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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코스, 멕시코 1위 드러그스토어 입점…중남미 시장 공략

코스모코스, 멕시코 1위 드러그스토어 입점…중남미 시장 공략 코스모코스가 중남미 K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스모코스는 지난 6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의 론칭 행사를 진행, 현지 드러그 스토어 파마시아델아호로에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멕시코 화장품 시장의 규모는 약 84억달러(약 9조9128억원)로 중남미 전체의 약 14%를 차지한다. 브라질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시장으로, 화장품 소비는 지난 2012년부터 연평균 5.7%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글로벌 기업의 멕시코 진출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추세다. 코스모코스의 멕시코 진출 첫 번째 무대인 드러그 스토어 파마시아델아호로는 약 1300개의 매장을 보유한 멕시코 1위 의약품 기업이다. 멕시코 영토 80%에 입점해 뛰어난 접근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며 멕시코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 정도의 인지도를 자랑한다. 코스모코스는 비프루브 마이크로 클레이 팩 앤 폼 클렌저, 애니 뷰티 라인, 파이토테라피 마스크 시트 라인, 마스크 마스터 오일 라인 등 14여개 주력 상품을 파마시아델아호로에 런칭해 멕시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추구하면서 가성비를 고려하는 멕시코 소비자의 성향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제품별 라인업을 구성했다. 비프루브 마이크로 클레이 블랙 팩 앤 폼 클렌저와 에이클리뉴 토너, 옵티뮬라 히아루론 포텐 밸런스 크림을 통해 K뷰티의 단계별 스킨 케어 루틴을 멕시코에 전파한다. 비타민C 유도체가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줄 비프루브 애니 뷰티 라인은 즉각적인 효과와 멀티 기능성을 원하는 멕시코 소비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트형 마스크팩의 수요는 높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구입을 주저하던 소비자에게는 비프루브 마스크 마스터 라인의 뛰어난 기능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장점으로 앞세워 다가간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중국 중로 그룹과의 업무협약 체결, 타오바오 라이브 판매 완판, 뉴욕 뷰티크레딧 1호점 오픈 등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경험을 발판으로 멕시코 시장에 코스모코스만의 K뷰티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며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홍보를 통해 멕시코 소비자에게 꾸준히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05-13 10:26: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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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CJ프레시웨이가 지난 10일 '제 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03년 식품안전 전담조직을 신설한 이래 지속적으로 펼쳐온 활동에 대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위생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실시 중인 단체급식 점포 해썹(HACCP) 취득 활동을 꼽을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07년 동종업계 최초로 연세세브란스병원의 급식장에서 병원급식 HACCP을 취득했다. 올해 2월에는 위탁 운영 중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도 인증을 추진해 총 2곳의 병원 점포에서 HACCP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소비자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CJ프레시웨이 프리미엄 급식시설 '그린테리아 셀렉션' 및 한솔교육 본사 등의 점포에서 위생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은 점포 수가 100곳을 돌파하기도 했다. 아울러 2015년부터 운영중인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통해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중소 협력사의 자체적인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연 단위의 정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고객 만족도 측면에서도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식품안전 관리 역량을 통해 더욱 안전한 식(食)문화 조성을 위해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선민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장은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 설립이래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활동에 대해 이번 표창으로 인정받게 돼 영광이다"며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19-05-13 10:11:11 박인웅 기자
