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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장바구니를 채운다"…11번가, 생필품·식음료 쇼핑 도와주는 '마트챗봇' 출시

11번가가 장바구니 쇼핑을 도와주는 인공지능(AI) 채팅 로봇 서비스를 개시한다.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생필품 및 식음료 상품에 최적화된 자동 검색 및 추천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대화형 커머스 서비스 '마트챗봇'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11번가는 지난 3월 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인공지능으로 추천해 주는 '디지털챗봇' 서비스를 실시했었다. 이어 마트 카테고리를 전문으로 하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인공지능 활용 서비스를 확장했다. 마트챗봇은 고객이 과거 구매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대 15개의 상품을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동시에 추천해준다. 또 다중 검색, 자동 완성, 지난 검색 등 많은 제품을 쉽게 확인 및 선택할 수 있도록 '전용 키패드'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자연어 처리 기술로 대화의 이력을 분석하고 이해해 대화의 흐름에 맞는 상품을 맞춤형으로 추천해주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 외에도 가장 많이 판매가 되는 '베스트 상품', 별도 할인이 적용되는 '행사 상품'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해주고 기저귀와 분유 등과 같이 다양한 옵션이 있는 상품도 원하는 기준에 따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트챗봇은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로 고객과 대화하며 11번가 직영몰인 '나우배송'의 135개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 이력에 따라 추천해 주는 등 새로운 방식의 모바일 쇼핑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1번가 디지털챗봇의 지난 10월 한달 사용자 수는 론칭 후 4월 한달 대비 208% 증가, 매월 사용자 증가율은 평균 24%를 기록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자는 30대 고객이 45%를 기록해 가장 많았으며 여성이 52%를 기록해 남성보다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디지털챗봇이 제공하는 13개 카테고리 상담 서비스 중 노트북, TV, 청소기 순으로 상담이 많았으며 상담을 통해 가장 많이 구매를 한 제품으로는 전동칫솔, 전기 면도기, 전기밥솥 등인 것으로 분석됐다. 11번가는 앞으로 각 카테고리 및 제품 영역에 맞는 전문 챗봇 서비스를 제공해 등록된 수천만개의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게 하고 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은희 SK플래닛 11번가 서비스 본부장은 "다품종, 반복구매의 마트 이용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간단한 대화만으로 빠르고 쉽게 쇼핑을 마칠 수 있는 인공지능 챗봇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11번가만이 보유한 AI 및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자연어처리 기술 등을 모두 결합해 쇼핑경험을 혁신할 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15 14:34:3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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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배달의민족과 O2O 시너지 위한 MOU…"차별화 상품·서비스 개발"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배달 앱(APP)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과 함께 O2O 기반의 차별화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오재용 세븐일레븐 상품부문장,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아한형제들 본사(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세븐일레븐과 우아한형제들은 온·오프라인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차별화 상품과 서비스를 함께 개발하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로 했다. 세븐일레븐은 특유의 B급 정서와 유머코드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우아한형제들과 손잡고 유음료, 스낵, 비식품류 등 등 전반적인 카테고리에서 배달의 민족 문구와 디자인을 활용한 차별화 PB상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며 공동 마케팅과 이벤트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공동 협업 개발 상품(생활용품, 문구류 등)은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배민문방구를 통해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오재용 세븐일레븐 상품부문장은 "최근 소비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재미와 친근함을 더한 상품과 서비스들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세븐일레븐은 스토리와 이미지를 통해 RTB(Reason To Buy)를 제공하는 우수한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15 14:34:1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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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탕·찌개 간편식 성장 무섭다…올해 매출 전년比 89% 급증

