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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 집 콕하는 명품족에 온라인으로 불붙은 '소비 양극화'

코로나 19 영향으로 급감하는 오프라인 패션잡화 매출… 비대면 온라인 쇼핑은 성황 코로나19에 소비 양극화가 온라인으로 전이됐다. #31세 직장인 A 씨는 지난 연말 예약한 3월 해외여행을 취소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여행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대신 A 씨는 비대면 온라인 명품구매 플랫폼을 통해 명품 가방을 구매했다. A 씨는 "작년 한 해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해외여행을 예약했는데 코로나 19로 취소하게 돼 여행 환불금으로 가방을 구매했다"며 "사람이 많은 백화점이나 명품 판매장 방문은 부담스러워 온라인으로 주문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반 토막 난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 매출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롯데백화점의 여성의류(-41.4%), 남성의류(-49.9%)를 비롯해, 구두(-53.2%), 핸드백(-50%) 등의 매출이 반 토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여성패션과 남성패션 매출이 각각 64.2%, 53.9%, 명품 매출은 26.1% 줄며 큰 타격을 입었다. 그나마 충격이 덜한 현대백화점도 핸드백(-54.7%)과 섬유(-53.8%), 구두(-52.1%) 부문 매출이 절반 넘게 감소했다. ◆오프라인 트렌드였던 '소비 양극화'가 온라인으로 전이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대형 백화점 매출이 급감한 가운데, 온라인 패션잡화 매출은 가성비 제품군이 굳건하게 지키는 속에서 고가의 명품군이 급부상하는 추이를 보여 주목된다. 특히, 집콕하는 명품족이 늘어나면서 해당 수요까지 몰리며 온라인 쇼핑 시장은 현재 '소비 양극화' 추세를 보인다. 소비 양극화란 싸거나(유행소비), 비싸거나(가치소비) 색깔이 분명한 제품들이 잘 팔리는 트렌드를 일컫는 말로, 지난해 오프라인 유통패션 시장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잡았다. 실제 명품을 중심으로 고가 마케팅을 펼친 신세계는 2011년 계열 분리 후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으며, 반면 이마트는 지난 2분기 창사 이래 첫 분기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4분기에도 또다시 적자를 내며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0% 가까이 급감한 바 있다. 홈쇼핑에서도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100만 원대 이상 고가 상품의 주문 건 수가 작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성비 우수 상품이 아니면 초고가 프리미엄 상품에만 지갑을 여는 현상이 확연했다. 소비 양극화 추이는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온라인으로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했다. 그동안 저렴하면서도 트렌디한 제품 위주였던 패션 쇼핑 시장에 명품 판매장 수요가 합세하며 오프라인과 마찬가지로 소비 양극화 분위기가 전이된 모습이다. ◆명품구매 플랫폼 이용자, 코로나19 이후 급증 명품 쇼핑 업계에서 가장 높은 네이버 모바일 검색률을 기록하고 있는 트렌비는 코로나 19 환자가 확인되기 시작한 지난 1월 20일부터 이번 달 10일까지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일 기간 대비 주문 상품수가 348% 증가했고 월간 순이용자수(MAU, Monthly Active Users)는 379%, 거래액은 123%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과거 명품 시장은 제품 자체가 고가이다 보니 온라인이나 홈쇼핑 등 비대면 거래가 어렵게 여겨졌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명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문몰들이 본격적으로 생겨나고 해외가격 비교나, 실제 사진을 통해 사전에 구매자에게 실물을 확인시켜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면서 명품 온라인 마켓의 본격화가 시작됐다. 여기에, 올해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대면 구매를 부담스럽게 느낀 오프라인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눈을 돌리며 관련 시장은 새로운 확장기를 맞이하고 있다. 박경훈 트렌비 대표는 "신규 구매층이 급속도로 유입되면서 주문량이 매우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온라인 명품 구매층이 확대되는 현상이 과거에 비해 두드러지기 때문에 시장 성장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패션 시장 전체에서 온라인 판매 비중이 차지하는 비율은 27%지만 명품 분야에서는 온라인 비중이 아직 12%인 점에서도 온라인 명품 소비의 향후 성장세를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종합몰과 오픈마켓에서도 명품 소비 증가 추이 코로나19로 경제 침체에도 립스틱 등 작은 사치품의 판매량이 오르는 '립스틱 효과'가 생겨나면서 일반 종합몰과 오픈마켓에서도 명품 소비가 증가하는 추이가 생겨나기도 했다. 롯데닷컴에서는 지난 2월 명품 화장품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명품브랜드 중에서도 고가브랜드에 속하는 크리스찬디올의 매출은 136% 증가했다. SSG닷컴에서도 코로나 19 확산 기간 명품화장품 파운데이션과 립스틱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87%, 33%로 대폭 증가했다. 