유통업계, 판매수수료·판촉비 정보 공개 확대 추진

유통업계, 판매수수료·판촉비 정보 공개 확대 추진 대형 유통업체 납품업체들의 갑질 피해를 줄이고자 판매수수료나 판촉비 관련 정보 공개를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2일 국회와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공정위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의 대규모유통 분야 개선 방안을 보고했다. 우선 판매수수료율을 좀 더 명확하게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재 공정위는 매년 주요 유통업체들의 판매수수료율을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최대, 최저, 평균 수수료율만 공개돼 납품업체는 이런 정보만으로는 본인이 어느 정도로 수수료를 부담하는지 가늠하기 어렵다. 판매수수료율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판매업체들이 수수료 협상을 할 때 참고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인데, 현재 수준의 정보는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판매수수료율 공개 항목을 더욱 세분화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예컨대 공개 항목 중 '잡화'가 있다면 이를 다시 신발과 벨트 등으로 세분화해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판매업체들이 부담하는 판매장려금 등 기존에 공개되지 않는 내용은 추가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판촉비의 경우 유통업체와 납품업체의 부담 비율 등 세부 정보를 공개하는 것도 검토 대상이다. 대규모유통업법상 납품업체가 부담하는 판촉비 비율은 50%를 넘기지 못하게 돼 있다. 그러나 유통업체들은 교묘히 법 적용을 받지 않는 예외적 상황을 만들어 법망을 빠져나가며 판매업체들에 판촉비를 떠넘기고 있다. 이에 공정위는 올해 8월까지 '대형 인터넷쇼핑몰 유통사업자의 판매촉진비용 부담 전가 행위에 대한 위법성 심사지침'을 제정할 예정이다. 이 지침은 인터넷쇼핑몰뿐 아니라 모든 유통업체에 적용된다. 제정안은 판촉 행위와 관련된 계약 성사 요건 등을 명확하게 정하고 판촉비 산정과 납품업체 부담액 산정방식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제시한다. 최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백화점과 마트, 인터넷쇼핑몰 등 대규모 유통업체가 중소 납품업체에 판촉비를 떠넘기는 갑질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공정위는 심사지침이 제정되면 하반기에 '판촉비 50% 분담' 규정이 실제 거래에서 이행되는지 실태조사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9-05-12 16:31: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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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호텔 수영장' 오픈…알고 가면 더 재밌다

호텔업계가 이달 들어 수영장을 잇따라 개장하고 나섰다. 지난해에 비해 한 달 가량 빠른 일정이다. 이른 더위가 바꾼 풍경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텔업계가 연일 높은 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수영장을 개장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이고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먼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는 지난 1일 호텔 최상부층에 위치한 루프톱 수영장을 개장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루프톱 수영장은 동대문권 유일의 루프톱 수영장이다. 가로 12.7m, 세로 4.7m, 수심 1.2m의 규모로, 수영을 하며 도심 속 뷰와 함께 청량한 하늘을 즐길 수 있다. 호텔 투숙객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루프톱 수영장은 성인 전용으로 운영된다. 투명 아크릴 바닥을 통해 아래층 실내 수영장을 내려다보며 수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 단위 고객은 루프톱에서 한층 아래에 있는 실내 수영장을 이용하면 된다. 자연 채광이 뛰어난 실내 수영장과 최고 37~38℃로 유지되는 자쿠지가 마련돼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도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성수기 기간 동안 태닝 존이 추가로 마련돼 도심 속 여유로운 바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도 지난 1일 야외 수영장인 '오아시스'를 개장했다. 반얀트리 서울은 지난해부터 야외 수영장에 최고 32°C까지 온수를 제공하는 온수 시설을 설비해 늦봄과 야간에도 고객들이 따뜻하게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아이스 야외 수영장은 크게 메인 수영장과 유아용 수영장, 영유아용 수영장, 자쿠지, 프라이빗 카바나로 나뉜다. 23개의 카바나는 해외 반얀트리 리조트 풀빌라의 느낌을 재현한 공간으로, 개인 온수풀이 마련돼 있다. 메인 풀 옆에 마련된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은 수영을 즐긴 뒤 허기를 달래기 좋은 풀 사이드 메뉴를 판매한다.