국·탕·찌개 간편식 성장 무섭다…올해 매출 전년比 89% 급증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대표 메뉴인 국·탕·찌개 간편식 제품 소비가 급증했다. 1~2인 가구 증가로 '혼밥족'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시장조사기관인 링크아즈텍 기준으로 국·탕·찌개(완조리 제품 기준) 시장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탕·찌개 시장은 최근 4년간 연평균 20%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크게 성장하며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47% 늘었고, 올해(9월 누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89%나 증가하면서 국·탕·찌개 소비 열풍을 실감케 했다. 지난 2013년 400억원대 초반 수준이던 국·탕·찌개 시장은 2015년 약 5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700억원대 규모로 커지며 1년 만에 200억원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는 성장 속도는 더욱 빠르다. 3분기까지 970억원 규모로 지난해 연간 규모를 넘어섰다. 제품의 맛과 품질이 향상되고, 여러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경쟁에 뛰어들고 있어 이 시장은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탕·찌개 시장의 빠른 성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밥 수준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식품업체들이 간편식 관련 기술 개발에 총력전을 벌이며 집밥의 푸짐함과 가정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맛을 구현한 결과다. 조리가 간편하고 장시간 보관이 가능한 상온 제품들의 증가도 시장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소비자들의 간편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 역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국·탕·찌개 시장은 현재 '비비고 가정간편식'을 앞세운 CJ제일제당이 43.8%의 압도적인 점유율(9월 누계 기준)로 1위를 차지하며 1강 구도로 재편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 시장에서 지난해 15% 점유율을 차지했다. 오뚜기가 15.9%의 점유율로 그 뒤를 잇고 있고, 아워홈, 하림, 동원F&B 등 식품업체들이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가정간편식'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 대표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출시 후 누적매출 800억원(10월 마감 기준)을 돌파했다. 누적 판매개수로만 3500만개가 넘었다. 대표 제품인 '비비고 육개장'은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차별화된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으로 '정성스럽게 제대로 만든 가정식'의 맛 품질을 구현한 결과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제품 출시하는 등 영업/마케팅활동을 강화해 올해 '비비고 가정간편식' 매출을 800억원까지 키운다는 방침이다. '비비고 가정간편식'은 육개장과 사골곰탕, 두부김치찌개, 된장찌개, 부대찌개, 삼계탕, 소고기미역국, 닭곰탕, 설렁탕, 소고기무국 등 총 10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독보적인 혁신기술 개발과 3대 핵심 HMR 브랜드 육성을 통해 2020년까지 HMR 매출을 3조6000억원으로 끌어 올리고, 이 중 40%를 글로벌 시장에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햇반'과 '비비고', '고메' 등 핵심 HMR 브랜드를 앞세워 지난해 처음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전년보다 약 40% 성장한 1조5000억원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2017-11-15 14:15: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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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겨울 앞두고 호빵 신제품 선봬

롯데제과, 겨울 앞두고 호빵 신제품 선봬 롯데제과는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호빵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김치불고기 호빵'은 작년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었던 김치 호빵에 불고기를 접목시킨 제품으로,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른 식품브랜드와 협업하여 선보인 '의성마늘햄 호빵'과 '동원 참치 호빵'도 눈길을 끈다. 햄과 참치에서 1위 브랜드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여, 검증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인기만화 '하이큐'의 캐릭터가 들어간 '카라멜 호빵'과 '초코 호빵'을 CU 전용 상품으로 출시하고, 홈플러스에는 '의성마늘햄치즈 호빵'과 '스위트콘치즈 호빵'을 공급, 판매 채널별 제품을 차별적으로 선보였다. 