오픈마켓 옥션에서는 2월 기준 명품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59% 신장했다. 특히 명품 신발은 173%로 대폭 증가했다. 이어 명품의류와 패션소품 매출이 각각 117%, 110% 증가했다. ◆피자 한 판 가격에 코트도 살 수 있는 트렌드 쇼핑 강자 '에이블리' 굳건 최신 유행을 빠르게 반영하며 온라인 패션 시장을 이끄는 에이블리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에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에이블리 앱 방문자가 역대 최고치인 130만 명을 돌파한 이래, 코로나19가 발생한 올 1~2월에도 130만 명 내외를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패션 시장이 반 토막에 이를 정도로 안 좋은 상황 속에서도 최고 실적을 지켜내고 있는 셈이다. 셀럽마켓으로 잘 알려진 에이블리에는 정장세트가 3만9800원, 트렌치코트가 2만9900원, 가방이 1만9700원 등 어떻게 이런 제품이 이 가격에 나왔을까 싶을 정도의 가성비 좋은 상품들이 다수 올라와 있다. 에이블리는 최근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990원 봄 상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 19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가벼운 소비를 지원하고 있다. ◆유통 강자 '쿠팡', 가성비 패션 시장 진출 밝혀 주목 한편, 지난 12일 쿠팡은 직접 기획한 자체 패션 브랜드 '베이스알파에센셜'을 올 6월 출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브랜드는 '한국판 유니클로'나 '한국판 갭(GAP)'을 지향할 예정이며, 의류 제조사와 원가를 협의하고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실제 일본 유니클로나 미국 갭 대비 가격을 싸게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전문가들은 온라인 패션 시장에 펼쳐지고 있는 '소비 양극화'가 단순한 트렌드에 멈추지 않으리라고 내다본다. 온라인 마켓은 브랜드의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명품 소비자와 퀵한 트렌드를 즐기는 일반 소비자 양대 축을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하며 대한민국 패션 시장을 리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9 12:49: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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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남성용 자켓&등산화 출시

밀폐된 실내 벗어나 휴식·안정감 주는 자연 속 아웃도어 활동 위한 자켓 2종·경등산화 선봬 마운티아 케이지자켓 어느덧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춘분'을 맞이했다.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간단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특히, 그간의 갑갑함을 없애고 기분 전환을 위해 탁 트인 자연과 함께하는 봄 산행, 트레킹 등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동진레저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는 가벼운 산행과 트레킹 등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인 남성용 자켓 2종과 등산화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탈린자켓'은 내구성이 강한 원단에 한층 강화된 등판 벤틸레이션 기능으로 내부의 땀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또한, 팔 부분에 적용된 탈부착이 가능한 '다기능 홀더 와펜'과 앞판 사각 포켓 디테일로 수납성과 편의성을 높여 워크웨어로도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블랙과 올리브 카키 2가지, 가격은 12만 9000원이다. '케이지자켓'은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와 부드럽고 내마모성이 강한 나일론 소재를 각각 안감과 겉감에 적용해 통기성과 방풍성, 착용감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내장형 후드와 다양한 포켓으로 실용성까지 더했다. 베이지와 다크 차콜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0만 9000원. 경량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신세틱 소재와 메쉬 원단을 함께 사용해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하는 경등산화 '크러쉬'도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필수품이다. 충격 흡수와 탄성이 좋은 파이론 소재의 미드솔과 발의 뒤틀림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로 우수한 쿠셔닝을 물론,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해준다. 그레이와 카키 2가지 색상, 가격은 7만 9000원으로 출시됐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자켓과 등산화는 봄철 아웃도어 활동 시 꼭 필요한 기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최적의 기능성을 발휘하는 제품"이라며, "최근 재택근무, 집콕 문화 확산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계속되는 가운데 밀폐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자연 속 아웃도어 활동으로 휴식과 안정감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9 12:48:3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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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트러블 난 피부…케어 화장품 사용 증가