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은 점심 메뉴로 샌드위치, 쌀국수, 피자, 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된 단품 메뉴를 판매하며, 저녁에는 풀 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선보인다. 올해는 처음으로 비투숙객도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얼리 서머 시즌' 기간을 운영한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이 반얀트리 회원과 투숙객이 아닌 일반 고객에게 개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간은 5월 1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로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 또한 반얀트리 서울은 봄 개장을 기념해 오아시스 방문 고객에게 선크림 전문 브랜드 '아넷사'와 제휴를 통해 '아넷사 선크림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도 수영장 개장 행렬에 동참했다. 메인 수영장(30m X 12m 사이즈, 수심 1.2m~1.8m), 어린이 전용 수영장(수심 0.6m), 월풀(수심 0.6m)로 구성돼 있으며, 짙은 녹음이 둘러싸고 있어 이국적인 휴양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야외 수영장은 남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시원하게 펼쳐진 서울의 도심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영장 구역 곳곳에 300석의 선베드가 놓여 나무가 우거진 정원에서 시원하게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야외 수영장 입구에는 풀사이드 바가 마련돼 있어 간단한 음료와 맥주, 햄버거, 감자튀김 등을 즐길 수 있다. 야외 수영장은 호텔 투숙객 또는 클럽 올림퍼스 회원 전용 공간으로 누구나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5월에는 수영장 가드가 준비되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7월 22일~8월 15일까지는 야외 수영장 이용 시간이 제한되며, 튜브나 물놀이용 장난감은 어린이 수영장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 메종 글래드 제주는 야외 수영장인 '더 파티오 풀'과 풀사이드 바 '자왈'을 개장했다. 더 파티오 풀은 유아 동반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 풀'과 녹색 정원에서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로 구성돼 있다. 인피니티 풀은 아름다운 소나무 조경과 함께 카바나, 사우나, 자쿠지 등 편의시설과 함께 조성돼 있으며,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컬러풀 써머 바캉스' 패키지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이 패키지에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이 준비된 객실에서의 1박, ▲프리미엄 뷔페 '삼다정'의 조식 뷔페, ▲더 파티오 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베드 이용권 제공(4~5월 투숙 시 선베드 무료 혜택과 플라티노 블루 모스카토 1병 제공, 6월 이후 투숙 시 선베드 2개 이용권 1매)이 포함돼 있다. 또한, 빌리 데오드란트, 아웃런 컬러 선스틱, 매쉬 비치백이 선물(투숙 기간 중 1개)로 제공되며, 선착순으로 30팀에게는 궁중비책 클렌징 티슈 1개가 제공된다. 2박 이상 투숙 시, 흑돼지 육포, 맥주, 삼다수 등이 포함된 미니 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풀 사이드 바 자왈에서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아사히 생맥주 2잔 1만5000원, 과일 치즈 플래터, 모둠 소시지&야채 구이, 제주 삼선 짬뽕탕 등의 안주 류를 10% 할인 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5인 이상 이용 시 즐길 수 있는 '비어 버킷'은 세계 맥주 5병으로 구성됐으며 3만 3000원에 즐길 수 있다.

2019-05-12 14:25: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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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HMR…간편함+고품질 '패스트 프리미엄' 주목

진화하는 HMR…간편함+고품질 '패스트 프리미엄' 주목 HMR(가정간편식)이 진화하고 있다. 시장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며 업계에서 맛과 품질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하고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외식업계에서 인기를 끌었던 '패스트 프리미엄' 바람이 가정간편식 시장까지 확산됐다. 패스트 프리미엄이란 패스트푸드(Fast Food)와 프리미엄(Premium)의 합성어로,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에 프리미엄 가치를 접목해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를 말한다. 다양한 가정간편식이 고품질 제품으로 출시 되면서 고급화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나섰다. 이탈리아 정통 리조또를 만나볼 수 있는 가정간편식이 출시됐다. 본아이에프가 가정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을 통해 리조또 3종을 선보였다. 