올해 롯데 호빵은 기존의 단팥, 야채, 피자, 옥수수맛에 신제품 김치불고기맛을 추가한 '최현석 호빵' 5종과 협업 제품 2종, 유통점 전용상품 4종까지 총 11종의 호빵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최현석 셰프를 호빵 모델로 발탁하며 겨울시즌 호빵 매출이 전년보다 10% 이상 신장하고 시장점유율도 약 2% 증가, 연간 매출 9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는 최현석 셰프와 그의 딸 최연수가 함께 호빵 모델로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최연수는 슈퍼모델에 도전할 정도로 뛰어난 외모때문에 최근 최현석 셰프 못지않게 온라인상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롯데제과는 온 가족이 함께 나눠 먹는 호빵의 이미지를 어필하고자 최현석 부녀를 함께 광고모델로 내세웠다. 롯데 호빵은 약 530억원으로 추산되는 국내 호빵 시장의 2위 브랜드로, 매년 10~20%씩 판매량을 증가시키며 꾸준히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다른 호빵에 비해 상대적으로 쌀의 함류량이 높아 더욱 쫄깃한 식감과 함께 달거나 짠 맛 등의 자극적인 맛을 줄인 것이 롯데 호빵의 특징으로, 입소문을 타며 호빵 마니아 층에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호빵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2017-11-15 14:10: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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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신라면세점, 3분기 연속 흑자 달성

HDC신라면세점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HDC신라면세점은 올해 3분기 1862억원의 매출과 24억17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올 1월 첫 흑자를 이룬 후 3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3분기 누계로는 4777억원의 매출과 36억17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흑자 전환과 직전분기인 2분기 대비 25배 가량 급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누계 108.9%, 3분기 76.4%의 신장을 이뤘다. 사드 보복으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흑자 경영을 이어온 면세점은 신규 면세업체 중에서도 HDC신라가 유일하다. 면세업계 전체를 통틀어도 신라면세점과 HDC신라면세점 두 곳뿐이다. 이번 HDC신라면세점의 상반기 흑자 달성은 ▲비용 절감과 효율적 자원 배분을 통한 경영 효율화 ▲수익성 위주의 안정적 견실경영 ▲호텔신라의 MD 및 물류 경쟁력과 현대산업개발의 쇼핑·관광 인프라 개발 역량의 시너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성과라고 HDC신라면세점측은 자평했다. HDC신라면세점은 "현대산업개발의 쇼핑몰 개발 운영 역량과 호텔신라의 세계적인 면세사업 역량 등 합작사의 시너지가 발휘돼 3분기 연속 흑자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본격적인 관광 산업 회복에 맞춰 더욱 견실한 경영 체계가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11-15 10:58:2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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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트로피카나 에센셜' 2종 출시

롯데칠성, '트로피카나 에센셜' 2종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과즙에 타우린, 히알루론산 등 기능성분을 더한 '트로피카나 에센셜' 주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로피카나 에센셜은 250㎖ 용량의 제품으로 '망고제주감귤', '바나나망고' 2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건강을 중시하는 국내 주스 트렌드 변화에 주목하고 기존 농축주스와 차별화해 기능 성분을 더한 주스로, 주원료인 망고 과즙에 바나나, 제주감귤 등 다양한 과즙을 섞은 이색적인 맛과 향을 앞세워 주 타깃인 20~30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했다. 망고제주감귤은 망고에 제주감귤 및 사과 과즙을 더해 맛을 냈으며 비타민 B3, B5 및 타우린을 함유해 지친 하루에 재충전이 필요한 현대인을 위한 제품이다. 바나나망고는 망고에 바나나 및 백포도 과즙을 더한 제품으로 히알루론산, 콜라겐이 들어있어 피부 미용에 관심 많은 여성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패키지는 테트라사(社)의 '테트라 브릭 아셉틱 엣지(Tetra Brik Aseptic Edge)'를 사용했다. 무균 상태로 내용물을 담아 과즙의 맛과 향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종이 및 폴리에틸렌, 알루미늄 포일 등 6겹으로 이루진 포장재로 외부의 빛, 습기, 세균 등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패키지 윗 부분이 사선 모양으로 기울게 디자인되어 마실 때 입술이 자연스럽게 밀착돼 흘리지 않고 쉽게 마실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트로피카나 에센셜은 일상에 지친 내 몸을 위한 주스로 각자의 음용 상황에 맞춰 다양한 과즙과 기능성분을 주스 한 잔으로 채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2017-11-15 10:58: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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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유해물질 국내 시판 담배보다 90% 적다"