에이솔루션 스팟 트리트먼트 1~2월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 에이솔루션 아크네 클리어 스팟 트린트먼트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된 요즘, 마스크 메이크업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반면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로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면 마스크 내 발생한 습기와 피부 온도 상승으로 피지 분비가 많아져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이들은 마스크 착용으로 여드름이 심해지기 쉽다. 이처럼 마스크 사용의 일상화로 피부 트러블이 증가함에 따라 트러블 케어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애경산업의 국내 여드름 화장품 원조 브랜드 '에이솔루션'(a-solution)의 '아크네 클리어 스팟 트리트먼트'는 부분 피부 트러블을 관리해주는 화장품으로 2020년 1~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했다. 특히 마스크 사용이 확대된 올해 2월 매출의 경우 전월 대비 14.5% 증가했다. 또한, 피부 트러블 증가로 트러블 전용 클렌징 제품의 사용도 증가하고 있다. 여드름성 피부 전용 클렌징폼인 '에이솔루션 트러블 포커스 젠틀 클렌징폼'은 2020년 1~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애경산업 여드름 연구소 관계자는 "피부 트러블 관리를 위해서는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인지,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한 화장품인지를 확인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얼굴 전체가 아닌 부분 트러블을 위해서라면 에이솔루션 아크네 클리어 스팟 트리트먼트와 같은 부분 트러블 케어 전용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갑자기 생긴 피부 트러블이나 여드름의 경우 과한 자극을 주면 민감해진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트러블 전문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에이솔루션 트러블 포커스 젠틀 클렌징폼 외출 후 세안 시에는 여드름성 피부 전용 '에이솔루션 트러블 포커스 젠틀 클렌징폼'을 사용해 풍성한 거품으로 마사지하듯 살살 문질러 씻어내는 것이 좋다. 에이솔루션 트러블 포커스 젠틀 클렌징폼은 BHA(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돼 모공 속 각질의 제거를 돕고, 아미노산계 세정 성분을 적용해 부드럽고 촉촉하게 클렌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정 부분의 트러블을 관리하려면 부분 케어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에이솔루션 아크네 클리어 스팟 트리트먼트'는 초기 여드름 특화 처방을 통해 트러블의 진정과 케어를 돕는 부분 케어용 화장품으로 아침, 저녁으로 적당량을 트러블이 발생한 부위에 얇게 펴 바르고 잠들기 직전 한 번 더 두껍게 발라주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에이솔루션 아크네 클리어 스팟 트리트먼트는 비타민C-히알루론산이 함유돼 트러블 부위에 촉촉한 수분감과 영양을 더해주고 브라이트닝에도 도움을 준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9 12:36:5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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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하비' 컨텐츠 매출 상승세

아이파크몰 6층 키즈 앤 하비 매장/아이파크몰 '키덜트&하비' 컨텐츠 매출 상승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아이파크몰을 방문 하는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가 바뀌어 가고 있다. 아이파크몰은 최근 한달 간 매출 상위 컨텐츠의 매출 추이를 분석 한 결과, 레고와 프라모델, 그리고 아이들 학습용 책상 등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들의 매출 상승세가 두드러진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월 1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한달 간 주차별 매출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레고 컨텐츠로 전주 대비 매출 상승률이 평균 71%에 달했다. 특히 지난 한주간의 레고 판매 매출은 코로나 확산 이전의 주간 매출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 됐다. 