기존 즉석 죽 제품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으로, 유명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아 정통 리조또의 맛을 그대로 구현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트러플크림 리조또', '씨푸드토마토 리조또', '비프로제 리조또' 3종으로, 트러플 오일, 그라나파다노 치즈 등 고급 식재료를 아낌없이 담아내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맛을 구현했으며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햇반컵반 프리미엄 신제품 3종을 내놓으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했다. 출시 4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를 통해 더욱 높아진 소비자 기대치를 충족시키며 시장 성장 견인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햇반컵반 프리미엄급 신제품 4종을 내놓은 데 이어, '햇반컵반 치킨마요덮밥', '햇반컵반 설렁탕밥', '햇반컵반 닭곰탕밥'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3종 모두 좋은 원재료 사용과 4무(無)첨가로 맛과 안심을 한층 더 높인 프리미엄 제품들이다. 레시피 개발에 셰프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가정간편식도 있다. 롯데푸드는 외부 셰프들에게 최근 시장 트렌드에 맞는 레시피 개발과 재료의 비율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쉐푸드 냉동 간편식' 라인을 론칭했다. 총 9종으로, 직화 소고기 덮밥, 김치 제육 덮밥, 아라비아따 파스타, 명란 오일 파스타 등 메뉴에 다양성을 더했다. 상단 비닐을 뜯지 않고 통째로 전자레인지에 넣는 방식인 '증기 배출 방식 패키지'를 사용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리 시 수분 손실이 최소화돼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카레도 프리미엄으로 진화했다. 한국야쿠르트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은 인도와 일본의 전통 제조방식을 새롭게 구현한 프리미엄 제품 '잇츠온 카레' 2종을 선보였다. 소고기와 닭고기에 9~10가지에 이르는 과일과 채소 등이 함유되어 있어 카레 한 끼만으로도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냉동육이나 해동육이 아닌 숙성 닭고기만을 사용하여 식감이 부드러우며, 24시간 이상의 염지를 통해 살코기 결마다 깊게 배인 카레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정간편식의 선두주자 격인 만두도 프리미엄 제품이 눈에 띈다. 오뚜기는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인 '프리미엄 X.O.'를 론칭하고 신제품 만두 4종을 선보였다. '비범한, 놀라운'이라는 'eXtra Ordinary'의 의미를 담은 브랜드명으로, 고품질 식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소비자의 미각을 최고로 만족시킬 수 있는 만두를 구현해냈다는 설명이다. '프리미엄 X.O. 교자', '프리미엄 X.O. 교자 새우&홍게살', '프리미엄 X.O. 이북식 손만두', '프리미엄 X.O. 통새우 군만두' 4종으로 쇠고기, 송화버섯, 통새우, 홍게살 등 엄선한 식재료를 담아 맛과 품질 향상에 힘썼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에는 식사를 때우는 정도로 여겨졌던 가정간편식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인식되기 시작하며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9-05-12 13:58: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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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식품안전의 날' 맞아 어린이 쿠킹클래스 진행

아워홈, '식품안전의 날' 맞아 어린이 쿠킹클래스 진행 아워홈은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열린 '대한민국식품안전 박람회'에서 '아워홈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날이다. 대한민국식품안전박람회는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10~11일 양일간 광화문 앞 광장에서 열렸다. 아워홈 어린이 쿠킹클래스는 '엄마 아빠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요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학부모와 어린이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아워홈 전문 영양사, 셰프와 함께 '알록달록 건강한 피클', '화분 케이크' 등을 만들었다. 어린이들은 모양틀을 활용해 채소를 자르고 케이크용 쿠키를 부수는 등 요리과정에 적극 참여해 맛있고 건강한 음식 만들기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시각자료를 활용한 어린이 영양교육, 양치 필요성과 올바른 양치 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박람회 내 별도 부스에서 '덜 매운 토마토 페이스트 김치',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고기완자' 등 어린이 전용 식재 상품과 다양한 HMR 제품을 전시해 박람회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아워홈 관계자는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학부모, 어린이가 함께 즐기는 쿠킹클래스와 영양교육을 열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습관 형성은 물론,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9-05-12 13:46: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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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스위트홈 제 24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개최

