을 수 없기 때문" 이라며, "레트로 장남감, 드론샵, 아쿠아 가든 등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2 13:34: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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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브앤비, 11번가와 업무제휴협약(JBP) 체결

양사 핵심 강점 결합한 단독상품 개발, V커머스 확대, 단독 프로모션 진행 예정 해브앤비 CI 11번가 CI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와 남성 컬쳐 코스메틱 브랜드 DTRT의 모회사 해브앤비가 커머스포털 11번가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커머스 시장 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해브앤비 본사에서 해브앤비와 11번가는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희봉 해브앤비 국내사업본부장, 김명식 11번가 라이프뷰티 담당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해브앤비는 뷰티 이커머스 시장의 주요 소비층인 Z세대, 밀레니얼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커머스 기업 11번가와 협업을 결정했다. 해브앤비는 11번가의 축적된 4,000만 명 이상의 고객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교한 타깃마케팅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V커머스 콘텐츠 기획, 단독상품 출시 및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디지털 행보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브앤비는 먼저 11번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닥터자르트 단독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브앤비가 보유한 닥터자르트, DTRT의 상품 포트폴리오와 11번가 고객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 시즌 선제적으로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기획 및 특별 에디션 론칭을 진행해 단독상품 강화에 나선다. 또한, 대표 브랜드 닥터자르트의 신규 선 케어 라인 '솔라바이옴™ 앰플, 플루이드 2종' 11번가 단독 선론칭을 시작으로, 매 분기별 비건, 그루밍 등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신상품들을 11번가에서 선론칭하는 행사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11번가와 V커머스 협업을 통해 뷰티 이커머스 시장의 주 고객층인 MZ세대와의 소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독보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MZ세대와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해브앤비는 11번가의 동영상 리뷰 서비스 '꾹꾹'을 활용한 생생한 제품 후기 콘텐츠와 유명 유튜버와 컬래버레이션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이커머스 시장에서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1번가의 상반기 최대 행사인 '4월에 만나는 십일절 블랙세일'을 비롯해 '월간 십일절' '타임딜' '스토어' 등에 참가해 고객들이 해브앤비의 탄탄한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확대하며 11번가와의 핵심역량을 공유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이희봉 해브앤비 국내사업본부장은 "이커머스 시장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폭넓은 고객층과 V커머스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11번가와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해 앞으로의 협업이 기대된다"며 "뷰티업계에서 쌓아온 해브앤비의 전문성과 11번가만의 강점이 시너지를 내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22 13:33:56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