아이파크몰 6층 키즈앤하비 매장/아이파크몰 레고 컨텐츠의 매출 성장률에 뒤를 이어 아이들 학습용 책상이 전주 대비 57%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 했으며 키덜트 대표 아이템인 프라모델과 RC카, 드론, 미니 피규어 컨텐츠가 전주 대비 35%의 매출 성장률을 나타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유치원 및 학교 휴원 연장이 지속 되어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다시금 키덜트&하비 컨텐츠들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도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학습을 위한 가구나 도서, 완구 컨텐츠들도 함께 주목을 받는 것으로 보여진다" 라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6층에는 건담베이스와 레고샵, 그리고 드론과 RC카, 미니 피규어 등을 만나 볼 수 있는 레프리카 매장 등 키덜트와 취미 생활을 위한 컨텐츠들이 모여 있어 최근까지도 꾸준히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6층에 위치한 대원미디어 닌텐도 스위치 직영매장에서 예약 판매 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특별 디자인 본체 패키지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은 준비된 물량이 당일 모두 완판 됐으며, 오는 20일 특별 디자인 휴대용케이스 등과 함께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9 12:33: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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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매장 안전 수칙 강화 …코로나19 감염 위험 최소화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부착되는 마스크 착용 권고 안내문/CJ 올리브영 CJ올리브영, 매장 안전 수칙 강화 …코로나19 감염 위험 최소화 CJ올리브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매장 내 안전 수칙을 강화한다. CJ올리브영은 마스크 상시 착용과 손 소독제 비치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강화된 '매장 내 안전 수칙'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장 내 직원과 고객이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지침을 정교화 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취지다. 먼저, 마스크 착용 가이드를 한층 강화했다.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내용의 안내문을 전국 매장에 고지하고, 입점 고객이 마스크를 상시 착용할 수 있도록 20분 간격으로 마스크 착용 안내 멘트를 송출한다. 이밖에도 매장 내 손 소독제 비치를 확대하고, 결제 단계에서 고객에게 계산대 앞에 비치된 손 소독제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 필요한 경우 직원들이 결제 시 '라텍스 장갑'을 착용할 수 있도록 해 접촉 우려도 최소화한다. 또 교차 감염 우려를 막기 위해 매장 내 '색조 테스터 종이'와 '컬러칩'을 비치, 피부 테스트 없이 눈으로만 색조 화장품의 색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미용 필수품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의 불안을 해소하고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강화했다"며 "직원과 고객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CJ올리브영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경계'로 격상되기 전부터 전국 매장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매장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바 있다. 또 1월 말부터 고객 접촉이 많은 곳에 일 9회 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달엔 서울 지역 내 주요 상권과 대구 경북 지역 45개 전 점에 선제 방역을 진행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9 12:28: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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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키즈, '20 S/S 트레이닝 세트 컬렉션' 출시

맨투맨과 집업 형태 두 가지로 선보이며 활용성에 따라 디자인 선택 가능해 블랙야크키즈 BK파스텔세트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고, 대면 접촉을 하지 않는 '언택트' 소비가 증가하면서 최근 아이들의 실내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블랙야크키즈는 실내에서도 스타일을 살리며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하는 '20 S/S 트레이닝 세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신축성이 우수하고 터치감이 부드러운 폴리쿠션지 소재를 사용해 활동량이 많은 아이에게 편안한 착장감을 선사한다. 'BK파스텔세트'는 여아용 트레이닝 집업 세트로, 변형된 절개 라인과 테이핑이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된 제품이다. 특히 하의에 슬림 부츠컷 디자인을 적용하여 활동성과 더불어 트렌디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시크한 느낌의 블랙과 산뜻한 느낌의 민트로 구성됐다. 