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유해물질 국내 시판 담배보다 90% 적다" 필립모리스가 자사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증기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일반 담배의 연기보다 90% 감소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필립모리스는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유해성 관련 최신 연구결과'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3개월 동안 진행한 임상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존 흡연자가 아이코스로 전환한 경우 독성물질에 대한 노출이 감소했다고 필립모리스 측은 설명했다. 이 실험은 흡연자, 흡연에서 금연으로 전환, 흡연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로 전환한 세 집단을 각각 1주일, 90일간 비교한 임상 결과를 통해서 아이코스의 유해물질 저감 효과는 높았다고 밝혔다. 16가지 유해물질이 최대 100%에서 최소 71%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발표자로 나선 미카엘 프란존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의학 담당 박사는 "아이코스의 발암물질 수치가 거의 금연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 필립모리스가 측정한 유해물질 58개를 일반 궐련담배와 비교한 결과 아이코스 유해물질이 일반 궐련담배보다 90% 이상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프란존 박사는 "아이코스에는 일반 궐련담배와 비교해 자사가 직접 측정한 화학물질 58개, FDA 지정 담배 화학물질 18개가 90%이상 적게 들어있다"며 "국제암연구소 지정한 15개 발암물질과 비교해도 95% 이상 적게 들어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코스는 금연이 어려운 이들이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해준다"고 덧붙였다. 필립모리스는 이번 결과가 비임상시험관리기준 및 IOS 17025(국제공인 시험기관) 인증을 받은 캐나다 외부 독립기관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란존 박사는 아이코스의 가열 온도가 낮아 유해물질이 적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반 궐련담배가 연소될때 온도는 600도에서 800도까지 상승하지만 아이코스는 350도의 낮은 온도에서 이용된다"며 "이에 아이코스는 태운 뒤 나오는 유해물질이 없다"고 강조했다. 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가 전용 제품인 히츠를 기준으로 개발됐으며 히츠가 아닌 다른 담배 제품을 사용할 경우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전했다.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는 "다른 제품과 호환하는 테스트는 진행하지 않았지만 최적의 성능과 안전을 위해서는 아이코스와 히츠는 같이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모리스는 '담배 연기 없는 미래'가 회사의 궁극적인 비전이라고 밝혔다. 프란존 박사는 "우리는 흡엽자에게 유해성이 저하된 제품을 개발해 전달하고 싶다"며 "담배연기가 없는 제품으로 빨리 전환하자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이는 담배산업 전체를 봤을 때 큰 전환"이라고 전했다.

2017-11-14 17:13: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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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리브랜딩 60% 완료…"'공유형 편의점'으로 상생할 것"

이마트 편의점 이마트24가 새롭게 바뀐 브랜드로 옷을 갈아 입고 경영주와 함께 본격적인 새 출발에 나섰다. 이마트24는 지난 10일 기준 총 2477점 중 1475점(60%)이 리브랜딩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단순히 간판과 내부 사인물을 바꾸는 리브랜딩 외에도 이마트24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리셋 작업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올 해 연말까지 기존 이마트위드미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편의점인 이마트24로 바꾸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예정"이라며 "외형적인 변화를 넘어 사업 파트너인 경영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상생노력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 출발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마트24는 경영주들에게 이마트24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겨있는 '기프트박스' 선물했다. 기프트박스는 이마트24의 브랜드 색상인 노란색과 회색이 적용된 유니폼, 명찰, 명함 등 개인 물품 3종과 대표이사 감사편지로 구성됐다. 이마트24는 이번 리브랜딩을 기점으로 기존의 '3무(無) 정책'(영업시간 자율 선택·고정 월회비·영업 위약금 제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본사와 경영주가 수익을 공유하는 상생혁신 '공유형 편의점'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우선 업계 최초로 정규직 사원과 동일한 수준의 학자금 지원제도를 통해 경영주의 처우 개선에 앞장선다. 이마트24는 점포 운영기간이 만 5년이상 된 경영주에게 유치원 교육비로 분기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또 만 10년 이상 운영한 경영주에게는 중?고등학교의 수업료, 육성회비, 입학금 등을 추가로 지원하며 만 15년 운영 한 경영주에게는 전문대 또는 대학교 등록금으로 1년에 최대 1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 이마트24는 업계 최초로 '상품공급 페이백 제도(성과공유형 영업인센티브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매월 경영주들이 발주하는 일반 상품 금액(담배?