오뚜기, '스위트홈 제 24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개최 오뚜기가 지난 11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스위트홈 제24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은 요리를 통한 가정의 화목과 밝은 사회 구현이라는 행사취지에 걸맞게 해마다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가족 간 화합과 추억을 만들어가는 국내 최대의 가족요리 축제다. 올해는 특별히 요리 전공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요리전공자 부문 경연도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가족 100팀과 요리 전공 부문 50팀, 총 150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참가자들은 요리대회와 함께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이날 대회 참가자들은 요리대회 참가비와 행사를 주최한 오뚜기의 출연금을 더해 총 600만원을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지원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 그동안 오뚜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수술비 지원을 받은 심장병 완치 어린이와 가족을 초청, 심장병 어린이 놀이교실을 마련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치열한 경쟁 끝에 1등 대상인 오뚜기상의 영예는 김현용 가족이 차지해 500만원 상당의 주방가전 교환권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또한 으뜸상 2가족, 사랑상 3가족 등 총 6가족에게 12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교환권이 주어졌다. 요리전공자 부문에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안주현 학생팀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장학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우수상과 장려상에게는 장학금 200만원과 100만원이 각각 전달됐다. 이밖에 행운상 1팀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홍콩 여행 상품권이 제공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요리를 통해 가족 간의 화목과 밝은 사회가 구현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2 13:43: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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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中 시장에 정식 론칭…14억 중국 입맛 잡는다

CJ제일제당, '햇반' 中 시장에 정식 론칭…14억 중국 입맛 잡는다 CJ제일제당이 중국에 '햇반'을 정식 출시하며 중국 즉석밥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한 '햇반'의 맛·품질로 14억 중국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중국은 최근 간편형 HMR(가정간편식)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밥을 주식으로 소비하는 문화인 만큼 소비자들의 '밥'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이에 하이디라오, 삼전 등 여러 외식·식품업체에서 가공밥 형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열밥(자체 발열 팩이 들어있어 바로 데워먹을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현재 중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베이징, 상해, 광저우 등의 GDP(국내총생산)는 현재 2~2.5만달러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미 가공밥 소비가 익숙한 한국이나 일본의 경우에도 GDP가 1.5만~2만 달러인 시점에서 가공밥 시장이 시작됐다. CJ제일제당은 이러한 상황에 주목하고 '햇반'의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정식으로 론칭했다. CJ제일제당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국 시장에 '햇반'을 빠르게 안착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에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상해시 황포구 난징동루 상해스마오광장에 위치한 르스지 스토어에 마련했다.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 소셜 플랫폼인 르스지와의 협업을 통해 홍보관을 준비했다. 