블랙야크키즈 BK캐논세트,BK액티브세트 'BK캐논세트'는 컬러블록형 맨투맨 세트로, 베이직한 디자인에 블록 형태의 컬러 배치를 적용한 제품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더 불어 감각적인 디자인의 맨투맨 상의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코디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색상은 블랙과 독특한 느낌의 네이비 컬러를 차용한 울트라 마린으로 구성됐다. 'BK액티브세트'는 남아용 트레이닝 집업 세트로, 컬러 배색을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해 실내뿐만 아니라 간단한 야외 활동의 아우터로도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블랙과 트렌디한 컬러 연출이 가능한 멜란지 블루로 구성됐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9 12:23: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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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너도나도 '홈셰프'…홈플러스, 먹거리·조리도구 할인

모델들이 19일 서울 양천구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에서 먹거리·조리도구 기획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코로나19 장기화로 너도나도 '홈셰프'…홈플러스, 먹거리·조리도구 할인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직접 식사를 차려먹는 '집밥' 문화까지 덩달아 확산됐다. 간편식 위주로 해결하던 소비자들이 최근에는 스테이크, 생선구이 등 대표 외식 메뉴들까지 집 안에서 직접 해결하며 관련 상품들의 소비도 늘었다. 홈플러스 판매량 분석 결과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구이용 불판 및 휴대용 가스레인지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역시 약 35% 늘었으며 인덕션용 프라이팬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인덕션용 구이판은 지난 주 대비 44% 많이 판매됐다. 때 아닌 '홈셰프족' 증가에 대형마트는 코로나19로 외출을 꺼리는 고객 발길을 매장으로 돌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홈셰프족'이 집에서 다양한 요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각종 먹거리와 조리도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마련했다. 호주산 안심스테이크와 호주산 척 아이롤을 선보이며 구매 시 스테이크 소스를 증정한다.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아스파라거스와 양송이버섯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여기에 구이판과 휴대용 가스레인지 구매도 늘어나고 있는 점을 반영, 썬터치 통주물인덕션용 구이판, 썬터치 햇살무늬이중구이판(휴대용 케이스 포함)과 썬터치 허리케인가스렌지도 판매한다. 다양한 요리를 소화해낼 수 있는 조리 도구도 내놨다. 통주물로 제작해 내구성은 물론, 티타늄과 지르코니아가 결합된 코팅으로 최상의 넌스틱 기능을 자랑하는 키친아트 창립기획 통주물우드핸들 프라이팬과 궁중팬 등이다. 이와 함께 각종 신선식품과 집밥 식재료도 일자 별로 더 다양하고 저렴하게 선보인다. 심심한 입을 달래줄 각종 간식도 마련됐다. 대표상품인 두 마리 후라이드 치킨(19~21일)은 3일간 8990원, 풀무원 올바른 핫도그(375g, 20~21일)는 7490원에 1+1으로 판매한다. 대만 버블티 펑리수(600g)와 견과 대용량 5종은 9900원, 롯데 스낵 기획 2종은 각 2390원, CJ 맥스봉 오리지널과 진주햄 천하장사 오리지널은 각 5990원에 판매한다. 또 천원의 행복 기획으로 각종 스낵과 초콜렛 300여 종 중 10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고세계맥주 200여 종은 종류에 따라 9000원에 3개부터 6개까지 골라 묶음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온 가족이 매 끼니를 집에서 함께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집밥의 메뉴가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외식이 줄어드는 만큼 집에서 편하고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충분한 물량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구성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9 12:21: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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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도 '명품' 고집…프리미엄 수요 늘었다

백화점 식품관/SSG닷컴 식재료도 '명품' 고집…프리미엄 수요 늘었다 SSG닷컴, '백화점 식품관' 반응 호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재택근무가 늘고 개학이 연기되는 등 집에 있는 시간이 확대되며 프리미엄 식재료 수요도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다. SSG닷컴은 지난 1월 새롭게 신설한 '백화점 식품관' 매출이 한 달 사이 100% 신장하며 가격대가 높은 '명품' 식재료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백화점 식품관'은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한 '국내 5대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선별해 쓱배송과 새벽배송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SSG닷컴이 '백화점 식품관' 매출 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신선상품이 75%, 가공상품이 25%로 신선상품 판매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정육이 25%, 과일이 22%로 전체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했다. '정육'과 '과일' 구매가 높은 이유는 품질과 신선도 차이를 가장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특히 정육의 경우, 1등급 이상의 우수 등급 여부와 숙성방법 등에 따라 육질과 품질이 달라진다. 