서비스상품?소모품?안전상비약 등 제외)의 1%를 돌려주는 제도다. 전 점포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10월 한 달 동안 페이백 실적을 분석한 결과 약 3억원(점포당 12만원·대상점포 2361점)이 경영주에게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재 이마트24는 3분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점포수 기준으로 업계 4위로 올라서는 성과를 보이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리브랜딩을 완료한 점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간판 교체를 하기 전과 비교해 객수는 9%, 일 평균 매출도 8% 향상되는 수치를 나타냈다. 김성영 이마트24 대표이사는 "이마트24는 차별화(프리미엄)와 상생(공유)를 바탕으로 사업 파트너인 경영주와 함께 성장하고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는 한국형 프리미엄 편의점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연말까지 리브랜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경영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진정성을 담은 상생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14 15:59:5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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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은 '고품질 식재료'와 경쟁력 확보가 '답'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은 '고품질 식재료'와 경쟁력 확보가 '답' 최근 '가치 소비'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식품 포비아(공포증)까지 확산하면서 식품의 스펙인 '푸스펙(Foospec)'을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외식 창업시장에도 이같은 흐름이 반영되면서 고품질 식재료 사용은 물론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맛과 안전성 및 신뢰성을 확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창업 성공의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14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식재료의 품질 향상이 곧 경쟁력 있는 메뉴의 품질로 이어지기 때문에 고품질 식재료 바람은 외식 창업시장을 주도하는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외식 창업 성공에 있어 식재료 품질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좋은 재료 확보는 물론 위생, 신선도의 체계적 관리시스템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이다. 후쿠오카함바그는 최상급 품종의 신선한 와규로 원하는 양과 굽기를 조절해 직접 구워 먹는 스톤함바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후쿠오카함바그에서 제공하는 소고기는 일본의 대표적인 소 화우와 미국의 블랙앵거스(흑우)의 개량종인 호주산 와규다. 호주 청정 지역에서 곡물을 먹여 400일 이상 키운 소로 육질이 매우 부드럽고 맛과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CJ프레시웨이와 협약해 모범적인 물류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유통 신뢰도 또한 강화했다. 위해 식품 판매 차단 시스템이 구축된 CJ프레시웨이를 통해 전국 모든 매장에 신선한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가맹점 마진 확보를 돕는다. 또한 다년 간의 경력을 보유한 R&D 연구개발팀이 직접 외식 트렌드와 소비자 동향을 조사하고 분석해 상품 소싱부터 신메뉴 개발에 참여하고 있어, 가맹점주들은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과 더불어 일정한 퀄리티의 메뉴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으므로 만족도가 높다. 때문에 창업을 처음 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다. 한촌설렁탕은 재료의 품질을 최상으로 한결같이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식재료 검수 프로세스를 도입해 공장에서 육수 생산, 고기 손질, 김치 담금 등이 이뤄지는 작업 중에도 실시간으로 재료의 품질을 체크하고 관리한다.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에 적합한 생산설비와 자동화 분석장비를 통해 좋은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으므로 식자재 관리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여준다. 아울러 본사가 매장에서 위생 캠페인도 펼친다. 모든 매장 직원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손을 씻고 소독하는 과정을 진행한다. 김치, 채소, 육류, 어패류, 익힌 고기 등 식자재별로 5가지 색깔의 도마를 사용하는가 하면 행주, 칼, 컵을 비롯해 식수, 육수 등의 미생물 검사까지 실시해 식중독이나 장염 등의 질환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 교촌치킨은 가맹점의 식자재 및 조리환경과 관련된 위생 관리 일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일명 '아띠' 제도라고 불리는 가맹점 현장 교육 시스템을 통해 위생과 품질, 서비스 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맹점의 별도 비용 부담 없이 본사의 지원으로만 이뤄져 초보 창업자들도 비교적 수월하게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배달이 주를 이루는 치킨 프랜차이즈인 만큼 위생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오토바이와 배달 박스에 대한 관리도 함께 이뤄진다. 