중국 소비자들은 제품 시식에 특히 관심을 가졌다. '햇반'을 접한 소비자들은 중국 소비자들은 '이런 형태의 제품은 처음 보는데, 맛·품질 측면에서 방금 지은 밥과 다를 바 없다', '자열밥은 데워지는 데 15분이나 걸리는데, 햇반은 전자레인지 2분이면 먹을 수 있어 편의성 부분에서 훨씬 좋은 것 같다', '신선한 느낌으로는 여태껏 먹어본 가공밥 제품과 비교조차 불가능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J제일제당은 홍보관 이외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인지도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의 가장 큰 온라인 플랫폼인 T몰l 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유명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협업을 통해 위챗, 샤오홍슈 등 중국 SNS를 활용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도 힘쓴다는 전략이다. 향후에는 '밥을 중심으로 하는 햇반'은 물론 '간편하게 즐기는 햇반컵반', 그리고 '아침에 딱 맞는 햇반죽'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다.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는 "현재 햇반은 중국에서 교민들과 유학생 중심으로 소비되고 있어 인지도나 인식 측면에서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지만, 현지인 대상으로 한 사전 조사 결과 맛·품질에 있어서는 인정 받아 충분한 성공 가능성을 봤다"며 "한국과 유사한 식문화를 가진 중국에서 '비비고 왕교자'를 성공시킨 것처럼 햇반으로 중국 상품밥 시장 공략에 최선을 다해 중국 내 K푸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홍보관 행사에는 박근태 CJ그룹 중국본사 대표, 쟝라오다오 르스지 대표를 비롯해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9-05-12 13:40: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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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규 부회장 "파키스탄, 신남방정책 거점…지속적 투자 할 것"

황각규 부회장 "파키스탄, 신남방정책 거점…지속적 투자 할 것"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파키스탄을 방문했다. 롯데그룹은 황 부회장은 8일부터 12일까지 2박 5일의 빠듯한 일정으로 파키스탄 카라치와 라호르를 방문해 현지 사업장을 돌아봤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은 세계 6위 규모의 인구(2억명)를 가진 대규모 시장으로 14세 미만의 인구가 30%를 차지해 식·음료사업의 성장가능성이 높다. 롯데는 2009년 롯데케미칼 파키스탄(LCPL)을 인수해 파키스탄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2011년 제과회사인 콜손과 작년 음료회사인 악타르 음료를 각각 인수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기준 총 9개의 사업장에서 7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번 출장기간 중 황 부회장은 카라치에서 식품회사인 롯데 콜손과 LCPL을 돌아보고 라호르로 이동해 음료회사인 롯데 악타르 음료와 롯데 콜손 라호르 공장을 둘러본 후 현지의 파트너사 및 관계자들을 만났다. 또한 현지 재래시장과 현대적 쇼핑몰을 방문해 최근 파키스탄의 변화상에 대해 확인하고 추가적인 투자 및 진출방안을 적극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신동빈 회장이 지난 9일 루이지애나에서 진행된 170만t 규모의 롯데케미칼 ECC 및 EG 공장 준공식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기간에 황 부회장이 파키스탄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파키스탄 시장의 중요성과 롯데그룹 경영진들의 현장경영에 대한 의지를 읽을 수 있다. 황각규 부회장은 "파키스탄은 신남방정책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장래성이 아주 큰 중요한 시장이다"며 "파키스탄에서 지속적인 사업을 위해 투자할 것이며, 다양한 투자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5-12 13:32: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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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1번가 딜팀 최슬기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시도로 쇼핑하는 재미 안길래요"

[인터뷰] 11번가 딜팀 최슬기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시도로 쇼핑하는 재미 안길래요" 2030 취향 반영한 이슈상품 개발 신차 예약판매부터 식용곤충까지 상품에 대한 '스토리텔링'에 집중 11번가에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로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안기는 '딜(Deal)팀'이 있다. 온라인사이트에서 클릭 한번으로 쌍용자동차 신차 판매를 전개하는가 하면, 미래식량으로 떠오른 식용곤충 건조밀웜을 판매하는 등 희소성있는 아이템을 발굴하고 수급해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최근 커머스 업계 트렌드인 '펀슈머(fun+consumer)' 마케팅을 활용해 2030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다양한 이슈상품을 개발해 차별화된 쇼핑의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팀 내 아이디어 뱅크로 불리는 최슬기 씨는 "딜팀은 올해 신설된 부서"라며 "뷰티, 식품, 레저, 영업, 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여러 경험을 했던 인력 20여 명으로 구성됐다"고 팀을 소개했다. 이어 "하루 종일 새로운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개진하고 의견을 나눈다. 