과일 역시 산지와 상품 선별 방법에 따라 당도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백화점 식품관에서 현재 매출이 가장 높은 상품은 '프리미엄 고당도 바나나'다. '일반 바나나'에 비해 약 1.7배 가량 비싸지만 '프리미엄 바나나' 판매량이 '일반 바나나' 판매량의 절반에 육박할 만큼 고객에게 인기가 좋다. 간식용으로 적합한 대중적 과일로 일반 과일 판매량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현상이 백화점 식품관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또한, 전체 밀감의 5% 내외로 생산되는 12.5 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불로초 밀감', 당도와 풍미가 우수한 '고당도 딸기' 등 가볍게 먹기 좋은 과일 판매가 높다. 정육 상품은 60개월 미만 암소를 선별한 '암소한우 안심구이용'과 건강하게 키운 '무항생제한우 채끝스테이크용', '무항생제한우 안심스테이크용'이 판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구이용 상품을 찾을 때 프리미엄 수요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외식보다는 집에서 식사를 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품질이 좋은 먹거리에 투자해 높은 만족감을 얻는 '나심비' 문화도 영향을 미쳤다. '나심비'는 '나'와 '심리', '가성비'의 합성어로 본인에게 오는 만족감이 높다면 지출 금액에 상관 없이 소비를 하는 심리를 일컫는 단어다. 사회적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확대된 것이다. '무항생제', '무농약' 키워드 검색량이 늘어나는 등 먹거리 검색 변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실제 구매 고객도 많아졌다. '백화점 식품관' 내 유기농/친환경 상품 매출 비중은 20%로 과일만큼 높은 편이다. 이러한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SSG닷컴은 이달 말까지 1000여개로 운영 상품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택원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매년 패션·뷰티 명품 온라인 매출이 늘고 있는 소비 형태가 식품에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맛과 품질이 확실히 보장된 프리미엄 식재료에 '기대 비용'을 추가로 지불해 자기 만족을 극대화하려는 의도가 함께 숨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9 12:08: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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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코로나19 현장에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지원

동아오츠카가 대한의사협회에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1만 개를 전달하고 있다./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대한의사협회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를 각 1만 개씩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분투 중인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의 수분 보충을 위해 마련됐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지원한 음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단된 서울시와 경기도 내 복지관 무료급식의 대체식으로 쓰일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코로나19에 대응 중인 의료진들이 전신 방호복과 각종 보호 장구 착용으로 근무 시 탈진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현장의 소리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 추진 중이다. 이에 2월부터 꾸준히 대구, 경북지역의 선별진료소 및 거점병원과 방역, 수송을 돕고 있는 군부대, 소방서 등 총 25개 단체에 음료와 위생 물품을 지원해 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약 1억5000만 원 규모의 포카리스웨트와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오로나민C 등의 음료가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에 지원됐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한가운데에서 고된 업무를 마다하지 않는 현장의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종식까지 모두 함께 힘을 모아 건강히 극복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0-03-19 12:04:44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