조리 작업 역시 위생을 고려해 주문 직후 시작하는 것은 물론 기름 산가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깨끗한 기름에서 치킨을 튀겨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가치소비를 추구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식재료의 품질력과 위생이 뛰어난 외식업체로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향하고 있다"며 "고품질의 식재료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잘 선택하는 것이 외식 창업에서 롱런할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2017-11-14 15:59: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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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던킨도너츠, 미리 크리스마스 '럭키홀리데이 캠페인' 진행 外

[창업단신]던킨도너츠, 미리 크리스마스 '럭키홀리데이 캠페인' 진행 外 ▲던킨도너츠, 미리 크리스마스 '럭키홀리데이 캠페인' 진행 던킨도너츠가 연말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럭키홀리데이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덴마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럭키보이선데이'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휘게(Hygge)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러그와 인형, 도넛, 음료 등을 선보이는 행사다. 도넛 또는 음료 1만2000원 이상 구입 시, 럭키홀리데이 러그를 5900원에 제공한다. ▲주스솔루션,'색다른 건강 라떼' 출시 CJ푸드빌 주스솔루션이 가을·겨울 시즌 메뉴로 '색다른 건강 라떼'를 출시했다. 다양한 과일·채소 위주의 건강한 착즙 및 시즌 주스를 선보여 온 주스솔루션은 과일·채소의 맛과 영양소는 주스처럼 살리면서 추운 날씨에 알맞게 즐기도록 '따뜻한 건강 라떼'를 처음 선보였다. 가을과 겨울에 영양소가 최고에 이르는 뿌리채소인 '비트, 강황, 생강'을 원재료로, 모두 식물성 귀리 우유를 넣은 '이색 라떼 3종'이다. ▲KFC, 수험생에 치킨한마리 쏜다 KFC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16일부터 30일까지 '치킨버켓 1+1 수능 그뤠잇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수능 수험생들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KFC 매장에서 오리지널 및 핫크리스피 치킨버켓(9조각)을 주문하고 매장 직원에게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는 수험생들에게 버켓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공차코리아, '밀크폼 얼그레이 쉬폰' 3종 출시 공차코리아가 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디저트인 '밀크폼 얼그레이 쉬폰'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저트는 지난 10월 출시했던 '따뜻한 밀크티' 3종을 디저트로 재해석하여 출시한 제품으로, 다양한 플레이버 밀크폼에 대한 높은 호응과 다른 제품과 맛보고 싶다는 소비자의 적극적인 의견을 반영했다. 쉬폰 케이크에 플레이버 밀크폼을 얹어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버거킹, '와퍼주니어 3종' 할인행사 진행 버거킹이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이달 19일까지 프리미엄 와퍼 주니어 3종을 각 25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통새우와퍼주니어(단품 정상가 4600원),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단품 정상가 4600원), 치즈와퍼주니어 (단품 정상가 4600원) 등 다양한 와퍼주니어 메뉴 중에서 10대 청소년들의 인기가 높은 3종 제품이 포함됐다. ▲미스터피자, 부천혜림원 방문 피자나눔행사 진행 미스터피자는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부천혜림원을 방문, 장애우들과 따뜻한 피자나눔행사를 가졌다. 지난 1976년에 설립된 부천혜림원은 부모가 없는 지적 장애아와 생활보호 가정의 근로 능력을 상실한 지적 장애인을 보육·요양하는 곳이다. 미스터피자는 '나만의 피자'를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갖고, 만든 피자를 즉석에서 구워 피자를 나눠먹는 파티를 즐겼다. ▲원앤원, 김준현과 원쌈트럭 이벤트 진행 원앤원의 원할머니보쌈·족발의 브랜드 모델 김준현이 뉴코아 부천점에서 진행한 원쌈트럭 이벤트에 참여했다. 김준현은 원쌈트럭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가해 소비자와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먹방의 신으로 불리 울 만큼 맛깔나게 먹는 모습으로 유명한 브랜드 모델 김준현은 푸드트럭 콘셉트의 원쌈트럭에서 소비자분들께 베스트메뉴인 보쌈이 담긴 도시락을 전달했다. ▲부엉이돈까스, 제주도 항공권 증정 이벤트 진행 부엉이돈까스가 제주도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부엉이와 제주도 여행가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방법은 부엉이돈까스 매장에서 식사하고 터칭으로 적립하면 된다. 적립이 많을수록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또 또한 QR코드를 통해 부엉이와 관련된 사연을 남기면 된다. 독특할수록 당첨확률은 올라간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1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2월 11일 발표돼 개별 통보된다.

2017-11-14 15:58:36 박인웅 기자