시끌시끌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아이디어 회의가 진행된다"고 일과를 전했다. 젊은 고객의 쇼핑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기 위해 트렌디한 상품을 개발하고 선보이는 딜팀에 대해 알아봤다. ◆기존 MD팀과는 어떤 점이 다른다. 희소성있는, 대중적이지 않은 상품들을 SNS를 통해 발굴한다. 제조사와 협업해 단독상품을 기획하기도 하고, 기존에 있는 상품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얹어 색다른 아이템으로 탄생시키기도 한다. 스타트업 상품이나 영세한 판매자들의 아이템을 11번가 고객에게 소개하는 '새로운 판로'의 역할도 한다. 판매자의 상품을 그대로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상품을 소개할 수 있을지 스토리텔링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올 2월에 전개한 '쌍용자동차 신차 예약판매'는 목표수량을 초과달성했다. 성과를 미리 예상했었나. 반응이 뜨거울 줄 몰랐다. 사전예약에서 600여건 신청을 받았고, 본 판매에서는 11대 한정 수량을 완판했다. 자동차도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편리하게 클릭 한번으로 예약 및 구매 할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큰 이점으로 작용한 듯 하다. 심사숙고가 필요한 고가의 상품도 온라인으로 주문 할 수 있다는 고객들의 잠재된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행사였다고 생각한다. ◆희소성있는 상품을 발굴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충이 있다면. 단독상품의 경우 상품이 나오기까지 짧게는 1~2개월, 길게는 3~4개월 정도 소요된다. 직접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제품 기획에서부터 컨텐츠 제작, 마케팅, 프로모션 계획 등 A-Z까지 모든 과정에 관여하다 보니 리소스도 많이 투여된다. 또 제작과정에서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니즈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조율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이렇게 노력 끝에 상품이 출시 된다고 해도, 시장에서의 성과는 예측하기 어렵고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작용해 힘이 빠질 때가 있지만, 다행히 내부에서는 '많이 경험해봐라' 독려해주는 분위기여서 이 모든 과정 또한 공부이자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제품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얻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온라인 카페, 커뮤니티 사이트를 수시로 들여다본다. 그리고 항상 주변인들의 말에 귀를 귀울이는 편이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나 모임 자리에서 '이런 제품 나왔으면 좋겠어', '요즘 이런 거 유행이래' 하는 이야기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 특히 팀원들끼리 회의하면서 아이디어를 많이 얻는 편이다. 아무래도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니 포인트를 잘 알기에 도움이 많이 되고, 그러면서도 각자 메인 분야가 다르고 취향이 다양해서 여러가지 관점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상품은. 미니언즈 에어팟 케이스다. 미니언즈 공식 라이선스 계약이 된 제조사와 공동기획해 단독 론칭한 사례다. 샘플로 왔던 제품을 팀원이 개인 인스타계정에 올렸는데 구매 문의가 쇄도해서 바로 '딜팀' 전용 인스타계정(@11street.dt)을 만들었다. 상품 사진 한 컷으로 자체 바이럴이 일어났고 실제 구매로까지 연결돼 대박이 났다. 매니아층이 두터운 캐릭터와 에어팟케이스라는 고유의 영역이 더해져 인증욕구를 불러일으킨 거라 생각한다. 첫날 400개 한정수량은 10분만에 조기매진 됐고, 메인 행사날 일 6700만원 거래액을 기록했다. 이후로도 꾸준히 판매돼 누적 매출액 약 2.5억을 기록했다. ◆남들에게는 없는, 희소성있는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가 형성되는 이유는 뭘까. SNS가 활발해지면서 남들에게 보여지는 '시각적인' 부분을 더 중시하게 된 경향이 소비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 아닐까. 시대가 흐를수록 전보다 더 자기만의 색깔을 내고 싶어하는 문화가 형성되는 것 같다. 또 동시에 차별화하면서도 그들의 흐름에 끼고싶은, '나만 뒤쳐질 수 없어서 너무 늦기 전에 인증 하려는' 심리가 작용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흐름을 이해하고 고객 맞춤형 제품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딜팀이 지향하는 목표와 방향은. 딜팀은 11번가의 이슈 메이킹 역할을 담당한다. 고객들이 궁금해하고 회자될 만한 이슈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런 상품들이 지속적으로 노출돼 궁극적으로는 11번가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11번가 딜팀은 ▲CES 2019에서 소개된 '로버스피드 자율주행 캐리어' 유통업계 단독 할인판매 ▲한정판 '괄도네넴띤' 단독판매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 쌍용자동차의 신형 코란도 온라인 사전예약·판매 ▲타요버스 갑티슈 11번가 독점출시 등 연이은 대박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2019-05-12 13:31:5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